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키움·LG '굳건한 3강'...순위싸움 다시 시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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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 [앵커]
    올스타 휴식기 짧은 숨 고르기를 했던 프로야구가 잠시 후 후반기 순위싸움에 들어갑니다.
    선두 SSG와 키움, LG의 3강 구도 속에 치열한 중위권 순위싸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기 프로야구는 SSG와 키움, LG의 3강 체제로 마무리됐습니다.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독주를 이어간 SSG.
    평균 자책점 1점대의 '원투펀치' 김광현과 폰트가 20승을 합작한 데 이어, 복귀를 앞둔 잠수함 투수 박종훈과 새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까지 더 강력한 투수진을 꾸리게 됐습니다.
    [이순철 / 야구 해설위원 : 걱정하던 수비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 SSG가 1위를 달릴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 최고의 밑바탕은 선발투수지만요. 선발투수가 워낙 좋아서.]
    2위 키움을 바짝 뒤쫓는 LG는 '출루 머신' 홍창기와 옆구리 부상으로 빠졌던 가르시아가 합류해 타선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중위권 싸움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t는 홈런 1위 박병호와 복귀를 앞둔 강백호를 중심으로 반등을 노리고, 5위 KIA는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소크라테스의 복귀를 기다립니다.
    올해를 끝으로 이대호를 떠나보내야 하는 롯데도 가을 야구 진출이 간절한 상황.
    7위로 처진 두산은 아예 지난해 정규시즌 MVP 미란다와 결별하는 강수를 뒀고, 창단 후 첫 11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돌아오는 간판스타 구자욱과 김지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과 새로운 얼굴들까지!
    한여름 프로야구가 다시 뜨거운 순위 경쟁에 돌입합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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