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권 침해말라" 참다 못한 헌재 '일침', 1년전과 확 달라진 권성동 '우리법' 입장-[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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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 설 연휴가 끝나고 열린 첫 지도부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도넘은 공세를 펼쳤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우리법 재판소라면서 일부 재판관들의 성향을 문제삼았습니다. 처음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그 다음엔 서부지법, 또 검찰에 이어, 이제는 헌법재판소를 흔들면서 탄핵 심판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불과 1년 4개월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우리법연구회 소속이었던 판사를 극찬하기까지 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헌법재판소는 사법부 권한 침해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강도 높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탄핵 심판 본질과 관계 없는 논란을 일으키며 재판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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