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때문에 14년도부터 군산에 살았는데 가장 처음 접한건 군산의 4대 짬뽕이라는 키워드 였습니다. 그떄 회사 점심으로 1년간은 돌아가며 짬뽕만 먹었던것 같아요. 지린성도 예전에는 탕수육도 팔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방송이 많이 나가고 메뉴가 조금씩 줄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기본 짬뽕도 예전에는 해산물이 진짜 푸짐하고 맵고 칼칼했죠 그러다가 고추짬뽕이라는 메뉴가 나오면서 기본 짬뽕은 조금 심심해지고 애호박과 표고버섯이 많이들어간 오징어국?같은 심심하지만 담백한 맛이 되었고 고추짬뽕은 더 자극적인 맛이 되었습니다. 이게 나름의 분업이라고 생각되는게 4대짬뽕이 중복 없이 각자의 개성을 더 심화시켜 메뉴가 변한것 같습니다. 지린성은 고기짬뽕, 쌍용반점은 해물짬뽕, 지린성은 고추짬뽕 이렇게 변해오면서 더 맛이 좋아졌습니다. 여튼 예전에 짬뽕 6천원이였을때 더 많이 먹을껄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다이어트 성공하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짜장면. 목표 몸무게 성공하면 군산 바로 갑니다.ㅎㅎㅎ
항상 좋은 댓글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영상과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일때문에 14년도부터 군산에 살았는데 가장 처음 접한건 군산의 4대 짬뽕이라는 키워드 였습니다. 그떄 회사 점심으로 1년간은 돌아가며 짬뽕만 먹었던것 같아요. 지린성도 예전에는 탕수육도 팔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방송이 많이 나가고 메뉴가 조금씩 줄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기본 짬뽕도 예전에는 해산물이 진짜 푸짐하고 맵고 칼칼했죠 그러다가 고추짬뽕이라는 메뉴가 나오면서 기본 짬뽕은 조금 심심해지고 애호박과 표고버섯이 많이들어간 오징어국?같은 심심하지만 담백한 맛이 되었고 고추짬뽕은 더 자극적인 맛이 되었습니다. 이게 나름의 분업이라고 생각되는게 4대짬뽕이 중복 없이 각자의 개성을 더 심화시켜 메뉴가 변한것 같습니다. 지린성은 고기짬뽕, 쌍용반점은 해물짬뽕, 지린성은 고추짬뽕 이렇게 변해오면서 더 맛이 좋아졌습니다. 여튼 예전에 짬뽕 6천원이였을때 더 많이 먹을껄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청자분들을 위한 자세하고 진심어린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복받으실거에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말엔 사람들이 줄도 서네요 군산현지인인데 맛이 변해서 안간지 좀 됐네요 평일점심에가시면 줄하나도 없어요
숨겨진 오래된 노포중국집컨셉도 좋을듯합니다 ㅋㅋㅋ
그런가요??숨겨진 노포중국집 소개도 올려볼께요~
지하철이 있어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