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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거리에서' [KBS 콘서트7080, 20061021] | Sung Si-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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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апр 2021
- KBS 1TV 콘서트7080 95회 - 2006년 10월 21일 방송
성시경 - '거리에서' [KBS 콘서트7080, 20061021] | Sung Si-kyung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성시경
가사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모습만 가득해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저 난해한 패션따윈 100번이라도 이해해줄 수 있는 압도적인 목소리
공포의 0506패션…
뭐래 저때는 저게 최선이야ㅋ
패션이 어때서..
최고구만요..😂🎉🎉😂❤
저당시에는 나름 예뻤던 패션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헤어스타일 빼면 괜찮음
진짜 진성가성 오가는거랑 호흡길게쓰면서 부드럽게 고음 올라가는거 테크닉 지림
와 이때 성대 짱짱한거봐라..
3:39
성시경이야 말로 음색이라는 이름에 저평가 받는 가수 아닐까.. 고음도 저렇게 잘 지르는데
저평가라니 ㅋ 시경이형 전성기때를 알아야지
술담배를 그렇게 하는데도 이 목소리가 여전한거보면 노래는 정말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거 같다... 햐 앞으로도 이 목소리로 영원히 노래해줘요.. 성시경 대신 내가 두배로 성대 늙을테니까...
노래는 재능 있어야함 ㅇㅇ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음 당장 성시경만 봐도…
담배는 그렇다쳐 술은 왜 ?
술 먹으면 목소리 더 맑아지는 기분이던데
@@user-believeinyourself감각이 둔해져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실제로는 평소보다 더 무리해서 내는거에요
이 영상 원키 라이브.. 라샾 안정감 참좋네..
어우 저때 곱다 성시경
고운 성시경 ㅋㅋㅋ 지금은 지금대로 좋아요.^^
3:28 와 이 무대가 진짜 러브레터 라이브보다도 더 완벽한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잘 부르시는데 컨디션도 엄청 좋으셨던 듯 ㄷㄷㄷㄷㄷ
저리 어려운 노래를 생라이브로 이렇게 잘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몇 이나 될지
저리 어려운 노래를 생라이브로 이렇게 잘 부를 수 있는 가수는 많아.
문제는 그 가수들이 저정도 외모를 가지는게 어렵지.
@@user-gx9jd5yb3r 뭔 삽소리야 솔까 성시경이 잘생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
@@user-mv3mt8mx1k [포토] 성시경, '지적인 분위기 미남' 2015.08.18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ON포토] 성시경, '안경 미남' 2017-01-14 [엔터온뉴스 이승훈 기자]
'20년 무명 탈출' 리누, 이석훈·성시경 이을 '달콤 보이스+안경 미남'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2021. 12. 21. 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IS포토|골든디스크] 성시경-강소라, 음반 본시상식 '미남미녀 MC'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019. 1. 7.
성시경, '9등신 비율 미남' 한국경제 .2015. 8. 18.
'애교미소' 서인국vs'근엄' 성시경+박효신…'모두 미남이시네요' .2012. 11. 26. 한지명 인턴기자
개인적으로 2000년대초는 패션암흑기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그때의 음악 영화 등등의 예술이 너무 좋고 그 감성이 정말 그때만의 것이라 그때의 20대가 너무 궁금함 .. 되게 촌스러운데 되게 격정적이고 그때만의 매력이 있는듯 ㅜㅜㅜㅡㅜㅜ… 사랑이라면 ㅋㅋㅋ 목숨도 내놓고 사랑했던 그시절…⭐️ 모두가 시한부였던 그시절…🚬
패션만 빼면 좋았던 시기...
유튜브없이 어케 살았는지 모르겠음
정말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ㆍㆍ
윤종신 진짜 천재인듯 가사보면 그시절엔 못 느꼈던 느낌을 나이들고 보니 확 다가오네 멜로디도 쩔고 가이드 가사는 이상했다던데 ㅋㅋ 암튼 명곡은 명곡이다
2006 년 ... 제가 한국땅을 첨으로 밟은 해 ㅠㅠ한국 너무 너무 너무 그리워요 내 제 2의 고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 싶다 ㅠㅠㅠㅠㅠ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서 다시 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kim-uk4et 감사합니다 ☺️ 자주 가고 싶어요 ~
@@kim-uk4et 코로나아니더라도 올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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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al3982 코로나 터지고 무비자 입국 국가도 거의 비자 발급받아야 올수있고 그나마 비자 발급 굉장히 까다로워요. 제가 올초에 한국들어가려고 대사관에 알아보니 무비자 입국은 미국뿐이었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와.. 젊었을때의 성시경의 목소리 외모 가창력!!! 지금도 물론 잘하시고 좋지만 이때의 성시경 너무 멋지네요 ❤
28살 성시경.... 뽀송하고 이쁘다ㅜㅜㅜ 손도 고운거보소 애기 그 자체였네 ㅜㅜ
방송에서 음정보정도 안 하던 시절인데 음정 정확도 굉장하네 ㄷㄷㄷ
식영이형 노래 진짜 너무 잘 하는 듯ㄷㄷ
음 하나쯤은 틀려줄만한데 완벽이네요 ㅋㅋㅋ
@@user-mj8hw7zq1f 성식이형이 존잘이긴 하죠
라이브 지린다.. 3:39 특히 이 부분은 진짜 소름이 쫙 돋는다..
ㅣ11
와 저 높은음을 정확하게 ..내버리시네 ㅠ
성시경 팬이라 거리에서 관련된 영상들 왠만한건 다 봤는데 이거만큼 컨디션, 음정 정확한건 없음.. 역대급 모다시경
해당 라이브 원키인가요?
@@user-oh2pb1uw4m 무조건
@@user-jv2pz8ix5j 박상철
내새끼 우주야.. 너무 보고싶다.. 이 노래가 이렇게 널 그리워하게 만들다니.. 매일 너와 산책했던 거리가...이 거리들이 널 너무 그립게 만드는구나..
힘내세요..!
@@user-vl8st7gy3v 감사합니다..
이거 댓글보고 영상 시청하니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아닙니다!! 힘 내시고 울지 않을게요!!😅
읏샤웃샤 힘 냅시다
@@user-jinseo178 감사합니다..
저렇게 부드럽게 부를수가 없다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다
원키는 정말 높구나,,,,
윤도현이 부른 거리에서 듣고 감동받고 들어와봤는데
두키 정도 낮춘거네,,,
어쩐지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김경호 노래 못지않게 힘들어서 깜놀했는데..
이유가 있었음 ㅠㅠ
성시경 가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배경에 깔리는 악기소리들까지 완벽한 곡이다.. 3:28 고음후에 악기가 뭔가 감성을 자극하네요.
I think this is the earliest video of Sung Si Kyung I’ve seen. He still holds his left hand like that. Oh, what a precious boy! I bet South Korea was wild for him!
저 나이에 어찌 저런 명곡을 썼는지 놀랍다 더 신기한거는 지금 들어도 너무 노래가 고급짐 현재 나오는 노래들보다 훨 뭔가 따라올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짐..
곡은 윤종신이 썼는데요 ㅎ
윤종신이 다소 난해하다고 생각해 오랜 기간 묵혀둔 곡을 성시경이 기어이 찾아내 불러서 탄생했다고...
원래 양파 노래였는데 양파가 거절해서 성시경한테 간거 아님?
@@truelight8368양파도 거절하고 그당시 여자가수들에게 다 보냈으나 거절당해서 윤종신 컴퓨터에 잠들어 있던곡을 성시경이 듣고 뽑은거예요. 여자가수가 불러주길 원한거라 성시경에게 안보낸건데 직접 와서 다 들어보고 성시경이 좋다고해줘서 결국 나오게된곡.
원키라 그런지 기다린다고,내 하루는 부분에서 깔끔하게 올라가고 파워가 있네 이때는 난 그래도 이때나 지금이나 둘다 좋다~!!
키 188ㄷㄷ 거인에다가 고려대에대가 노래 잘하고 ㄷㄷㄷ
얼굴스텟 몰빵하셨잖아
첫 음부터 안정감봐ㄷㄷㄷ
청춘의 힘은 위대하군요. 정말 젊고 건강하고 보기 좋네요
참 편안해요~~~
내게 이런 감성 잇어 행복해요
성시경은 이가고르지 않은데
노래할때 살짝씩 보이는 덧니가
매력적이다
교정하려고 했는데 발성이나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안했다고 합니다
@@JP-pc1bq
아…그럴수 있겠군요
이날 컨디션 만땅 이빠이였네!! 성대가 최고 전성기였기도 했었고 이 영상이 거리에서 최고점!
난 개인적으로 1:15초가 대박인듯 너무 깨끗하게 불러서 그부분만 ar인줄알앗네
이문세,변진섭,신승훈,조성모,성시경. . 갠 적으로 성시경씨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인듯
라인업 진짜 대박이네요… 음색 짱들…
음색으로만 보면 성시경 , 조성모 투탑인듯..
라인업 좆되네;;
김동률도 추가해주시죠 ㅎㅎ
깔끔하게 불럿다 거리에서 역대급인듯
어찌 저리 감미롭게 부를수 있는지 감탄또감탄
나도 저 때 저 스타일 똑같은 옷 있었는데 와.. 추억 돋는다..
가사가 예술이다
와 진짜 젊었다 이때 시경이형
목소리 하나는 진짜 월드클래스네ㄷㄷ
와...최신댓글이ㅏㄷ!!
똥바릴라스 듣고 찾아뵙니다.
ㅋㅑ 2006년 추억의 해다... 그때가 행복했는데..ㅋㅋㅋ
현재는 안정감과 여유로 불러서 편안하게 들리고, 원키는 뭔가 산뜻한 느낌이 남....
추억이 떠오르고 20대 내모습이
그리워져요~~~~
살짝 눈물도 나고요~~~^^
저 시대때 음향장비도 안 좋았을텐데 라이브를 저렇게 잘하네
너무 잘 부른다 타고난 재능인듯~
이노래만 들으면 2006년 12웡 눈내리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성시경님 목소리는 넘 좋다
진짜 명곡에 명가수다
이거 라이브최상급상태네요
나의 소원이 하나 있는데, ㅎㅎ 사연 많고 고단하게 살아 온 나의 팔순 선물로 내가 좋아 하는 이 곡과 내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좋아 하는 성 시경씨 노래를 앞에서 듣고 싶다...😊😊 그냥..버킷 리스트..~~~😊😊😊
앞으로 30년 뒤 쯤~~~~~😊
도입부는 성시경 따라올 자 없다 진짜 ...
와! 거리에서 라이브 역대급이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노래는 부드럽고
생각은 냉철하고
웬만한 가수들도 어렵다고 거절하고 옥주현도 어려워서 거절한 곡 마땅한 커버곡이 없을 정도로 성시경의 클라쓰를 보여주는 곡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이부분 중독성 와
저때 6학년이였는데.. 이노래 제일 좋아했음 ㅠㅠ 아직도 이노래가 젤좋음 성시경노래중에서 듣기만해도 그때가 생각나고 애틋 ㅠ
너무 잘부른다 ㅠㅠ 그냥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짐
그때 좀 서두르지 말걸
나 하고픈 대로 버틸걸
고집 부릴걸
좀 기다릴걸
직장 그만두지 말걸
자꾸 눈물 나요~~
와 박수ㅋㅋ어르신들ㅋㅋ
성시경 지금 목소리가 엄청 안좋아진거였구나,, 20대는 정말 날라다녔네
너의모든순간같은건 지금목소리가더어울림
아무래도 흡연을 하시니..
엥 나만 지금이 더 잘부르고 목소리 더 좋은거같나
지금은 뭔가 목소리에 깊이감이 생김
@@user-jc5mn6ms5d 잘부르는건 맞는데 20대 이때처럼 고음은 안되는듯
나 전역하던 그시절 그립다 소원이 있다면 그시절 그 가슴설래던 그 감정 한번만 더 느끼고싶다~~~
이 노랜 뮤직비디오가 필요 없어요 듣는 것만으로도 그 거리가 어땠는지 눈 앞에 보여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성시경씨 멋지시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엣날감성 ...지금은 편한세상이지만
엣날이 가끔 그립😢
이년도에 태어났는데 지금보다 이시절이 훨씬 좋은거 같다 ㅎ
아유 진짜 애기네요. 왤케 가녀린지… 지금 모습 언뜻언뜻 보일때 반갑습니다.
와 그냥 완벽하네
시원시원하게 잘 부른다♡ 저때 저렇게 축쳐지는 니트에 얇은 머플러매고 다니는거 나도 저렇게 입고다녔었는데 ㅎ
거리에서 최고의라이브중 하나
낭만의 시대
노래 부르면서 바닥 청소까지 하는 클라스..
ㅎㅎ
😂
05년생 낳고 키우느라 늦덕인데 이 영상 처음 보네요 😮 👍❤️
남자들이 참 싫어했던 참 잘생긴 그시절 우리 오빠!
이제는 남자들도 다 좋아하는 성식이형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오빠!
예전 모습 그리워서 한번 와봤습니다 😊
아직도 보는 사람 거수
라디오에서 누군지 모르고
듣다 너무좋아 찾아보니
성시경이었네요~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었죠~♡
韓国留学してた時、ノレパンでよく歌ってました。急に思い出した。
今はどこにいますか
성시경 너무 좋다.
Oh yeah my favorite sung si kyung
멋있어요
진짜로 ㅎㅎㅎㅎㅎㅎ
시대의 명곡.
저거..ㅈㄴ부르기 힘들어요..성시경님..대단..ㅠㅠ
이 노래는 가수 양파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창력 좋은 수 많은 가수들이 부르기 힘들다!! 본인 음색과 안맞는다!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다 거절했는데 성시경이 우연히 듣고 윤종신한테본인이 부르겠다며 달라고 부탁 했던 노래임.
너무좋음.
거리에서 노래 히트칠때 이 노래 길거리에서 엄청 들려왔었는데 ㅎㅎ 그때 생각나네요
알란미크리 안경 2000년대 성시경때문에
한국 유행..우리언니도 박다혜가 쓰다가 선물로 준 알란미크리안경 빨강색 썼었는딩.하얀얼굴에 어울리는듯 ㅋㅋㅋㅋㅋㅋ
I can’t believe this is almost two decades… been into K-ballad because of sung si kyung & will always be his fan… I feel so old now lol
^^너무 이쁘게 부른다^^
남자친구랑 성시경 콘서트 본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노래가 너무좋아요ㅎㅎ
지금도 물론좋구요
중간중간에 브라스 들어가니까 뭔가 색다르고 좋은 것 같아요
성시경씨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지십니다 ~~~~^^
보이스,가사가,환상조합❤
덧니가 너무 귀여워요
2006년이 젤그립다 초6끝무렵
너무좋다..
지금이랑 목소리가 달라서 더 좋음… 지금도 좋지만 같은 노래여도 옛날 성시경이 부르는게 듣고 싶을 때가 있엉
식영이형 패션부터 완벽하다 ,,🫶🏻
이게 가능한 목소리인가요
정말이지 나이는 제가
한참 많지만 존경합니다
다시 들어도 좋아요.
명품발라 성발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