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전쟁] 보존(용힐),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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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Nyai5919
    @Nyai5919 3 месяца назад

    용힐 어떻게 하는지 참고 할 만한 가이드 영상이 있을까여 .... 메커니즘을 모르겠네여

    • @oprime3659
      @oprime365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힐 가이드가 생각보다 너무 없긴 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용 정리해서 자세하게 찍어볼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
      가이드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지금은 댓글로 궁금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는 정도만 가능 할 것 같아요.

    • @Nyai5919
      @Nyai5919 3 месяца назад

      @@oprime3659 그냥 하는 법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기본 힐은 캐스팅이 오래 걸려서 시전 중에 죽어나가고 모아서 쓰자니 이것도 오래 걸리고 .. 방식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 @kjk3638
      @kjk3638 3 месяца назад

      ​@@oprime3659가이드 기다리겠읍니다ㅜ

    • @oprime3659
      @oprime365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선 모든 용힐의 힐사이클 시작은 메아리에서 시작합니다. 메아리가 부여되어있으면 힐 스킬을 복제해서 들어갑니다. 그래서 메아리 + 힐스킬을 기본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고,
      메아리는 정수를 소모해서 직접 바르거나, '공명하는 구슬' 특성으로 시간 변칙을 활용해 파티원 전원에게 메아리를 바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직접 바른 메아리는 120%, 시간 변칙으로 부여된 메아리는 30%의 효율이지만, 시간 변칙이 여러 파티원을 한번에 메아리 부여를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씁니다.
      메아리는 내가 직접 치유하는 모든 힐 스킬을 복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B,C,D에게 메아리가 부여되어 있을 때, A에게 살아있는 불꽃을 시전 했다면, A,B,C,D 모두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이 들어갑니다. (A에게는 살아있는 불꽃 + 복제된 살아있는 불꽃) 그래서 메아리 작업만 되어 있다면, 한 명한테 힐 스킬을 시전해도 5명 전부 힐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거죠.

    • @oprime3659
      @oprime365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힐이 어려운 부분을 2가지만 꼽는다면,
      1. 사거리가 짧아서
      2. 힐량이 높은 강화 스킬들이 캐스팅 시간, 쿨타임이 길어서
      사거리는 용의 태생적 한계라서 파티원들이 도와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2번째 이유에서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용힐에게 강력한 힐 스킬들은 대부분 강화스킬이고, 그 스킬 이전에 메아리를 직접 바르거나 시간 변칙을 활용해야하는데, 사전 작업에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최대한 모든 파티원들에게 도트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시간 변칙 + 되감기를 사용해 5명 모두에게 되감기 도트힐을 쐐기 내내 유지하는 편입니다. 필요하다면 꿈의 숨결 도트힐까지 추가적으로 유지합니다.
      도트힐을 계속 감아 놓는 이유는 용힐은 확실히 큰 힐을 넣기 전에 사전 작업이나 캐스팅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도트힐을 많이 걸어놓고 힐을 넣지 못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체력이 회복 될 수 있게, 용힐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보완 방법이라면 고가속 세팅을 하는 것인데, 용힐은 가속을 높히면 정수회복이나 스킬 시전이 빨라지는 것 외에도 되감기와 시간변칙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대신 고가속 세팅은 처음엔 편리할 수 있는데 나중에 높은 단수를 가게되면 힐량이 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감을 잡는다라는 느낌으로만 사용하시다가 용힐이 익숙해지시면 가속을 낮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