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뉴욕을 생각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요키치가 2라운드 출신에 타코벨 광고까지 당했는데, 브런슨도 2라운드 출신에 댈러스 벤치부터 시작해서 뉴욕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기까지, 스토리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은 티보듀가 감독이라 뉴욕 주전들 중 누구 하나 장미빛 미래만 아니라면 좋겠네요.ㅋㅋ 뉴욕 다음 시즌 응원합니다!
놉! 저는 코피형님의 생각에 반대합니다. 제 이야기를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티보듀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건데 전혀 아니라 봅니다. 말씀해주신 선수를 위해, 팀을위해가 아닌 지 살자고 혹사시키는거 그 이상이 아닙니다. 1. 세상 어딜가나 마찬가지인게 직장 조직 내에서 일 좀더 잘하는 직원에게 "만" 일을 몰아주고 상대적으로 당장 일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일을 아예 안주는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법에서도 나쁜거라고 정해놓지 않았습니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어느정도는 줘야 다음이 있지 당장 성과를 내자고 미래를 버려버리면 그 직장의 미래는 뻔하죠. 티보듀 저 철학이 맞다면 끝까지 알렉벅스도 쓰면 안되죠. 평소에 안쓰다가 일손 부족해지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썻는데 생각보다 잘함. 그러면 평소에도 썻으면 좋았을꺼고 안썻던건 티보듀의 실책인걸 증거하는거죠. 2. 10번째 선수는 실력차이가 크다고 하셨는데 물론 그럴 수 있지만 전 실력보다 중요할 수 있는게 열정과 간절함이고 플옵같은 큰 무대에서는 더더 주전들의 체력관리와 부상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리코 심스같은 뉴욕의 로테이션 아웃 선수들이라 해도 아누노비 부상 등이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부상병동 상황에서 반드시 썼으면 좋았다는게 분명한게 이들은 경기에 목말라 있고 뛰고싶고 어떻게든 허슬이라도 보여서 뜨고 싶고 중용받아 몸값올리고 인생역전 이루고 싶어 안달이 난 선수들인데 코트 들어가면 미친놈처럼 뛰어다니질 않겠어요? 늘 선수관리 부상관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코피형님이시기에 티보듀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건 아쉽습니다. 분명 10번째 선수라도 중요한 무대에 투입해 활약을 보였던 과거도 있고 그렇게 만드는 것또한 감독의 능력이며 벤치의 팔팔한 선수를 기용하여 어떻게든 버티고 주전들의 체력안배를 이루고 부상야기를 방지하며 운영하는것이 가장 큰 감독의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꼭 이 글을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Eng] The new NBA king following Jordan and LeBron = Nikola Jokic (Feat. Joel Embiid)](http://i.ytimg.com/vi/kaYQCADRqO4/mqdefault.jpg)
![[Eng] Their first championship in 52 years... Will it be possible this season?](/img/1.gif)
썸네일 보고 살짝 기분 좋아진 더블드리블이면 개추 ㅋㅋ
나 트레블링인데 개추 눌렀다 ㅋㅋㅋ
덥드 땜시 뉴욕팬 늘었음ㅋㅋㅋ
하지만 조반끌이라 한편으로 쫄리는 덥드면 개추
@@김-r8b그건덥드가 잘못한거임
해설계의 브런슨이 농구계의 조코피를 칭찬하는 ㄷㄷㄷ
이미 동부 최고 가드 브런슨. 다 증명했다
브런슨이랑 2대1 픽앤롤 플레이를 잘할수있는 빅맨이 있다면 더 강한팀이 될거란 생각이듬.
리그에 하텐만큼 픽앤롤 잘해주는 빅맨 찾기 힘든데 ㅋㅋㅋㅋㅋ 배가 불렀노
클블 알렌 트레이드할 거 같은데 줏어오면 수비ㅅㅌㅊ에 픽앤롤 잘하는 빅맨이라 잘맞을듯
@@JinLee-x1y 하텐슈타인은 픽앤롤보단 핸드오프로 공격 전개하는 타입의 빅맨임... 경기 보면 알겠지만 스크린 걸고 롤이나 팝하는 움직임은 거의 안 보여줌
@@zero-sugarlab 알렌 이번에 몸값 뛰었던데 시즌 말에 좀 잘했나? 클블 경기를 못챙겨봐서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뉴욕을 생각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요키치가 2라운드 출신에 타코벨 광고까지 당했는데, 브런슨도 2라운드 출신에 댈러스 벤치부터 시작해서 뉴욕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기까지, 스토리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걱정은 티보듀가 감독이라 뉴욕 주전들 중 누구 하나 장미빛 미래만 아니라면 좋겠네요.ㅋㅋ
뉴욕 다음 시즌 응원합니다!
장미? D rose?
'스파이크 리'는 고통받으려고 일부러 뉴욕 닉스 팬하는듯 ㄷㄷ
뉴욕... 너무 아까웠네요..
OKC, 미네소타와 함께 뉴욕을 응원했는데..
브런슨은 팀보강 후 다시 도전하면 대성할듯요..ㅎㅎ
현시점 최고의 염가계약 ㅋㅋ
진짜 말이 되나 ㅋㅋㅋㅋ 레전드임 ㄹㅇ
근데 올해 금액당 기여도만 보면 할리버튼 아님?
???: 최고의 성적을 올렸어? 다시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줄게.
뉴욕의 왕은 브런슨이다
내년에 진짜 기대많이된다 ㅋㅋ
아니근데 브런슨 왜케 잘함? ㅡㅡ
오브이이알 지린다 농알못에 한계를 넘네
뉴욕 다음시즌이 기대되는 팀이지만
항상 바닥이라 생각하면 지하가 있더라.
쨋든 부상만 당하지말고 오래 봤음 좋겠음
티보듀 극혐.. 나의 로즈.. 🌹
덥드님 조반꿀이지만 잘할겁니다 닉스는 떨지마세요😂
지금 상황에서 랜들을 받아줄 팀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롯데 자이언츠보다 오래 우승을 못한 팀이 있다???
티보도가 뉴욕 새싹하나 안남기고 갈아먹는다.
데릭로즈 생각하면 팀 티보듀감독은 좀 봐야할듯
덴더 미첼 노려보자ㅇㅇ
쿰보야 언해피띄우고 랜들이랑 스왑딜해서 뉴욕와라 지금느바판도에서 브런슨 쿰보 조합이면 우승 쌉가능이다
더블드리블에게 위로의 한말을 남깁니다
조반꿀이 닉스를 픽했네요
이제 조반꿀의 저주가 닉스에게 다음시즌 닉스의 성적이 불길하네요
브런슨 릴라드처럼 생겻으면 지금보다 더 가치 높을거라고 하던데 솔까 브런슨 못생긴편은 아니지 않음?난 되려 릴이 외모 올려치기 같은데 보스턴 화이트정도 되야 외모 억까고
브런슨은 화이트급 외모 맞음
@@ghjigiibnkㄱㅅㄱㅅ😂
느바 차은우잖아
티보듀 7인 로테로는 절대 우승 못함..
뉴욕 닉스 경기는 제대로 보고 쓰나? 올 시즌 기본은 9인로테이션이였다. 시즌 말미부터 랜들, 아누노비, 미첼 부상으로 아웃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보얀도 아웃됬다. 심지어 부상자체도 혹사로 부상을 당한게 아니다.. 시즌 전체 경기 다 한번 보고 와라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
부상만 없으면 우승할 것 같긴 한데 부상을 안 당할수가 없는듯 ㅋㅋㅋ
올해 티성근 정규시즌에 진짜 달라졌다고 말 들을 정도로 관리하면서 운영했었어 부상 시작하면서 꼬인고지
선수도없고 본인이 더 뛰겠다는 2명이있는데 어떡함
그를 가로막는건 그의 외모뿐...
느바 차은우인데?
제일런 브런슨 풋워크는 볼때마다 대단합니다.
이 선수가 센터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될때가 많아요.
가짜 뉴욕의 왕이있던 줄리어스 랜들은 그냥 내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랜들패키지로 쿤보 영입하면 꿀잼일듯 ㅌㅋㅋ
거 차은우한테 너무하는거아니오?
불원순
랜들 빨리 처리해라 ㅋㅋ
오🎉
😂😂😂
닉스가?
, ?
놉! 저는 코피형님의 생각에 반대합니다. 제 이야기를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티보듀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건데 전혀 아니라 봅니다. 말씀해주신 선수를 위해, 팀을위해가 아닌 지 살자고 혹사시키는거 그 이상이 아닙니다.
1. 세상 어딜가나 마찬가지인게 직장 조직 내에서 일 좀더 잘하는 직원에게 "만" 일을 몰아주고 상대적으로 당장 일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일을 아예 안주는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법에서도 나쁜거라고 정해놓지 않았습니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어느정도는 줘야 다음이 있지 당장 성과를 내자고 미래를 버려버리면 그 직장의 미래는 뻔하죠. 티보듀 저 철학이 맞다면 끝까지 알렉벅스도 쓰면 안되죠. 평소에 안쓰다가 일손 부족해지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썻는데 생각보다 잘함. 그러면 평소에도 썻으면 좋았을꺼고 안썻던건 티보듀의 실책인걸 증거하는거죠.
2. 10번째 선수는 실력차이가 크다고 하셨는데 물론 그럴 수 있지만 전 실력보다 중요할 수 있는게 열정과 간절함이고 플옵같은 큰 무대에서는 더더 주전들의 체력관리와 부상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리코 심스같은 뉴욕의 로테이션 아웃 선수들이라 해도 아누노비 부상 등이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부상병동 상황에서 반드시 썼으면 좋았다는게 분명한게 이들은 경기에 목말라 있고 뛰고싶고 어떻게든 허슬이라도 보여서 뜨고 싶고 중용받아 몸값올리고 인생역전 이루고 싶어 안달이 난 선수들인데 코트 들어가면 미친놈처럼 뛰어다니질 않겠어요?
늘 선수관리 부상관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코피형님이시기에 티보듀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건 아쉽습니다. 분명 10번째 선수라도 중요한 무대에 투입해 활약을 보였던 과거도 있고 그렇게 만드는 것또한 감독의 능력이며 벤치의 팔팔한 선수를 기용하여 어떻게든 버티고 주전들의 체력안배를 이루고 부상야기를 방지하며 운영하는것이 가장 큰 감독의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꼭 이 글을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