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재 공병단 입니다. 정확히는 단내에 인접한 구축 아파트가 단의 경계에 60%쯤을 둘러싸고 있고 나머지는 논밭입니다. 그 주변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해마다 달라지긴 합니다만 2014-2015년 기준으로는 그랬습니다. 단내 훌륭한 훈련 시설이 많지만 소음 등 민원이 많아 별도의 방법으로 훈련도 하구요. 이 이야기는 국지도발 훈련주에 경기도 소재 어느 특공부대가 공병단 내부 침투 및 야간 단 내 임무 수행 능력 평가를 위해 당시 상급 부대인 수도 꼭지의 명령 하달로 진행되었던 훈련이었고 그 당시 해당 병사와 관련 야간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간부들의 부대는 조치 미흡으로 단 지휘부의 질책과 징계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편재 상 해당 도하부대는 공병단 소속이 아니며 현재 새로운 상급부대의 출범 전에 잠시 공병단 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객원이라는 지위를 인정(?) 받아 단 내 보안을 책임지는 것은 단 지휘부 및 군단 예하 직할 부대들이라는 것이 분명해져 책임을 피할 수 있었고(해당 부대가 굳이 단 내 경계 임무를 수행 할 책임이 없다는 것이 인정되어 대대 경계 임무만 진행하게 되었고, 단 경계 임무는 단 직할의 대대들만 담당하는 것이 되었음) 또한, 해당 부대의 대대장이 단장보다 육사 기수 선배 였다는 점 등으로 모든 일들은 해당 도하 대대의 관점에선 원만히 해결 되었죠. 이후로 단 수준의 경계 임무는 단 여하 대대들이 도맡게 되었고 해당 도하 대대는 대대 특성 상 운전병이 편재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인정받아 영내 근무(무기탄약, 불침번 등)의 책임만이 인정되어 단 내 해당 대대는 자자손손 꿀빨다 끝났다는 해피엔딩입니다. 제 이야기는 픽션에 기반한 픽션 임을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사례 뭔지 알겠는게 대학 4학년 막학기 기숙사 광탈먹고 자취방 구해서 사는데 약 4개월 정도 겨우 살 거라고 시건장치 크게 신경 안 썼다가 가택침입 당하고 신체위협 받고 가해자 어르고 달래고 설득하고 약 3시간 대치하다가 폰 슬쩍 빼돌려 도망치고 바로 경찰 신고해서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강원도에서 부모님 날아오시고 그 날 바로 방 빼고 ( 딱 한 달 살았음 ) 근처 다른 원룸촌으로 이사한 적 있었음. 그 때 피해자 이사지역이라고 경찰이 이사한 원룸촌 주변 순찰 강화하면서 그 원룸촌 검거율 절반 이상 올랐다고 형사가 그랬었던 기억 있는데 약 10년 전 일이지만 그 때 이후로 자취는 생각도 못 하고 있음... 부모님이 이 쯤 되면 자취할 만 하잖아 하는데 지금도 무서워 그리고 그 지역은 지금까지도 못 가요. 졸업식도 안 갔고 졸업앨범도 없고 졸업장 그 상장처럼 주는 거 그것도 없음. 진짜 남자고 여자고 시건장치 신경 제대로 써야됨. 원룸이고 몇 개월 안 살거다, 해도 시건장치는 무조건 신경 써야됨.
0:00 주의 심해 공포 스킨스쿠버 그만두게 된 썰 11:18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 도어락 연 괴한썰 21:10 캠핑 중 아버지의 위기를 예견한 어머니의 예지몽 28:07 문 열어 36:32 5사로 귀신썰 46:19 장례식장 알바하다 처녀귀신 붙은 썰 55:30 군대 철조망 귀신 썰
디지털 도어락이 보급된게 제가 20대 초중반때였는데 당시에는 도어락관련 범죄로 알려진게 전무하던 시기였지만 지문인식같은게 범죄로 악용되던것이 조금 있었던지라 맨날 누르는 버튼에 지문이 남아 충분히 비밀번호 유출이 되겠다 싶어 그 때부터 무조건 열쇠를 가지고 다니고 열쇠를 놓고 간날에는 반드시 비밀번호를 누른 다음 모든 번호에 지문을 묻힌뒤에 스윽 하고 한번 손바닥으로 닦아주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이거 솔직히 3초도 안걸리는데 하루에 도어락 몇번이나 누른다고 이걸 귀찮다고 안하는지 진짜 사람들 안전불감증 되게 심각하다고 느끼네요 아니 애초에 그냥 도어락 키를 가지고 다니면 편리한걸 열쇠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 상당히 많더라구요
부천 소재 공병단 입니다. 정확히는 단내에 인접한 구축 아파트가 단의 경계에 60%쯤을 둘러싸고 있고 나머지는 논밭입니다. 그 주변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해마다 달라지긴 합니다만 2014-2015년 기준으로는 그랬습니다. 단내 훌륭한 훈련 시설이 많지만 소음 등 민원이 많아 별도의 방법으로 훈련도 하구요. 이 이야기는 국지도발 훈련주에 경기도 소재 어느 특공부대가 공병단 내부 침투 및 야간 단 내 임무 수행 능력 평가를 위해 당시 상급 부대인 수도 꼭지의 명령 하달로 진행되었던 훈련이었고 그 당시 해당 병사와 관련 야간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간부들의 부대는 조치 미흡으로 단 지휘부의 질책과 징계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편재 상 해당 도하부대는 공병단 소속이 아니며 현재 새로운 상급부대의 출범 전에 잠시 공병단 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객원이라는 지위를 인정(?) 받아 단 내 보안을 책임지는 것은 단 지휘부 및 군단 예하 직할 부대들이라는 것이 분명해져 책임을 피할 수 있었고(해당 부대가 굳이 단 내 경계 임무를 수행 할 책임이 없다는 것이 인정되어 대대 경계 임무만 진행하게 되었고, 단 경계 임무는 단 직할의 대대들만 담당하는 것이 되었음) 또한, 해당 부대의 대대장이 단장보다 육사 기수 선배 였다는 점 등으로 모든 일들은 해당 도하 대대의 관점에선 원만히 해결 되었죠. 이후로 단 수준의 경계 임무는 단 여하 대대들이 도맡게 되었고 해당 도하 대대는 대대 특성 상 운전병이 편재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인정받아 영내 근무(무기탄약, 불침번 등)의 책임만이 인정되어 단 내 해당 대대는 자자손손 꿀빨다 끝났다는 해피엔딩입니다.
제 이야기는 픽션에 기반한 픽션 임을 말씀드립니다.
16:00 경찰차 한 10여년 전부터 보통 사이렌 끄고 다니는데 범인 잡는 것보다 피해자 안위가 우선이어서 사이렌 키고 온듯 ㅇㅇ
20만원이 아마 노잣돈일수도 그걸 가지고있어서 그 학생귀신이 붙은거일수도
유로트럭하면서 썰푸는 건 진짜 라디오 듣는것 같아서 잔잔하고 좋아요
유로트럭하면서 공포썰 말하는 옛 감성 좋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자주 해주면 좋을거 같구 ㅋㅋ
ㄹㅇ 유로프럭 썰푸는게 진짜 개재미있ㅇㅁ ㅋㅋㅋ
좋다좋아!
알바하면서 들어야지 우헤헤
첫번째 이야기 때문에 구독을 눌렀었죠
이걸 기다렸다!!
너무좋고
11:38 마크로 구현할 줄 상상도 못 했다ㅋㅋㅋㅋㅋ
자동재생으로 듣다가 어 개복어인가? 하고 듣다가 좀 이누야사 목소리 같기도 하고 누구지 보니 개복어
동해였음 ㄹㅇ 죽었음....
진짜 개복어형은 공포썰 위주로 많이갔으면 좋겠는데 매번 썰풀고 하시고하면 뭐 이상한 기이한 현상에 엮이셔가지고 ㅠㅠ ㅋㅋㅋㅋㅋ
수염 너무 잘어울림 짧은 머리도 해주세요 ❤❤
요즘 도어락은 허수번호라고해서 비밀번호 앞이나 뒤에 아무번호나 눌러도 열리는 기능이 있어요 이 기능 사용하시면 지문묻은걸로 유추하는것을 방지 할수 있어요!
두번째 사례 뭔지 알겠는게 대학 4학년 막학기 기숙사 광탈먹고 자취방 구해서 사는데 약 4개월 정도 겨우 살 거라고 시건장치 크게 신경 안 썼다가 가택침입 당하고 신체위협 받고 가해자 어르고 달래고 설득하고 약 3시간 대치하다가 폰 슬쩍 빼돌려 도망치고 바로 경찰 신고해서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강원도에서 부모님 날아오시고 그 날 바로 방 빼고 ( 딱 한 달 살았음 ) 근처 다른 원룸촌으로 이사한 적 있었음.
그 때 피해자 이사지역이라고 경찰이 이사한 원룸촌 주변 순찰 강화하면서 그 원룸촌 검거율 절반 이상 올랐다고 형사가 그랬었던 기억 있는데
약 10년 전 일이지만 그 때 이후로 자취는 생각도 못 하고 있음... 부모님이 이 쯤 되면 자취할 만 하잖아 하는데
지금도 무서워
그리고 그 지역은 지금까지도 못 가요. 졸업식도 안 갔고 졸업앨범도 없고 졸업장 그 상장처럼 주는 거 그것도 없음.
진짜 남자고 여자고 시건장치 신경 제대로 써야됨. 원룸이고 몇 개월 안 살거다, 해도 시건장치는 무조건 신경 써야됨.
0:00 주의 심해 공포 스킨스쿠버 그만두게 된 썰
11:18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 도어락 연 괴한썰
21:10 캠핑 중 아버지의 위기를 예견한 어머니의 예지몽
28:07 문 열어
36:32 5사로 귀신썰
46:19 장례식장 알바하다 처녀귀신 붙은 썰
55:30 군대 철조망 귀신 썰
산책하면서 듣기 좋은 영상
진짜 너무좋앙
헉헉 드디어 공포썰 2탄
도어락 비밀번호는 무조건 길고 복잡하게 해야돼
진짜 이거만 기다리고 있었어 형..
디지털 도어락이 보급된게 제가 20대 초중반때였는데
당시에는 도어락관련 범죄로 알려진게 전무하던 시기였지만 지문인식같은게 범죄로 악용되던것이 조금 있었던지라 맨날 누르는 버튼에 지문이 남아 충분히 비밀번호 유출이 되겠다 싶어 그 때부터 무조건 열쇠를 가지고 다니고 열쇠를 놓고 간날에는 반드시 비밀번호를 누른 다음 모든 번호에 지문을 묻힌뒤에 스윽 하고 한번 손바닥으로 닦아주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이거 솔직히 3초도 안걸리는데 하루에 도어락 몇번이나 누른다고 이걸 귀찮다고 안하는지 진짜 사람들 안전불감증 되게 심각하다고 느끼네요
아니 애초에 그냥 도어락 키를 가지고 다니면 편리한걸 열쇠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 상당히 많더라구요
전 비밀번호 12자리라 가끔 술취한 사람 한명 있었는데
4자리씩 눌르며 삑삑할때마다 저사람 또저러네 이런적 있었죠...
모음집 너무 좋고
15:05 베란다 문을 베란다에서 어케잠궈 ㅋㅋㅋㅋㅋㅋㅋ
도어락 일정횟수 이상 틀리면 알림소리납니다
비교적 최신에 나온건 그런데 옛날 도어락 중에 계속 틀리면 일정시간동안 먹통되는 도어락도 있더라구요...
배가아니엿을까요?
모음집 너무너무 좋네요👍
허병장 스토리 좀 리얼하고 무섭네여
귀신은 안믿는데 가끔 밤에 공포나 한기를
느낄때가 있음.....히익 잘 봤....들었어효
보거형 공포썰은 못참지
개복어님 고양이좀 그만 죽여요! 슈뢰딩거가 죽인 고양이의 원혼이 떠돌고 있는데,
너무짧아요,,
공포썰은 개복어지
맨날 모음만 나왔으면 좋겟당
모음집도 좋지만 신작도 좀...
1편이랑 중복 너무 많아요ㅠㅠ
개추
새로운 영상 왜 안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