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재계 추모 발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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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어제(29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재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삼남인 조현상 부회장은 오늘(30일) 오전부터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머물며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조화와 고인과 사돈 관계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나란히 놓였습니다.
    재계 인사 가운데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다만 '효성 형제의 난'을 촉발한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은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유족 명단에도 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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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 @user-raudinis_jini
    @user-raudinis_jin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벌의 부와 권력을 얻고 살만큼살다간 호상인데 뭐가아쉬우리...
    시골에서 100세이상 사는 노인분들보다 훨씬더 가치있는 삶.

  • @무책임기사
    @무책임기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됐고, 그래서 상속세 얼마냐고???
    故이건희 회장때는 상속세 12조원 납부 어떻게 하는지만 언론은 떠들었다...

  • @초능력-n6f
    @초능력-n6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로라357
    @오로라3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극락왕생 하십시오 외삼촌

  • @오로라357
    @오로라3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한테는 친척 외삼촌

  • @프리버드나무
    @프리버드나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인적인 증여,상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