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방송에서 언젠가 그런 말을 했죠. 자기가 트로트를 시작할때 트로트 부르는 여자 가수는 자기밖에 없었다고. 저 시절에 김연자가 그랬습니다. 70년대말 부터 디스코가 유행하면서 트로트는 외면당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81년도에 김연자가 메들리 음반으로 대박을 치면서 나타납니다. 그렇게 김연자 혼자서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가 1984년 주현미가 등장하고 1985년 가요무대가 시작합니다. 김연자가 가요무대 1회 첫곡을 불렀죠.
운도형 머리숙 많았을 때 ㅎㅎ; 송골매 구창모 +_+ 그리고 김성희 개오랜만에 봅니다 ㅎㅎㅎ 근대 노래는 잘 하진 못하네요 ㅜㅜ 맴찢; 선울림 10:0 가르마 ㅎㄷㄷ 윤복희, 개은숙 어나더 레베루. 전영록! 그 외 다른 가수분들 젊었던 시절 반갑네요 ㅎㅎ 피부들이 아주 그냥 뽀송뽀송 ㅎㅎㅎ 미용실은 같은 곳 다니시는듷;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태정(2016년 별세) '백지로 보낸 편지' /작사상 수상 박건호(80년대 최고 작사가, 시인, 원주 출신,2007년 별세, 모닥불,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아 대한민국, 모나리자, 빙글빙글, 잊혀진 계절, 그대는 나의 인생,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작곡상 수상 최종혁(DJ에게, 열애, 이별이래)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이브?)/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특별공로상 작곡가 박시춘(신라의 달밤, 애수의 소야곡, 고향초, 럭키서울)/나훈아 '울긴 왜 울어'/김연자 '진정인가요' /송창식 '우리는' /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윤시내 'D.J에게' /이용 '잊혀진 계절'/이은하 '네가 좋아' /조용필 '비련'(조용필 작사/작곡)
송창식 '우리는' 다음에, 트윈 폴리오 '우리들의 이야기', '하얀 손수건'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kbs에서 2번 놏쳤고,,,mbc에서 1번 빼고 전부,, 조용필 가수왕..80-86년까지..양대방송국 11번 가수왕,,,깨지지않는 불멸기록
KBS MBC 가왕 일인전국시대 👍 👍 👍
오빠.짱.조용필
사랑합니다 😃😃😃😃😃
역시 영록오빠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너무 동안이고 꽇미남이에요
영록오빠가 젤 세련됬네요
저. 모습에 반했었어요 미소도 살인미소 ㅎㅎ
어렸을때 성북구 장위동 외삼촌집에 가면 레코드전축과 조용필가수의 lp판만 있었죠~~~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Pd상과 대상 오빠의 전성시대
백만불 짜리 미소
울 용필오빠 쵝오~~~~♡♡
※ '82 KBS 가요대상
일시 : 1982.12.30 (목) 오후 6시 (LIVE)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방송 : KBS1
MC : 황인용, 서동숙
40년전 가요 대상이 2020년대 가요 대상 프로보다 더 재미가 있네.
일단 볼거리가 많다
심지어 한창 군사정권 시절이었는데도 역설적으로 다양한 장르가 고루 인기를 얻고 서정성과 감성있는 노래들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가 바로 이 80년대인거같네요~~~ 진정한 k팝
1982년~헤어스타일 사람을 원시인으로 그러나???반전 울필ㅇㅃ는 혼자왜케 귀여운가? 아악~~~탄성이나올수밖에
82년 수상이후
83년 친구여 국민애창곡 나옴
수상은 나는 너좋아 로
83년에 나는 너좋아
84년 친구여 로 5주연속 1위
5집 앨범에서 골든컵수상곡이 2곡
84년kbs 김수철, mbc조용필
그해 최고인기가요는 j에게 이선희
축하합니다 오빠
와..중3 시절인데 다 생각나~~40년전으로 다시 돌아 갈수 없지만..우리에게도 그 시절이 있었다!!!
기도하는... 꺅...
오빠도 우리도 어렸던 그 시절이네요.
가왕님 멋지십니다 최고
조용필 독주시대가 계속되다
이때가 그 전설의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나온 해였네요. 이 사기 곡과 들어도 참 시대를 앞서 갔네요. 요즘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명반 중 명반^^
1980년대 우리 가요계는 한마디로 조용필과 기타 등등의 시대라 들었습니다.
한국대중음악 그 자체인 용필좌...
통기타는 1968~1975년까지 입니다. 대마초 사건으로 포크 가수들을 모조리 잡아들어서 거의 초토화.
김태정님 백지로 보낸 편지
너무 좋네요
2:15:58 조용필 비련
국민학교 다닐때집에서
카세트테이프하나본게기억이나네요그테이프에는
이명훈 오빠 의그대로그렇게조용필오빠의내이름은구름이여김만준오빠의모모는철부지박인희님의목마와숙녀가 수록되어있던걸로기억합니다
이 시대 조용필은 극강원탑 원앤온리 가요탑텐에서 한없이 1위를 하니 아예 규정을 빠꿔버리는 일도.. 이때 미국 빌보드 1위는 레전드 홀앤오츠의 maneater
왜 김성희씨는 얼굴 그자체가 더 이쁜데 화장을 저렇게 했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얼굴이 더 이쁘다
어제는 83년도 꺼
오늘은 1892년도 잘보겠읍니다
조용필 시대
국민학교 6학년때 내기억속에있던 민혜경누나의 모습이네요~^^
넘 예쁘시던 그모습~!!
이은하씨 노래는 질리지가않네요 그때 그모습이 그립습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역대 가수중에 최고입니다~~^^
처음 오프닝에서 춤추시던 무용단 분들.저때 20대중반이라면 이제는60대중반이시겠네요.저도 물론 저당시 고등학생이라 저도 50대후반이지만 저분들도 저도 저시절이 그립네요.젊은 날의 추억이네요.
428표 대단하심 ^^~~
암튼 음악 장르가 다양 했던게 좋았음
오늘이 딱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관리자님 센스 짱
강병철과 삼태기 이명훈님 등 참 추억속의 인물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우리. 가왕님. 2024년두 ㅇㅃ가 최고
82년 비련으로 대한민국이 난리났었는데 MBC서 왜 가수왕이 못 되었을까? 아이러니함
그때 뒷말이 많았죠. 당시 mc인 변웅전 앵커님이 발표지 보고 투표수도 얘기 안하고 주절주절 멘트하다가 수상자를 이용이라고 외치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라 하죠. 정권외압이니 뭐니 말이 많아서..
@@한승원-x5n 저는 몇년 후에 이용 먼저 여자분 인터뷰기사 본적있어요 아이 하나 낳았죠 그분이 엽서를 엄청 보내서 이용이 왕이 된거라고 말했던 기사봤었는데 ㅠㅠ 그런분을 버리다니 ㅠㅠ 그렇다해도 필님팬들 화력이 그것만도 못했단말인가요? 나이드니 우습네요 ㅎ ㅎ 그땐 억욿했는데요 기사보고 분통이 터져서리 ㅋ
그때? 제가 분해서
이용?팬이라는 친구와 절교했지요 영원히~울ㅇㅃ가 저런이용한테 가수왕을 주다니 지금두 못믿음
아직두 분함 인성쓰레기한테 상?을 주다니 아직두 분함 울ㅇㅃ 영원한 가수왕입니다~~
비련 뿐이겠습니까? 못찾겠다 꾀꼬리 가요틉텐 10주 골든컵 수상. 당시까지 나온 조용필님 1집부터 4집 앨범까지 전곡이 히트곡이라 할 만큼 현재까지 클래식처럼 자주 듣게되고 부르는 노래죠.
아~ 40년
4년전은 까마득한데
40년은 쏜살같습니다
도대체 이무슨 운명의 장난입니까 머리를 쥐어뜯고싶습니다
2024년 지금봐두 왜케 재밌지. 넘재밌군요 지금50대에서70대가 됀 스타들을 보구 보니 시간여행하는기분. 백투더 퓨쳐~~~
이쁘다.김성희
절은시절 인형같았던 계은숙 많이보고싶어요
조용필 독무대 시대,, 80~ 87년까지,,
여기 나오는 노래중에 가장 히트했고 지금도 가장 많이 불리워지는 노래는 이용의 잊혀진계절이죠
@@kkist1886 가장 히트한 노래들은 조용필님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수 많은 노래들이고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불려지고 있죠.^-^
@@kkist1886 저도 님의글에 공감요..잊혀진계절 쵝오!!!
김태정님 순수미인이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3:20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개쩐다
ㅇㅃ 보려구 시상식 매일봅니당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지금봐두 최강귀요미.
ㅇㅃ 보려구 시상식 매일봅니당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지금봐두 최강귀요미.조용필. 레전드. 2024년두 콘서트 넘? 훌륭했습니다
82년 대단하네요
나훈아 울긴왜울어
김연자 진정인가요
이어서 부산갈매기
시월의 마지막밤?
시월의 마지막 밤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송골매 오빠들 진짜 멋짐!!
세월이 야속할뿐..
사랑합니다~
계은숙씨 미모가 있었네요.
박윤영은 작곡가 김정일씨의 부인으로 미스 코리아 출신의 가수로 가수 김상아씨의 어머니시죠
황인용아나운서도 오랜만이고 서동숙 아나운서는 작년에 작고하셨죠.
와 엄마 뱃속에 있을때 한 가요대상이네 ㅎ
23살 김연자님 정말 고우시네요
그동안 공개된 영상에서 대한민국 포크계의 전설-트윈 폴리오(윤형주-송창식) 두 분의 공연 영상 중, 가장 오래 된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1:47~1:56분대 너무 멋진 화음입니다.
장윤정이 방송에서 언젠가 그런 말을 했죠. 자기가 트로트를 시작할때 트로트 부르는 여자 가수는 자기밖에 없었다고. 저 시절에 김연자가 그랬습니다. 70년대말 부터 디스코가 유행하면서 트로트는 외면당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81년도에 김연자가 메들리 음반으로 대박을 치면서 나타납니다. 그렇게 김연자 혼자서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가 1984년 주현미가 등장하고 1985년 가요무대가 시작합니다. 김연자가 가요무대 1회 첫곡을 불렀죠.
대학교 2학년 말ㅡ그때는 좋았는데ㅠ
이 영상 이어폰 꽂고 들어면 오른쪽이 안 들리는데 해결 부탁드려요
2:31:58 이거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
52분 송골매 구창모 아저씨는 지금도 저 얼굴. 노래도 목소리도 그대로
와우 82년이라면 30대후반 아재인 제가 존재하지도 않던 때
53:35 구창모가 가요대상에서 립싱크를 할 가능성은 적지만 음원이랑 너무 똑같아서 립싱크로 의심이 가네요. 만약 라이브라면 대박~~
2:28:30
35:00 저때 설운도 아저씨가 신인가수 ㅋㅋㅋ ㅎㅎㅎ
2:07:22 이은하 네가 좋아
너무 좋네요.
아 미스코리아 김성희님이 이때 데뷔군요
강병철과 삼태기는
이박사를 나오게 한 원동력이라 보는데
(단순한 데뷔 활동시기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끈 측면에서)
RIP 강병철 !
이때 여자가수상은 남궁옥분씨가 받을 줄 알았어요 여러 조사에서 여자가수순위 남궁옥분씨가 계속 1위였는데 윤시내씨가 덜컥..
83년도도 혜은이씨인데 윤시내씨가 덜컥..
운도오빠 얼굴~정답다 한국인의 얼굴로😂선정 축하합니다
운도형 머리숙 많았을 때 ㅎㅎ; 송골매 구창모 +_+ 그리고 김성희 개오랜만에 봅니다 ㅎㅎㅎ 근대 노래는 잘 하진 못하네요 ㅜㅜ 맴찢;
선울림 10:0 가르마 ㅎㄷㄷ 윤복희, 개은숙 어나더 레베루. 전영록! 그 외 다른 가수분들 젊었던 시절 반갑네요 ㅎㅎ 피부들이 아주 그냥 뽀송뽀송 ㅎㅎㅎ 미용실은 같은 곳 다니시는듷;
그시대 음악수준에서 송골매는 홀로 대박임!
동그라미는 노래제목대로 되었네요...
나훈아
42:52 진필 아재, 마이클 잭슨 스릴러 뮤비 속 좀비?
헐~~~ cm은 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데...
본 영상은 소리가 들리지도 않고
영상만 보라는 건지 참...
어의가 없네 진짜
53:15
근데 82년에 태어난 가수라니 먼소리죠? 두명한테 그러네요
82년 하면 이용의 잊혀진계절이죠. 40년지난 지금도 10월이면 불려지는곡
여자신인상은 김태정이 받아야할듯.....
당시 4살이어서 기억은 없지만 전설적인 가수분들의 라이브 공연 최고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이라 이용님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났는데 마침 나오셔서 잘 듣고 갑니다 ^^
이용아저씨야 가수이용 유튜브 가자 2:03:40
설운도 머리많네^^
송골매. 굳야
저땐 남자들이 빠마 머리가 유행이었네....
うわー--聖子ちゃんカット
썸네일에 가운데 여자는 누군가요
트와이스 그룹의 지효양입니다~~^
영원한 디바 윤시내
이당시에는 가수가나와서 노래하면 무용수들이 개때같이나와서 군무수준
1982년당시 암혹한 군사정권시절의
대중가요 감상이 새롭고 그립습니다
군사정권이지도 모르고 있었던 초등 6학년때였네요.
정치인들에게나 엄혹했지, 일반인들은 살기 좋았던 세상임. 이 영상에서 암울함같은게 조금이라도 보이나? 즐길건 다 즐기던 때.
영록오빠 상 복이 없어요 ㅠㅠ 인기 그렇게 받고도. pd상도 안주네요
조용필은 대상줬음되지 pd상은. 왜주나싶네요 짜증나게요
시상식 할때마다 짜증났었어죠 시상식 할때마다 다른가수는 상 주지말고 평생토록
조용필씨만 상 주지 싶었어요
조용필님이 그때 당시에 라이벌도 없을만큼 독주하던 시대였죠 결국 본인이 상을 포기했죠 그때는 본인이 이제 인기가 다한것을 느끼며 라이브로 전향했죠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분이죠
@@박준란-x1h 인기가 다한 게 아니라 조용필님 본인으로선 인기 피로도, 가요팬들에겐 조용필 한 가수에게 집중된 인기 식상함을 고려한 현명한 결정이었고 결국 후배들에게 상 받을 기회를 배려해 준 가왕다운 품격을 보인 거죠.^-^
어째서 조용필보다 이문세가 더 좋은 노래가 많은 것 같지!
86 87년 영록오빠 상 안받았으면 시상식은 절대 안보려했어요
저때는 조용필 독식시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