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원군도 이해는 감. 우리도 집에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좋은거 준다고 막 문열라고하면 의심부터 하는데, 더더구나 좋은거라고 빨리 문 열라고 내 집 앞마당 폭격하고 내 아빠 무덤파고 이러는데 누가 자기 집 문을 열어 주겠음? 점점 무서우니까 문 더 걸어잠그고 신고하지.
그 반대생각을 못하나 흥선대원군만 없었어도 고종이 그렇게는 안됩니다 흥선대원군이 그렇게 계속 권력찬탈을 노리고 왕과 왕비를 압박하고 죽이려만 안했어도 그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았을겁니다 개혁을 한게 없는데 무슨개혁가? 화폐를 당백전으로 바꿨다고 그걸 개혁이라고 하는건가 ㅎㅎㅎㅎ 호포법은 고종도 실시했는데 고종도 개혁가네
@@딩고-c4t 세도정치가 80년이다 이동안 아무도 개혁을 안했는데 80년만에 처음으로 개혁한 사람이 흥선대원군이다 이게 개혁가가 아니면 뭐지?? 서양세력이 동남아에 들어온게 이미 16세기다 일본과 중국은 그때부터 벌써 서양이랑 교역을 했지 조총 고추 감자 다 그때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에 전해준게 임진왜란때 조선에 들어온거 아니냐?? 그때 조선은 뭐했어? 후에 일본이 네덜란드랑 교역할때 조선은 뭐했어? 하멜이 어느나라가다가 조선에 왔지? 500년동안 나라문 쳐닫고 있다가 무려 19세기에 흥선대원군 타령하고 있으니 조선이 왜 조졌는지 알길이 없지
뭘 보고 저런 꼴통같은 영감택이가 개혁가라는 건지 당신 뇌속의 구조가 참 궁금합니다 서구열강이 밀려드는데 얼토당토않은 쇄국정책이랍시고 밀어부치면서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근본적인 대책 없이 정신승리에만 치중했는데 특히 그 척화비 퍼포먼스를 보면 그야말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고 개소리를 하는데 애당초 흥선대원군은 왕통불가역(후왕은 선왕보다 항렬이 높으면 안됨)의 원칙에 걸려서 처음부터 왕위계승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원칙을 어긴 경우는 딱 두번인데 바로 조카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 즉위한 세조와 바로 고종의 직전 임금인 철종입니다 철종은 전왕 헌종의 7촌아저씨(재종숙) 였지만 헌종과 가장 가까운 혈족이었기 때문에 하는수없이 왕위를 계승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흥선대원군도 역시 헌종의 7촌아저씨였지만 그것은 대원군의 부친 남연군이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왔기 때문에 7촌이 된 것이고 실제 촌수는 헌종과는 한참 멀었기 때문에 철종이 왕위를 계승한 것입니다 또 이때 철종은 미혼(당시19세)이어서 자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왕위를 승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원군은 철종의 6촌형이어서 항렬은 같지만 윗사람이기에 본인은 왕위계승의 자격이 없었고 또 아들이 있기에 당연히 아들에게 왕위가 돌아가는데 당시 대원군의 큰아들 이재면은 22세로 그가 즉위하면 대원군이 섭정을 할 명분이 없기에 둘째아들인 12세 이재황에게 왕위가 돌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대원군의 최악의 선택은 뭐니뭐니해도 권력에 미쳐서 말년에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서 비록 백번죽어 마땅한 며느리라 해도 일본과 사전공모하여 민비시해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입니다
흥선대원군 전 100년 동안 하지 못하고 흥선대원군 후 고종이 하지 못했던 개혁을 한 흥선대원군에게 과를 말하는 자들은 역사를 논할 수준이 안 된다 하겠다. 흥선대원군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자가 있었단 말인가? 흥선대원군 이후에 나라가 40년이나 있어야 망하는데 그 동안에 있었던 인물들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공도 있지만 과도 있다고 말하는 것은 개나 소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그가 한 개혁은 그가 아니면 아무도 할수 없는 것이었다.
@@hmjeon8609 경복궁 중건으로 국고탕진? 민비가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자기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국고탕진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원인을 정확히 아는가? 천민들만 가는 군대를 양반집 자재까지 징병한 조선시대의 왕이 있던가? 양반들의 돈줄인 서원을 철폐한 왕이 대원군말고 또 누가? 청나라와 일본군대를 조선에 정식으로 끌어들인 단초를 제공했다고? 그 연유좀 들어보자 그리고 동학난도? 전부 민비의 행위를 그에게 뒤집어 씌우냐
@@대한민국통일부 명성황후를 시해한후 일본은 김홍집 친일낵각을 세우는데 흥선대원군을 앞잡이로 세웠다는것 모르나요 조정은 친일파들이 장악을 했는데 그 앞잡이 노릇을 한게 대원군놈 을미사변 현장에 있었던게 대원군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다섯역적놈중 하나가 대원군이야 고종이 그역적놈들을 처단하지 않아서 왕비가 죽었다고 탄식을 했지 희대의 역적놈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우물밖으로 나오던 개구리였죠.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프랑스혁명 등 격변기였듯 조선도 계급이 무너지고 화폐도 바뀌고 있었습니다. 개혁이 꿈틀대고 있었지만 노론벽파란 놈들 때문에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 넘겨 우리 스스로 개혁하지 못한겁니다. 충분한 능력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당시 국제 정세를 보면 크게 러시아 와 대영제국의 그레이트게임에서 조선이 조러빌밀 협약등 러시아에 줄서는 바람에 조선이 자주 근대화가 아닌 일본의 식민지로가는 비참한 길을 맞이합니다. 조선도 전신 및 전차,신식군대 육성등 근대화를 하려는 노력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 예로 조선이 일본보다 전차의경우 2년 일찍 도입하는등 조선정부 그당시 근대화를 위한 노력을 상당부분 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원납전 발행으로 조선화폐의 70%를 끌어모았고 지금 그랬다면 바로 망합니다 원납전만으로도 망했는데 2연타로 당백전발행 극심한 인플레션 유발 상평통보 폭망 조선화폐 말아먹음 더이상 영끌 할 수 없게되자 3연타로 불법화폐 청전을 합법 유통시켜 청나라 상인이 경제를 장악하게됨 상평통보 말아먹고 일본돈 청나라돈 사용 조선경제를 청과 일본에 종속시킴 경제가 종속되면 나라도 종속됨 망국의 주역 흥선대원군
개인적으로 무리한 경복궁 중건만 아니했으면, 민씨한테 정권을 뺏기지만 않았으면, 오페르트가 무덤을 파헤치지만 않았으면.. 쓰다보니 참 if가 많지만 이런 만약이라는 상황이 다 없었다면 아마 흥선군은 왕은 아니었지만 세종, 정조에 버금가는 지금까지 칭송받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다 해서 이미 학자들을 유학에 파견해서 배우고 돌아올때이고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선진문물들을 받아들이고 옛날 낡것들은 고칠때인데 …. 우리 조선은 아직도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때 조선의 그대로 가지고 잇엇네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변화옶이 이어져 온것도 신기하다 ㅋㅋㅋ 변할 만도 한데 … 정말 사상교육이 무섭나보네 ㅋㅋ
산업화 시기에 .... 세도정치로 부가 특권층에 몰리니 나라에 변화가 싫은 기득권 측은 상업 공업의 발달을 반기지 않지.... 결국 우리나라는 유교적 사상적 틀 한계에서 관리의 힘이 너무 쎘고 결과적으로 젠트리나 부르주아 계급이 생기기 힘든 체제 한계와 사상적 한계로 이미 나락으로 가는 중이었음....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오늘은 지난 2018년에 나온 영화 『명당』에서 무척 잘생긴 배우 지성이 연기한 흥선대원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에서는 그가 흥선군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대원군’이라는 호칭이 붙게되지요. 여기서 ‘대원군’이란 왕에게 후사가 없어 종친 가운데서 왕위를 계승하게 될 경우 임금의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호칭입니다. 조선시대에 대원군은 모두 4명(선조, 인조, 철종, 고종의 아버지)이 있는데, 그중에서 살아서 대원군이 된 경우는 흥선대원군이 유일합니다. 그만큼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흥선대원군에 대해서는 사실 ‘수구 꼴통’, ‘꼰대’와 같은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의 쇄국정책에서 기인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19세기 순조~철종 대의 세도정치를 통해 사실상 망하기 직전의 상태까지 몰락했던 조선의 당시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조금 다른 평가가 나올 수도 있으리라 보며, 오늘의 다큐는 그런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다큐도 재미있게 보시고, 전에 정리해 좋은 글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jungyoupkim/220978376155
역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통을 이어가기도 하지만 새로운 걸 발굴하고 틀린걸로 밝혀진 오래된 걸 옳은 것으로 밝혀진 새것으로 대체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유생들이 흥선대원군에 빗대어 얘기한 진시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원철폐에 반대한 유생들은 흥선대원군이 문서갱유를 한 진시황 같다고 원망 했지만 현대 들어 중국에서 진시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시황이 과중한 공사로 백성들을 힘들게 만든 폭군이 아니라 통일된 천하에 걸맞는 개혁을 단호히 실행한 개혁군주로 재평가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진시황이 여태 폭군으로 그려져 왔던건 진시황의 진나라가 멸망하고 새로 세워진 나라 한나라 때문 이라는 겁니다. 한나라 건국의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선 그들이 무너트린 진나라의 진시황이 필히 타도 되어야만 하는 폭군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즉 처음엔 연산군과 함께 폭군이 되어 조나 종이 아닌 군으로 불려온 광해군이 현대에 들어선 백성을 위해 기득권에 맞서 과감한 개혁을 단행한 개혁군주로 재평가 받고있는 것 처럼 폭군으로 평가되어온 진시황도 여태까진 한나라를 위해 승자가 쓴 역사기록에 폭군으로 평가되어 왔지만 사실은 통일된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과감한 개혁을 단행한 개혁군주 였던게 팩트라는 것입니다. 로마의 대표적인 폭군인 네로가 사실은 기득권층인 원로원에 맞서 서민층을 위한 과감한 개혁을 실시한 개혁군주인게 실체지만 이에 반발한 원로원의 귀족들이 네로를 타도하고 그를 로마에서 가장 잔인한 폭군으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 라는 것이죠.
근데 대원군도 이해는 감.
우리도 집에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좋은거 준다고 막 문열라고하면 의심부터 하는데, 더더구나 좋은거라고 빨리 문 열라고 내 집 앞마당 폭격하고 내 아빠 무덤파고 이러는데 누가 자기 집 문을 열어 주겠음? 점점 무서우니까 문 더 걸어잠그고 신고하지.
160여년 전 옛사진에서도 감출수 없는
야망과 권모술수가 가득찬 눈 이글이글
내부분열 이 , 집안 싸움이 나라를 망국으로 몰고 갔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서로 너무 싸워요...
어떻게 해서든 왕권강화시켜 나라 살려보겠다고 노력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대원군 혼자서 바꾸기엔 이미 나라가 망한지 너무 오래됐다
대원군은 안동김씨 풍양조씨보다 더한 악질
@@딩고-c4t 적어도 매관매직은 안했음.
무슨 매관매직을 안해 ㅎㅎㅎㅎ 매관매직은 수입창출의 주요수단이었고 철종때부터 쭉 내려온거야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공사한다고 솥뚜껑까지 거둬들인인간이야 매관매직 기본에 온갖 세금을 신설하고 다니는 길목에 통행세까지 물게했다
흥선대원군은 난을 그려서 강매해서 돈을 뜯어냈어
돈뜯어내는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어 당백전 발행으로 백성들 착취한놈이 역사에 또 있었던가 신강전 문세전수용전 세금신설에 묘지목까지 베어왔어
망하고 있는 청나라에 매달려서
그때 청나라가 조선 팔아서 개항으로 이득취할려고 했는데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임
이런 바보국가가 전세계 역사상 존재했는지 의문
이게 전부 노론때문
조선후기 조선이 망할때까지 노론이 집권하고
왕을 가지고 놀았지
세도정치도 전부 노론이었고
역사에 '만약'이란 부질없는 것이지만.. 고종 대신에 흥선대원군이 임금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개혁가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리고 가마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표면적으로는 별거 아닌 일들도 의미를 보면 참 흥미롭네요.
그 반대생각을 못하나
흥선대원군만 없었어도 고종이 그렇게는 안됩니다
흥선대원군이 그렇게 계속 권력찬탈을 노리고 왕과 왕비를 압박하고 죽이려만 안했어도 그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았을겁니다
개혁을 한게 없는데 무슨개혁가?
화폐를 당백전으로 바꿨다고 그걸 개혁이라고 하는건가 ㅎㅎㅎㅎ
호포법은 고종도 실시했는데 고종도 개혁가네
@@딩고-c4t 세도정치가 80년이다 이동안 아무도 개혁을 안했는데 80년만에 처음으로 개혁한 사람이 흥선대원군이다 이게 개혁가가 아니면 뭐지?? 서양세력이 동남아에 들어온게 이미 16세기다 일본과 중국은 그때부터 벌써 서양이랑 교역을 했지 조총 고추 감자 다 그때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에 전해준게 임진왜란때 조선에 들어온거 아니냐?? 그때 조선은 뭐했어? 후에 일본이 네덜란드랑 교역할때 조선은 뭐했어? 하멜이 어느나라가다가 조선에 왔지? 500년동안 나라문 쳐닫고 있다가 무려 19세기에 흥선대원군 타령하고 있으니 조선이 왜 조졌는지 알길이 없지
뭘 보고 저런 꼴통같은 영감택이가 개혁가라는 건지 당신 뇌속의 구조가 참 궁금합니다 서구열강이 밀려드는데 얼토당토않은 쇄국정책이랍시고 밀어부치면서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근본적인 대책 없이 정신승리에만 치중했는데 특히 그 척화비 퍼포먼스를 보면 그야말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고 개소리를 하는데 애당초 흥선대원군은 왕통불가역(후왕은 선왕보다 항렬이 높으면 안됨)의 원칙에 걸려서 처음부터 왕위계승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원칙을 어긴 경우는 딱 두번인데 바로 조카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 즉위한 세조와 바로 고종의 직전 임금인 철종입니다
철종은 전왕 헌종의 7촌아저씨(재종숙)
였지만 헌종과 가장 가까운 혈족이었기 때문에 하는수없이 왕위를 계승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흥선대원군도 역시 헌종의 7촌아저씨였지만 그것은 대원군의 부친 남연군이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왔기 때문에 7촌이 된 것이고 실제 촌수는 헌종과는 한참 멀었기 때문에 철종이 왕위를 계승한 것입니다 또 이때 철종은 미혼(당시19세)이어서 자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왕위를 승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원군은 철종의 6촌형이어서 항렬은 같지만 윗사람이기에 본인은 왕위계승의 자격이 없었고 또 아들이 있기에 당연히 아들에게 왕위가 돌아가는데 당시 대원군의 큰아들 이재면은 22세로 그가 즉위하면 대원군이 섭정을 할 명분이 없기에 둘째아들인 12세 이재황에게 왕위가 돌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대원군의 최악의 선택은 뭐니뭐니해도 권력에 미쳐서 말년에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서 비록 백번죽어 마땅한 며느리라 해도 일본과 사전공모하여 민비시해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개혁가들은 갑신정변때 죽었습니다
53:22 흥선대원군의 한계
망한 이유는 왕이 아니라서가 아님
홍선대원군은 양반들의 백성 착취를 막고자 했는 데 양반 세력들이 이를 반대했고 백성들이 이런 양반들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네요.
그것도 제대로 막고자한것도 아니고 양반들 눈치 봤음
나라가망할땐 다귀족들힘이 너무커질때죠
저기요 양반들이 들고 일어난 이유는 왕이 성인이 되면 대원군이 물러나야 하는데
권력욕이 대단한 흥선대원군이 계속 해처먹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반들의 착취를 막은게 아니라
양반들이 착취할것을 흥선대원군이 착취하기위함이었다
양반이 착취하던것을 흥선대원군이 착취함 ㅎㅎㅎ 흥선대원군이 더 착취함
본인이 백성착취하고싶어한거같은데요 아무리봐도
역사는 반복된다
그래서 알아야 한다
흥선대원군이 나이가 들었고 어린 고종의 아버지이자 민비의 시아버지라는 이미지 때문에 고지식하고 구태에 젖어 있을거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겠지만 나이와 생각은 별개지요~ 흥선군이 구태에 젖어 있었다면 아들을 왕에 올릴생각 자체도 아예 않겠지요~
가슴아픈 역사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고 중요한 조선말기의 역사.
저때나 지금이나. 당파싸움이 모든 화근
대원군 공과 과가 모두 있는 인물이긴하나 그래도 고종과 민비보단 낫다 에 한표
특히 서원철폐는 그의 최고의 개혁...서원철폐없었음 우리나라 아직도 태국처럼 젯밥놓고 제사지내고있었을듯...
그런데
부모의 제사가
꼭 필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애야할 건
아닙니다.
그리고
대원이의
서원 정리는
부모의 제사와는
완전
다른 성질이구요.
개혁을 함부러 할 수 없었겠죠. 직계왕손도 아니고 집안도 안동 김씨가문에 밀리고. 그런데도 짧은 기간 지혜롭게 많은 걸 시도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외국문명 개방도 그 시대상을 생각하면..아편으로 넘어간 청나라 보면 쉽사리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명석했으나 당시 환경상 세종대왕이 부활했어도 답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던 인물. 외세에 대한 교육 받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저런 환경을 어떻게 대처함
조선이라는 틀에서 보면 대원군은 엄청난 개혁간데
지금 평가하면 다 뭐 말이야 쉽지
개혁하려고 할때마다 병인양요 오페르트 병크 터지면
나라도 쇄국할듯
조선에서 봐도 개혁가는 아니죠 이름만 개혁이고 구태적인 봉건제 구축한것밖에 더 있나요
동학군 개혁안 하나도 안따랐죠 탐관오리 엄징, 노비문서 소각, 청상과부 개가, 무명잡세 폐지. 토지분작
이런게 개혁이죠
@@박건우-o4k 그래서 대원군이 뭘 개혁했다는겁니까
왕권강화하고 세금을 빡세게 걷은것밖에 더 있어요 화폐말아먹고 인플레 유발시켜 베네수엘라처럼 만들었죠
나는 취직해서 퇴직금이 년봉의 최대와 최소사이 1/10~1/12인줄 알았는데 이젠 5년 근무해서 50억 받고 싶다...
그 시기에 누가 집권해도 대원군만큼의 부국강병을 이루긴 어렵지 않았을까?
제국주의의 물결이 너무나 거대했고
그 영향을 비켜가기엔 조선의 당시 상황은 한계가 있었을거 같아요~~
흥선대원군 전 100년 동안 하지 못하고 흥선대원군 후 고종이 하지 못했던 개혁을 한 흥선대원군에게 과를 말하는 자들은 역사를 논할 수준이 안 된다 하겠다. 흥선대원군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자가 있었단 말인가? 흥선대원군 이후에 나라가 40년이나 있어야 망하는데 그 동안에 있었던 인물들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공도 있지만 과도 있다고 말하는 것은 개나 소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그가 한 개혁은 그가 아니면 아무도 할수 없는 것이었다.
경복궁 중수로 국고탕진. 당백전으로 화폐경제 작살내고.. 쇄국정책은 논란이 있겠지만 동학란 일으킴으로 청나라와 일본군 불러들여 조선 멸망의 직접적인 단초가 되지 않았나.
개소리.대원군 말년보면 노욕에 청나라 일본번갈아 기대면서 손주 왕시키려하고 민비죽이려한것 보면 걍 권력욕쌓인 세계흐름 못보고 조선망하게한 3대
주범중 하나임 (고종.대원군.민비)
빠르게 개화했다해도 당시 중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고 제국주의 시대였으니 식민지 되는건 어쩔수없다해도 대원군은 걍 권력탐욕 많았던 꼰대 늙은이 였음.
@@hmjeon8609 경복궁 중건으로 국고탕진? 민비가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자기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국고탕진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원인을 정확히 아는가?
천민들만 가는 군대를 양반집 자재까지 징병한 조선시대의 왕이 있던가? 양반들의 돈줄인 서원을 철폐한 왕이 대원군말고 또 누가? 청나라와 일본군대를 조선에 정식으로 끌어들인 단초를 제공했다고?
그 연유좀 들어보자
그리고 동학난도?
전부 민비의 행위를 그에게 뒤집어 씌우냐
@@hmjeon8609 동학난때 외국군대 불러들인건 고종임 흥선이 아니라
오베르트 저 유대인이 쏘아오른 작은 공이 나비효과를 일으킬거라고 누가 상상을 했겠어??
여담이지만 그런 선넘는 병크짓 때문에 오베르트는 자국 독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욕을 먹고 비참하게 살아야 했다고. ㅉㅉㅉ
글로벌한 이 시대에도 한 나라의 국민이 병크짓 하면 나라 망신인데 저 당시면 어휴
차나리 흥선대원군이 스스로 왕에 올랐으면 좋았을것을 참으로 아깝다... ㅜㅜ ㅠㅠ
2222
명분이 약해서 여러가지 개혁도 양반 눈치 보면서 한 게 그 정도
왕통불가역의 원칙(후왕은 선왕보다 항렬이 높으면 안됨)에 따라 처음부터 왕위계승 자격이 없었습니다 대원군은 철종의 6촌형이라서 항렬은 같지만 윗사람이라서 왕위계승이 안되니까 아들 고종을 왕위에 앉히고 섭정을 한 것입니다
방송제작시 주의사항 고문서및 오랜된물품 의 접할때 반드시 마스크및 장갑 착용후 만져야 합니다.................
고문서나 골동품의 종류에 따라 장갑착용 유무는 다릅니다..,.
잘했으면 지금의대한민국이 없지 뭘잘해 ㅋㅋ
걍 저리 해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있는거여
대원군의 개혁이 만약 좀 더 일찍 조선 중후기 때 진행되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듯.
천주교 못받아들여서 결국 문 닫았잖아
대원군이 한것은 과거 시대로 돌아간것이지 개혁도 아닙니다 겉만보지말고 그 내용을 잘 살펴보세요
왕권강화와 세금을 알차게 걷기위해서였고요 글런데 왕이 아닌놈이 왕권강화책 내놓고
정작 본인이 왕을 꼭두각시로 세워놓고 국정농단을 한 장본인임
다 때가 있는거죠
@@라임li 오페르트만 아니였으면
그때나 5지금이나 김씨 노 씨 문씨가 문제엿어
..
정조 다움 흥선이엇음 물론 세종포..
함이엇음 지금에 우리나라는 세게 최강이엇울텐.
박대통령 포함
다른건 모르겠고 대원군이 실권을 더 잡고 있었다면 일본의 운요호 사건때 제대로된 저항 한번 못해본채 굴욕적인 조약을 맺지는 않았을것같다
실권을 더 잡고 있었으면 일본군이 주둔하여
대원군이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살고 있었겠지
대원군은 1894년 갑오경장 이후로 계속 일본의 앞잪이로 있다가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이 러시아에 빌붙자 이용가치가 떨어져 토사구팽 당하고 1898년 쓸쓸히 사망했다
@@딩고-c4t 응 일본앞잡이 친일파는 고종민씨 부부야
@@딩고-c4t 쇄국해서 자강 도모한 애국보수 흥선대원군이 어떻게 개화하자고 한 친일파가 되노 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통일부 명성황후를 시해한후 일본은 김홍집 친일낵각을 세우는데 흥선대원군을 앞잡이로 세웠다는것 모르나요
조정은 친일파들이 장악을 했는데 그 앞잡이 노릇을 한게 대원군놈
을미사변 현장에 있었던게 대원군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다섯역적놈중 하나가 대원군이야 고종이 그역적놈들을 처단하지 않아서 왕비가 죽었다고 탄식을 했지
희대의 역적놈
나라가 망할때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구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조선
요즘도 팔짝팔짝 뛰는 개구리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우물밖으로 나오던 개구리였죠.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프랑스혁명 등 격변기였듯 조선도 계급이 무너지고 화폐도 바뀌고 있었습니다. 개혁이 꿈틀대고 있었지만 노론벽파란 놈들 때문에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 넘겨 우리 스스로 개혁하지 못한겁니다. 충분한 능력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허허허
하으응…
현재의 세계관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무지한 인간들 많네 ㅋㅋㅋㅋㅋ 대원군은 영웅 중에 영웅임. 저 시대속 세계관에서 했던 개혁을 보면 진짜 영웅임
뚜렷한 이유도 없이 자국민 백성들 8천명을 학살했는데 영웅이요?
진짜 멋지네..
역사의 결과를 이미 아는 입장에서 비판하는건 쉽고 비겁한 일이죠. 지금의 현대인들도 현재 세계관의 한계 안에서 사고할 수 밖에 없슴.
100년후에는 지금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 이상하고 바보같아 보일 수가 있는 거죠.
전세계가 다그랬으면 님말이 맞는데... 저당시 조선은 지금 북한같이 우물안 개구리였음 그당시 모든 권력잡고 백성들 등골빨아먹으면서 나라운영을 그리했는데 왜 비판대상이 아님? 님 논리면 일본제국주의도 그당시에는 열강들 사이에서는 보편적인거였는데?
조선의 외교 지형을 알고나서 보면 흥선대원군이 이해가 됨
지금정권은 지금봐도 아상하네여ㅋㅋ
당시 국제 정세를 보면 크게 러시아 와 대영제국의 그레이트게임에서 조선이 조러빌밀 협약등 러시아에 줄서는 바람에 조선이 자주 근대화가 아닌 일본의 식민지로가는 비참한 길을 맞이합니다.
조선도 전신 및 전차,신식군대 육성등 근대화를 하려는 노력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 예로 조선이 일본보다 전차의경우 2년 일찍 도입하는등 조선정부 그당시 근대화를 위한 노력을 상당부분 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쇄국이 당연한거면 망하는것도 당연한것 ㅜㅜㅜㅜㅜㅜ
쇄국해서 살아남은 나라가 몇이나 있나? 지정학적으로 있긴있겠지만
탐욕스럽고 미개한 일본과 중국사이에 끼여있는 조선이 쇄국으로 살아남기는 불가능
난 사람은 난 사람이야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고 실수도 있지만 조선 통틀어 이만한 개혁군주는 손에 꼽지
흥선대원군은
원납전 발행으로 조선화폐의 70%를 끌어모았고
지금 그랬다면 바로 망합니다 원납전만으로도 망했는데
2연타로 당백전발행 극심한 인플레션 유발
상평통보 폭망 조선화폐 말아먹음
더이상 영끌 할 수 없게되자
3연타로 불법화폐 청전을 합법 유통시켜 청나라 상인이 경제를 장악하게됨
상평통보 말아먹고 일본돈 청나라돈 사용 조선경제를 청과 일본에 종속시킴
경제가 종속되면 나라도 종속됨
망국의 주역 흥선대원군
개혁은 이름만 개혁이지
서구열강은 날고 뛰는데 이놈은 봉건체제를 구축해서 정권을 잡았는데 그걸보고 개혁가란다 ㅎㅎㅎㅎ
그러제도로 일본과 서구열강에 맞설 수 있겠냐고
시대착오적인 제도 만들어놓고 개혁이라고 띄우주네 ㅎㅎㅎ
업적은 사창제와 호포법뿐
개인적으로 무리한 경복궁 중건만 아니했으면, 민씨한테 정권을 뺏기지만 않았으면, 오페르트가 무덤을 파헤치지만 않았으면.. 쓰다보니 참 if가 많지만 이런 만약이라는 상황이 다 없었다면 아마 흥선군은 왕은 아니었지만 세종, 정조에 버금가는 지금까지 칭송받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종과 정조가 무고한 백성 8천명을 학살했던가요?
석파정 좋다...!!!한번가보고싶네요
진짜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다 해서 이미 학자들을 유학에 파견해서 배우고 돌아올때이고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선진문물들을 받아들이고 옛날 낡것들은 고칠때인데 …. 우리 조선은 아직도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때 조선의 그대로 가지고 잇엇네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변화옶이 이어져 온것도 신기하다 ㅋㅋㅋ 변할 만도 한데 … 정말 사상교육이 무섭나보네 ㅋㅋ
저 상황에서 우리 백성 우리 국가 지키려면 쇄국말고 방법 없다. 세종대왕이 환생해도 나라 꼴 저 모양이면 쇄국함
유교, 유학땜에 망했죠(무관, 과학 경시..). 중국 청나라도 마찮가지..ㅠㅠ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한 대량생산으로 만들어낸 거대한 산업구조를 가진 나라와 교역을 하려면 조선의 경제는 망할 수 밖에 없어서 내치에 더 중점을 둔 것이라 들었습니다.
맞죠. 개항해봤자 엄청난 무역적자로 손해만 클게 뻔했음.
내치도 말아먹었죠
3연타로 경제폭망하고
개혁이란것은 봉건체제 유지용 구태정치였고요
아프리카 보면 알듯이 광산개발권 철도권 등등 쪽쪽 빨림. 우리 조상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김홍집 내각이 그랬던 것처럼 일본에 힘을 빌려 개혁을 하려고 했지… 근데 그 일본이 광산개발권 철도권부터해서 외교권 끝에는 나라까지 뺏을 줄은 몰랐던거죠
@@wqwaisj 근데 쇄국정치질 안했으면 일본한테 녹아버리진 않았을것같은데..
@@yea7080 그 건 아님 일본이 서양세력을 벤치마킹해야 하는데 그나마 건드릴 건 조선 밖에 없었음
나라의 흥망성쇠는 곧 지도자가 결정하지요
왕권 강화만을 위한 개혁이 무슨 소용이 있었는지.. 게혁가라기 보다는 강력힌 왕정복구를 추구했던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장장 60여년 세도정치로 만신창이가 된 조선을 우선 정상화시키는게 필요했다고 봐야 . . .
그런 점에서 왕권강화는 전제조건이었음 .
군주제 국가에서 왕권이 병신이니 나라 꼴이..
몇백년 이어져온 병폐+세도정치로 막장 오브 막장..
정치 개판이야, 재정도 개판이야, 기득권 득실거려, 허구헌날 민란일어나....
솔직히 이상황에서 강력한 왕정복고가 그나마 답 아닌가 싶은데ㅎㅎ
좀더 빨리 나라를 개혁했으면 이런비참한 꼴 안당하고 나라가 바로섯을탠대.아쉬다.대원군 고생했어요.
나라가 돈이 있어야 개항을 하지 돈도 없으면서 빌려서 물건 사는건 빌려주는 사람이 받을댄 받더라도 그만한 대가를 요구할수밖에 없어요 나라가 하나로 국론을 모아도 모자를판에 흥선세력 vs 민씨세력 싸움만 하고있으니..
배울것이 많읍니다
산업화 시기에 .... 세도정치로 부가 특권층에 몰리니 나라에 변화가 싫은 기득권 측은 상업 공업의 발달을 반기지 않지.... 결국 우리나라는 유교적 사상적 틀 한계에서 관리의 힘이 너무 쎘고 결과적으로 젠트리나 부르주아 계급이 생기기 힘든 체제 한계와 사상적 한계로 이미 나락으로 가는 중이었음....
하응이 형님도 젊었을땐 미남이었군
14:47 을묘왜변 아닌가요
살아 있어도 살아 있지 않았지만 주고 있어도 주고 있었지 않았다
2006년8윌22일 입대했으니깐306보충대에서 어리버리 타고있을때 했던방송이구나...
구지 따지면 세조 또는 인조 직후 문란해진 갖가지 공신정치의 폐해 국정질서를 바로잡고 헤롱헤롱 대는 조선을 다시 조선 건국이념의 취지대로 되돌려 놓았다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은 사람..
운요호 사건과 관련된 건 없나요?
그당시 고종이 친정을 시작했고
대원군은 실각한 상태
내 생각에는 흥선 대원군이 최고 였던듯
흥선대원군이 최악이지
최고라기 보단 양날의 검같은 사람이지
단점 9 장점 1
난 민비가 굿을 하던가 말던가 서양문물을 받아들인건 잘했다고 생각함
@@주영임-f9s 민스크
대원군은 세도정치로 무너진 조선을 바로세워 자주적 개방을 원했던건 아닐까?
대원군이 세도정치를 했어요
왕도 아닌놈이 권력을 잡고 국정을 농단했고
안동김씨 풍양조씨보다 대원군 이놈이 더 문제
흥선대원군이 상갓집 개 취급받을때 만동묘 놀러갔다가. 만동묘지기에게 곤장을 맞았다고 합니다. 일부러 얻어 맞은것 같네요
그리고 그 묘지기와 만동묘 서원을 관할하는 유생을 태형으로 죽였다고...
상갓집 개는 소설 '운현궁의 봄'의 내용이고
사실이 아닙니다. 이하응은 대원군이 되기전 왕실 사람으로 벼슬 받아 부자에 호위호식 했습니다.
안동 김씨와 상호 협의하에 고종이 왕에 등극 한 것
@@appetite4214 엄청납니다.
흥선군 상가집 개나 만동묘 썰은 그냥 소설임
나름 안동김씨 시절에도 굉장히 급이 되는 왕족이었고
안동김씨 실세들도 고개숙여 인사하던 인물인데
곤장은 그냥 소설
그러니까요! 소설 내용을 방송국들이 수 십년 넘게 드라마 하면서 대중들은 사실과는 다른 허위 사실을 믿고 있고
또 대원군이 집권하기 전에 김정호 선생이 사망을 하였는데, '대원군이 김정호를 죽였다!' 라는 엉터리 이야기까지
51:34 당백전만 만들지 않았다면... ㅜㅜ ㅠㅠ
당백전도 만들지 않았어야지
원납전은 조선화폐의 70%를 거둬들였으니 현재 그런정책을 시행했다면 베네수엘라처럼 되는거지
대원군은 원납전 하나만으로도 국썅놈인데
거기다 당백전에 불법화폐 청전에
툭하면 반란을 일으켜 국정혼란을 가중시키고
국모시해에 가담하고
희대의 국썅놈
예나 지금이나
기득권이 문제유
흥선대원군도 기득권 그 자체입니다.
와 이분 목소리 ㄷㄷㄷㄷㄷㄷㄷ 지하철 그 순간 잠듬 앞으론 너다
대원군 그는 조선을 소중히 하였다
저 댓글들을 봤는데 농민이 일어나니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서원철폐를 단행한겁니다 문제는 이 서원의 폐단이 이미 중기때 부터 있었던것
부정부패가 어제 오늘이 아니다
1866년 이면 저당시 서양은 전기 쓰고 철도 건설 할때인데 조선은 과거시험 보고 있었네?ㅋㅋㅋㅋ
미국은 프로야구가 있었다네요
던진도너츠 / 인제를 뽑는 과거시험이 어때서?,, 지금도 인제를 뽑는 각종 시험은 존재하는데
@@0019-i8p 솔직히 말해봅시다. 인재를 뽑는다굽쇼? 짜고치는고스돕 절대기준없는 논술전형 아닙니까?
개혁만 하면 뭐라나..나라를 발전 시키고 세계 문물에 따라가는 정치를 해야지..나라에 발전은 막고 옛날 꽉막힌 정치로 우물안 개구리 나라에 개혁만 해서 뭐하나...
이름만 개혁이지 구태정치의 반복이다
그따위것으로는 아무발전이 없고 그저 대원군 권력만 강화한거죠
무조건 유럽식으로 가는거는 좋은게 아냐 지금에 유럽을 봐라 아주 망나니지 이슬람이 판치고 있고 망해가고 있잖아 동성애 합법 시키고 영국을 바라 동성애국이지
예전 사극에서 흥선대원군 역에 정말 적격이었던 분.. 이순재 님
저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진짜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아, 이거 내가 쓸라 그랬는데ㅡ,ㅡ
임동진, 유동근 등등 역대 대원군 중에 단연 이순재가 최고.
이순재가 대원군인지 대원군이 이순잰지 구분이 안감.
세대 차이인듯. 유동근이 흥선대원군 같아 보이는데.. 이순재는 영조나 허준의 유의태같은 느낌.
대본 못외우면 연기자 하면 안된다던 놈인데
지는 옆에서 대사를 불러주고 그걸 따라서 말하던 놈
흥선대원군 인물이 너무 아깝다. 원래 철종이 아니라 흥선대원군이 왕이 되는 건데 이 노론들이 똑똑한 왕은 절대 안 세우려 한 게 조선 패망의 원인
하응이형이 한일은 나라을위하여
한것이다 개인의 사리사욕이 있었는가
사리사욕때문에 나라말아 먹은 패륜꼰데
동감합니다
흥선대원군이 개혁을 한 이유는 세금은 왕창 거둬들이고 본인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개혁한 결과는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이고
서원이 착취하던것을 대원군이 착취할 수 있었다
백배 뛰어남.
대원군이 명성황후 보다
대원군이 명성황후보다 천배 악질임
흥선이 말아먹었지
그걸 며느리한테 덮어 씌우고 일본얘들이랑 놀아난 놈인데 뭔 개소리레
좌파 전교조 정치교사들 역사왜곡 멈춰라
흥선대원군이 식민화 최대한 막은걸 명성황후가 일제강점기에서 최고 권력 매국노로 떵떵거리려고 앞당겼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40%면 조선이꼴안났지 70~80%예상한다
@폭행몬스터 노비80% 사실이란다 머저리야
@@pikachku18 흠. 오히려 노비가 많은게 낫죠. 기득권 비율이 높은게 더 빨리 망하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추산아니라 명종때 인구조사에서 43%노비라고 명종실록에 명시되어있지않나요? 세계에서 찾아볼수없는 자국국민의 절반을 노비로 부리는나라..
고종이 잘못한건 딱 2가지. 고종을 임금에 앉힌것과, 민비를 며느리로 들인것.
참 나라가 개판이였지.. 당시 우라나라 자동차 도 없을때 일본은 항공모함 수십척을 건조 했으니
오늘은 지난 2018년에 나온 영화 『명당』에서 무척 잘생긴 배우 지성이 연기한 흥선대원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화에서는 그가 흥선군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대원군’이라는 호칭이 붙게되지요. 여기서 ‘대원군’이란 왕에게 후사가 없어 종친 가운데서 왕위를 계승하게 될 경우 임금의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호칭입니다. 조선시대에 대원군은 모두 4명(선조, 인조, 철종, 고종의 아버지)이 있는데, 그중에서 살아서 대원군이 된 경우는 흥선대원군이 유일합니다. 그만큼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흥선대원군에 대해서는 사실 ‘수구 꼴통’, ‘꼰대’와 같은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의 쇄국정책에서 기인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19세기 순조~철종 대의 세도정치를 통해 사실상 망하기 직전의 상태까지 몰락했던 조선의 당시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조금 다른 평가가 나올 수도 있으리라 보며, 오늘의 다큐는 그런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다큐도 재미있게 보시고, 전에 정리해 좋은 글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jungyoupkim/220978376155
이숙정
세종대왕도 못하는 걸 한 게 흥선대원군..
조선시대 존경하는 왕을 뽑으라면 난 태종 세종 흥선대원군 이 세분이다
흥선이 왕이냐?
최순실도 대통령..이겠네
@@이얌-k4y 생각할수록 줫나웃기네 흥선이 왕이란다 ㅋㅋ
대원군이라는 직책은 오늘날 기준으로 볼때 국무총리에 더 가깝죠.
조선시대 혐오스런 권력자를 뽑으라면 이방원놈 이하응놈과 이도놈이다
고두심이 흥선대원군 싫어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안동김씨에게 적합한 표현은 뭘까?
@박준식 장동건씨
애초에 대원군 아니더라도 유학이랑 유교사상때매 망한거지
정확히는 고려 유림들의 후계인 사림파 때문이죠.
예나 지금이나 부정부패나 탁상행정은 똑같네
사실상 망국의 스타트는 송시열이 시작함
맞습니다. 세도정치가 노론색히들
때문에 나라가 개망한거고 그거 똥치우다가 흥선대원군이 당하면서 나라 팔아먹힌거죠
그냥 왜란 때 새로운 왕조가 들어섰어야함
인조반정이 문제였지않나
아니구요ᆢ
조선이. 망한 가장. 큰. 것은 바로. 안동김씨 세도 정치70년입니다
이때 이미. 조선은. 식물 인간 수준의.나라 상태 가 되습니다ᆢ.역사를 공부좀. 하시길ᆢ
당파싸움.
지금도 당파싸움 ㅡ나라보다 당파.
국민보다 당파.
조선 시대 깡패 싸움 지속.
흥선대원군 아내와 딸, 고종의 유모도 천주교신자였음 즉 천주교에 유화적였던 인물이였음. 망할 삼강오륜유교만 아니였으면
더해서서 오페르트 도굴은 참
@@inhukj7875 오페르트는 솔직히 선을 좀 심하게 넘었음 솔직히 내가 흥선대원군이었어도 아버지의 무덤 판 놈은 가만히 못 놨둠
@@듀고-z3g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지금 시대에도 자기 아버지 무덤 판 놈 용서 할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대원군의쇠혁정치가 아니라 자기의권력장악에 가로막히는 장애물을 제거시킨것인것 아닌가싶다
그의 정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고요?
그럼 재쟁건정성이 왜 그렇게 좋아질까요?
왜 다른 위대한 왕들이 하지 못한걸 세도정치기에 할수 있었을까요?
박종무 / 권략 잡으려고 장애물을 없앤게 아니라, 권력을 잡고서, 세도정치를 박살 낸겁니다,,,,,그와중에 민비와 트러블때문에 실패했고
모든게 권력장악 목적이지 백성이니 나라위한게 아니었음
세도정치를 박살난게 아니라 본인이 세도정치했다
왕을 꼭두각시로 세워놓고 정치한게 세도정치다 왕도 아닌놈이 왕권을 탐내는게 세도정치다
명성황후와의 트러블이 아니라 흥선대원군의 도발이다
왕도 아닌놈이 왕비를 죽이려고 한것은 반역이다
송시열 중국에 충성 했다는거네 그닥저딴걸 부셔버려야지
며느리 잘못 들여서
9:52
일본은 근대 군대와 근대 산업을 일구고 있을 때, 구식 군대와 공자왈 맹자왈 하던 사람을 개혁가라 하다니...
유능했으나 시대를 읽지는 못했음ㅠ
대원군의 잘못?????
기득권자개 놈들이 망친거지
안동김씨 가문은 가문을 해체하고
회개하는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백의종군해야 한다
57:33
약국이 문열면 다 털림 힘 기르고 문을 열려했던 흥선대원군
조선은 약국이 아니거니와
약국은
문을 열어야 손님이 와서 돈을 벌어서 먹고살죠
문닫아놓으면 굶어죽음
힘기르는 방법도 멍청하고 미련했고
빚내서 궁궐지어서 빚더미위에 올라앉음
@@딩고-c4t 글쎄요 한국사 능통하신 황현필님께 배우고오셔야 할 듯.
한국사에 능통하다고 해서 역사가 바뀌나요 대원군이 잘못한것은 팩트임
힘기르고 문열때까지 기다려주나
국제정세에 어두웠던 대원군
@@딩고-c4t 네 그렇게 알고계세요. 서로 주장이 다를뿐.
@@딩고-c4t 산업혁명으로 발전한나라들하고 경제파탄난 조선이 교역해서 무역흑자를 낼수있다고요?ㅋㅋㅋㅋㅋ 무역적자때문에 전쟁까지내는게 서양국가들인데?ㅋㅋㅋㅋ
세도정치전 100년전에 대원군 태어났다면 좋았을듯
이욜 고두심 누님..
역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통을 이어가기도 하지만 새로운 걸 발굴하고 틀린걸로 밝혀진 오래된 걸
옳은 것으로 밝혀진 새것으로 대체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유생들이 흥선대원군에 빗대어 얘기한 진시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원철폐에 반대한 유생들은 흥선대원군이 문서갱유를 한 진시황 같다고 원망 했지만
현대 들어 중국에서 진시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시황이 과중한 공사로 백성들을 힘들게 만든 폭군이 아니라 통일된 천하에 걸맞는 개혁을 단호히 실행한
개혁군주로 재평가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진시황이 여태 폭군으로 그려져 왔던건 진시황의 진나라가 멸망하고 새로 세워진 나라
한나라 때문 이라는 겁니다.
한나라 건국의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선 그들이 무너트린 진나라의 진시황이
필히 타도 되어야만 하는 폭군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즉 처음엔 연산군과 함께 폭군이 되어 조나 종이 아닌 군으로 불려온 광해군이
현대에 들어선 백성을 위해 기득권에 맞서 과감한 개혁을 단행한 개혁군주로 재평가 받고있는 것 처럼
폭군으로 평가되어온 진시황도 여태까진 한나라를 위해 승자가 쓴 역사기록에 폭군으로 평가되어 왔지만
사실은 통일된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과감한 개혁을 단행한 개혁군주 였던게 팩트라는 것입니다.
로마의 대표적인 폭군인 네로가 사실은 기득권층인 원로원에 맞서 서민층을 위한 과감한 개혁을 실시한
개혁군주인게 실체지만 이에 반발한 원로원의 귀족들이 네로를 타도하고 그를 로마에서 가장 잔인한 폭군으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 라는 것이죠.
근데 광해군은 내치에서는 아주 암군에 가까웠으며 심지어 그의 지지 세력인 대북파 에서도 까이고 말았다고.
개력은 좋은대 쇄국은좀
대법관 멸문이 무섭게
덮쳐온다
대원군이 직접 왕이 됐으면 나라가 이꼴이 안 됐지
대원군이 천주교룰 만나려는 것은 그냥 단순히 국방을 지킬려는 수단일 뿐 쇄국 정치랑은 상관 없어보이는데 억지 같네요.
대원군이여
천하공물 기유정주 ᆢ 정여립
共 理 주의자 ᆢ 세상의 물건들이 어찌...
주인들이 따로 있는가요
내손에 있으면 내가 주인입니다
李 하昰 응應 🎉 개혁가 🎉 운현궁의 봄 🌸 고종 순산
❤ 순조 안동김씨
❤ 헌종 풍양조씨 세도정치
❤ 철종 안동김씨
🎉🎉 흥선대원군 ᆢ 종친부 ᆢ 서울역사 박물관 유물보관
❤ 신정왕후 1863년 12월 흥선대원군 둘째아들 고종등극 ❤
난 민비가 진보세력 흥선은 보수이렇게 알고있었음. 민비가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고시해를 안당했어면 최소 조선이. 망하지는않했을꺼라고 물론. 시아버지 흥선 며느리 민비 세력다툼에서 민씨일가들이 부정부패가 상당했다는건 인정함
자국민을 노예삼는 조선을 존경할 필요가 있겠나 그런 근성이 내려져온 대한민국민들
대원군이 왕 이 됬으면 적어도 나라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지
애초에 조선은 순조때 부터 망한나라였음
순정왕후(풍양조씨)와 안동김씨들이 흥선대원군을 왕위에 안세움 .
흥선대원군은 자신들이 저질렀었던 부정부패(관직매매,3정문란 등)를
세세히 알고 있기에 만약 흥선대원군이 왕위에 오르면 바로 자신들은
숙청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 .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느낌이 😠
전국에 있는 서원들을 없앨 뿐만 아니라 사당까지 없앴는데 그 중 하나가 이순신 해군제독을 모시는 아산 현충사까지 없앴습니다! 이러고도 대원군을 좋게 미화하는 인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그 당시 사당들도 서원처럼 제사비 라는 명목하에 백성들을 수탈했음.
왜란으로 거진 300여년 세월 손실 된 경복궁을 재건했잖아~
고종 명성왕후 흥선군 싹다 자기자리만 지키려는 사람 인거 밖에는... 옆나라 메이지유신 아편전쟁으로 영국에 홍콩뺏기는거 뻔히 보면서 쇄국은 뭐냐고
저당시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 하고 제국이 되어서 러시아,청나라까지 이겼는데 바로 옆 조선은 정말 비루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