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제 첫 인생작이에요 우연히 제 눈에 띄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길래 속는 셈 치고 본게 시작이었습니다.. 이 웹툰 알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제 겨울방학을 이 웹툰에 모두 써버렸습니다 웹소설도 사서 보고 단행본이 있다는 사실을 안 뒤에는 제 돈도 단행본에 의해 모두 사라져버렸죠..ㅠ 그만큼 진짜 전독시 너무 재밌고 개띵작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떡밥 뿌리기, 떡밥 회수도 소름돋을만큼 완벽하고요. 소재는 흔한 양산형 같아도 작가님 필력이 진짜 쩔어서 스토리가 하나도 진부하지 않고요, 그리고 전개를 예상할 수가 없어서 후반부는 계속 볼수록 소름의 연속입니다... 진짜 안 보시면 후회합니다.. 제발 봐주세요ㅈㅂ [성좌, '종장을 아는 자'가 애걸복걸합니다.] 아 그리고 8월 30일에 전독시 단행본 4,5 파트가 나왔어요!! 단행본 진짜 너무 예쁘고 재밌고 굿즈 키트도 너무 좋으니까 단행본도 사주세요 진짜 전독시 없으면 저도 없었습니다
웹툰에서만 보다가 "작가님 필력이 진짜 무대를 찢는 걸로는 모자랄 정도로 미치셨구나" 싶어 무료쿠키로 1부 끝날때까지 깨작깨작 먹다가 1부 엔딩과 함께 온 쿠키 이벤트에 눈돌아가 4만원으로 전편소장에 단행본도 명장먼 있는 곳 위주로 8편 샀습니다.. 구매후 정주행을 때리고 나니 5일이 없더군요. 요즘 전독시 미리보기와 소설을 반복하며 그림작가님의 연출에 감탄하고 싱숑님의 개쩌는 필력에 감탄합니다. 수백만명의 독자를 위해 전지적 독자 시점과 그 외전 연재를 해주신 싱숑에게 감사하고 언제나 개쩌는 작화와 연출로 감동을 선사해주는 슬리피-C팀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주면 좋겠어요
그 이야기는,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잃고 상처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의 설화. 동시에 독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올린 여인이,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다. 이거손으로 쓰느라 힘들었다 고정좀
전지적 작가 시점이었나. 국어에서 그런게 있던거 같은데. 그거 생각나가지고 판타지 소설인데 너무 문학적일거 같아 처음에는 손이 안갔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하도 읽어보라길래 읽어봤는데 표현부터 스토리 계연성 무엇하나 어긋나지 않고 완벽했습니다. 다만 너무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해 완독을 하지 못하고 읽다가 끊기면 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읽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의 설화. 동시에, 독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돠었다.
전 전독시 인기절정일 때(물론 지금도 인기가 많지만) 너무 극찬하고 극성팬덤이 생겨 반감생겨 안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 네이버에서 이용권 몇장 주길래 한번 볼까?하고 들어가서 보고 양장판까지 사서 모셔두고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저처럼 인기거부감때문에 시도 안하신 분들 웹툰이라도 봐주세요ㅜㅠ 대신 웹툰보실 때 댓글창은 보지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전 웹소설도 웹툰도 볼 때 댓글안봐요. 진짜 작품은 좋은데 댓글때문에 좀 보기싫어지더라고요... 베댓은 드립으로 채워져서있어서 재미라도있는데 대댓글을 보는 순간....ㅎ
에피소드 51. "거대 설화"(2~3) "그 이야기는, 열차에서 시작되었다." (퇴근길 지하철)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이현성)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유중혁)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유상아) "인연을 잃고 상처받은 검귀을 만났고." (이지혜)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신유승) "세상에서 제일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키리오스 로드그라임)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을 구했다." (작은 행성의 작은 성좌)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김독자) "이것이 독자(讀者)의 설화." (읽을 독 , 놈 자)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홀로 독 , 아들 자)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정희원)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이길영)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공필두)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한수영) "내가 살아온 모든 궤적이 이야기가 되어 길을 만들었고, 나는 그 길을 걸어 앞으로 나아갔다."
아,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웹툰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사내가 있었다.
이것이 독자의 설화
@@user_hidden_darkness 동시에 독자의 설화
@@user_hidden_darkness또한 독자의 설화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이다
님들아 이거갓작임 ㄱㄱ
이거 2~3일 172편 다봄
"어떤 소설의 애필로그를 보고해달라고 빌었어."
전지적 독자 시점中
이대사만봐도 가슴이 뜨거위진다..
ㅇㅈ
스포주의
그 에필로그가 자신이 가장 오래된 꿈 이 되는 이야기일줄 은 몰랐겠지.
한수영의 마지막 소설의 애필로그를 보지 못했느니까, 독자는 결국 어떤 소설의 애필로그를 보지 못한게 아닐까
진짜 이거 제 첫 인생작이에요 우연히 제 눈에 띄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길래 속는 셈 치고 본게 시작이었습니다.. 이 웹툰 알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제 겨울방학을 이 웹툰에 모두 써버렸습니다 웹소설도 사서 보고 단행본이 있다는 사실을 안 뒤에는 제 돈도 단행본에 의해 모두 사라져버렸죠..ㅠ 그만큼 진짜 전독시 너무 재밌고 개띵작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떡밥 뿌리기, 떡밥 회수도 소름돋을만큼 완벽하고요. 소재는 흔한 양산형 같아도 작가님 필력이 진짜 쩔어서 스토리가 하나도 진부하지 않고요, 그리고 전개를 예상할 수가 없어서 후반부는 계속 볼수록 소름의 연속입니다... 진짜 안 보시면 후회합니다.. 제발 봐주세요ㅈㅂ
[성좌, '종장을 아는 자'가 애걸복걸합니다.]
아 그리고 8월 30일에 전독시 단행본 4,5 파트가 나왔어요!! 단행본 진짜 너무 예쁘고 재밌고 굿즈 키트도 너무 좋으니까 단행본도 사주세요 진짜 전독시 없으면 저도 없었습니다
[성좌, 화요일 밤을 기다리는 눈이 성좌, 종장을 아는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성좌 '오타쿠의 선배를 목표하는 자' 가 성좌 '종장을 아는 자' 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9158 ❤
[성좌, '휘몰아치는 쿠키'가 성좌, '종장을 아는 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성좌, '수요일의 느긋한 눈' 이 성좌, '종장을 아는 자' 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거는 진짜 띵작입니다. 안봤다면 속았다치고 한번 봐보세요. 하루가 사라집니다ㅋㅋ
하루요? 하루는 무슨 저는 1년이 사라졌어요 근데 후회가 안되네요
1년이요? 1년은 무슨 저는 2년이 사라졌어요 근데 후회가 안되네요
사라진 제 5달을 찾습니다...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과 감동이라는 쾌락을 주었으며 과몰입이라는 중독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아름답고 즐거운 동시에 슬프고, 행복한 동시에 우울해지게 만든 신의 작품이죠
인생 그 자체
이소설을 읽다 눈물 세방울 흘렸다
내 인생 처음으로 같은 웹소설을 여러번 읽게해준 웹소설입니다 강추해요
강추해요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 이야기이다.
@@hwangbo5562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한명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스포주의
그리고 그 독자는 분열했지
웹툰에서만 보다가 "작가님 필력이 진짜 무대를 찢는 걸로는 모자랄 정도로 미치셨구나" 싶어 무료쿠키로 1부 끝날때까지 깨작깨작 먹다가 1부 엔딩과 함께 온 쿠키 이벤트에 눈돌아가 4만원으로 전편소장에 단행본도 명장먼 있는 곳 위주로 8편 샀습니다.. 구매후 정주행을 때리고 나니 5일이 없더군요. 요즘 전독시 미리보기와 소설을 반복하며 그림작가님의 연출에 감탄하고 싱숑님의 개쩌는 필력에 감탄합니다.
수백만명의 독자를 위해 전지적 독자 시점과 그 외전 연재를 해주신 싱숑에게 감사하고 언제나 개쩌는 작화와 연출로 감동을 선사해주는 슬리피-C팀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주면 좋겠어요
싱숑 사랑해
1부 엔딩이면.....눈돌아갈 만 하네요
그 이야기는,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잃고 상처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의 설화.
동시에 독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올린 여인이,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다.
이거손으로 쓰느라 힘들었다 고정좀
하지만 고정은 나의 것! 다음 기회에...
스포임 내려주쇼 처음볼때 감동느껴야..
@@tv-qo3ob별로 스포도 아닌데요 뭐
이거 자체는 별 문제가 안되지.. 거대설화 마계의 봄 그런걸 말하면서 스포가 되버리잔슴 그런 말만 안해도 와 개멋지다 하고 넘어갈 수 잇는뎅
@@x라지-e4s 이거부터 지우지 그걸 말하면 스포가 되잖아 모르면 그냥 멋진문구로 생각할수도있는데
아 진짜 볼 만한 웹툰 찾아보다가 봣는데 진짜 내인생 젤 재밋는 웹툰이어서 쿠키 지르고 10번 이상 정주행함 개재밋음 안 보면 후회함
ㅇㅈ 후회 절대 안함
난 모든 소설책 사느라 20만원 넘게씀
액션웹툰중에 이걸 모르면 네웹을 보는사람이라 할수없는 작품
ㅇㅈ
전 별로.. 재미없던데요
진짜 한수영이 히로인중 찐 히로인이었다는퓨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엔 극혐 진짜 개극혐 하지만 가면 갈수록 볼매 그리고 숨겨져있던 그녀의 정체 ㅠㅠㅠㅠㅠㅠ 너무 진짜 소설부터 완판 때려야하뮤ㅠㅠㅠㅠ 네이버시리즈로 소설먼저 소장하고 봐야함 ㅠㅠㅠㅠㅠㅠ
아니 스포라니
하지만 난 스포해조 잘보지 히히히히히ㅣㅣㅣ
내 첫 소설을 읽게한 웹툰
이게 웹툰이지
ㅋㅋ
웬만해서는 재밌다는 댓글 안 쓰는데
이건 ㄹㅇ 그림체, 스토리...무엇보다 떡밥회수가 미쳤습니다...
전독시는 제가 살면서 본 소설 중에 적어도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로 명작이죠
진짜 명작 ㅇㅈ
제 삶의 이유가 전독시에요. 진짜 구라치는게 아니라 이거 없었으면 저 이미 죽었을걸요 너무 힘들어서... 독자가 멸살법을 읽으며 살아갔듯이 저도 전독시를 읽으며 살아갈겁니다 보시는거 강추해요 특히 소설 보실 수 있다면 소설을 더 추천
강추!
현생사는데 힘들어질만큼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없는 웹툰이죠 정말 소설도 완독 다하고 다시 읽고있습니다❤
싱숑 사랑해
난생처음 웹소설을 책까지사게된 작품입니다
싱숑 사랑해
@@만화선배 싱숑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유중혁과 재앙 신유승(비유)을 사랑해야죠... 이유까지 말하면 치명적 스포기 때문에 천기누설은 여기까지만...
제발 소설로 보세요 여러분… 필력이 그냥 미쳤습니다
진짜 웹툰도 웹툰인데 소설이 개미쳤음..
읽으면서 온몸에 닭살 돋고 소름돋은 소설은 진짜 오랜만이였음
싱숑 사랑해
전지적 작가 시점이었나. 국어에서 그런게 있던거 같은데. 그거 생각나가지고 판타지 소설인데 너무 문학적일거 같아 처음에는 손이 안갔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하도 읽어보라길래 읽어봤는데 표현부터 스토리 계연성 무엇하나 어긋나지 않고 완벽했습니다.
다만 너무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해 완독을 하지 못하고 읽다가 끊기면 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싱숑 사랑해
웹툰이랑 원작 모두 그냥 뻔한 판타지 소설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겼다가 도서관에서 문득 단행본이 보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띵작입니다 ㄹㅇ 문장 하나하나 재밌음
전독시 웹툰 보면서 댓글로 소설이 재밌다고해서 얼마나 재밌다고 하면 본후 완결
까지 봔는데 삶면서 이만한 소설은 없을 것이다
역시 소설은 전독시
요즘 작가님 아프셔서 마감시간도 못지키시고 휴재까지 하심 ㅠㅠ
네? 휴재 안 하셨는데요.. 싱숑 작가님 말씀하시는거 맞아요?
@@ji._.170 싱숑님 9월4일 월요일 건강문제로휴재 하셨어요
@@루따-z2x 아아 소설 말씀하시는거예요?
@@ji._.170 네 웹툰은 그림작가님 따로 있어요
헉 싱숑 작가님 건강하세요 ㅠㅠ
네이버웹툰 재미있는데다 작화까지 쩌는 명작 TOP 10편(내기준) :
1. 전지적 독자시점
2. 투신전생기
3. 역대급 영지설계사
4. 화산귀환
5. 광마회귀
6. 참교육
7. 내가 키운 s급들
8. 똑닮은 딸
9. 싸움독학
10. 나를 바꿔줘
라인업 ㅁㅊㄷ ㅁㅊㅇ
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시작되었다.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인연을 읽고 상처 받은 검귀를 만났고,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를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이것은 독자의 설화.
동시에, 독자의 설화.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돠었다.
이것은 독자의 설화...
웹툰으로 보기 전에 소설로 먼저 보세요.
소설이 진짜 좋습니다
소설은 역시 전독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한번만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본 사람은 없앤다(?)
아 진짜진짜 꼭!! 보세요!!!!!!!!!!!!!!!!!!!제발제발 ㅠㅠ
전 전독시 인기절정일 때(물론 지금도 인기가 많지만) 너무 극찬하고 극성팬덤이 생겨 반감생겨 안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 네이버에서 이용권 몇장 주길래 한번 볼까?하고 들어가서 보고 양장판까지 사서 모셔두고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저처럼 인기거부감때문에 시도 안하신 분들 웹툰이라도 봐주세요ㅜㅠ 대신 웹툰보실 때 댓글창은 보지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전 웹소설도 웹툰도 볼 때 댓글안봐요. 진짜 작품은 좋은데 댓글때문에 좀 보기싫어지더라고요... 베댓은 드립으로 채워져서있어서 재미라도있는데 대댓글을 보는 순간....ㅎ
스포 멈춰! ㅠ
웹툰은 좀 덜한데 소설 댓글창은 거의 다 bl드립으로 도배돼서 보기 역함
나도 그거 좆같아서 보다 말음@@ddanddu1972
인생작...중간고사 점수를 바치고 얻은 정주행 2백화..소설 5백화...ㅠㅠ 처음으로 웹소설에 질렀습니다...갓작 보면서 울고..난리 났습니다
도깨비 소리 너무 찰떡인데..?
냐하하하하~~
내가 왜 이제보나 싶을 정도로 레전드 작… 돈 쏟을 준비가 된… 가슴:웅장해질게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있다
어느날 삘 받아서 이거 3일동안 봤는데.. 이젠 심심할때 마다 보는 웹툰 2가 되어버린ㆍㆍ
다시는 현판소 안볼거면 보지마세요 전독시를 보면 그어떤 작품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볼거면 보세요가 맞을듯 아님 볼거면 보지마세요
@@박관희희 ㅇㅋ
진짜 친한 형이 추천해줬는데 "아니 개노잼이잖아" 하면서 보는데 지하철 딱 나오자마자 ㅈㄴ 재밌어짐 ㄹㅇ
金獨子
金:성 김
獨:홀로 독
子:아들 자
김 도게자
찐 명작
싱숑 사랑해
이히힣 재밌땅
너무 재밌어요
싱숑 사랑해
뭔가 신이 말하는 대로가 생각나는 작품이네 꼭 봐야지
초반 부분만 비슷하고 두 번째 시나리오부터는 느낌이 확 다르긴 합니다
님들 제가 진짜 소설책을 진짜 안보는데 전독시 소설은 진짜 재밌음 한번보셈 갓작님 싱숑최고!
싱숑 사랑해
다시 정주행 하겠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이거 ㄹㅇ 개띵작임
띵작 ㅇㅈ
나는 독자다.
나는 독자다.
*"독자야 지금부터 모든 것을 다시 읽을거란다"*
아잇 진짜 너무 좋잖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첫 웹소설
욜
저 도깨비가 귀염둥이가 될 줄은 누가알겠냐고
요즘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인생작임 ㅜㅜㅜㅜ
내가 본 웹중에 제일 재밌음😊
진짜 전독시 압도적 재미!
이거 거의 2~3일만에 172편까지 본 사람으로서 재미있음
꾸르잼
[ 성좌, '이야기를 쓰는 자'가 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
[절대선 계통의 성좌들이 당신에게서 '악인'표식을 철회하였습니다.]
[당신의 화신체가 완전히 소멸하였습니다.]
[당신은 시나리오에서 실패했습니다.]
[당신은 시나리오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 당신의 수식언을 공표합니다.]
아득한 어둠 속에서, 이 고요히 내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의 수식언은 '구원의 마왕'입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잖아, 안 그래? 다시 만나자 유중혁."
결국 가장 못생긴 왕인걸
@@만화선배
김독자 공식 외모 묘사
차분한 인상 흰피부 긴속눈썹 얇은머리카락 별처럼 빛나는 눈
산뜻한 느낌과 예민한 느낌 공존, 무표정과 웃는 표정 사이 갭이 큰 편
이게 어찌 가못왕입니까... 가잘왕으로 바꿔주십시오ㅠㅠ
@@Shako_master 에라이 사벽이 나쁜놈 외모까지 흐릿하게 하면 어떡해!!ㅠㅠㅜ
이지만 실상은 항상 얼굴이 모자이크인걸.....
에피소드 51. "거대 설화"(2~3)
"그 이야기는, 열차에서 시작되었다." (퇴근길 지하철)
"그곳에, 정의롭고 싶었던 군인이 있었다." (이현성)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고독한 사내가 있었고," (유중혁)
"타인을 위해 자신을 숨겨왔던 여인도, 그곳에 있었다." (유상아)
"인연을 잃고 상처받은 검귀을 만났고." (이지혜)
"과거와 미래의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가 울었다." (신유승)
"세상에서 제일 강한 소인을 스승으로 두었고." (키리오스 로드그라임)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거인의 세계을 구했다." (작은 행성의 작은 성좌)
"그리고, 이 모든 세계의 결말을 아는 한 사내가 있었다." (김독자)
"이것이 독자(讀者)의 설화." (읽을 독 , 놈 자)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홀로 독 , 아들 자)
"오랜 웅크림에서 깨어나, 멸악의 칼을 쥔 여인이 웃었다." (정희원)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 (이길영)
"돌아오지 않을 가족을 위해 성을 구축한 사내가 포효했다." (공필두)
"거짓으로 진실을 쌓아 올린 여인이, 기꺼이 그의 그림자가 되었다." (한수영)
"내가 살아온 모든 궤적이 이야기가 되어 길을 만들었고,
나는 그 길을 걸어 앞으로 나아갔다."
가장 강한 거인은 파천검성인데…
내 처음으로 소설 읽다가 중단한 처음인 작품
이거 읽다간 일상의 균형이 깨질거같다는 생각에
싱숑 사랑해
크으ㅡㅡㅡㅡ전독시 댕쩔지
제발 이거 짖짜 재밌ㅅ서요 주인공 계략 미쳤 애들 얼굴이 맛있고요 또 이거 안보면 인생 반 손해봄!!!!
진짜 이거 안 보면 인생 너무 손해가 큰데
이게..그렇게 재밌어요..?
아직 안봤는데 친구가 자꾸 옆에서 돌아가니까…고민…
웹툰 즐겨 보시면 꼭 봐야 하는 작품이긴 해요!
계속 보시면 진짜 마지막에 전율이ㅠㅠ 최고입니다 진짜 꼭 보세요
똑똑...
혹시... 궁금한 나머지 나무위키에 들어가보셨나요?
*스포 당함 주의* *보기엄금*
이거 보고 소설에 단행본 Part2부터 5-2까지 다 질렀음 ㅋㅋ
그때 몰랐다.. 초반부터 잔인하고 사악한 도깨비인 줄 알았는데...
인생작 중 하나.
ㅇㅈ
3대 독자다
내 계좌에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내 계좌에 돈이 없었는데요...없다구요
ㅈㄴ재밌지ㅋㅋ
ㅇㅈ ㅋㅋㅋㅋ
전독시 애니화 정식 발표됨~🎉🎉🎉
(세계의 클라우드 파일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혹시 스포인가요
"당신의■■은..."
소설이 ㄹㅇ 맛도리지
역시 소설은 전독시!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전독시 절대 양산형아닙니다.
멸이세보단 내용이 안 복잡해서 좋은듯(내용상 보여주는거로. 비슷한 세계관인건 앎)
정 말
레알
강츄우^^
강츄우~
이상할 정도로 정보정달에만 치중한 작중작 멸살법 ..
어허 스포 멈춰!
'나는 언제까지고 영원히, 너를 위한 종장을 쓰겠다고'
김독자 컴퍼니.
전 한수영 ㅎ
제 4의 벽에 취직한 '니르바나 뫼비우스'.
뭐, 김독자와 함께인 것이니···.
이건 인생작이지
인생작 ㅇㅈ합니다
엇…이거 스포가 될까요오….?
쌤 그 흰 도깨비 이름이 비형인데 진짜 귀여워요 진심 졸귀니까 한번만 봐바요
나 이거 세번 정주행했음 근데 또하고싶음
저도 세 번 정주행 했음 근데 재밌음
■■■ ■■ ■■, ■■■ ■■■■■
[성좌, '화요일 밤을 기다리는 흑우'가 왜 필터링이 되었냐며 항의합니다!]
[꿈]뭐징 이건 내가 생각한적이 없는 대사인데
정답! 전지적 독자 시점, 재밌으 니강추드림
지구로 돌아가자, 김독자
제 인생작입니다 웹툰으로 보다가 웹소설로 넘어가시면 5만원이 사라집니다
진짜 웹소설 보면 쿠키 순삭...될 거 같아서 참는 중
아ㅏㅏ 다 모르겠고 우리엘 사랑해
던전에서 사냥해서 몬스터 사체 아버지사업 망해가는데 친구한데 몬스터 파는게 머였죠?
님들아 볼꺼면 이제부터 시작해 이제시작이니까
흙을 먹어라 유중혁
이거 존나 재밌는데
성운..
성운..
구 독자다
스포하는놈 이다
그 소설의 작가는 tls123 아리는 사람이다
헉 스포 멈춰!
빨리 외전 완결 났으면..
픽미업에 나왔을때 소름
이거 소설로 봤는데 명작임
싱숑 사랑해
처음에 재밌던데 갈수록 루즈해지고 재미가없던데 사람들 엄청추천하던데 난 초반에 재밌고 시마이함
이게 잼민이들한텐 새로워 보이고 신선해 보여서 재밌을 수 있지만, 이미 도파민 중독된 소설,웹툰 고인물한텐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못줌. 그냥 다른 작품들 살짝 바꾸고 합치고 지지고 볶아서 만든 아류작일뿐
에이 아류작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비슷한 거 많이 따온 건 맞긴 하지만 고유의 맛이 있는 작품인걸
혹시 후반부까지 다 읽기는 하셨나요? 아류작은 진짜 아니고 후반부까지 보면 ㄹㅇ신선함 그리고 뻔한 클리셰로 만든 소설이긴 하지만 그 클리셰를 작가의 필력으로 성공한 소설이기 때문에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못주는 소설은 아님
저 이거 끝가지 다 봤어소
전독시 진짜 명작
아니 그럼 첨에 머리 터진 사람들은 기회도 없던겨??
ㅠ
갈수록 노잼됐긴한데 떡밥회수미쳤고 결말뽕도 차서 명작인정합니다
도깨비가아니라오니에요
오니가 아니라 도깨비에요
도깨비가 맞지.
이거 소설이 원작
이거 제목 먼가요?
이라는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