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개시켜줬고, 그녀도 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롱디를 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었던 이 노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담담해지고 무뎌지는게 인생이라고..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도 이 노래만 들으면 .. 어쩌다 정말 가끔 어쩌다 ..환하게 웃던 얼굴도, 마지막에 차갑던 그 얼굴도.. 애써 담담하게 돌아오던 내 모습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언제나 덤덤하게 듣기 시작하지만 피아노로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에 이르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마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때와 똑같이 저리고 찢어지는 아픔으로 되살아 나는 그 날의 기억 모든 게 다 잊혀지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모든 걸 생생하게 되살려 버리는 고맙고 아픈 노래...
얼마전에 진짜 친한 형을 캐나다로 보냈습니다. 아무렇지 않을거라 나는 어차피 한국에 있으니 그리운건 그 형 이라 생각 했는데 왜 내가 더 그리운 건지 .... 티 는 내지 않지만... 이 노래 듣고 그냥 눈물 나는 사람들과 한잔 하고 싶군요 ... 하... 술이 문제야 - 우리형도 아무도 반기지 않고 아는척 하지 않는 그곳이 좋았겠지..
이 노래를 들으면 이별 후 혼자 있을때 외로움이 사무치는 느낌이 듭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석양 바라보며 듣는 동안 그냥 멍해지네요... . 이젠 딸 둘있는 아빠니깐... 그러니깐... 이 노랠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이별들 같은 그런 이별은 없을테지만요..
그날 씩씩하게 돌아서서 게이트로 들어가려 했는데 결국 널 돌아보았던 나와 내게는 애써 담담한 척 했으면서 돌아서 걸어가는 내 뒷모습을 보며 흐느끼고 있던 너. 인파 속에 섞여서 이내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네 모습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면 더 오래 거기 서 있을 걸. 잘 있니? 아프진 않은거지.. 아직도 많이 보고 싶은데 나는.
미안해요 이렇게 밖에 당신에게 말도 못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어요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공간에서 떠나고 싶었어요 나 깨고 나면 새로운 모든게 펼쳐질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요 나랑 상관없는 이곳이 낯설기 그지 없어서 참 싫어요 행복하세요 제기랄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미련을 떠날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했건만 그냥 내가 앉아있는 벤치 하염없이 울었어요 모질지 못한 나의 넋두리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한잔 하고 싶다..
Jong Won Lee 저도 그러네요. 조용한 술자리가 될거같아요. 좋네요
ㅎㅎㅎㅎ저두요.진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난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워요ㅜ
한잔해요
저도요. 뭔가 원천적인 고독의 나를 어디선가 찾을 수 있는..설렘과 적당한 흐릿함이 가득할 것 같은. 제가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장소 시간 정해지면 공지해주세요^^
밤비행기에서 혼자 내려
질질 캐리어끌고 가면서 현지골목길에 앉아 들으면 오열하게될것만같은..
사무침.외로움.고독.두려움.불투명미래때문에.
어쩔수없이......도착하긴했지만
수십년전 나의이야기
월간 윤종신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
윤종신은 천재가 맞다.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이 가사 너무 좋다.
역대 한국 가요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들중 하나....
많이 알려지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내인생 최고의 곡입니다
내가 저세상 떠날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가고싶습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스산한 바람부는 먹구름 낀 늦가을날에
가로수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유럽에 낯선 거리를 겉고있는
모습이 자동으로 떠올라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행기에서 이 노래 무한반복하며 현지 도착해서, 혼자 또 이 노랠 얼마나 불렀는지. 그렇게 가서 2년 반을 있다가 돌아왔어요. 다시 가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
파리 로케인데도 관광명소를 잘 잡지 않아서 이방인으로서의 정서가 더 잘 담긴 것 같아요. 관광객 아닌 이방인이 보고 느끼는 그 낯섬과 쓸쓸함. 월간 윤종신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씩씩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이 한곡이 무너지게 만든다.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에 익숙해 진 줄 알았는데...
공감합니다.
노래가 너무 잘 표현했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전 한국갈떄마다 이노래 들으면서 입국장 들어가는데 ㅋㅋㅋㅋ
지금쯤 잘 살고 있으실듯ㅎㅎ
힘내요. 힘내셨길 바라구요.
뮤직비디오가 노래를 100% 느끼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쓸쓸한 외국이라는 느낌을 이렇게 잘 살릴 수가 있나요?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적확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되어요. 기내, 호텔복도, 택시에서 본 파리의 하늘과 나무, 그리고 햇빛도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미련없이 퇴사하고 공항가는 길에 이노랠 듣다가 서글퍼 눈물이 났다. 어디로 가야하나
이 노래 들으면 참 외로움이 느껴지는데 또 한 편으론 위로가 돼요
왜지? ㅠㅠ 명곡이라 그런가봐요...
정말 명곡. 수십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Timeless
모든 걸 버려둔 채 도망친 화자의 쓸쓸함이 가득 담긴 노래인데, 제목이 도착인 것마저 완벽하다.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아....
월간 윤종신 노래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맘 놓고 슬퍼지고 싶을때 꺼내 듣는 노래
내가 소개시켜줬고, 그녀도 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롱디를 하다가 결국 헤어지고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었던 이 노래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담담해지고 무뎌지는게 인생이라고..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도 이 노래만 들으면 .. 어쩌다 정말 가끔 어쩌다 ..환하게 웃던 얼굴도, 마지막에 차갑던 그 얼굴도.. 애써 담담하게 돌아오던 내 모습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Sang Ham 영화같네요 참
5년정도 지났지만 자주 듣는 노래.......
언제나 덤덤하게 듣기 시작하지만
피아노로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에 이르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마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때와 똑같이 저리고 찢어지는 아픔으로 되살아 나는 그 날의 기억
모든 게 다 잊혀지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모든 걸 생생하게 되살려 버리는
고맙고 아픈 노래...
2017 2018 지금 2019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듣고싶을 음악
남자라서 남자키로 바꾸고 부르는중인데.. 부르기 진짜 힘든 노래중 하나. 이런곡을 만든 윤종신도 그렇고, 그걸 또 소화해내는 박정현도 그렇고 둘다 천재이긴 천재인듯.. 지르는걸 잘한다고해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님. 도입부때 첫음 잡는것조차 쉽지가 않음..
비행기창문-낯선 하늘,가로수,보도블록-비싸지않은 호텔복도.아코디온소리,,,,,
프랑스 영화 한편 본듯 여운이,,,,
박정현 최고!!
너무너무조아요
뭔가 먹먹하고 아련하다 ㅜㅜ
얼마전에 진짜 친한 형을 캐나다로 보냈습니다.
아무렇지 않을거라 나는 어차피 한국에 있으니 그리운건 그 형 이라 생각 했는데 왜 내가 더 그리운 건지 .... 티 는 내지
않지만...
이 노래 듣고 그냥 눈물 나는 사람들과 한잔 하고 싶군요 ... 하... 술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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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도 아무도 반기지 않고 아는척 하지 않는
그곳이 좋았겠지..
들을수록 매력적인 요상한 노래…
프로젝트 앨범을 마치 월간지처럼 발행할 생각을 하다니..그는 정말 천재인 것 같아요..ㅠ
또 왓어요
와 씹... 이 누나만큼 이곡을 소화할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종신이형도 만만치 않더라
나이 그리 많진 않은데도 들을 때마다 옛날 생각나요
윤종신 +박정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음악
첨 이노래 듣고 얼마나 반복하며 들었는지 모른다.가사도 음도 그리고 박정현님 목소리도 어쩜 다 같이 몽롱하고 아련하고 예쁜지
걸그룹에 지친 귀를 한방에 정화하고 갑니다. 툭툭 내던지듯이 힘빼고 부르면서도 감정을 담는 강렬한 리나찡 목소리에 눈물이 뚝뚝
딱 10년 됐네 이 노래.. 여전히 너무 좋다
2012년 월간 윤종신은 숨은 명곡이 참 많은 해였음. 개인적으로 도착-오르막길-나쁜 이 곡들이 제일 좋음.
새벽 퇴근하다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주루룩. 왜 안 알려졌지 이렇게 좋은 노래가
천재라고 인정되는 또 하나의 곡~~
이 노래를 들으면
이별 후 혼자 있을때 외로움이 사무치는
느낌이 듭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석양 바라보며 듣는 동안
그냥 멍해지네요...
.
이젠 딸 둘있는 아빠니깐...
그러니깐...
이 노랠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이별들 같은
그런 이별은 없을테지만요..
한 번씩 듣고싶어 문득 생각나는 이 노래.. 몇년째인지..
나중에라도 뜰수 있을거 같은 노래
난 해외에 나가본적도 없는데 이 곡 들으면 프랑스로 정말 내가 떠난 것 같다. 이별의 노래를 샹송 느낌을 참 잘 그려냈다.
그러네요
스페인 유학올때 듣고 다시 한국가면서 듣습니다. 그냥 최고죠
한국을 떠나 온지 9년이 되어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가 바뀌면서 삭막한 느낌속에 사는 거죠.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향수병이 재발했네요.
유럽에 산지 17년차 첨 유학갔을때의 쓸쓸한 적막이 떠오르네요
아.. 박정현 ㅠㅠ
그리고 종신옹 부디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이노래 들으면 뭔가 집안에 아무도 없을때의 공허함이 감정이 복받침.. 집안엔 항상 누군가가 있었는데 이젠 그게 없어진 느낌? 공감하시는분?
윤종신은 정말~ 천재~
거기에 덤으로 박정현의 목소리 ♥
- 뮤비는 한편의 영화👍
이노래 뭔가 아련하구나
I am Frech.
This song is beautiful.Peaceful,pleasant....
I love this song.
Did you understand lyrics?
천사같은 목소리로 쓸쓸함을 노래하다 끝에 아코디언 소리가 나오는 순간... 정점인듯
노래 너무 좋네요...출국과 이어서 들으니 더 좋은것같아요ㅠㅠ 간주부분이랑 정현언니랑 종신옹 목소리 겹치는 부분도 넘좋고...아무튼 대박이예요ㅠㅠㅠ
제일 아끼는 노래
전 2019년 서울 공연보고
일주일후 부산공연 갔답니다 딸과같이
간주 피아노 부분에서
왈칵 무너졌답니다
왠지모르겠지만 지금도
하루 한번꼭 방문 합니다
마지막 아코디온 연주
추억소환 해서 뭉클합니다
2020/6-24
HYNN 박혜원가수님
라방중 추천곡이라 듣고있어요
...
...
또 듣고있어요
...
또 듣고있어요
...
또 듣고있어요
...
오 저도! 박정현 님 이후로 처음 팬된 혜원님... 그나저나 노래 좋네요... 취저... 뮤비도 익숙한 곳 많이 나오고... 또 들어야겠어요...
제일 좋은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몽중인, 하비샴의 왈츠 그리고 이 노래 도착...
세상 살아 보니 별 것도 없다 싶어 다 식어빠진 오십세의 가슴에 이리도 아릿한 청춘의 기억, 그 주름을 새록새록 새겨주는 종신님 감사합니다.
시드니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일하다 퇴근 후 지는 노을 바라보며 들었던 애절한 노래,, 가끔은 시드니 맑은 공기가 그리울때가 있다
종신옹 진짜 이 곡은 벼르고 만들었내요ㄷㄷ나에게 장르의 벽은 없다
고요하고, 적막하고, 조용하고, 그러면서도 생동감도 있는 아름다운 노래
월간윤종신노래중 제일 찾게되는 노래
하아 무너져내리네요 노래 겁나슬프다 ㅠㅠ
아직도 들으러와요 매번 들어도 너무 좋다. 정현언니 이런 노래도 너무 잘어울림
2024
노래에 감정이입됬다.. 노래안에 감정을 넣으셨네요
하림형의 출국, 정현누나의 도착 콜라보하면 100만 인정?
윤종신과 박정현의 오래된 듀엣곡 우둔남녀...도 명곡이에요~😢
종신님의 이방인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곡.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가방안에는 없을거라는 가사가 가슴이 아파요
이 노래 처음에 들었을 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듣고 또 들으면서 뭔가 느낌을 알 것 같아요... 해외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더 와닿아요
아.. 신치림노래가 이렇게 좋았는지 몰랐네..ㅠㅠ 오르막길 이랑 이거랑 진짜 좋다..
2020년에 들으러 왔다!!!
월간 윤종신의 Masterpiece
이 노래 때문에 종종 월간 윤종신을 찾아 들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이정도로 좋은 곡은 없었다.
그날 씩씩하게 돌아서서 게이트로 들어가려 했는데 결국 널 돌아보았던 나와 내게는 애써 담담한 척 했으면서 돌아서 걸어가는 내 뒷모습을 보며 흐느끼고 있던 너. 인파 속에 섞여서 이내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네 모습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면 더 오래 거기 서 있을 걸. 잘 있니? 아프진 않은거지.. 아직도 많이 보고 싶은데 나는.
Georgia Jung 운명은 도라오는버브
박정현님 정말 해가 갈수록 더 깊어지는 목소리. 진정 가. 수. 다.
혼자 외국나갈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노래 들으면 뭔가 되게 서글픈 감정이 올라옴
ㅠㅠ캄캄한 한밤중 비행기안에서 들으면 울컥해요
@@kyungboklee1106 딱 그거에요.맞아ㅇ혼자
외국공항에 늦은시각 내려서.숙소를혼자찾아가며 왠지슬프고 기대되는.노스텔지어 ㅜㅜㅜㅜ
윤종신은 ㄹㅇ 천재다
종신옹과 우리 정현씨 두분 모두 영원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길... 영원한 음악적 동지로서의 바램
이 밤에 10년전 노래로 위로받네..고마워요 윤종신
비로는날 버스안에서 듣고 싶은 노래 ~~!
가사 곡 편곡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미안해요
이렇게 밖에 당신에게 말도 못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어요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공간에서 떠나고 싶었어요
나 깨고 나면 새로운 모든게 펼쳐질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요
나랑 상관없는 이곳이 낯설기 그지 없어서 참 싫어요
행복하세요 제기랄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미련을 떠날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했건만
그냥 내가 앉아있는 벤치 하염없이 울었어요
모질지 못한 나의 넋두리
박정현 도착
너무좋다 종신님 버전도 듣고 싶다 완벽 ..
한번씩 가끔씩 생각나요 이노래.. 어떻게 노래만 들어도 그림이 그려지는걸까요
마지막 아코디언은 하림이 연주하고 있을것만 같아요
정말 훌륭한 노래...
좋다. 이 한마디면 충분해
거참.. 윤종신 진짜 천재인듯
곡 참잘만들었다.. 아련해지네..
지금 아주 행복한데도... 예전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대가 떠난뒤에 나는 그녀가 없는곳에 홀로있겠지. 밥은먹는지 잠은잘자는지 걱정이나 하고있겠지.
내 감수성을 폭팔하게 만드는 곡... 비오는 날 들으면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
먼 시골로 여행 가서 새벽에 열린 가게 안으로 차세우고 들어가는..
종신옹 천재입니다.
제대로 감성자극 ㅠㅠ 출국했을때 생각나서 더 공감되요
꼭 14년전 먹먹했던 내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노래가사에 놀라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에 .. 가슴이 아파오네요....
프로젝트 엘범.... 잘 듣고 있어요!
이번 미유노래듣다보니 알고리즘이 또..
가사가 청승으로 점철되 있지만 힘을 딱 빼고 부르니 1도 과하단 생각이 들지않는..8년만에 들어도 참 예쁜노래
처음 들았는데 노래 정말좋네요 감성적이고 마치 프랑스 샹송을 듣는듯 합니다.
하... 너무 좋다..
노래 너무 좋네요 왜 이제서야 이곡을 알게된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