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해외구단의 오퍼가 오면 '대승적 차원'이라는 이유로 전 국가적으로 구단에 압박을 넣어서, 선수 가치에 비해 해외구단으로부터 이적료도 거의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내주어야 하던 시대였음. 그래서 나갈 때는 구단이 여론에 떠밀려 스타급 선수의 가치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내보내줘야하지만 그나마 대신 걸었던 게 국내 복귀시 원소속 구단 복귀 항목 정도였음. 선수들은 해외에 나갈 때는 나갈 수 있게 계약을 풀어달라고 읍소하는 입장이지만 돌아올 때는 자세가 달라지는 게 태반이었던 기억.
@@user-yt9bw7yt8o 팩트란 말이 무슨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유행어인가. 팩트면 그 팩트 자료를 제시하세요. 팩트라는 말의 뜻이나 용법도 모르고 머리속 상상을 팩트라고 하시네. 수원삼성이 이동국 이적료로 35억을 불러도 포항은 안 팔고 보유하고 있었는데, EPL 미들스브로가 아시아 선수 우리가 영입해준다는 식의 선심성 영입요청이 들어왔고, 포항은 10억이라도 달라고 했다가, 평소에 K리그는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FC코리아 팬들에게 포항은 선수 발목잡는 구단으로 전 국민에게 낙인 찍혀서 홈페이지 집중 테러 당하고 별별 난리와 떠들썩한 수모를 당하고 이적료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욕만 미친듯이 쳐먹고 뺏겼어야 했구만. 이전 직전 시즌에 혼자 쓰러져서 시즌 아웃당하는 큰 무릎 부상 입어서 포항에서 독일로 보내서 선수 치료까지 전부 해줬는데 완치되자 마자 미들스브로에게 그냥 뺏김. 국내 구단들이 매년 수익도 안 나서 자선사업하듯 한국축구 기반에 돈 쏟아붓고 있는데도, 마치 선수들이 돈 주는 사람도 없는데도 인생을 축구에 투자해오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냥 저절로 튀어나오는 걸로 알면서 훈장질하고 딴지질이나 해대는 FC코리아 팬들에게 욕이나 쳐먹으면서 버티고 있는 클럽과 리그 팬들의 심정들을 알기나 하고 팩트팩트 헛소리인가. 아주 간단함. 유럽이든 어디든 정당하게 이적료를 내고 데려가면 그만인 것임. 요즘이야 아시아시장 내에서도 돈 많은 리그에서 거래도 활발하니 그런 일이 많지만 예전에는 택도없는 소리였음.
13:40 이게 말이 안됨 20대 중후반 스타면 일본 중동에 비싸게 팔면 되는데 어린 예를들면 지금 오현규같은 스타를 키웠는데 유럽으로 진출하려면 헐값에 보내야함 국내여론 분위기도 그렇게 안보내면 욕먹는 분위기고 적어도 원소속팀 협상 정도라도 걸어야 구단도 손해보는게 없지 그럴거면 유스 농사를 왜 하나 땅파서 장사하나
헐값에 이적하면 가서도 못뜀... 갠적으로 권창훈이적이 잘된거 같음. 프랑스에서 오퍼들어왔을때 터무니없는 가격이니까 거절(물론 권창훈 선수는 개빡쳐함 보내달라고 찡찡) 수원에서 좀더 높게 배팅하고 서로 합의해서 그 구단 역대최고액으로 이적료 합의봄. 비싸게 데려와야지 지들도 돈아까워서 기회를 많이 줄수밖에 없음. 권창훈 이적료 잘받고 가서 바로 주전잡고 잘한거 보면 이적료는 너무 높게 배팅하는것도 그렇지만 합리적인 금액은 받고 보내는게 맞다봄... 권창훈 그리고 이청용도 볼튼갈때 k리그 이적료 역대급 금액받고 보내니까 가서 바로 주전 잡고,,,, 해외 명문구단들이 수천억 우습게 쓴다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제외한 프랑스 분데스리그는 100억이면 엄청 높은 금액이고 20~30억 이적료만 해도 꽤 큰 금액임. 미니멈 10억이상 이적료는 받고 보내야한다..
![[그때 스포츠뉴스] 프로축구 비디오판독 없던 시절 '좌충우돌' K리그](http://i.ytimg.com/vi/SzKuFPST6yA/mqdefault.jpg)
![Hunxho - Ball Forever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nki9ZTF9Uls/mqdefault.jpg)
![[손이가] 절도로 우리나라 법정까지 간 스포츠 스타..](/img/1.gif)
손이가 스포츠 죄다 네이버에서 이미 칼럼으로 올리신거 내용인거 같네요,,,,근데 뭐 작성자기도 하고 영상으로 접하니 더 좋기도 하고
안양은 이래저래 아픔이 많다..
당시는 해외구단의 오퍼가 오면 '대승적 차원'이라는 이유로 전 국가적으로 구단에 압박을 넣어서, 선수 가치에 비해 해외구단으로부터 이적료도 거의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내주어야 하던 시대였음.
그래서 나갈 때는 구단이 여론에 떠밀려 스타급 선수의 가치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내보내줘야하지만 그나마 대신 걸었던 게 국내 복귀시 원소속 구단 복귀 항목 정도였음.
선수들은 해외에 나갈 때는 나갈 수 있게 계약을 풀어달라고 읍소하는 입장이지만 돌아올 때는 자세가 달라지는 게 태반이었던 기억.
이적료는 k리그 내에서 이적하는거보다 훨씬 더 많이쳐주는게 팩트고 여론에 떠밀린다기엔 김병지 홍명보만 봐도 걍 선수는 구단 소유물 느낌이었음 즉 저 당시만 해도 유럽이적 느낌보다는 유럽임대같은 느낌이었다는게 맞는 말인거같음
@@user-yt9bw7yt8o 팩트란 말이 무슨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유행어인가. 팩트면 그 팩트 자료를 제시하세요. 팩트라는 말의 뜻이나 용법도 모르고 머리속 상상을 팩트라고 하시네.
수원삼성이 이동국 이적료로 35억을 불러도 포항은 안 팔고 보유하고 있었는데, EPL 미들스브로가 아시아 선수 우리가 영입해준다는 식의 선심성 영입요청이 들어왔고, 포항은 10억이라도 달라고 했다가, 평소에 K리그는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FC코리아 팬들에게 포항은 선수 발목잡는 구단으로 전 국민에게 낙인 찍혀서 홈페이지 집중 테러 당하고 별별 난리와 떠들썩한 수모를 당하고 이적료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욕만 미친듯이 쳐먹고 뺏겼어야 했구만.
이전 직전 시즌에 혼자 쓰러져서 시즌 아웃당하는 큰 무릎 부상 입어서 포항에서 독일로 보내서 선수 치료까지 전부 해줬는데 완치되자 마자 미들스브로에게 그냥 뺏김.
국내 구단들이 매년 수익도 안 나서 자선사업하듯 한국축구 기반에 돈 쏟아붓고 있는데도, 마치 선수들이 돈 주는 사람도 없는데도 인생을 축구에 투자해오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냥 저절로 튀어나오는 걸로 알면서 훈장질하고 딴지질이나 해대는 FC코리아 팬들에게 욕이나 쳐먹으면서 버티고 있는 클럽과 리그 팬들의 심정들을 알기나 하고 팩트팩트 헛소리인가.
아주 간단함. 유럽이든 어디든 정당하게 이적료를 내고 데려가면 그만인 것임. 요즘이야 아시아시장 내에서도 돈 많은 리그에서 거래도 활발하니 그런 일이 많지만 예전에는 택도없는 소리였음.
손변님 보러왔습니다!
진짜 어려운 내용들이네요ㅋㅋ
손변님 덕분에 제가 유튜브 여기저기 많이 들러보네요^^
알고리즘이 귀신같이 손변 찾아내네
손흥민이전엔 서정원 감독이였군요?
손수호 변호사 님은 K리그 중계도 하실 정도로 K리그에 대해서는 준전문가 수준 이십니다. 축구와 법 모두 해박한 변호사라니 이거 귀하군요.
오 손탐정님 여기에서 뵙네요 ㅋ 믿고보는 손수호
손수호호호
손수호 폼 미쳤다
종호킴 폼미쳣다
13:40 이게 말이 안됨
20대 중후반 스타면 일본 중동에 비싸게 팔면 되는데 어린 예를들면 지금 오현규같은 스타를 키웠는데 유럽으로 진출하려면 헐값에 보내야함 국내여론 분위기도 그렇게 안보내면 욕먹는 분위기고
적어도 원소속팀 협상 정도라도 걸어야 구단도 손해보는게 없지
그럴거면 유스 농사를 왜 하나
땅파서 장사하나
유럽에 헐값에 넘기기 싫어서 안 보냈다가 욕먹은 적이 있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식적으로 값이 적다고 발표하면 욕 안할거 같아서요
@@rlaxodbs-g8r 김신욱이 울산에서 유럽 진출 실패 때와 윤빛가람 성남 강제이적 때 김민재 중국 보낼 때가 같은 이유죠 헐값에 못보내니 국내이적이나 중국이적으로 구단 욕 엄청 먹었습니다
수원은 이당시 백승호 소속구단였던
다름슈타트 측의 백승호 영입 관심있다면
영입제의서 넣으라는 공문에 대답도 안해놓고 선수측 연락도 안받아놓고
선동하다가 결국 이러한 증거나오니까 마지못해 합의함ㅋㅋㅋ
맞음?…
이미 백승호랑 전라도매북촌북이랑 개인합의는 했잖앙ㅋㅋㅋㅋㅋ 다름슈타트 선수 스토리에 몇달전인데도 전북 테그햇더만
@@조나얼 못배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북이들 또 물타기하네
@@조나얼 지역비하하지마세요 통수치는놈이랑 같은수준으로밖에안보임
손수호 기냥 미쳐따 ㅋㅋ 손박사님 ㅎㅇㅌ
손수호호호 폼 미쳤다
넘 재밌음
생각해보니까 수원은 저래놓고 승강 po 갔네 ㅋㅋㅋㅋ....
06:17 아 진짜 앳되다 서정원 ㅋㅋ
헐값에 이적하면 가서도 못뜀... 갠적으로 권창훈이적이 잘된거 같음. 프랑스에서 오퍼들어왔을때 터무니없는 가격이니까 거절(물론 권창훈 선수는 개빡쳐함 보내달라고 찡찡) 수원에서 좀더 높게 배팅하고 서로 합의해서 그 구단 역대최고액으로 이적료 합의봄. 비싸게 데려와야지 지들도 돈아까워서 기회를 많이 줄수밖에 없음. 권창훈 이적료 잘받고 가서 바로 주전잡고 잘한거 보면 이적료는 너무 높게 배팅하는것도 그렇지만 합리적인 금액은 받고 보내는게 맞다봄... 권창훈 그리고 이청용도 볼튼갈때 k리그 이적료 역대급 금액받고 보내니까 가서 바로 주전 잡고,,,, 해외 명문구단들이 수천억 우습게 쓴다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 제외한 프랑스 분데스리그는 100억이면 엄청 높은 금액이고 20~30억 이적료만 해도 꽤 큰 금액임. 미니멈 10억이상 이적료는 받고 보내야한다..
손변을 여기서 보다니 진정한k리거
팬이죠 ~^^
손수호호호 ㄷㄷ
4가지가 없긴했네 ㅋㅋ
논란은 기자가, 분쟁은 법팔이들이 만든다! 이 바닥에서 몰아내야 될 법팔이들..
서정원 감독 이적 보니 kbo리그도 김현수
두산>LG 이적 했죠 강비슷 하다고요
생각입니다
그건 두산이 돈모자라서 김현수를 포기한경우죠?? 계약서에 원소속팀 복귀라는것도 없었구요;;
@@팀린스컵 그래요 모랐어요
@@김복돌-o5w 댓삭해라ㅡㅡ
진짜 해외 유망주 선수라면 한국축구에서 뛰면 안된다....
한국에서 축구하면 이도 저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