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ive Mutism I 아이가 말을 하지 않을 때 I 선택적 함구증 I 정신과 의사 수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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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김강록-k9t
    @김강록-k9t 12 дней назад +1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4

    어느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지우신 것 같습니다만 혹시 다시 보실 수 있으니 댓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영상, 특히 선택적 함구증을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영상에서 제가 예를 들었던 6세 소녀가, 13살에 다시 저를 찾아왔을 때에는 사회불안 장애( 과거에는 대인 공포증이라고도 불리던) 로 고생하였다는 말 기억하시지요? 선생님의 경우에도 혹시 사회 불안증으로 고생하시는듯하니, 정신과 의사를 만나셔서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0세이면 대학이나, 취업 상태로 많은 인간 관계가 필요한 때이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점차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과거에 상담 치료를 받으셨다니,다시 받으시는 것도 고려하시고, SSRI, SNRI등의 약물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믿습니다.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erotonin and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 @rollypop229
    @rollypop229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dr.susanchung
      @dr.susanchung  Год назад +1

      네 저희 수잔정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정원-u7p
    @손정원-u7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33개월 아이
    그냥 낯가림이 심하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기때부터 낯선환경에 낯선사람만 봐도 울었어요. 좋아하는 놀이터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고ㅠ
    누가 말걸기라도 하면 바로 자리를 뜹니다. 집에선 말을 엄청 잘하는 아이인데 밖에선 한마디도 안한다고 하니 속상하네요. 어린이집에 보낸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이제 선생님과는 소통을 한다고해요.(먼저 하지는 않지만 선생님께서 대화를 이끌어주시면 말을 잘한다고합니다.)
    하지만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조차 하지않아요.(관심은 있는지 주위에서 관찰 합니다..)
    33개월 아직 2-3세 반에 다니고있는데요.저희아이가 다음주 되면 4-6세 반으로 갈지 아니면 2-3세반에 계속 머물지 결정해야해요.
    2-3세반은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많다보니 선생님들이 많이 따라다니면서 챙겨주세요.화장실 가는거 밥먹는거 전부다요.. 그런데 4-6세반은 선생님들의 보살핌이 덜하고 관심도 덜 주시는 듯 해요.모든 스스로 하게끔 하는..?
    그리고 이제 막 toddler반에 적응했는데
    언니오빠들이 있는 preschool 반에서 말을 하지못한다고 놀림 당하진않을지 걱정이 돼요.
    선생님과의 소통은 괜찮은데 또래와의 관계를 힘들어하는 우리아이
    어느반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선생님이 보시기엔 선택적함구증이 맞는것 같나요..?
    맞다면 3세아이는 어떤치료를 받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dr.susanchung
      @dr.susanchu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개월이 지나면 세살이 되는 나이인지라, 대소변 가리기랑 엄마와 헤어져서 지나는 것등등 힘든 과정을 지나야 되는 시기입니다. 선택적 함구증은 불안 증상때문에 오는 경우라, 무엇보다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만나서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에 ,어느 반에 넣을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진단 받는 기간에는 현재의 반에서 ,같은 선생님과 함께 지내도록 하면 변화에 대한 적응 문제가 줄어들겠지요. 대학 병원의 소아정신과를 찾아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