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씨 저두 67년생 양띠랍니다 저희엄마도 지금 치매를 앓고계셔요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엄마셨는데 무슨일이든 고민거리나 걱정이있음 명쾌하게 답을 주시곤하셨던 엄마가 이제는 내가 알지못하는 다른세상에서 사시는것같아 슬퍼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수지씨를 보면서 그래도 지금 내곁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엄마 오래토록 제곁에 머물러 주세요 사랑합니다~
영상 보면서 불청에서 누나가 어머니께 쓴 시가 떠올랐어요. 다음 생애에 당신은 나의 딸로, 나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 더 많이 사랑해주고 싶다고... 누나의 그런 마음이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닿기를 바랍니다. 수지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가족 안에서 늘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몇 시간을 흐느껴 울었습니다. 따사롭고. 애닮고 시리고. 그립고 ~~~ 엄마를 꼭 닮은 그 이쁜 딸의 엄마 사랑 그리움의 향 이 모두가 머잖아 다시만날 기쁨입니다. 생전 인자하셨고 희생만 하시다 주님 곁으로 가신 엄마를 기억하며 행복했던 순간순간들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려주신 귀한 소식들로 깨끗히 정화 되어가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수지언니 영상보며 눈물이 주르륵... 언니 20대 초반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잖아요. 가족들 모두 고생을 하니 언니가 가수가 되어 빨리 집안에 도움이 되려고 한거니까요. 언니 부모님으로서는 걱정을 많이 하셨겠지만 언니는 가수가 되는게 언니만 좋자고 한 일이 아니었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부모님께서도 언니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실거에요... 다만 언니가 딸로서 어머님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ㅠㅠㅠㅠ 지금 아버님과는 좀더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언니의 낭독글 처럼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저는 부모님이 근처에 사시다가 4월쯤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를 가세요. 옆에 계실때는 부모님께 속으로는 잘 해드려야지하면서도 겉으로는 자꾸 화를 내요. 아무래도 속상해서 그런가봐요... 속마음은 안그런데... 화내지 않고 부모님께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후회하지않게요...
우리는 늘 곁에 있는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잃고나서야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 하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 있을것같은 분이였는데 떠난후 빈자리는 먹먹한 그리움과 눈물만이 하나가득 남아 우리의 마음을 여밀것입니다. 나의 오만함에 소중한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그시간이 지난후 그제서야 나는 평생을 후회와 그리움으로 그분을 그리워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을때 아직 시간이 내곁에 있을때 조금 덜 후회하고 아파할수 있도록 소중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3년전에 소천하셨는데 이영상을 보고 눈물이 무척 나네요.. 작년에는 아버님이 소천하셨어요... 있을때 좀 더 잘 해드리지 못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같이 여행도 많이 못가보고 효도도 못해 드렸는데 수지님의 영상을 보고 힘을 내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하느님이 당신과 당신 가족을 축복 하십니다 .. 아멘 ^.☆
수지씨 가족구성이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오빠, 저, 남동생 3남매에요 저 67년생이고요 언니나 여동생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남자 형제들과 같이자라서인지 제 성격이 남자같다는 말을 가끔씩 들었답니다 형제들이 있지만 외로운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4년전 치매로 먼저 떠나신 엄마, 그런엄마를 바로 뒤따라간 아버지,, 문득문득 그립고 눈물도 나지만 이제 내 나이만큼 더 성숙해지고 담담하려 노력한답니다
엄마를 보내는 일은 언젠가는 겪어야할 일이지만 미리부터 자신이 없습니다. 엄마를 보내고 나면 엄마 생각에 울컥하는 순간이 많아질걸 알면서도 지금의 나는 엄마의 전화가 귀찮고 엄마에게 툴툴거리는 살갑지 못한 딸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수지 언니의 어머님이 편안히 쉬실 수 있게 기도할게요.
내리사랑이라고, 어머니가 나한테 해 준것은 많은데 나는 어머니한테 적당하게만 효녀인척 한것 같아요.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좋으네요. 어머님 젊으실때에 수지님과 닮았을듯 합니다. 마지막부분의 말씀들,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시는듯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세요. 매일 하루를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어머님 참 고우셨네요. 먼저 천국에 가셨는지 몰랐어요. 영상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위해 한평생을 참으며 살으셨던 모습이 묻어나오네요. 엔딩의 포기하지 말아요 처럼요. 지금 옆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께 내일 아침에는 더욱 잘해야겠어요.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누나의 애틋한 마음, 어머님도 하늘 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고, 많은 걸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믿는 분이셨군요~ 몰랐습니다~ 잘 모르고 댓글을 남겼는데~ 새벽에 일 하며 하다보니 소리도 끄고 해서 자막에 하나님이 나오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복음안에서 자라나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돌이키는 주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영상보는 내내 11년전 돌아가신 울 엄마 생각이 너무 났어요. 저도 못해드린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같이 못해본게 왜 이렇게 많은지...엄마랑 저랑 넘 닮았는데 수지님도 어머님이랑 넘 닮으셨네요. 저는 수지님 어머님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엄마 닮아 노래 잘하시는 수지님안에 엄마가 깃들어 있으니 수지님 노래가 하늘나라에 까지 이를 거 같아요.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어머님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거에요.
꿈많은 젊을때 어머니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슬퍼서 눈물도 많이 나네요.. 저도 이렇듯 마음아픈데 수지언니는 엄마의 사진 영상볼때마다 눈물이 바다가 될것같아요. 엄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웃음 지을려면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거죠. "... 사랑하는~~ 수지야" 노래부르시는 엄마모습 보면서 웃음도 지으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부모를 떠나보내는 그 시점은 참으로 고통스럽죠.암으로 떠난 엄마를 보내고 근 1년을 울고 울며 잘 먹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엄마생각으로 힘들어 했었죠.결국 갱년기와 우울증으로 참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하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이겨낼수 있었습니다.물론 가족들의 힘이 컸어요.살아 계실때 효도 한다고해도 돌아가시면 더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되죠.그게 인생인가 봐요 아직 아버지가 살아계시니 더많이 사랑하고 좋은추억 만들어 가면서 살아갔으면 하네요.그리고 둘아가신 엄마가 수지씨를 응원할거예요.넘 후회하지 말고 건강하기를...
권사님♡ 오늘 이 영상을 봤네요..매주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권사님을 뵐때마다 정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구나..하고 생각했어요...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고 어머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라셨기에 지금의 권사님 모습이 베어나오는것 같아요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셔요 권사님 대면예배 시작되면 뵈요...
![[수지맞은 날] 아빠와 함께 꺼내 본 추억의 사진첩](http://i.ytimg.com/vi/-ZI2y5Ae3GQ/mqdefault.jpg)
![[수지맞은 날] 아빠와 함께 꺼내 본 추억의 사진첩](/img/tr.png)
가여린 외모와는 달리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짐은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축복합니다 ♡
엄마생각에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천국에서도 우릴위해 기도하시는 우리들의 엄마가 있으시니 이세상에서 새로운힘으로 살아야 겠어요
수지씨도 늘 행복만 하시길요~~
수지씨
우리나라 나와서 얼마나 열심히 살았어요~
엄마는 그때 떨어저 계셨어도
행복하셨을꺼에요
딸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모던게 좋았을겁니다
수지씨 너무 곁에 있지 몼 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우신 어머님이 계셨군요~천국에서 더 행복한 날 보내실거예요~비록 이땅에서는 힘드셨지만 슬퍼하지 마시고 감사하세요~^^♡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50이 될때까지
그 진면목을 몰랐네요.김국진씨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기도의 뿌리가 단단하신 어머님이 계셨기에 늘 밝으셨군요!!!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보고싶은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히*
강수지 김국진 홧팅!
아주 예쁘고 가녀린 꽃송이가 세찬 비바람에 많이도 아프다 가셨네요..
억센 풀꽃이였다면 지금도 수지 곁에 계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엄마를 회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아름다웠던 엄마의 청춘을 알려줘서 엄마도 천국에서 좋아하실거예요..
참 착한 수지 씨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요...
아..너무슬퍼요.그리고 반성하게 됩니다.
수지님의 곱고 차분하신목소리...더 눈물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보성여고 고1때
이민가신거로
기억합니다..어머님께서
믿음의 반석위에서
기도로 키우신 어머님
존경합니다~~^^
수지씨 저두 67년생 양띠랍니다 저희엄마도 지금 치매를 앓고계셔요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엄마셨는데 무슨일이든 고민거리나 걱정이있음 명쾌하게 답을 주시곤하셨던 엄마가 이제는 내가 알지못하는 다른세상에서 사시는것같아 슬퍼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수지씨를 보면서 그래도 지금 내곁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엄마 오래토록 제곁에 머물러 주세요 사랑합니다~
영상 보면서 불청에서 누나가 어머니께 쓴 시가 떠올랐어요.
다음 생애에 당신은 나의 딸로, 나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 더 많이 사랑해주고 싶다고...
누나의 그런 마음이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닿기를 바랍니다.
수지누나, 항상 응원합니다~ 가족 안에서 늘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저도 엄마 생각에 눈물나요
지금 엄마가 그리워요
사랑하는 울엄마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계시기을 딸은 기도드려요 사랑해 엄마💖
우린 매순간이 영원할것처럼 살죠 저도 이젠 돌아가신 아버지의 나이가 되고 보니 눈물이 많아 짐니다.어머님 노래 하시는 영상 보다 눈물이 터져 버렸네요 .수지님 가족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끝에 터져버렸네요...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엄마...늘 부르고싶은 이름...ㅠㅠ
누나 영상보며 부모님 생각과 부모님의 영원하고 한없는 사랑이느껴저서 영상보는동안 눈물만흘리고감니다. ..
몇 시간을 흐느껴 울었습니다.
따사롭고. 애닮고 시리고. 그립고 ~~~
엄마를 꼭 닮은 그 이쁜 딸의 엄마 사랑 그리움의 향
이 모두가 머잖아 다시만날 기쁨입니다.
생전 인자하셨고 희생만 하시다 주님 곁으로 가신 엄마를 기억하며 행복했던 순간순간들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려주신 귀한 소식들로
깨끗히 정화 되어가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수지씨 영상에서 많은거 공감하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나도 타국에 오래 살다보니 엄마생각이 납니다. 감사해요.
어쩌죠...
요양원계신 엄마생각에... 계속 눈물흘리면서 영상보았어요. 마지막 나지막히 말씀하시는 음성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는 오늘 많이 우울하고 어둠속으로 빠지고싶은날이에요~살다보면 그런날있쟎아요
누구도 말시키지말고 가만두면 하루면 툭털고일어나는.....영상보면서
실컷울고가요~
언니 !!저는 또 내일이면 일상처럼살거에요
수지씨 눈물나네요 저도 뉴욕 플러싱 살아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고 그립네요
수지씨는 아버지도 잘모시고 효녀십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
언니!!아름다운꽃길만걸으세요!엄마가많이보고싶은시간이겠어요!
딸의 착한 맘이 전해줘 아름다운곳에서 행복하시겠네요♡
수지언니 영상보며 눈물이 주르륵...
언니 20대 초반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잖아요. 가족들 모두 고생을 하니 언니가 가수가 되어 빨리 집안에 도움이 되려고 한거니까요.
언니 부모님으로서는 걱정을 많이 하셨겠지만 언니는 가수가 되는게 언니만 좋자고 한 일이 아니었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부모님께서도 언니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실거에요...
다만 언니가 딸로서 어머님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ㅠㅠㅠㅠ
지금 아버님과는 좀더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언니의 낭독글 처럼 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저는 부모님이 근처에 사시다가 4월쯤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를 가세요.
옆에 계실때는 부모님께 속으로는 잘 해드려야지하면서도 겉으로는 자꾸 화를 내요. 아무래도 속상해서 그런가봐요...
속마음은 안그런데... 화내지 않고 부모님께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후회하지않게요...
수지씨~ 나이가 들수록 엄마생각이 더 나더군요~! 명절이라 엄마가 더 보고 싶었나 봐요! 어머니께 못다한 사랑 아버지께 하고 있잖아요~!
강수지씨, 많이 행복하세요. 펜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언니가 엄마를 많이 닮으셨네요.귀여우신 성격도 엄마랑 똑같으세요. 그래도 사진을 많이 남겨 놓으셔서 보고싶을때 꺼내 보실수 있으니 참 다행이예요. 저두 엄마 영상이랑 사진 많이 남겨놔야 겠어요.보고싶을때 볼수 있도록...
우리는 늘 곁에 있는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잃고나서야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 하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 있을것같은 분이였는데 떠난후 빈자리는 먹먹한 그리움과 눈물만이 하나가득 남아 우리의 마음을 여밀것입니다. 나의 오만함에 소중한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그시간이 지난후 그제서야 나는 평생을 후회와 그리움으로 그분을 그리워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을때 아직 시간이 내곁에 있을때 조금 덜 후회하고 아파할수 있도록 소중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ㅜㅜ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답니다.. 저도.. 엄마없는 세상 어떻게견뎌낼지.. 저도해외에생활하며.. 치매로. 요양원계신 울엄마..3 년전부터 엄마목소리는들을수없게되고..저도 사진보며 언니처럼 ㅜㅜ 추억하고 저도 친정아버지모시고지내려합니다 혼자서 한국에계시는 맘도짠하고ㅜㅜ 언니 영상보며 저도살아가는데힘을얻습니다~~~~. 울박권사.. 내엄마... ♡♡♡♡♡♡ 이별의시간이다가오고있다생각에 슬프지만 이겨낼거예요 하늘나라에서 천국에서만나자♡♡♡
저희 어머님도 3년전에 소천하셨는데 이영상을 보고 눈물이 무척 나네요.. 작년에는 아버님이 소천하셨어요... 있을때 좀 더 잘 해드리지 못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같이 여행도 많이 못가보고 효도도 못해 드렸는데 수지님의 영상을 보고 힘을 내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하느님이 당신과 당신 가족을 축복 하십니다 .. 아멘 ^.☆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엄마도 행복했을꺼예요
강수지씨는
참 효녀시고 마음이
예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런 표정이
나오고
김국진씨도 인생의
반려자로 선택하신 듯
늘 행복하세요♡
미인이신 어머니를 수지씨가 꼭닮았네요..물론 재능도요..무엇보다도 어머니의 기도가 우리의 삶을 든든하게만들죠...오늘..멀리 한국에 계신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수지씨 가족구성이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오빠, 저, 남동생 3남매에요
저 67년생이고요
언니나 여동생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남자 형제들과 같이자라서인지 제 성격이 남자같다는 말을 가끔씩 들었답니다
형제들이 있지만 외로운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4년전 치매로 먼저 떠나신 엄마, 그런엄마를 바로 뒤따라간 아버지,, 문득문득 그립고 눈물도 나지만 이제 내 나이만큼 더 성숙해지고 담담하려 노력한답니다
수지씨를 그냥 보기만해도 애처로와요 가날픈 몸매에 힘도없어보이는데살림도잘하고 아버님도 모시는군요 사이좋게대화를 자연스레 유도하는걸보니 부럽습니다 친정아버지와 저리도 자연스레다정한부녀사이가 과연 몇이나될까요? 저시대에~ 국진씨와 알콩달콩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이쁘게 사시네요
엄마를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의 딸을 두신 어머니는 행복하신분입니다~
저도 엄마가 넘넘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수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국진씨는 어머니꺼서 하늘에서 내려준 복이예요
결혼 너무잘했어요
요즘 수지님영상잘 보고있어요
국진수지 넘좋은 사람이예요
늘건강 챙기며 행복하게사세요
국진씨 많이사랑해주시구유
어머니 께서 참이쁘고 고우시네요 수지씨가 어머니를 닮아서 이쁘고 노래도 참하게 잘하는군요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고 기일을 챙기니 참 좋은딸입니다 국진씨와도 항상 행복하세요
수지님 어머님 미인 노래 잘하는게 엄마 닮았군요
구독은 진즉에 해놓고 영상만 보다가
첨 댓글 달아봅니다
수지씨의 영상은 마음에 힐링입니다
오늘은 엄마 생각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수지님이 얼굴과 골격을 엄마를
쏙 빼닮으셨네요
많이 보고 싶으시 겠어요
어머니께서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바래요
수지님!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저도 돌아가신 엄마가 가끔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를 보내는 일은 언젠가는 겪어야할 일이지만 미리부터 자신이 없습니다.
엄마를 보내고 나면 엄마 생각에 울컥하는 순간이 많아질걸 알면서도 지금의 나는 엄마의 전화가 귀찮고 엄마에게 툴툴거리는 살갑지 못한 딸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수지 언니의 어머님이 편안히 쉬실 수 있게 기도할게요.
제 마음을 그대로 써놓으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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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기도 합니다..
수지언니..
어머니가 하늘에서 뿌듯해 하실 것 같아요.
가슴 한편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엄마네요.언제나 항상
우리엄마도 성모병원에서 패티킴님 사랑해~사랑해~ 은정이를 사랑해~~~ 하고 불러줬는데. 크로즈업되는게 많아 영상보니 더 맘이짠해요
잘지내는 수지님 엄마도 하늘서 흐뭇해하실거에요~~^^
저 또한 하늘나라에 간 엄마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렸네요.
그러나 저또한 엄마가 물려주신 믿음으로 감사하며 언젠가 천국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게 되네요
내리사랑이라고,
어머니가 나한테 해 준것은 많은데
나는 어머니한테 적당하게만 효녀인척
한것 같아요.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좋으네요.
어머님 젊으실때에 수지님과 닮았을듯
합니다.
마지막부분의 말씀들,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 주시는듯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세요. 매일 하루를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살시도에 며칠이 되는동안
손발은 오늘 손이 풀리니
입은 인공호흡기이 누나에 처음
편지를 씁니다..
"크리스"님과 아름다운 사랑하시고
따님과 반려견 모두 향속하셔요 ~
엄마 안 계신 첫 생일을 넘기고 엄마 언 계신 첫 설날을 보내고 올라오는길... 수지언니의 영상보며 긍정 에너지 받고 엄마 생각하며 또 열심히 살아가리라 다짐해요..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향에 혼자 계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내 가족들 챙기느라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게 한이 되고 있어요 눈물만 쏟고 갑니다
눈물흘리며 댓글 쓰네요
누구나 다 큰 후회가 있군요
저도 제 맘의 응어리를 풀지 못하고 엄마가 되엇는데 좀 더 강한 어머니가 될께요
이런영상 봐서 넘 감사해요
아~ 어머님 참 고우셨네요.
먼저 천국에 가셨는지 몰랐어요.
영상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위해 한평생을 참으며 살으셨던 모습이 묻어나오네요.
엔딩의 포기하지 말아요 처럼요.
지금 옆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께 내일 아침에는 더욱 잘해야겠어요.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누나의 애틋한 마음, 어머님도 하늘 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고, 많은 걸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너무빨리가고, 우리를 기다려 주질 않네요...항상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 그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져야 할텐데...
울엄마 많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 입니다. 저도 친정엄마 가 2018년 2월 9일 날 천국 으로 가셨어요. 저희엄마랑 비슷한 시기에 수지님 어머님도천국 가셨군요.점점새록새록 보고싶죠~~ 슬퍼안하고 건강히잘지내길 바라실꺼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삶을 되돌아보며 내 아이는 나의 삶을 훗날에 어떤 관점으로 봐줄까...반성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 키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늘~ 아쉬움을,미안함을,그리워서 목젓에 짖누르는 아픔에
슬픈 보고픔이 '엄마 엄마' 죠. 수지님 안에 어머니가
계시니 가만히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세요~
그마음안에 언제나 함께일겁니다
옆에 계실때 엄마께 따뜻하고 살가운 딸이 되어야 할텐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시는 부모님 뵈면 맘이 아프고 가는 시간
잡고 싶어요. 많이 표현하고 살아야 나중에 후회 안 할것같아요..
효녀가수로 유명한 강수지씨에요.밤으로 가는쇼에서 엄마얘기가 나오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모습이 떠오르네요.하나님께서 필요에 의해 부르셨으니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계실겁니다.강수지씨에게 주님의 은총이 내릴겁니다
어머니기일이 이번달14일이라
더생각나내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 뭉클해지고 아름다운 스토리 동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맘 가진 수지씨.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
울 엄마도 치매셨는데
아버지께서 집에서 보살피시다가
집에서 천국 가셨어요.
엄마 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엄마의 추억 그리고 뒤안길~
마음이 짠~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부르고 싶은이름!
~엄마~ "사랑합니다!"
수지님께선 단아하심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소지씨수수하고사치도없으시고가족다행복하셔요
아 언니! 얼마나 그립고 보고플까요..맘이 그려져요.. 다시한번 친정엄마가 살아계심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네요..
기일 잘 보내셔요 언니!
아 믿는 분이셨군요~ 몰랐습니다~ 잘 모르고 댓글을 남겼는데~ 새벽에 일 하며 하다보니 소리도 끄고 해서 자막에 하나님이 나오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복음안에서 자라나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돌이키는 주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효녀 수지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이렇게 볼수 있어서
행복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수지님은 참 영육간에 건강하고 아름답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하고, 사랑스럽고~ 수지를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 받구가요 ~수지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마음깊은영상 감사합니다
명절이되면 고생하시는 엄마가 더 그리운시기 고맙게 잘보고갑니다
내 사랑하는 수지야~노래 불렀던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눈물이 납니다
5월 3일 엄마를 천국에 보내드렸는데...많이 공감돼서 계속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더 늦기전에...어머니 살아생전 영상을 많이 남겨놔야겠어요...어머니 목소리도 고우시고 얼굴도 참 고우셨어요~ 천국에서 잘 지내실꺼에요 ♡
영상보는 내내 11년전 돌아가신 울 엄마 생각이 너무 났어요. 저도 못해드린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같이 못해본게 왜 이렇게 많은지...엄마랑 저랑 넘 닮았는데 수지님도 어머님이랑 넘 닮으셨네요. 저는 수지님 어머님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엄마 닮아 노래 잘하시는 수지님안에 엄마가 깃들어 있으니 수지님 노래가 하늘나라에 까지 이를 거 같아요.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어머님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거에요.
이 영상보니 5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살아 계셨으면 86세. 그저께 기일이었는데 해외에 있어 가보지도 못하고 ㅠㅠ 이 영상으로 엄마를 대신 기억합니다.
비록 너무나 보고싶은 육신의 어머님은 안계시지만 어머님께서 가장 큰 선물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수지님 복 많~~~이 받으세요♡
허허 엄니생각에 저도!!....😌😌소천하신지 몇년안되서 공감가네요 자식들 챙기느라 무던하신.....그곳에서 편안하시길요...🌼🌼
아련한 영상 잘 보고가요 수지씨~~♡♡
오늘 알았어요~
수지씨 엄마 돌아가셨네요~
곱고 세련된 분이 셨는데...
그래서 지금의 수지씨 삶이 잘 영글어가고 있어요~
아버지 모시고 잘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화이팅!!!
수지님이 엄마를 많이 닮으셨군요^^엄마를 생각하시는모습에 저도 우리엄마 생각이나서 눈물이났네요.살아계실때 조금더 엄마께 잘 해야지 하는생각이들었어요 어머니도 천국에서 수지님이랑 함께한 추억으로 웃으시며 내려보실거같아요🥰
참 고운 어머니셨네요~ㅠ
오늘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날까요... ㅜㅜ
강수지씨 마음이 너무 예뻐요~따뜻한마음 배우고갑니다❤
아~ 어머니 천국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겠네요~
언니는 어머니를 너무 많이 닮으셨네요..
나이를 먹는다는게 가장 슬픈 일이네요. 엄마는 하루하루 늙어 가시고 이별은 다가오고‥그래서 그런지 예쁜 꽃들이 넘 좋네요. 우리 딸은 꽃이 좋은지 모르겠다고‥어려서 그렇겠지요. 화려한 꽃들이 청춘인거같아 더 아름다와요. 엄마를 기억하는 수지씨도 가엾고 ‥늙어가는 아버님도 불쌍하네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수지님이 엄마를 꼭 닮았어요 .
꿈많은 젊을때 어머니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슬퍼서 눈물도 많이 나네요..
저도 이렇듯 마음아픈데 수지언니는 엄마의 사진 영상볼때마다 눈물이 바다가 될것같아요.
엄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웃음 지을려면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거죠.
"... 사랑하는~~ 수지야" 노래부르시는 엄마모습 보면서 웃음도 지으시길 바래요..
같이 행복해져요 모두요~
젊었을땐 이쁘셨는데 수지님
나이가 드시니 아름다우시네요
보라빛 향기가 납니다 ㅋ
수지누나 채널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이번에 고향갔는데 엄마가 많이 늙으심
슬퍼요
고단한 세상..엄마의 뜨거운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는 모든 아들과 딸들.. 언니는 엄마를 많이 닮으셨네요^^ 하늘에서도 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계실거예요. 늘 평안하세요♡
아~눈물나네요
미국에 사는데 더 맘이 슬픕니다
사랑하는 부모를 떠나보내는 그 시점은 참으로 고통스럽죠.암으로 떠난 엄마를 보내고 근 1년을 울고 울며 잘 먹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엄마생각으로 힘들어 했었죠.결국 갱년기와 우울증으로 참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하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씩 이겨낼수 있었습니다.물론 가족들의 힘이 컸어요.살아 계실때 효도 한다고해도 돌아가시면 더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되죠.그게 인생인가 봐요 아직 아버지가 살아계시니 더많이 사랑하고 좋은추억 만들어 가면서 살아갔으면 하네요.그리고 둘아가신 엄마가 수지씨를 응원할거예요.넘 후회하지 말고 건강하기를...
엄마 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해요~~ㅠ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도 항상 고마우신 분들이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덕분에 오늘 저녁은 부모님과 따뜻한 시간을 더 보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엄마에게도 가장 그리운 존재는 엄마였네요. ㅠㅠ 천국에 계실 수지님 엄마는 과연 수진님의 눈물의 그리움에 뭐라고 하실까요? 수진님의 행복이 가장 큰 기쁨아니실까요?
살아계신 엄마께 전 전화 한 통을. 엄마!
세상의 모든 엄마이자 딸에게 사랑을~
엊그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뤘는데 너무 와닿네요 수지언니 언니를 보면서 항상 반성합니다. 부모님께 잘하려고 다짐합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늘 이런상황이 되면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
수지님♡ 감사합니다 ♡
권사님♡ 오늘 이 영상을 봤네요..매주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권사님을 뵐때마다 정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구나..하고 생각했어요...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고 어머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라셨기에 지금의 권사님 모습이 베어나오는것 같아요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셔요 권사님 대면예배 시작되면 뵈요...
강수지씨는 너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제 아버지도 감기로 입원하셨다가 2019. 7월 되자마자 돌아가셨어요...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도 많아 영상을 다 보고난 후에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