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조졌던 98인데 요즘 수능영상 몇개 봤더니 자이하르 영상이 뜨는구나. 3-4등급대 학교에 입학했고 전역하고 졸업하고 상반기에 취업했음. 나는 삼수해도 자신없고 또 놀거같아서 자기객관화해서 바로 학교간 케이스인데 진짜 수능조져도 괜찮음. 안 괜찮지만 괜찮음. 학교레밸이 서성한이상이면 내로라하는 국내 0,1티어 대기업들 서류 더 잘 뚫긴함. 근데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회사들도 많음. 나도 대기업에 왔음. 그리고 이공계 특성상 본인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가 더 중요함. 그러고 경험정리 잘하고 면접때 말빨 잘 털면 취업함 근데 환경이나 주변 분위기에서도 상위권으로 가는게 더 좋긴함 그래도 자기 노력으로 취업은 잘할 수 있다 이걸 말하고싶음.학벌로 인생이 정해지진않는거같음 중학생때 공부못해서 특성화고 간 애들중에 벌써 카페차리고 돈 많이 버는 애들도 있고 명문대가고 공부잘해도 방황하는 애도 있고..일찌감치 산업체 일한데에 취업해서 주재원으로 외국나가서 외국여자랑 결혼한 애도 있고 ㅋ 자기가 뭘하고싶은지, 인생가치가 뭔지 찾는게 훨씬 중요함. 나도 지금 대기업 다니지만 일이 빡세서 공기업으로 눈 돌리는중임
같은 98. 본인 20 - 지거국 자퇴 21 - 독학 반수 망해서 전문대 입학(군 휴학 안 해서 제적당함) 22-24 - 군대 및 또 미쳐가지고 수능준비...를 했으나 9모 보고 처참한 성적에 걍 전문대 원서넣음 25 -26 - 전문대 2년 다니고 졸업 27(현재) - 하위권 지거국 편입 붙었으나 걍 안 가고 국비 교육 받고 구직중. 내 꿈은 그냥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으면서 나 혼자 쓰고도 적당히 남은 만큼 돈 벌면서 살고싶다. 끗
진짜로 큰일 안난다. 나도 수능 개망치고 건대 충주캠 갔는데 다행히 코로나 학번이라 1학년때 학교를 안갔었음. 덕분에 부모님 집에서 거주하면서 몸 갈아넣을 정도로 알바 뛰어서 20살 1년동안 1200만원 모음. 저 돈으로 학원비 지원 1도 안받고 알아서 학원 다니고 공부해서 올해 동국머 편입했음. 살면서 아빠가 이렇게 기뻐하는거 처음 봤다... 결론은 뭐든지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옵니다 여러분 좌절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앞으로 뭘 할지 심사숙고 하면서 사세요!
형님 … 나이 상으로 삼수한 04년생입니다 부모님 두분 다 서울대이신데 이번에 충남 정도까지 성적이 떴거든요 제가 학창시절 씹노베 5등급 현역수능 67677 받고 1년 걍 놀아재끼고 24년 3월부터 공부 8개월 해서 43335 받았네요 수학 3은 걸치는 3이라 불안하고… 제가 10대를 그냥 놀아재껴서 부모님의 기대치가 충남대면 나름 만족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더 해볼지 그냥 다닐지 조언 부탁드려요
@@콜라-p9q 그냥 다니세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전 작년애 편입 준비했을때 1년동안 말 100마디도 안했어요. 학교는 휴학하고 학원에서는 대화금지에 친구들도 군대갔었거든요. 제가 기상했을 때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집에 오면 두 분 주무셔서 1년 동안 저 자신이랑만 대화했네요. 1년 동안 철저하게 고독해질 수 있고 혼자 정신적 스트레스 다 감내 할 수 있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 아니더라도 길 많아요
헉 저도 작년에 재수하면서 밀려쓰고, 올해 독재하면서 그래도 6,9평 선방했는데 1교시 종울리자마자 작년에 밀려쓴 기억때문에 공황발작이 터져서…ㅋㅋㅋ 올해도 망했네요… ㅠㅜ 탈모치질걸리고 진짜 열심히했는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미워요 ㅠ 같이 힘냅시다!!!
본인 미필삼수 끝낸 04인데 친구 몇 명 지잡 갔다가 삼반수하고 내년에 사반수하겠단다.. 성적이 전혀 안 올랐다고 하더라고.. 그에 반해 난 가채점 기준 백분위 10 가량 올라서 나름 만족하고 종현쿤과 학교 다니려는데 너가 진짜 간절하고 반드시 좋은 학교 가고 싶다면 과감하게 선택해라. 요새 이런 생각하면 깜짝 놀래서 잠이 확 깬다. 만약 작년 성적 만족하고 그냥 학교 갔더라면? 하는 생각 있잖냐.. 재수 때는 ㅅㅂ 그냥 학원에 갇혀서 억지로 해서 그런지 자아성찰도 부족하고 간절함도 바닥이었는데 올해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독서실 독학해보니 진짜 너무 행복했다. 끝이 보이지 않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았을 땐 육교 위에서 한숨도 푹푹 내쉴 때도 많았지만 내 인생에 이 1년의 추억이 없었더라면 정말 평생의 한이 됐을 것 같다. 시간 많이 남았으니 정시 원서도 미련 없게 333으로 한 번 써보든 아니면 지잡이라도 가서 최선을 다해 반수를 하든 너가 생각 많이 해서 후회 없는 선택했으면 한다. 코로나 때부터 지금껏 달려온다고 수고 많았다. 그리고 작년에 예비 줫나 안 돌았을텐데 그거 03 형누님들 22수능 땜에 우리도 당했었다.. 대물림해서 미안하고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3때 공부시작해서 72967> 현역 수능때 44322 올해>33311 재수하면서 깨달은건.. 그냥 재능차이같음. 생각의 폭. 인지의 확장범위를 이겨내기 쉽지않음.. 나도 사탐은 개잘하지만? 국어? 씨발 05년도 기출부터 다풀었다 국어에 듣기평가있는지 몰랐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적성따라서 가셈 ㄹㅇ 나도 모고망칠때마다 종현이보면서 자존감채워서 멘탈잡고 공부해도 점점 내 한계가 보임. 그냥 자기한테 맞게 사는게 맞음. 세상을 너무 많이 알 필요도, 비교할필요도 없음. 그냥? 돈 벌고 보람차게 자면 그게 최고인듯
안녕하세요 ! 4수까지하다가 결국 올해 입시 마지막으로 끝낸 입시생입니다. 현역 평균 6등급으로 바로 재수해서 평균 3등급이내로 맞춰서 국립대학 다니는 중입니다. 짜피 문과인데 학교다니는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서, 2번 더 쳤네요,, 23 24수능치고는 엉엉 울었는데 25수능치고는 정말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탐구 48 48에서 만점만 받자 이 의지로 했는데,,, 지금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군대 갈 준비랑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종현님 정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본인 현역 47234 (화작 확통 생윤사문) 삼수 11221(화작 미적 생윤 사문) 받고 고려대 진학예정 재수까지 시원하게 놀다가 공부한 케이슨데 요즘 주변에서 거의다 n수박음 올해 또 한다는 친구들 꽤 있음 꼭 메디컬 아니여도 본인이 해야겠다 생각하면 그냥 하는게 좋을듯 아 늦었다 그냥 안 하련다~와 같은 태도보다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큰듯 물론 삼수 이상이고 본인이 가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노력을 가했는데 점수가 안 오르면 손 털고 편입 준비하는게 나은듯함 수능 이외의 방법도 있으니 낙담하지말고 화이팅해요!!
나도 치열하게 군필 6수까지 했고 결국 원하는 메디컬은 커녕 인서울 중위권 재학중인데 더 큰 세상에서 시야를 트고 나름대로 여러 공부도 하고 부업으로 조그만하게 창업도 준비중인데 당시엔 자살하고 싶고 하늘이 밉고 괴로웠는데 이거 영상 내용 진짜임 ㅋㅋㅋㅋ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님 여전히 학벌 열등감이나 아쉬움이 남아있긴 하지만 남들보다 3년정도 늦는거? 극복못할 차이도 아닐뿐더러 생각보다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음 특히나 내 시야에선 재수 삼수는 그냥 귀여워보임 ㅇㅇ 망해도 된다 괜찮다
형 난 군필5수고 이번에 국어omr을 8개못적고내서 중도포기하고싶었는데 그래도 논술최저라도 맞추자는마인드로 진짜겨우겨우정신부여잡고 이번수능을마무리했어 1교시여파때문에 다른과목들도 평소보다못봤고 아마 하위지거국정도 성적이나온거같아 수능끝나고 지금까지내가해온모든노력이 부정당하는느낌이고 그냥 죽고싶네ㅎㅎ 한번더할생각은없지만 그냥 하루하루너무힘들어서 하소연해봐
형 저 저번에 7월때 sn들어갔다가 9모 올1 찍고 열심히 했는데 수능 2랑3으로 도배쳐서 기분 너무 우울하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조금 기운 얻고 가요 아 건대 학고반수했는데 이거 건대도 못갈거 같은데 좀 낮춰서 학교 다른데로 갈까요? 하… 죽고시픔여 ㅠ 다시하긴 싫을정도로 얄심히 했ㄴ느데 ㅠ
진짜 종현이형 너무 사랑스러워서 뽀뽀 마려운 05면 개추ㅋㅋㅋㅋㅋ
삼수 렛츠기릿 ㅋㅋ
ㄹㅇ
재수 드가자~~~~~!!!!
나중에 얼굴 공개 하면서 롤 방송 한번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ㄷㄷ ㄷ😅
종현이랑 x스하고싶다
N수생 장점) 수능 때 마다 컨텐츠 계속나옴 ㅋㅋ
ㄹㅇ 나도 3수 망하고 엄마 앞에서 "지능은 모계유전이다" 선언했다가 일주일동안 햇반에 김치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반이라도 먹은거에 감사해야한다 이건 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임
ㅆㅋㅋㅋㅋㅋㅋㅋ
재수 조졌던 98인데 요즘 수능영상 몇개 봤더니 자이하르 영상이 뜨는구나. 3-4등급대 학교에 입학했고 전역하고 졸업하고 상반기에 취업했음. 나는 삼수해도 자신없고 또 놀거같아서 자기객관화해서 바로 학교간 케이스인데 진짜 수능조져도 괜찮음. 안 괜찮지만 괜찮음. 학교레밸이 서성한이상이면 내로라하는 국내 0,1티어 대기업들 서류 더 잘 뚫긴함. 근데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회사들도 많음. 나도 대기업에 왔음. 그리고 이공계 특성상 본인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가 더 중요함. 그러고 경험정리 잘하고 면접때 말빨 잘 털면 취업함 근데 환경이나 주변 분위기에서도 상위권으로 가는게 더 좋긴함 그래도 자기 노력으로 취업은 잘할 수 있다 이걸 말하고싶음.학벌로 인생이 정해지진않는거같음 중학생때 공부못해서 특성화고 간 애들중에 벌써 카페차리고 돈 많이 버는 애들도 있고 명문대가고 공부잘해도 방황하는 애도 있고..일찌감치 산업체 일한데에 취업해서 주재원으로 외국나가서 외국여자랑 결혼한 애도 있고 ㅋ 자기가 뭘하고싶은지, 인생가치가 뭔지 찾는게 훨씬 중요함. 나도 지금 대기업 다니지만 일이 빡세서 공기업으로 눈 돌리는중임
같은 98. 본인
20 - 지거국 자퇴
21 - 독학 반수 망해서 전문대 입학(군 휴학 안 해서 제적당함)
22-24 - 군대 및 또 미쳐가지고 수능준비...를 했으나 9모 보고 처참한 성적에 걍 전문대 원서넣음
25 -26 - 전문대 2년 다니고 졸업
27(현재) - 하위권 지거국 편입 붙었으나 걍 안 가고 국비 교육 받고 구직중.
내 꿈은 그냥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으면서 나 혼자 쓰고도 적당히 남은 만큼 돈 벌면서 살고싶다.
끗
난 지잡대 컴공가서 내년해에 졸업하는 98인데 어지럽다
저도 군필 오수해서 서성한 공대 왔습니다 2,3년 인생 늦춰진다고 인생 안 망합니다 저도 메디컬,sky 노리고 6수하니 다들 힘냅시다!!
오직 결과지향적 게임이라 결국 붙으면 승리하는건데 대다수가 못붙어요... 제생각에는 n수 성공 확률이 높게잡아도 20% 정도라고생각하는데 님은 그걸 뚫어내신거고 나머지 80%는 그냥 시간버리고 멘탈도깨지고 인간관계박살나고 개처망한거라고생각합니다..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 반갑습니닷
3:11 뭐냐? 종현아
왤케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ul3255지금보니 손모양도..
개똑같노ㅋㅋㅋㅋㅋ
ㅇㅂ
아니 잘 보다가 끝나서 너무 아쉽다
현역 44254 삼수 23131
한번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려고합니다.
수학이 씨발 뒤지게 안 오르네요. 다행히도 군대는 면제입니다.
재수 끝나고 유일하게 눌러본 수능관련영상..
형 고마워요
재수 망하니까 수능이 트라우마가 된 거 같다 사람들이 초콜릿 주고 이랬던 거도 다 쪽팔리고 삼수해도 잘할 자신도없고.. 걍 군대나 가야겠다 ㅈ같다 인생
나는 초콜릿 6번 받고도 성공 못함 ㅋㅋㅋ
내가 받은 초콜릿, 엿 이런 거 합치면 세계과자할인점 하나 차릴 수도 있음 ㄹㅇ ㅋㅋ
날 보면서 힘내라
@@jaehar_세계거ㅏ자 체인점은 ㅅㅂㅋㅋㅋㅋㅋㅋ
나는 용돈이랑 초콜릿 받아 먹으려고 n수한다 힘내라
@@jaehar_ ㅅㅂㅋㅋㅋㅋㅋㅋ
@@jaehar_ 역시 럭키비키는 종평
진짜로 큰일 안난다.
나도 수능 개망치고 건대 충주캠 갔는데 다행히 코로나 학번이라 1학년때 학교를 안갔었음. 덕분에 부모님 집에서 거주하면서 몸 갈아넣을 정도로 알바 뛰어서 20살 1년동안 1200만원 모음.
저 돈으로 학원비 지원 1도 안받고 알아서 학원 다니고 공부해서 올해 동국머 편입했음. 살면서 아빠가 이렇게 기뻐하는거 처음 봤다...
결론은 뭐든지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옵니다 여러분 좌절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앞으로 뭘 할지 심사숙고 하면서 사세요!
형님 … 나이 상으로 삼수한 04년생입니다
부모님 두분 다 서울대이신데 이번에 충남 정도까지 성적이 떴거든요 제가 학창시절 씹노베 5등급 현역수능 67677 받고 1년 걍 놀아재끼고 24년 3월부터 공부 8개월 해서 43335 받았네요
수학 3은 걸치는 3이라 불안하고…
제가 10대를 그냥 놀아재껴서 부모님의 기대치가 충남대면 나름 만족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더 해볼지 그냥 다닐지 조언 부탁드려요
@@콜라-p9q 그냥 다니세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전 작년애 편입 준비했을때 1년동안 말 100마디도 안했어요. 학교는 휴학하고 학원에서는 대화금지에 친구들도 군대갔었거든요. 제가 기상했을 때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집에 오면 두 분 주무셔서 1년 동안 저 자신이랑만 대화했네요.
1년 동안 철저하게 고독해질 수 있고 혼자 정신적 스트레스 다 감내 할 수 있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 아니더라도 길 많아요
@@콜라-p9q 근데 43335로 충남대가 됨?
됨@@lightupyw
5:48 솔직히 건강한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대 종 현
재수때 죽도록 공부했는데 1교시 밀려써서 개망함. 그래도 더 할 자신 없어서 4수까지 했는데 압박감 못겨뎌서 망해서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너무 갇혀있지 말고 넓게 볼게요.
헉 저도 작년에 재수하면서 밀려쓰고,
올해 독재하면서 그래도 6,9평 선방했는데 1교시 종울리자마자 작년에 밀려쓴 기억때문에 공황발작이 터져서…ㅋㅋㅋ 올해도 망했네요… ㅠㅜ 탈모치질걸리고 진짜 열심히했는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미워요 ㅠ 같이 힘냅시다!!!
@짱민-u4n 정말 수능이 다가 아니에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아파하고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세요. 저는 운동하고 독서 하면서 이제 새로 시작해보려고요! 화이팅 입니다!!!
종현아 고맙다 니덕에 산다 사랑한다
니들이 흔히 아는 아웃풋 좋다는 대학교 전자공 나왔고 반도체 설계쪽 왔는데 동기에 지방사립대 전자도 있음ㅇㅇ 지금 기업들 학벌 안보는 추세가 점점 쌔지고 공대는 직무관련 플젝위주로봄
급딱이들 취업을 하나도 모르는게 대기업은 이제 서성한 공대가 아니고 진짜 그 학교에서 날고기는 수준아니면 첫 학사취준에선 불가능의 영역임. 기업들도 지금 정시로 학교가기 개쉬워진거 알고, 경제 좆박으니 플젝위주, 경력위주 채용으로 바꿈
모사이트에서 삼전 현직원이 몇주마다 질문답변 받는데 항상 질문 순위권이 "무슨무슨 대학굔데 갈수있나요? " 이거임. 삼전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학벌 블라인드인거 알텐데 그냥 답도 없음. 취업 관련 눈이 딱 그정도밖에 안됨.
이거보고 재수안하고 포폴깎기로했다
혹시 아주대신가
컴공은 어떤가요
재수 지거국 사범대 갈거 같은데 큰 힘 얻고 갑니다......................................
나랑 비슷한 상황같은데 화이팅입니다!!..
아이씹 영상마다 ㅈㄴ 재밌게 보고 있을 때 끊어버리네
원래 그 맛임 ㅋㅋ
수능머리 없다는 말 자체가 큰 위로가됨.......
한난자의도전은우리의가슴을뜨겁게한다.
난자라니.. 친구야
한1남자
한남
반은 맞는 말이네
미필 사수라 어쩌죠 … 다음편 간절히 원합니다 …
삼수 시립대 현재 군붕이
웃고감
내년에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할게요 형님...
종현이형 태환이 같은 애들 다음부턴 봐주지 말고 수위 높게 고로시해주세요ㅜㅜ
TEAM 05 last dance🔥
팀04 ㅇㄷ??
형님 기숙학원 오셨을때 잠깐 스쳐갔던 n수생입니다.. 불안했는데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올해 갑니다.
재수생인데 결국 지잡대 갈듯..1년 날린거같고 허무하다
일단 지잡대라도 가셈
그리고 다시 수능 다시보고 싶음 다시 보고
이젠 왜 망했는지 알만큼 아니까..
꿈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본인 미필삼수 끝낸 04인데 친구 몇 명 지잡 갔다가 삼반수하고 내년에 사반수하겠단다.. 성적이 전혀 안 올랐다고 하더라고.. 그에 반해 난 가채점 기준 백분위 10 가량 올라서 나름 만족하고 종현쿤과 학교 다니려는데 너가 진짜 간절하고 반드시 좋은 학교 가고 싶다면 과감하게 선택해라. 요새 이런 생각하면 깜짝 놀래서 잠이 확 깬다. 만약 작년 성적 만족하고 그냥 학교 갔더라면? 하는 생각 있잖냐.. 재수 때는 ㅅㅂ 그냥 학원에 갇혀서 억지로 해서 그런지 자아성찰도 부족하고 간절함도 바닥이었는데 올해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독서실 독학해보니 진짜 너무 행복했다. 끝이 보이지 않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았을 땐 육교 위에서 한숨도 푹푹 내쉴 때도 많았지만 내 인생에 이 1년의 추억이 없었더라면 정말 평생의 한이 됐을 것 같다. 시간 많이 남았으니 정시 원서도 미련 없게 333으로 한 번 써보든 아니면 지잡이라도 가서 최선을 다해 반수를 하든 너가 생각 많이 해서 후회 없는 선택했으면 한다. 코로나 때부터 지금껏 달려온다고 수고 많았다. 그리고 작년에 예비 줫나 안 돌았을텐데 그거 03 형누님들 22수능 땜에 우리도 당했었다.. 대물림해서 미안하고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
@@IlIlllllIIIIlll이제 수능은 더 안볼생각이고 앞으로는 자기개발하면서 진로 찾아갈려고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47 태환이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
말을 진짜 맛깔나게 하시네ㅋㅋㅋ
경험과 짬에서나오는 바이브 ㅋㅋ
근데 그 과정이 오래 걸렸어도 결국 깨달았고 이제라도 변하면 되는거니까 리스펙합니다
삼수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TEAM05면 개추 ㅋㅋ
내년에 07들 많아서 ㅈ됐음
@wifilte9915 그만큼 허수도 많으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씨발 어디 새파랗게 어린 05들이 뭔 대학?? 04가 간다 이거야
삼수 실패 후 그 누구의 위로도 와닿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좀 살아갈 의지를 찾게 되는 영상이엇어요 진지빨아서 죄송하지만.... 여튼 감사합니다....ㅎㅎ -맨날 부끄러워서 댓글 못 다는 여자시청자 1-
님 누군지 하나도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시구 그러셧으면 좋겟어여..
공군 하사박으셈
@@lncosx 감사합니다 ㅎㅎ
누님 안녕하세요 ㅎㅎ...❤❤
진짜 댓글창 봐라 ㅋㅋㅋㅋ
고3때 공부시작해서 72967> 현역 수능때 44322
올해>33311
재수하면서 깨달은건.. 그냥 재능차이같음.
생각의 폭. 인지의 확장범위를 이겨내기 쉽지않음..
나도 사탐은 개잘하지만? 국어? 씨발 05년도 기출부터 다풀었다
국어에 듣기평가있는지 몰랐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적성따라서 가셈 ㄹㅇ
나도 모고망칠때마다 종현이보면서 자존감채워서 멘탈잡고 공부해도 점점 내 한계가 보임.
그냥 자기한테 맞게 사는게 맞음.
세상을 너무 많이 알 필요도, 비교할필요도 없음.
그냥? 돈 벌고 보람차게 자면 그게 최고인듯
안녕하세요 !
4수까지하다가 결국 올해 입시 마지막으로 끝낸 입시생입니다.
현역 평균 6등급으로 바로 재수해서
평균 3등급이내로 맞춰서 국립대학 다니는 중입니다.
짜피 문과인데 학교다니는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서, 2번 더 쳤네요,,
23 24수능치고는 엉엉 울었는데
25수능치고는 정말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탐구 48 48에서 만점만 받자 이 의지로 했는데,,,
지금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군대 갈 준비랑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종현님 정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 망하고 재수 결심한 06인데요..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최근 들은 말 중에 이 영상이 가장 현실적이고 와닿는거 같아요 걍 너무 감사합니다
내 친구 지방대 출신인데 학교 생활 잘 마쳐서 코레일 들어가더라 어떻게든 보완할 길은 많다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음
방금 처음봤는데 처음에 페이커인줄 알았어요!! ㄷㄷ 목소리 좋으시고 잘생긴 교회형 같아요!
부모는 최대한 이용하는게 맞는거임.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고. 자길 이용해서 자식이 성공하길 바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효도하길 바람.
님 진꼰대영상보고 따라하는거죠
n이 너무 커지니까 이젠 인터넷에다 익명으로라도 어디 말을 못하겠다
미필 3수 경외시 걸고 1년 더 고? 어때
올해 수학을 너무 못 봄 ㅠ ㅠ
고고씽
그만해라
군수어때요
무휴반 ㄱㄱ
고만해라 경외시 갈 성적되면 그냥 한살이라도 빨리 대학가는게 낫다
근데 위로도 6수생이 해주니까 같잖으면 개추 ㅋㅋㅋㅋ
수능 한 방에 잘본 의대생이 위로
@ 울부짖으면서 야추벅벅 ㅋㅋ
재수하고 현역때랑 비슷한 성적으로 경기대 갔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제발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개재밌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매번 영상 끊길 때마다 아쉬워요 ㅠ
5:56 거실에서 보다가 소리 줄였습니다 ㅋㅋㅋ
올해 현역되는데 형님 덕분에 수능 맘 편히 준비하고 결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사실 집안 사람들도 다 형처럼 말하더라 ㅋㅋㅋ대학 안 나오신 사람, 명문대 나온 사람 전부 다...
줄줄이 거를 타선이 없네 맞말은 종평ㅋㅋㅋㅋㅋ
끊는거 존나 잘끊네
군필4수인데 1년휴학하고 돈버는중인데학교다닐때 힘들고 못하겟다는 것들도 막상 돈벌고 여유 슬슬생기니까 다시가면 그냥저냥 해서 졸업할수잇을것같음
본인 현역 47234 (화작 확통 생윤사문) 삼수 11221(화작 미적 생윤 사문) 받고 고려대 진학예정 재수까지 시원하게 놀다가 공부한 케이슨데 요즘 주변에서 거의다 n수박음 올해 또 한다는 친구들 꽤 있음 꼭 메디컬 아니여도 본인이 해야겠다 생각하면 그냥 하는게 좋을듯 아 늦었다 그냥 안 하련다~와 같은 태도보다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큰듯 물론 삼수 이상이고 본인이 가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노력을 가했는데 점수가 안 오르면 손 털고 편입 준비하는게 나은듯함 수능 이외의 방법도 있으니 낙담하지말고 화이팅해요!!
수학 공부법 여쭤봐도 될까요?
공부 잘하고싶어요..😭😭😭😭😭
쩝..😓
경험자의 조언 귀하다
군면제면 5수까지 박으세요
시립대 진짜 부럽다... 하... 현역으로 어케 간거노 새삼 종현쨩 대단하네
군필오수끝에 시립대 갑니다... 종현님 학교에서 만나면 도게자 박겠습니다~
나도 치열하게 군필 6수까지 했고 결국 원하는 메디컬은 커녕 인서울 중위권 재학중인데
더 큰 세상에서 시야를 트고 나름대로 여러 공부도 하고 부업으로 조그만하게 창업도 준비중인데
당시엔 자살하고 싶고 하늘이 밉고 괴로웠는데 이거 영상 내용 진짜임 ㅋㅋㅋㅋ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님
여전히 학벌 열등감이나 아쉬움이 남아있긴 하지만 남들보다 3년정도 늦는거? 극복못할 차이도 아닐뿐더러 생각보다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음
특히나 내 시야에선 재수 삼수는 그냥 귀여워보임 ㅇㅇ 망해도 된다 괜찮다
후 군필6수 원하는만큼 안나온 01인데 저는 아직 어지럽네요
저랑비슷하네
수시한장썻는데 수시붙음 좋겠다….
진짜 빡빡웃으면서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버전 채널 만드실 생각 없나요?
나락갈일 있냐
멤버십으로 올릴 예정 ㅋㅋ
종현이형 사랑해
내 고등학교 선생님이 항상 해주셨던 말.. 시험 망친다고 인생이 망하진 않는다 단지 조금 고달파질 뿐이다
여러분 힘내세요..! 다 괜찮아요
빨리 다음편을 내놓으시오.
7수 가즈아~~
형 저도 삼수했는데 이제는 인정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열심히 살려고요...형님 영상보면서 많이 웃기도하고 힘도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접지말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종현이햄 인문논술 준비할 생각은 없음?
이 분 페이커랑 왤케 닮았나요
2:09 형 지방 사립대 갈정도면 좀 인생 걱정해야될까??...
서울대 간 사람도 인생 걱정하면서 삶 ㅋㅋ
고민
@@jaehar_캬
@@jaehar_ㄹㅇ
ㅍㅌ
영상 재밌노
미필 사수로 서울대 갑니다 괜찮겠죠?
학과는
다음편 빨리좀올려줘요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받고 가네요..ㅠㅠ (이렇게 적으면 되죠?)
담편언제올라옴빨리보고싶네 ㅇㅇ
현역인데 힘들어요..
쌩삼수후, 정시일반으로 지방한 입학후 사반수했다가 실패한뒤, 올해 쌩으로 준비해 수능 전과목 4개틀린 5수생입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끝에 낙이있으니 모두 힘내시기바랍니다!
수능망한 06개추..
시작부터 불효 ㅋㅋㅋ
종현이형이 내 형이면 좋겠당 😂
어둠의 페이커 ㅋㅋㅋ
페이커 + 슈카 =
3수하면 대학가서 강제 아싸행 아님?ㅠㅠ
그건 님하기에 따라 다름
잘생기거나 재밌으면 해당안됨
종현이행님 sn기숙후배인데 탐구합4등급운지하고 ㅈ같앳는데 좀 위로가 되네요
댓글 달라기에 댓글 답니다
형 난 군필5수고 이번에 국어omr을 8개못적고내서 중도포기하고싶었는데 그래도 논술최저라도 맞추자는마인드로 진짜겨우겨우정신부여잡고 이번수능을마무리했어 1교시여파때문에 다른과목들도 평소보다못봤고 아마 하위지거국정도 성적이나온거같아 수능끝나고 지금까지내가해온모든노력이 부정당하는느낌이고 그냥 죽고싶네ㅎㅎ 한번더할생각은없지만 그냥 하루하루너무힘들어서 하소연해봐
수능 망하긴 해서 한번 다 걸고 열심히 준비해서 수능 보려고 재수하는건 어떤가요 재수했다고 요번 수능보다 낮아질 일은 확실히 없는데
대. 종. 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수망한건어떡함요
종현이형 올해 시립대 갈거같은데 dm으로 밥약 가능?
형 저 저번에 7월때 sn들어갔다가 9모 올1 찍고 열심히 했는데 수능 2랑3으로 도배쳐서 기분 너무 우울하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조금 기운 얻고 가요
아 건대 학고반수했는데 이거 건대도 못갈거 같은데 좀 낮춰서 학교 다른데로 갈까요? 하… 죽고시픔여 ㅠ 다시하긴 싫을정도로 얄심히 했ㄴ느데 ㅠ
올1찍었으면 더 아쉬운감이 있겠네요...
그래도 낮추는것보단 건대 다시 가는게 나을거같은데..
혹시 학사경고는 학점 몆이여야 부여되나요...?
@ 그런가요..ㅠ 저 건대 원하는과가 아니라 그냥 원하는 과로 가려 했는데 이과라 ㅠㅠ 그건 좀 그럴까요..?
전 그냥 수강신청해놓고 다 한두번빼놓고 안갔어오 ㅠ
@@0_777 원하는과있으시면 가는거도방법이라고생각해요 지금과너무 안맞으시면..ㅎ
어디생각하시는데요?
@@0_777혹시 첫학기부터 처음빼고 아예 안나가신 건가요?
@@라켓로켓크로켓 저 지금 환경쪽인데 신소재로 가려해요
대상혁 닮으셨네요
페이커인줄알았네ㅋㅋㅋ
한번...더?
목소리 나만 오닉스생각남?
역시 고트는 다르구나 역시 대 종 현
3:11 노종현ㅋㅋ
5:50 패륜시작ㅋㅋㅋ
6:30 승리좌ㅋㅋㅋ
7:57 방송요약
8:40 여혐ㄷㄷ
근데 칠수생아니냐? 종현아
공군 25년 4월 군번이면 27년 1학기부터 못다니는거에요? 1월 전역인데?
그냥 교육과정 바뀌기전에 육군군수하면 괜찮죠?
자이하르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미필 3학년(24세)는 어떡하나요?
군대부터 가라 짬찌야 ㅋ
@ 정공임 ㅋㅋ
자살
@@seoul_demo난 정공이 취향이야
백악관 해킹해버리는 학교는 어딘가요??
불효는 역시 종평ㅋㅋㅋ
댓글 안쓰려다가 하나 남겨요
저는 04년생 현재 군인인데요(내년 9월 전역) 현역으로 동아대학교라는곳에 와서 재학중입니다. 수시는 대충 4점대 수능은 대충 국수영 542 정도였어요 수학은 백분위 74였고 국어는 겨우 5맞는 점수였어요 당연히 베이스는 없는데 지거국보다 낮은 대학교라 수능을 준비해야하는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7수생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