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보컬 Somme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치료와 휴식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준비하던 곡을 계속 놔두긴 그래서 이번엔 AI보컬을 한 번 입혀봤어요🥸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재밌게 들어주세요!!
솜바오야 돌아와...ㅜㅠㅜㅜ kpop을 밴드버전으로 편곡하는것도 좋았지만 원래밴드 구성인 노래라 그런지 훨씬 더 좋아요!!!!
이쁜 솜님 얼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헐! 솜님 아프지 마요😢 건강히 복귀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솜님 아프지마시고 쾌차하세요!!
아이유님 ai 버전도 좋긴 한데 나중에 건강 회복 후 솜님 보컬로 이곡 다시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사실 솜님 버전으로 듣고 싶어용...ㅎㅎ)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오 좋아하는 노래인데 잘들을게여
저 혹시 데이식스 love me or leave me 가능하신가요?
솜님. 푹 쉬고 회복해요.
키스오브라이프 노래도 해주세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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