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루마니아의 사회배경이 왜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와 연관이 되는거죠? 루마니아는 공산당의 사회주의 독재자 때문에 나라 안에서 국민들의 혁명이 일어난 나라입니다. 그 후의 자리잡지 못한 민주주의의 체계 속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의 시기인데 뭔 뭐만하면 일제 강점기랑 연관지어서 어떻게든 감성 좀 불러 일으키려는거 역겨움
누군가에게 청탁하는 방식, 사사로운 인연으로 서로 뒷거래하는 방식의 부정부패가 매우 닮아있는 건 사실이죠. 그런 것이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근대 정치사에 있었고, 혹은 현재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 그다지 감정의 극한적 역겨움을 주는 것은 아닌데, 역겹다는 말을 쓸 정도로 진실을 직면하기 어려운 왜곡된 신념이 있다는 반증인지 모르겠는데, 왜 그런지 알 수가 없군요. 왜놈의 자식이 아닌다음에야 일제강점기를 거론하는 것만으로 역겨움을 받을 일이 뭐있을까요. 잘 만든 영화리뷰에 토달지 말고 가면 좋을 듯요.😅
69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풀버전은 웨이브/왓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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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은 잘 보이나 자신의 허물은 보지못하죠.. 비유와 상징이 훌륭했던 영화같아요.. 라떼님 영상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고구마 100개 먹은듯
이 영화에서 루마니아의 사회배경이 왜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와 연관이 되는거죠? 루마니아는 공산당의 사회주의 독재자 때문에 나라 안에서 국민들의 혁명이 일어난 나라입니다. 그 후의 자리잡지 못한 민주주의의 체계 속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의 시기인데 뭔 뭐만하면 일제 강점기랑 연관지어서 어떻게든 감성 좀 불러 일으키려는거 역겨움
누군가에게 청탁하는 방식, 사사로운 인연으로
서로 뒷거래하는 방식의
부정부패가 매우 닮아있는 건 사실이죠.
그런 것이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근대 정치사에 있었고, 혹은 현재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
그다지 감정의 극한적 역겨움을 주는 것은 아닌데,
역겹다는 말을 쓸 정도로
진실을 직면하기 어려운
왜곡된 신념이 있다는
반증인지 모르겠는데,
왜 그런지 알 수가 없군요.
왜놈의 자식이 아닌다음에야
일제강점기를 거론하는 것만으로 역겨움을 받을 일이 뭐있을까요.
잘 만든 영화리뷰에
토달지 말고
가면 좋을 듯요.😅
ㅇㅇ 인정. 왜 갑자기 일제강점기. ? 저도 그 나레이션 듣고 갑자기 몰입에서 급탈출됨. 일제강점기랑 연결 안됨. 오히려 뇌물은 공산주의의 레거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