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법 긴 영상이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얇아서 고른 것도 있다는 말씀에 진짜 현웃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 🤣🤣 뭔가 이번 영상에서 귀여우신 모습도 보여주시고 더 많은 매력 보여주신 거 같아요 😊 출판사별 세문전 전집 누가 선물해줬으면,, 싶네요 ㅠㅠ; 아무리 고전이라도 예술이란게,, 호불호도 있고 나와 맞지 않음이 있겠지만,, 다~~~ 갖고 싶어요 🙄
좋다고 알려진 책들도 나와는 맞지 않을 때가 있죠, 저는 케이크와 맥주가 그랬거든요? 완독하고나서 그저 그랬어요, 그럴때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같은 책을 읽어도 받아들이는게 다른게 당연하니까요😊 중도하차 한 책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궁금해진 느낌? ㅎㅎ 저도 세문전 한 무더기있는데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이 영상보고 하게 되었어요!!
모드 님은 가 그러셨군요!! 사실 영상 편집하면서도 "중도 하차 이 부분은 잘라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영상 올리고 나니 책 한 권 다 못 끝낸 게 뭐 그리 큰일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저도 책 읽을 때 많은 실패를 하고... 그게 또 자연스러운 독서의 과정 아니겠습니까!!!😎🔥
저는 예전에 '거미여인의 키스' 에 대한 소개를 듣고 큰 기대를 안고 읽기를 시작했다가.. 중도하차한 기억이 있답니다. (각주의 압박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면 되지요! ㅎㅎ 더 성장한 미래의 내가 읽을 것이다, 생각하려구요. 솔직한 고백도 좋아요! 누구나 겪는 일이 아닐까요?
세문전 읽기 챌린지...!!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은 (쌓인 책들을 보면 해야만 하는...) 도전인데 영상으로 다이애아님의 경험을 보니 저도 시도해봐야겠다는 힘을 얻어갑니다 ㅎㅎ 특히 중도하차 경험 진솔하게 공유해주셔서 오히려 더 공감이 되었어요!! 아무리 다른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책이라고 해도 저와 맞지 않는 책들은 분명 있을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어려운 책도 시도해보시는 모습 자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저는 지금 마침 세문전 《개구리》를 읽고 있는데 이 기회에 다음 책도 세문전에서 골라봐야겠네요💚
영상 올리기 직전까지도 중도 하차 이야기 괜히 했나 싶어 불안했는데,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독서의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아요. 다만... 정말 만은 사랑하고 싶었는데... 책 소개를 보자마자 끌린 책이었는데... 여전히 가슴이 쓰리고 슬프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모옌 작가의 책 읽고 싶었는데,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중화권 세문전 책들도 언제 한번 집중적으로 읽어 봐야겠습니다😎📚
높이가 있는 받침대에 독서대를 올려두고 책 보세요!ㅠㅠ 저는 중도하차한 책도 독서감상을 장문으로 작성하는데요, 오히려 할 말이 더 많아요ㅋㅋㅋ 왜 내가 이런 것을 꺼리는지, 어떤 점이 재미가 없었는지,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독서인에게 중요해요. 중도하차도 독서 경험이고 그걸 공유하는 것에 겁 먹지 마셨으면 합니다😃 세문전 챌린지 응원하겠습니당!
!!! 그 책 몇 년 전에 전자책으로 사 둔 걸 여태까지 까먹고 있다가 꿈꾸는우유두유 님 댓글을 읽고 방금 생각났어요!!! 세상에, 그러고 보니 전자책으로 사 둔 세문전 책들도 있었네요😱 브람스 너무너무 좋게 읽으셨다니, 저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은 책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와,, 제법 긴 영상이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얇아서 고른 것도 있다는 말씀에 진짜 현웃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 🤣🤣
뭔가 이번 영상에서 귀여우신 모습도 보여주시고 더 많은 매력 보여주신 거 같아요 😊
출판사별 세문전 전집 누가 선물해줬으면,, 싶네요 ㅠㅠ;
아무리 고전이라도 예술이란게,, 호불호도 있고 나와 맞지 않음이 있겠지만,,
다~~~ 갖고 싶어요 🙄
좋다고 알려진 책들도 나와는 맞지 않을 때가 있죠, 저는 케이크와 맥주가 그랬거든요? 완독하고나서 그저 그랬어요, 그럴때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건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같은 책을 읽어도 받아들이는게 다른게 당연하니까요😊 중도하차 한 책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궁금해진 느낌? ㅎㅎ 저도 세문전 한 무더기있는데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이 영상보고 하게 되었어요!!
모드 님은 가 그러셨군요!! 사실 영상 편집하면서도 "중도 하차 이 부분은 잘라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영상 올리고 나니 책 한 권 다 못 끝낸 게 뭐 그리 큰일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저도 책 읽을 때 많은 실패를 하고... 그게 또 자연스러운 독서의 과정 아니겠습니까!!!😎🔥
저는 예전에 '거미여인의 키스' 에 대한 소개를 듣고 큰 기대를 안고 읽기를 시작했다가.. 중도하차한 기억이 있답니다. (각주의 압박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면 되지요! ㅎㅎ 더 성장한 미래의 내가 읽을 것이다, 생각하려구요. 솔직한 고백도 좋아요! 누구나 겪는 일이 아닐까요?
늘 또박또박 말하는 다이애나님 ! 마왕 얘기할때 미적미적대는 모습조차 귀엽네요 넘 멋진 챌리지였습니다🎉
후후... 한껏 머쓱해진 제 모습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중도 하차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어렵네요😂💦
멋진 고백이십니다.
훗날 저 역시 세문전을 털어낼 때, 특히 '마왕'을 접하게 될 때 이 영상이 생각날 것 같네요.
마왕.....저도 좋아하고 싶어서 열심히 읽었었는데
똑같이 4분의 1정도 읽고 덮었어요 ㅋㅋㅋ 도대체 무슨 소리..ㅠㅠㅠㅠㅠ
다이애나남 우정에 관한 책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ㅠㅠㅠ 친구 우정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ㅠㅠ
실패한 책도 소개해주셔서 전 너무 좋아요! 어떻게 모든 책이 다 독자와 맞겠습니까 책과 독자의 쌍방과실이지(?) 감사해요!
쌍방과실ㅋㅋㅋㅋㅋ 정말 절묘하고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살짝 위로도 되고...❤️ 물론 저의 과실이 조금 더 크긴 하지만...🥲 그래도 뇌에 힘을 빡 주고 집중해서 읽는 그 경험 자체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세문전 읽기 챌린지...!!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은 (쌓인 책들을 보면 해야만 하는...) 도전인데 영상으로 다이애아님의 경험을 보니 저도 시도해봐야겠다는 힘을 얻어갑니다 ㅎㅎ 특히 중도하차 경험 진솔하게 공유해주셔서 오히려 더 공감이 되었어요!! 아무리 다른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는 책이라고 해도 저와 맞지 않는 책들은 분명 있을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어려운 책도 시도해보시는 모습 자체가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저는 지금 마침 세문전 《개구리》를 읽고 있는데 이 기회에 다음 책도 세문전에서 골라봐야겠네요💚
영상 올리기 직전까지도 중도 하차 이야기 괜히 했나 싶어 불안했는데,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독서의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아요. 다만... 정말 만은 사랑하고 싶었는데... 책 소개를 보자마자 끌린 책이었는데... 여전히 가슴이 쓰리고 슬프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모옌 작가의 책 읽고 싶었는데,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중화권 세문전 책들도 언제 한번 집중적으로 읽어 봐야겠습니다😎📚
높이가 있는 받침대에 독서대를 올려두고 책 보세요!ㅠㅠ
저는 중도하차한 책도 독서감상을 장문으로 작성하는데요, 오히려 할 말이 더 많아요ㅋㅋㅋ 왜 내가 이런 것을 꺼리는지, 어떤 점이 재미가 없었는지,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 독서인에게 중요해요. 중도하차도 독서 경험이고 그걸 공유하는 것에 겁 먹지 마셨으면 합니다😃
세문전 챌린지 응원하겠습니당!
저도 항상 세문전 구매만 해두고 맘먹고시작했다가 얼마못보고 덮은책이 꽤 있네요 😂 그래도 신기한게 매번 도전해보게되는것같습니다! 첫 완독책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였는데 이건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시또 세문전 도전 갑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그 책 몇 년 전에 전자책으로 사 둔 걸 여태까지 까먹고 있다가 꿈꾸는우유두유 님 댓글을 읽고 방금 생각났어요!!! 세상에, 그러고 보니 전자책으로 사 둔 세문전 책들도 있었네요😱 브람스 너무너무 좋게 읽으셨다니, 저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은 책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오히려 중도하차하신 책들이 더 궁금해지는 느낌인걸요~~🙂 저는 세문전 단테의 신곡 중도하차했습니다ㅋㅋㅠㅠ 꼭 읽어보고싶지만 나의 마음과 달리 진도가 더 안나가더라구요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중도포기.. 전 ‘멜랑콜리아 I-II’가 그랬어요~^^
노벨상 수상 이후로 욘 포세 작가의 책도 한번 읽어 봐야지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말씀하신 책의 서술 스타일이 많이 독특하다고 해서 아직까지 시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시도를...💦
저도 안 읽은 세문전 진짜 한바가지 있는데... 영상 보고 자극받아서 읽으러 갑니다👊 챌린지 너무 재밌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책장에 아직 안 읽은 벽돌책들도 많고 시리즈도 많아서 챌린지 아이디어는 아주 많답니다...후후 이제 타이머도 샀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챌린지 찍어서 올릴게요! 기대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