아이가 왼손잡이입니다. 유치원때 가위부터 다 따로 들려보냅니다. 왼손잡이용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요.. 아이 인생이 참 피곤하겠구나라고 생각중이었어요. 어느 날 구기종목 배우러 갔는데.. 왼손잡이라 하니 선생님 눈에서 빛이 나시더라구요.. 잠깐 그냥 배우러 간건데.. 선생님이 장비도 사주시고 워낙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체격도 종목에 적합하고 순해서 시키는대로 잘하는 아이이지만, 왼손잡이라는게 빛을 발한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ㅎ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런 사람들이 많군요. 전 가위질은 정말정말로 불편해서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요리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나머지는 전부 왼손 위주로 사용합니다.(99.9%) 지금은 왼손에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도 지금의 저는 남 부럽지 않게, 오른손잡이와 다르지 않게 똑 같 이 먹고살고 있습니다.
보통은 왼손잡이가 불리할 수 있어도 특화되면 왼손잡이가 더 유리하기도 하죠. 저는 양손을 사용하고 글은 오른손으로 쓰는데 글만은 오른손으로 쓰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ㅎㅎ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수준으로 팬만은 오른손으로 쓰게 해보세요~ 보통 왼손잡이도 오른손으로 마우스 쓰고, 게임기는 오른손 잡이 기준이 오히려 왼쪽에 조정하게 돼있 듯 ~ 적응의 문제기도 합니다.
50대 찐 왼손잡이입니다. 뚜드려 맞기도하고 깹팔잡이라 놀림도 받고 왼손 글러브가 없어 야구도 못하고... 사회가 발전해서는 전철 표 넣는곳도 오른쪽 문여는것 손잡이도 오른쪽 빗자루, 쓰레받이 등등 거의 모든 기구가 오른손 잡이용이네요. 특히 고생한건 가위! 왼손가위가 없어 손가락을 억지로 넣고 가위질 하기가 너무 힘들었던때가 있었네요. 아직도 오른손 가위질은 어색함 ㅋ
왼손잡이로 태어나 어려서 겪은 설움을 말하자면 뭐 삼일 밤을 세도 모자라지만.. 16세에 가족따라 미국 이민와서 등교하던 첫날 내가 느꼈던 감동은.. 아니 교실에 떨리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글쎄.. 왼손잡이들이 앉는 책상/의자가 따로 있었다는!!! 왜 의자가 책상에 붙어 있는 거 있잖슴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왼손잡이들이 겪는 가장 큰 설움중 하나는 역쉬이.. 골프.. 😭😭😭
저는 외할아버지가 국민학교 교장선생님이었습니다. 저보고 땡떙아! 왼손잡이도 손병신여, 그러시면서 고치려고 하셨는데, 집에서 부모님도 못 고쳤는데 될 리가 없었죠. 어머니가 저 어릴때 밥 먹을 때 오른손으로 안 먹을거면 먹지 말라고 하니까 제가 숫가락 딱 내려 놓고 밥상을 바라만 보고 있길래 포기하셨다 하네요. 진짜 엣날에는 왼손잡이들은 다 한고집 하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었네요.ㅎㅎ
오른쪽이 "옳다"는 뜻과 같고, 왼쪽은 그르다는 뜻의 "외다"에서 왔습니다. 영어에서 right 도 오른쪽과 옳다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고, left 는 그르다는 뜻의 sinister 도 왼쪽이라는 뜻이 있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아마 언어가 생성되던 선사시대에 오른쪽을 우선시하는 관념이 생긴 탓이리라 생각되네요. (영상보다보니 영상안에도 이 내용이 나오네요. 😊)
왼손잡이로 살아온 1970년생 남자 인데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학교에서 오른손으로 글씨쓰는게 맞다고, 옳다고 선생님께서 가르치셔서 오른손으로 억지로 쓰게 되었지만, 좀 불편하고, 밥먹을때 자주 야단맞고 그랬지만 차별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주로 쓰는손이 아니고 힘이없는 손을 쓰니, 글씨체도 못나게 쓰고, 빨리 쓰지도 못했죠. 군대가서 사격은 왼쪽으로 어깨 견착해서하니 뜨거운 탄피가 얼굴때릴때, 목뒤에 들어가 화상 입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아직도 식사할때 왼손쓰고, 야구공 던질때, 축구공 찰때 왼손 왼발 쓰죠. 대변보고 왼손으로 마무리하고요😂😂
집안에 왼손잡이가 많아서 별로 소릴 들은적이 없지만 밥먹는거랑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니 양손잡이 느낌이고요. 단 칼질이나 총사격 이런건 절대적으로 왼손을 씁니다. 생존과 관련된 것들은 특히. 마우스질도 오른손으로 하면 너무 어색하죠. 이래저래 이젠 딴손잡이로 사는 .... 참 공던지는 건 양손다 그럭저럭 비슷합니다.
90년대 초 학번, 군번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어릴 때 숟가락으로 맞기도 많이 했죠) 대학시절만 해도 당구치고 있으면, 나이든 어르신들이 "어이, 짝잽이네!!"하고 놀리기도. . 군대... 요즘은 총검술,PRI,전진무의탁, 집총각개16동작?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격은 왼손으로 하는데, 총검술, 집총각개동작은 오른손잡이로 해야 했죠. 탄피 튀어나가는 곳도. . PRI나 전진무의탁,각개전투등 총을 들고 기는? 동작을 하는 경우 그 구멍이 땅쪽을 향해서 흙,불순물 등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격시 탄피가 튀어서 위험한 경우도. . 수류탄 파지, 던지는 방법도. . 왼손잡이는 거의 언더드로우죠^^; 방독면 사격을 하는 데, 방독면 정화통이 다 왼쪽으로 나 있어서, 사격장 사로서 몰래 정화통 끌르다가 맞아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군대 식판도 오른손 잡이용이죠. 국과 밥을 반대로 해서 먹다가 식판으로 맞으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 그당시 pc실습 수업을 하다 보면, 가끔 화면 커서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마우스를 왼쪽으로 놓고 사용하다보니, 키보드를 두드리다가 마우스를 사용하려면, 옆좌석 사람과 겹쳐 마우스를 바꿔 잡아 사용한다거나, 옆사람과 실수로 손이 닿게 된다거나. . 그래서, 그 이후 항상 맨 왼쪽 구석탱이 자리를 찾게 되었죠. 왼쪽 구석탱이 자리를 찾게 되는 건, 대학생,회사 등 단체 회식,모임할 때도 불편함 때문에 계속 그리 되었던 겁니다. ※.요즘도 pc방 가서도 컴퓨터 전원 켜기전 제일 먼저 하는 게 마우스 패드와 마우스 왼쪽으로 옮기기, 식당에서 국,찌개가 나오면 방향 바꾸기. .^^; ★.제 나이 전후의 왼손잡이는 불가피하게(?) 생존형으로 양손잡이가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왼손잡이 꼭 자식도 왼손잡이 안될수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지만 99%왼손잡이가 되지 않는것은 세상 다 오른손으로 맞춰져 있거나 오른쪽으로 가는 손이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써서 그런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왼손잡이지만 양손잡이는 아닌데 딱히 불편한거 없지만 굳이 있다고하면 글쓸때 손에 잉크묻는다는점 그거빼고는 불편한점 없어요^^
최근 뇌과학에서 밝힌 사실은. 뇌의 대측성은 손에서는 관계없으며 편한 손을 쓸때는 뇌의 한쪽만 편하지 않은 손을 쓸때는 뇌의 양쪽을 모두 사용한 다는 것. 태생적으로 적은 수인 외손잡이가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이 오른손 사용이 강제되다 보니 뇌의 양쪽을 모두 사용하는데 익숙해짐.
왕이...북극성. 별이 북극성에서 볼때....왼쪽에서 떠서 오른쪽으로 돕니다. 즉 동쪽에서 떠서..서쪽으로 지죠. 그래서....생성과 이치를 다루는 문관(좌의정)이....왕이 볼때....왼쪽에 앉고 파괴를 다루는 무관(우의정)이..왕이 볼때....오른쪽에 앉습니다. 그게...왕이 볼때가 아니라....우리가 볼때는....좌우를 바꾸어 말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누구냐.....그게 중요합니다.....거기에 따라 좌우배치 하니까요. 좌..동쪽이...양입니다....해가 뜨고요. 우...서쪽이...음입니다....해가 집니다......왕이 볼때. 왕은 북극성이니까...북쪽에 앉아...남쪽을 봅니다....이걸 왕은 남면한다고 하죠. 해가 뜨면.....땅이 뜨거워지면서....생성이 이뤄지고 해가 지면.....땅이 차가워지면서....파괴가 이뤄집니다
밥과 글씨만 손등 맞아 가며 고쳐서 오른손으로 하고 무의식, 본능은 왼손으로 합니다. 가위질, 바느질, 배드민턴, 날아오는 공 막기, 떨어지는 거 잡으려 들 때 등등 주시야도 왼쪽입니다. 왼발이 먼저 나가기도 하고요. 근데 저희 엄마가 셋째인데, 바로 밑에 넷째 이모가 왼손잡이에요. 어릴 땐 이모 딸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밥 먹으러 가서 왼 손 쓰니까, 에이 재수없어 라는 말을 어떤 할아버지가 제 면전에 대놓고 말하셨어요 에 뭐...🙄 저는 개썅마이웨이라 그 상황엔 어쩌라고 하고 말았지만 여전히 생생한 거 보니 마음엔 상처였나봐요. 모든 도구는 다 오른손잡이용이에요. 그래서 가위질도 서툴고, 배드민턴 방향도 안 맞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왼손잡이로 태어나서 좋습니다. 그냥요. 이유는 없죠. 내가 날 좋아하는데 😊 타인의 고리타분한 선입견 따위에 저를 맞추거나 눈치보며 살 생각 없어요 ㅎㅎㅎㅎ 다른 왼손잡이 동지들 화이팅❤
저도 원래 왼손잡이었는데 부모님에 의해 오른손잡이로 교정당했어요. 솔직히 그땐 왜 그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른손잡이가 살아가기에 훨씬 편하긴 합니다. 왼손잡이었던 증거로 볼일 보고 처리를 왼손으로 합니다 ㅋㅋㅋ 다른 오른손잡이 친구들은 오른손으로 한다더라구요.
왼손 오른손을 넘어 왼쪽 오른쪽의 사회과학측면에서 접근이 재미있네요 전쟁에서도 군사를 구별하는 표현에서 우리편은 아군, 적편은 적군, 아군의 동맹 혹은 임시로 같은편을 하는 군사를 우군 이라고 표현하는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한국을 넘어서 대부분의 종교,민족,문화권에서 오른쪽을 좋은것으로 인식하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신기하네요
왼손잡이의 장점이 너무 많아요. 전 교육으로 글과 가위질은 오른손으로 배워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운동 도구 대부분은 왼손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른손으로 일부 배웠기때문에 또한 오른손으로도구 사용도 또 용이해요 . 그러다보니 양손잡이가 되고 일의 효율 운동성의 효율성이 너무 좋아요. 필요와 상황에따라 어느손을 써도 된다는거..? 오른손잡이들은 의외로 왼손이 거의 쓰임이적어지더라고요 . 단지 운동하시는 분들은 양쪽 을 군형은 잡아가십니다
왼손잡이는 1, 오른손을 스라고 하면 그냥 왼손을 계속 사용 하는 경우라고 보면 됨. 2. 따라서 하던일 계속 함. 3. 지적인 능력이 높아지지만 깊고 좁아짐. 4. 선택에 기로에 서서 왼손잡이를 이끌어 줄수있는자가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면 전문가서 인정받고 살아가게 됨.
어제 저녁 티비 민방 프로에 나온 젊은 부부,한사람도 아니고 두사람다 왼손잡이여서 함께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실은 내 자신도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잡이 사회에 적응된 탓인지 나 자신도 왼손을 사용하는 장면은 자연스럽지 않게 여셔지니 오른손 사회에서 왼손사용은 이질로 보여지고,나아가서는 다수에 대한 반대로 여겨졌을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티비에서 다룬 왼손잡이의 수명에 대해서,오른손 잡이보다 평균수명이 5년 짧다고 하는 정보,사는동안 오른손잡이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지 라고 했지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오른손 잡이 사회에 맞춰진 도구사용을 내 뇌에서 변환을 해야하는 사용시작 전부터 주어지는 시련이 한둘이 아니지요. 국민학교 일학년당시 어머니가 뜨개질하셔 나도 한다며,,먼저 코를 만드는 시작에서,,,,수없이 가르쳐도 왼손 잡이 딸이 할 수없음에 어머니가 포기. 하고픈데 할수 없는 이유가 왼손잡이라는 것이 지금도 어머니와의 사이에 하나의 중요한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고교시절 스스로 오른손잡이의 그 룰을 어찌어찌 왼손 용으로 수없는 시행착오끝에 왼손에 대바늘을 갖고 코 만들기성공,그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이 이후 오른손 사회에 도전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지요. 글씨만 오른손으로 하자고 딸을 달래신 아버지가 손을 잡고 글씨만 겨우. 내가봐도 왼손 사용의 장면은 결코 자연스러운 장면이 아니니 오른손 사용 사회 의 파워는 거를 수옶는 것이라며 왼손서용으로 먼저 뇌에서 변환하는 작업을 즐기며 살려고 합니다. 환갑에 시작한 골프렛슨,인생최대 도전으로 오른손사용으로 도전. 할 수 있었다는 내가 있었다는 것이 만족이였습니다. 왼손잡이여서 겪는 것,과거,,역사,,,좋은 내용에 감사 전합니다.
남궁민씨 말 정말 조근조근 잘하시는거 같아!
아이가 왼손잡이입니다. 유치원때 가위부터 다 따로 들려보냅니다. 왼손잡이용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요.. 아이 인생이 참 피곤하겠구나라고 생각중이었어요. 어느 날 구기종목 배우러 갔는데.. 왼손잡이라 하니 선생님 눈에서 빛이 나시더라구요.. 잠깐 그냥 배우러 간건데.. 선생님이 장비도 사주시고 워낙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체격도 종목에 적합하고 순해서 시키는대로 잘하는 아이이지만, 왼손잡이라는게 빛을 발한 것 같아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ㅎ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런 사람들이 많군요. 전 가위질은 정말정말로 불편해서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요리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나머지는 전부 왼손 위주로 사용합니다.(99.9%) 지금은 왼손에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도 지금의 저는 남 부럽지 않게, 오른손잡이와 다르지 않게 똑 같 이 먹고살고 있습니다.
보통은 왼손잡이가 불리할 수 있어도 특화되면 왼손잡이가 더 유리하기도 하죠.
저는 양손을 사용하고 글은 오른손으로 쓰는데
글만은 오른손으로 쓰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ㅎㅎ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수준으로 팬만은 오른손으로 쓰게 해보세요~
보통 왼손잡이도 오른손으로 마우스 쓰고, 게임기는 오른손 잡이 기준이 오히려 왼쪽에 조정하게 돼있 듯 ~ 적응의 문제기도 합니다.
글씨는 어릴때부터 오른손으로연습시키는게 좋은거같아요
왼손잡이인데 딱히 살면서 불편함 느낀 적 없어요 어차피 크면서 양손 잘 쓰게 특화 됨 오히려 갑자기 글씨 오른손으로 쓰라고 하면 그게 젤 스트레스 받고 불편할거 같네여
양손잡이로 만드세요 두뇌회전에 좋고 왼발 오른발 양발로 만드시면 좋아요
남궁민 작가님은 목소리도 듣기가 너무 편해서 좋아요
요즘 책읽는 것이 참 힘듭니다. 5분도 집중을 못합니다.
북컬럼리스트 영상에서 소개 해준 책에 흥미가 생겨 직접 읽어 보려 노력하게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짧게 끊어서라도 읽으세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집중되는 양만큼 매일 읽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흥미있을땐 더 읽게되고. 책잡음 내리 읽어야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즉 내게 맞는 독서법.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두요!🤣
조선시대 정승은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서열이 높고
사당에 모시는 위패의 서열(소목)도 왼쪽(소)이 오른쪽(목)보다 높고
오래 된 건물에 적혀 있는 한문 글씨는 모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적혀 있습니다.
정확하게 잘 지적하셨네요.. 꼭 사실 확인은 꼭 하고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왕 기준에서는 좌의정이 오른쪽이어서 그런가요?
@@풍천-i2h 그렇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jhm3830 @user-ql4gz2bm9c 북좌남면(북쪽에 앉아서 남쪽을 바라보다)한 왕을 기준으로 합니다
왕의 왼쪽에 문반이 위치해 동반이 되고
왕의 오른쪽에 무반이 위치해 서반이 됩니다
때문에 문반의 인사권을 쥔 좌의정이 더 높습니다
법원에서는 우배석 판사가 더 기수가 위 입니다.
너무 너무 기다렸습니다~❤
50대 찐 왼손잡이입니다. 뚜드려 맞기도하고 깹팔잡이라 놀림도 받고 왼손 글러브가 없어 야구도 못하고... 사회가 발전해서는 전철 표 넣는곳도 오른쪽 문여는것 손잡이도 오른쪽 빗자루, 쓰레받이 등등 거의 모든 기구가 오른손 잡이용이네요. 특히 고생한건 가위! 왼손가위가 없어 손가락을 억지로 넣고 가위질 하기가 너무 힘들었던때가 있었네요. 아직도 오른손 가위질은 어색함 ㅋ
저도 예전엔 오른손 왼손이 무슨 상관이냐 했는대 나이 46이 되서 보니 왼손은 별로일 확률이 높다는대는 어느정도 동의하게 되내요
저도 왼손잡이 인데 가위만은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왼손잡이가 양손잡이가 또 많아서 좋던데?
왼손잡이는 또라이 싸이코끼 이해할수가 이상합니다
전 그래도 꿋꿋이 야구 했습니다.. 오른손잡이 글러브를 꺼꾸로 끼고.. 그것도 하다보니 되더라구여.. ㅋㅋㅋ
우리딸이 가족중에 없는 왼손 잡이라 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앞으로 언더 스탠딩 챙겨듣겠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동양에서는 기본적으로 왼쪽이 동쪽이기 때문에 좌를 제일 높게 치곤 했습니다.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높고, 승정원 좌승지가 우승지보다 선임이고, 한성 좌포도청이 한성 우포도청보다 선임입니다.
사방장군의 경우에도 좌장군, 전장군, 우장군, 후장군 순입니다.
하다못해 고스톱 방향도 왼쪽에서 오른쪽입니다.
동양은 보는 사람의 관점이기 때문에 임금의 시야와 신하의 실제 방향은 반대 즉,좌의정이 우측에 설 것 같은데요?. 건물을 마주보고 섰을때 좌측은 실제로는 건물의 입장에선 우측이죠
@@도토리이-o7s 아닙니다. 왕이 왕비와 설 때 동쪽에 섭니다. 이러면 보는 방향으로도 왼쪽이 됩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언더스탠딩
사랑합니다
under standing
밑에가 서있다
민이씨가 쓴 책 ㅡ오독의 즐거움 ㅡ 서점에서 본 순간 바로 샀습니다. ❤❤❤❤❤
흥미롭구만 흥미로워
왼손잡이로 태어나 어려서 겪은 설움을 말하자면 뭐 삼일 밤을 세도 모자라지만.. 16세에 가족따라 미국 이민와서 등교하던 첫날 내가 느꼈던 감동은.. 아니 교실에 떨리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글쎄.. 왼손잡이들이 앉는 책상/의자가 따로 있었다는!!! 왜 의자가 책상에 붙어 있는 거 있잖슴까..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왼손잡이들이 겪는 가장 큰 설움중 하나는 역쉬이.. 골프.. 😭😭😭
골프도 야구도 스윙은 진짜 환장하죠.. 그래서 갈아타는 경우가 대부분..
야구는 상관없어요. 좌타 우타 타석만 바꾸면 되고 야구는 좌타좌투를 더 선호합니다. 글러브도 많이 나오고요.
골프가 진짜 최고 문제져ㅜㅜ
왼손잡이용 골프채를 사용하세요.
넘넘 기다렸어요 남궁민 작가님❤
40대 찐 왼손잡이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한테 가정교육 잘 못 받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ㅜㅜ 어른들이 왼손질 한다고 꾸중 많이 했고요
오른손잡이들은 모르는 설움 많이 당해요
저는 외할아버지가 국민학교 교장선생님이었습니다. 저보고 땡떙아! 왼손잡이도 손병신여, 그러시면서 고치려고 하셨는데, 집에서 부모님도 못 고쳤는데 될 리가 없었죠.
어머니가 저 어릴때 밥 먹을 때 오른손으로 안 먹을거면 먹지 말라고 하니까 제가 숫가락 딱 내려 놓고 밥상을 바라만 보고 있길래 포기하셨다 하네요.
진짜 엣날에는 왼손잡이들은 다 한고집 하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었네요.ㅎㅎ
저도 40대인데..초딩때 왼손사용하는거 보고 선생님이 가정통신문에. 교정하라고 보내셨어요 ㅠㅠ
@@nadia...... 학년 바뀔때마다 엄마 학교 소환 ㅋㅋㅋㅋ
선생이 잘못했네
빙고~ 왼손잡이가 없는건 어렸을때부터 지적을 받아서임~
선생이든 부모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모르는사람이든~ 다 지적을합니다
이게 무의식속 질서라 하는거죠
우리말도 그렇게 되어있지요.
옳은쪽-->오른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강현의 《왼손과 오른손》이라는 책이 더 감명깊었습니다. 이 책도 2002년에 나왔습니다.
이 책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찔끔 존박느낌도 나고
책 설명이 아주 편안한 톤이고 좋습니다 😂
오른쪽이 "옳다"는 뜻과 같고, 왼쪽은 그르다는 뜻의 "외다"에서 왔습니다.
영어에서 right 도 오른쪽과 옳다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고, left 는 그르다는 뜻의 sinister 도 왼쪽이라는 뜻이 있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아마 언어가 생성되던 선사시대에 오른쪽을 우선시하는 관념이 생긴 탓이리라 생각되네요.
(영상보다보니 영상안에도 이 내용이 나오네요. 😊)
그 선후관계는 알 수가 없는거죠.
이미 유전자 단계에서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상황이라면 언어가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오른쪽이 옳다는 의미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Left가 게르만어 약하다의 lyft에서 왔다는 설도 있더군요.
선사시대?? ㅋㅋ
그냥 상류층 누군가가 질서를 만든것뿐입니다 ㅋㅋ
밥을 먹더라도 왼손잡이 있으면 꼬입니다.
그런걸 보고 만든게 지금까지 무의식적 질서로 이어진거겠지
신기하네요
갑자기 추천영상에 떴는데 한석준 아나운서와 윤상님이라니.. 참 묘한 조합이네요.
오른손잡이.....다수의 횡포였다가....그게 룰로 굳어진 것...아무래도 다수이다 보니.
세상은...다수중심으로 돌아가기 마련.
왜?....그게 편하니까. 반대가 적으니까.
그런데 왜 오른손이 다수가 됐는지가 근본적 주제죠.
@@dennythedavinchi3832 왼손잡이 님들은 다수의 횡포에 시달리느라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으시답니다
그런 근본적인 사유는 우월한 오른손잡이가 하면 됨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고양이랑 하루에 한번씩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이 고양이는 매번 왼손으로 하이파이브 하더라구요, 왼손잡이였던 우리집 수컷고양이 🐈🖐👍
오독의 즐거움 재미있어요. 2쇄에 이진우기자님 추천사있더군요 ^^
"과학은 정답이 아니라 의심을 하고 검증하는 사고이다.".............. 오염수 생각나네.
과학방역 코로나도
뭔지 몰랑
양손잡이화 된 왼손잡이들일지라도 생존과 관련된 칼질, 무기질, 가위질... 암튼 그런건 다 왼손으로 한다는 사실...ㅋㅋㅋㅋㅋ
저는 바느질도 왼손으로 해요
동의... 칼질과 사격은 죽어도 오른손으론 못함.
글 쓰기는 오른손으로 해도 다른 건 절대 못바꿈 안바뀜
류현진처럼 특별히 왼손으로 바꾸어서 야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살 것도 아니고😊
그냥 생긴대로
맞아요. 킬질.가위질.바느질..
가위질은 왼손으로 안될텐데 날이 반대라서
다륹건 다 참을 수 있었음 적당히 양손잡이화 되어서 그러나 사격과 특히 수류탄 투척은 정말 고통스러웠음 나중에 골프 배울때 골프연습장 왼손은 눈물이 나서 강제로 오른손 했더니 맨날 백돌이 임 ㅠ
50중반을 넘긴 미용사입니다
미용사시험때 힘들게 오른손으로만 가위를잡아서 어찌어찌해서 합격했는데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왼손으로가위질하더라구요
같은가위인데 왼손가위는 값이2배로 비쌌구요ㅎ
딸도왼손잡이 아들도왼손잡이 유전되는거같아요ㅎ
오늘도 미니빈스 드립커피주문하고 재밌게듣고 갑니다ㅎㅎ
ㅎㅎ 넘 공감갑니다.
왼손잡이용 가위가 없네요..
왼손잡이 희소성있고 좋아보임
감사합니다
전 오른손잡이인데
어릴적부터 왼손을 자주쓰려고 노력해서 왼손으로 젓가락질도 합니다.
왼손잡이로 살아온 1970년생 남자 인데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학교에서 오른손으로 글씨쓰는게 맞다고, 옳다고 선생님께서 가르치셔서 오른손으로 억지로 쓰게 되었지만, 좀 불편하고, 밥먹을때 자주 야단맞고 그랬지만 차별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주로 쓰는손이 아니고 힘이없는 손을 쓰니, 글씨체도 못나게 쓰고, 빨리 쓰지도 못했죠. 군대가서 사격은 왼쪽으로 어깨 견착해서하니 뜨거운 탄피가 얼굴때릴때, 목뒤에 들어가 화상 입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아직도 식사할때 왼손쓰고, 야구공 던질때, 축구공 찰때 왼손 왼발 쓰죠. 대변보고 왼손으로 마무리하고요😂😂
저랑 비슷하시네.. 저는 어릴때 본능적으로 배운건 왼손.. 나이들어 배운건 오른쪽으로 배웠어요..
근데 왼손잡이는 똑똑하다는 편견?이
있지않나요 ㅋ 존 그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왼손잡이로서 어케 생각하세요?
자녀가 생기면 양손 양발잡이로
만들어 주고 싶음
@@Terraformingofgovernment 아무래도 좌뇌, 우뇌 모두 자극받게 오른손, 왼손 다쓰게 되니 운동신경이나 두뇌발달에 좋겠죠. 저는 탁구칠때 왼손잡이라서 유리한점이 많았죠. 왼손잡이는 운동선수로 성공할 확율이 높죠...
긍정성격 굿!
울 남편 왼속잡이 인데 골프채도 없고 스크린자리도 없어요.
그래서 골프를 안 치죠~
이 채널은 과학만능주의가 아니라서 듣기가 참 좋습니다
처음 접했는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시야를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집니다
이정도로 찾아보신건 교정해서
억압당한 심정을 대변하신거 같아요
남궁민님 시계가 오른손...
말씀 하실 때 마다 왼손을 많이 사용함
첨단사업의 절정인 폰과 유튜브 쓰시면서 이런 글 쓰는건 좀 아이러니 합니다
과학만큼 논리적인 학문이 없는데
뭔
주제가 신선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집안에 왼손잡이가 많아서 별로 소릴 들은적이 없지만 밥먹는거랑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니 양손잡이 느낌이고요. 단 칼질이나 총사격 이런건 절대적으로 왼손을 씁니다. 생존과 관련된 것들은 특히. 마우스질도 오른손으로 하면 너무 어색하죠. 이래저래 이젠 딴손잡이로 사는 .... 참 공던지는 건 양손다 그럭저럭 비슷합니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가 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베이스 연주하는 모습이 당시 젊은이들에겐 엄청 멋진 모습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독한 왼손잡이라 어린시절 오른손으로 바꾸느라 고생했죠ㅋ
글쓰기만 오른손 사용.그외 정교한 작업은 여전히 왼손을 사용하는데요.
고된 훈련끝에! 양손다 쓰게 된터라
되려 잘된게 아닌가 싶어요.
10프로라.. 특이하니 별종 취급을 받았던것 아닌가 싶은데 어찌봄 몇개 안되는 명품이 된듯 좋네요. ^^
우리 민이 나왔넹 ㅎㅎㅎㅎㅎ
90년대 초 학번, 군번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어릴 때 숟가락으로 맞기도 많이 했죠)
대학시절만 해도 당구치고 있으면, 나이든 어르신들이 "어이, 짝잽이네!!"하고 놀리기도. .
군대...
요즘은 총검술,PRI,전진무의탁, 집총각개16동작?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격은 왼손으로 하는데, 총검술, 집총각개동작은 오른손잡이로 해야 했죠.
탄피 튀어나가는 곳도. . PRI나 전진무의탁,각개전투등 총을 들고 기는? 동작을 하는 경우 그 구멍이 땅쪽을 향해서 흙,불순물 등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격시 탄피가 튀어서 위험한 경우도. .
수류탄 파지, 던지는 방법도. . 왼손잡이는 거의 언더드로우죠^^;
방독면 사격을 하는 데, 방독면 정화통이 다 왼쪽으로 나 있어서, 사격장 사로서 몰래 정화통 끌르다가 맞아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군대 식판도 오른손 잡이용이죠.
국과 밥을 반대로 해서 먹다가 식판으로 맞으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
그당시 pc실습 수업을 하다 보면, 가끔 화면 커서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마우스를 왼쪽으로 놓고 사용하다보니, 키보드를 두드리다가 마우스를 사용하려면, 옆좌석 사람과 겹쳐 마우스를 바꿔 잡아 사용한다거나, 옆사람과 실수로 손이 닿게 된다거나. .
그래서, 그 이후 항상 맨 왼쪽 구석탱이 자리를 찾게 되었죠.
왼쪽 구석탱이 자리를 찾게 되는 건, 대학생,회사 등 단체 회식,모임할 때도 불편함 때문에 계속 그리 되었던 겁니다.
※.요즘도 pc방 가서도 컴퓨터 전원 켜기전 제일 먼저 하는 게 마우스 패드와 마우스 왼쪽으로 옮기기, 식당에서 국,찌개가 나오면 방향 바꾸기. .^^;
★.제 나이 전후의 왼손잡이는 불가피하게(?) 생존형으로 양손잡이가 되는 경우가 많죠.
용좌(왕이 앉은 자리)에서 정면을 바라봤을때,
왕의 오른쪽은 건물 입구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되어서 좌의정이 위입니다.
왕의 시선이 기준입니다
경상우도경상좌도
전라좌도 전라우도
그래서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전라좌수사
왼손잡이 .....80년대생이에요
자랄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편견과의 싸움....ㅠ.ㅠ 저희는 친정쪽이 막내들이 다 왼손잡이에요 유전인지는 몰겠지만 암튼...
유치원때 한글배울때부터 40대인 지금까지 진짜ㅡ.ㅡ
유치원~국민학교 저학년까지는 나머지 공부까지하면서 혼나고 해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는걸로 합의(?)를 봤네요.
결혼해서는 시댁에서 왼손잡이는 고집만쎄다고 그런얘기도 듣고, 사회생활할때는 성인까지 못고친거보면 성질이 대단한가보다는 소리도 듣고..
진짜 설움.차별많아요
운동도 테니스.골프도 배울라하면 강사분들 난감해하구요
저는 절대절대절대 자식한테 강요안해야지 했는데 다행인지(?)저희 애들은 오른손잡이네요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진듯 하긴한데 그래도 가위나 손잡이로 돌리는(?) 그런 용품들은 오른손잡이 위주긴 하더라구요.
왼손잡이용도 나오면 좋겠어요
왼손잡이가 고집이 센게 아니라 오른손잡이가 고집이 센거임..
그냥 편하게 이것저것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양손 다 쓰세요..
저는 글씨 가위질 칼질.. 젖가락질.. 그냥 양손 다 써요..
저는...오른손잡이 인데
높이뛰기. 멀리뛰기 할때는....왼발로 도움닫기 합니다..왼발이 더 힘이 쎕니다.
상체는 오른쪽이 편하고..하체는 왼쪽이 편합니다.
왼손잡이가 고집이 센 게 아니라 왼손잡이는 그냥 유전적인 거라 고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걸 고치려는 사회적 의도가 집요했던 거죠.
왼손잡이인데, 자각이 없어서 오른손으로 밥 먹고 글씨 쓰고 다 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니 왼팔이 힘이 더 세고 감각이 좋은 걸 알게 되어서 결국은 반쪽이 양손잡이가 되었네요
(오른손) 글쓰기, 화장실 뒤처리, 공던지기, 주먹질 ...
(왼손) 담배 개피 잡기, 운전대 한손으로 운전, 야구 타격, 뚜껑 따기 ...
개인적으로 오른손잡이 이나,
운전시 왼손만을 중점적으로 쓰다보니 왼쪽근육이 발달하고 익숙해지는 듯.
근육을 키우기 여하에 달린 듯.
어서 2부 주세요~
뜬금포지만 언더스탠딩 굿즈 중에 가방샀어요~~~^^
명품 가방보다
맘에 드네요
사실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명품을 좋아하는건 아니랍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주변에 왼손잡이가 한명도 없어서
신기하게 들었네요
왼손잡이 관련책 중에 '호모레프트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책도 있습니다~~~
심장은 왼쪽 가슴에 있는것이 아니라..
정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 있습니다. 좌우중간으로 3등분하면 중간에 해당됩니다.
와 ~~~ 남궁민님이다 ~~~
장현도령
윤상 가수님 지식도 뛰어나시군요
아닌데요
그분
@@K5자주포 아닌줄 알죠 유머조크해학개그 지요ㅎ
@@한국방언보존연구 센스짱💕
왼손 잡이로 최고는 고기 구울때 집개는 왼손 가위는 오른손 수고요!
재밋네요
손만이 아니라 눈, 입, 발도 좌우편향이 있습니다.스노우보드타면 오른발잡이가 레귤러, 왼발잡이는 구피라고 드뭅니다. 렌탈샵에서 대개 레굴러: 구피는 7:3또는 8:2정도 입니다 한사람에게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른손잡이지만 왼쪽으로 주로 씹고 왼발잡이에요
난 왼손잡이 모든 게 왼쪽인데
발은 오른발잡이
저도 『오른손잡이×왼발잡이』
지난번에 궁민쌤 안보여서 바쁘다고 하시더니 설마???????????? 엄청 걱정했어요 ㅜㅜ 다시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듣기만 하겠습니다 ㅎㅎ
살면서,공구때문에 불편할때가 한번씩 있었는데. 72년생 요즘은 사람들이 반응이 왼손잡이면 똑똑하다고 나이가 먹었는데도 그런 얘기 자주 들어요. 기분은 좋네요 어릴때는 그런 말 못들었는데 시대분위기가 달라진건지
특히 가위
우리나라 군대갈때 왼손잡이용 총이 없으면 우리나라군인들 바보에요ㅋㅋ 다른나라에는 왼손잡이 살기편하게 왼손잡이총도 만들고그러던데 우리나라 수가적어도 왼손잡이 멸종되지 않았는데도 안만들어요 군인사람들 바보죠? 우리나라 왼손잡이 멸종된것도 아닌데 굳이 그걸 만드는게 그렇게 어렵나요ㅋㅋ 진짜 우리나라군인 넘 한심합니다 왼손잡이 사격하기좋게 왼손잡이총이나 만드세요ㅡㅡ
엄마에게 맞으며 교정됨..칼질.가위질.바느질만 안 바뀜..다수의 횡포 아니었으까나. 분별심을 버리라는 부처님이 지혜로우신 듯.. 유태인학살만큼이나 왼손잡이의 학살...귀한 손이네
손잡이가지고 선과 악으로 인식했다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미신적 사고를 많이 하느냐를 보여주는 증거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가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어떤 물건을 쥐어줄 때 오른손에 쥐어줬는지 왼손에 쥐어 줬는지 잘 기억해 보아야 한다.
조선 좌의정과 우의정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왕의 기준으로 봤을 때와 왕을 바라볼 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왕의 좌편이 우의정이고 우편이 좌의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조금더 힘이 강했지요~^^
임금의 시선을 기준으로 합니다
경상좌도 경상우도
전라좌도 전라우도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전라좌수사
신기한건 남편도 저도 왼손잡이인데 (둘 다 어렸을 때 왼손쓰면 많이 맞았고 현재는 오른손을 주로 씁니다), 자식도 왼손잡이 입니다.. 유전인가 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유전적 측면이 강하죠..
이미 두분 다 왼손잡이셨다면 유전자가 강하게 들어오기때문에 자식도 왼손잡이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아마 자식도 왼손잡이 태어날 확률이 50%정도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왼손잡이 꼭 자식도 왼손잡이 안될수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지만 99%왼손잡이가 되지 않는것은 세상 다 오른손으로 맞춰져 있거나 오른쪽으로 가는 손이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써서 그런게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왼손잡이지만 양손잡이는 아닌데 딱히 불편한거 없지만 굳이 있다고하면 글쓸때 손에 잉크묻는다는점 그거빼고는 불편한점 없어요^^
저도 왼손잡이였는데 하도 맞아서 ...근데 제동생은 그렇게맞아도 왼손잡이에요...전타협을잘한듯...하도 맞아서
13:28
해당 이론은 전쟁이란 개념이 없었을 180만년전에도 오른손잡이의 수가 많다는 게 밝혀지면서 폐기됬습니다.
가끔 생각하는건데 많은 언어들에서 오른쪽이 옳다라는 어원을 갖고있는게 너무 신기함
40초반인데 저는 교정된 경우? 인지 정확히는 몰겠는데 오른손가락잡이 왼팔잡이 입니다 글씨쓰기 밥먹기 스맛폰에 글씨쓰기 등등은 오른손이고 대부분 운동은 왼팔로 합니다 화투도 왼손으로 치구요ㅋ 참고로 축구공도 왼발로 찹니다
정말 흥미롭고 재밌네요
최근 뇌과학에서 밝힌 사실은. 뇌의 대측성은 손에서는 관계없으며 편한 손을 쓸때는 뇌의 한쪽만 편하지 않은 손을 쓸때는 뇌의 양쪽을 모두 사용한 다는 것. 태생적으로 적은 수인 외손잡이가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이 오른손 사용이 강제되다 보니 뇌의 양쪽을 모두 사용하는데 익숙해짐.
혹시 관련 기사나 자료 출처 알수 있을까요? 더 읽고 싶어서요..
덩굴식물도 왼쪽 오른쪽이 있는데
강제??라기보단 질서가 맞죠 님이 왼손쓴다 강제적으로 오른손 쓰라고 시킨사람이 있음??
ㅇㅇ 부모님@@userganada
@@userganada 틀딱시절엔 왼손잡이는 손병신이라고 해서 엄청 배척했음. 강제로 오른손잡이로 시키고 잘 못하면 때림.
😮 왼쪽이 더 상석이에요
옛 조선시대에도 좌의정이 더 높아요
이게 주로 왕이 오른손잡이이다보니 그 왕의 보조를 맞춰주는게 왼쪽
왕이...북극성.
별이 북극성에서 볼때....왼쪽에서 떠서 오른쪽으로 돕니다.
즉 동쪽에서 떠서..서쪽으로 지죠.
그래서....생성과 이치를 다루는 문관(좌의정)이....왕이 볼때....왼쪽에 앉고
파괴를 다루는 무관(우의정)이..왕이 볼때....오른쪽에 앉습니다.
그게...왕이 볼때가 아니라....우리가 볼때는....좌우를 바꾸어 말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누구냐.....그게 중요합니다.....거기에 따라 좌우배치 하니까요.
좌..동쪽이...양입니다....해가 뜨고요.
우...서쪽이...음입니다....해가 집니다......왕이 볼때.
왕은 북극성이니까...북쪽에 앉아...남쪽을 봅니다....이걸 왕은 남면한다고 하죠.
해가 뜨면.....땅이 뜨거워지면서....생성이 이뤄지고
해가 지면.....땅이 차가워지면서....파괴가 이뤄집니다
@@김영원-w3q오ᆢ깊이있는 설명 잘 읽었습니다
@@김영원-w3q ....은 왜 이렇게 많이 쓰시는 거에요? 우리 엄마도 그러던데
길사나 일상에서는 왼쪽이 상위. 흉사나 전쟁은 오른쪽이 상위라고 하더군요.
@@hodori000 띄어쓰기 하기가 아쉽다는 건가요? 쉼표쓰기가 아쉽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좌우의 기준을 볼때
보는 관점에서 좌우입니까?
자기를 기준으로 좌우를 기준으로 봅니까?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할 수 있잖아요. 그림을 볼 때와 앉는 좌석을 볼 때. 혹은 좌석을 앉을 때 뭐가 기준이죠?
왼손잡이라서 상당한 차별을 당했다는 글이 많군요.이러니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얼마나 심한 차별을 당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오른손 잡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도 왼손잡이의 차별은 정첩을 달은 문은 오른손쪽로 열게 되어있는데 언손잡이는오른쪽으르 걸어가며 문을 열어야 되는등 왼손잡이는 일상에서 부리한듯 합니다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한데 틀리다로 생각해버리는게 문제인것같네요
특히 유독 한국이 그렇다는생각이 많이들기도하네요
오른손잡이 되려고해도 절대안되는것 가위질 칼질 던지는것 차는것 총쏠때 어깨짊어매는것은 안고쳐짐 고쳐도 엄청 어설퍼서 사고날확률많음
구지 오른손이 선택된이유는 다수에 법칙에의해 둘중하나가 선택된이후로 쭈욱 ~사회적약속 규범 전통 규제등에 의해 지속된 것이다라는 40분의내용이네요
신기하게도,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클린튼, 부쉬, 오바마 모두 왼손잡이였습니다. 그 외 많은 미 대통령들도 왼손잡이였구요.
사격할 때...탄피가 코 앞으로 나오고 옆사람이랑 같이 보고 사격하니까...불편....그리고 허리띠 바클..항상 꺼꾸로 찹니다...
50대 왼손잡이입니다. 어릴 때 엄마가 강제로 오른손 쓰게 해서 양손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씨쓰기는 오른손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힘쓰는 건 죄다 왼손 씁니다. 왼손잡이들 겁나게 ㅎㅎ 불편하긴 합니다. (가위, 기타...뭐 이런거 왼손 잡이용 비싸요..)
ㅎㅎ 수요가 없어서요😊
31:20 과거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지금은 맞고 미래엔 틀리다.
과학은 위대하지만 항상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언제든 과학적 사실은 변할 수 있다.
통제하지 못하는 변수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좌측이 상석이 맞는데요. 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오른쪽이 상석 맞습니다.
@@최형묵-b9s 좌상우하라 하여 임금이 바라보는 방향에서 좌측이 상석이고 동양에서는 위와 같았습니다.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품계가 높은 이유죠
@@belie6541저도 그리 알고 있습니다
밥과 글씨만 손등 맞아 가며 고쳐서 오른손으로 하고 무의식, 본능은 왼손으로 합니다. 가위질, 바느질, 배드민턴, 날아오는 공 막기, 떨어지는 거 잡으려 들 때 등등
주시야도 왼쪽입니다. 왼발이 먼저 나가기도 하고요. 근데 저희 엄마가 셋째인데, 바로 밑에 넷째 이모가 왼손잡이에요. 어릴 땐 이모 딸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밥 먹으러 가서 왼 손 쓰니까, 에이 재수없어 라는 말을 어떤 할아버지가 제 면전에 대놓고 말하셨어요
에 뭐...🙄 저는 개썅마이웨이라 그 상황엔 어쩌라고 하고 말았지만 여전히 생생한 거 보니 마음엔 상처였나봐요.
모든 도구는 다 오른손잡이용이에요. 그래서 가위질도 서툴고, 배드민턴 방향도 안 맞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왼손잡이로 태어나서 좋습니다. 그냥요. 이유는 없죠. 내가 날 좋아하는데 😊
타인의 고리타분한 선입견 따위에 저를 맞추거나 눈치보며 살 생각 없어요 ㅎㅎㅎㅎ
다른 왼손잡이 동지들 화이팅❤
왼쪽이 상석인데...제사나 직책 모두...그리고 오른손을 쓰는 이유는 왼쪽에 심장이 있어서 왼쪽이 다치면 죽을 확율이 더 높아서 그렇다고 했는데...연병장 도는 것도 뇌구조하고 관계있다고 했는데...같은 원리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원래 왼손잡이었는데 부모님에 의해 오른손잡이로 교정당했어요. 솔직히 그땐 왜 그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오른손잡이가 살아가기에 훨씬 편하긴 합니다. 왼손잡이었던 증거로 볼일 보고 처리를 왼손으로 합니다 ㅋㅋㅋ 다른 오른손잡이 친구들은 오른손으로 한다더라구요.
왼손 오른손을 넘어 왼쪽 오른쪽의 사회과학측면에서 접근이 재미있네요
전쟁에서도 군사를 구별하는 표현에서 우리편은 아군, 적편은 적군, 아군의 동맹 혹은 임시로 같은편을 하는 군사를 우군 이라고 표현하는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한국을 넘어서 대부분의 종교,민족,문화권에서 오른쪽을 좋은것으로 인식하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신기하네요
우군은 右軍이 아니라 友軍입니다.
오른잡이가 90% 정도로 절대다수니까 오른 쪽은 좋은 쪽으로😅
소수인 왼쪽은 부정적인 것으로.
우군이 우측이라서? 우방도 우측에 있나
왼손잡이의 장점이 너무 많아요. 전 교육으로 글과 가위질은 오른손으로 배워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운동 도구 대부분은 왼손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른손으로 일부 배웠기때문에 또한 오른손으로도구 사용도 또 용이해요 . 그러다보니 양손잡이가 되고 일의 효율 운동성의 효율성이 너무 좋아요. 필요와 상황에따라 어느손을 써도 된다는거..? 오른손잡이들은 의외로 왼손이 거의 쓰임이적어지더라고요 . 단지 운동하시는 분들은 양쪽 을 군형은 잡아가십니다
저는 왼손잡이들 보면 멋있어 보였어요. 둘째딸이 왼손잡이어서 너무 기뻐했었어요.
자동차 뒷좌석 오른쪽이 상석인 것은 좌우 문제가 아니라 타고 내리기 편한 자리여서 아닌가요?
한글을 세로쓰기로 했을때 왼손잡이가 딱 맞습니다. 예전 책들은 거의가 세로로 쓰였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었는데. 무협지같은거
에전의 세로쓰기는 세로 쓰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씁니다. 아랍어처럼^^
왼손잡이는 1, 오른손을 스라고 하면 그냥 왼손을 계속 사용 하는 경우라고 보면 됨. 2. 따라서 하던일 계속 함. 3. 지적인 능력이 높아지지만 깊고 좁아짐. 4. 선택에 기로에 서서 왼손잡이를 이끌어 줄수있는자가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면 전문가서 인정받고 살아가게 됨.
좌의정 우의정 중에 좌의정이 살짝 더 높은 자리로 알고 있슴다ㅎ 왕이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좌의정이 앉았었기에 그런 걸로 알고 있고요ㅎ;;
나는 오른손 잡이이다. 따라서 차별을 받은적은 없다. 하지만 동시에 저녁형 인간이다. 여기서 엄청난 차별을 받고 살아 왔다.
왼손잡이들을 위하여 자동차 운전석을 두가지를 가져갈 수도 없고 회사 출근시간을 아침저녁으로 나눌 수도 없고.
인류의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은 지 입맛대로 못 마츤다
전 운전은 왼손이 훨씬 자연스럽고
정밀함..오른손 잡이임
남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좌우입니다... 왕을 바라보고 좌우가 아니고...
도상학 동양미술에도 많이 있습니다. 석류, 가지 등은 다산이라든가.. 뭐 많아요.
심장은 가운데 있습니다.
영상 보기전에 알고있던 지식으로 답하자면 심장이 왼쪽에 있어서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보고왔습니다 전 역시 옛날사람이군요
2부 왜 안나와요 뺴액
우리도 오른손 = 바른손(옳다는 의미) 이고
서양도 오른손(right hand)에 옳다는 뜻이 있죠.
미술전공했는데
과에 왼손잡이가 꽤 많았어요.저 또한 왼손잡이이구요
비율로 보니까 대체로 타과에 비해 많더라구요
남궁민 작가님 템퍼링 안되게 잘 해주세요~~ (요즘 하도 난리라..^^ 꽉잡아~ 궁민~)
매주 기다리고 오프라인 저장후 출근때 들으면서 갑니다.
어제 저녁 티비 민방 프로에 나온 젊은 부부,한사람도 아니고 두사람다 왼손잡이여서 함께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실은 내 자신도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잡이 사회에 적응된 탓인지 나 자신도 왼손을 사용하는 장면은 자연스럽지 않게 여셔지니 오른손 사회에서 왼손사용은 이질로 보여지고,나아가서는 다수에 대한 반대로 여겨졌을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티비에서 다룬 왼손잡이의 수명에 대해서,오른손 잡이보다 평균수명이 5년 짧다고 하는 정보,사는동안 오른손잡이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지 라고 했지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오른손 잡이 사회에 맞춰진 도구사용을 내 뇌에서 변환을 해야하는 사용시작 전부터 주어지는 시련이 한둘이 아니지요.
국민학교 일학년당시 어머니가 뜨개질하셔 나도 한다며,,먼저 코를 만드는 시작에서,,,,수없이 가르쳐도 왼손 잡이 딸이 할 수없음에 어머니가 포기.
하고픈데 할수 없는 이유가 왼손잡이라는 것이 지금도 어머니와의 사이에 하나의 중요한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고교시절 스스로 오른손잡이의 그 룰을 어찌어찌 왼손 용으로 수없는 시행착오끝에 왼손에 대바늘을 갖고 코 만들기성공,그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이 이후 오른손 사회에 도전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지요.
글씨만 오른손으로 하자고 딸을 달래신 아버지가 손을 잡고 글씨만 겨우.
내가봐도 왼손 사용의 장면은 결코 자연스러운 장면이 아니니 오른손 사용 사회 의 파워는 거를 수옶는 것이라며 왼손서용으로 먼저 뇌에서 변환하는 작업을 즐기며 살려고 합니다.
환갑에 시작한 골프렛슨,인생최대 도전으로 오른손사용으로 도전.
할 수 있었다는 내가 있었다는 것이 만족이였습니다.
왼손잡이여서 겪는 것,과거,,역사,,,좋은 내용에 감사 전합니다.
아랍어는 우에서 좌측으로 쓰는데 한자도 우측에서 좌측으로 썼잖아요. 붓글씨는 손을 떼고 쓰는 거라 상관없었나보네요. 처음 쓰기 시작한 도구도 큰 영향을 미쳤나봅니다.
할아버지께서 왼손으로 밥먹는 저에거 벌컥 하지 않으셨으먼 , 저도 사우스포였을텐더요. 에구
왼손으로 밥먹지마라 하면
밥은 입으로 먹고 수저질은 왼손으로 하는데요
끝까지 왼손으로 😅
흔해빠진 오른손잡이가
특별한 왼손잡이에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