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진 들판과 해바라기 밭을 지나치면서 언제 이 길이 끝날까 생각했었던 8일차 여정이었네요. 제가 도착했던 9월 27일 이곳 날씨는 변덕스러웠답니다. 미친듯이 소나기가 퍼붓다가 쨍하니 햇살이 비추기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 이곳 알베르게(저도 여기에 머물렀었어요 ㅋㅋ)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깜짝 놀랐었던 곳 이었습니다. 순례길 여정중에 처음으로 장을봐서 고기도 구워먹고...한국에서 오신 단체 순례객들도 마주치고...간단한 인사말만 나누지만 자주 마주치는 외국인 친구들도 늘어가는 그런 시기였던것 같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끝없이 이어진 들판과 해바라기 밭을 지나치면서 언제 이 길이 끝날까 생각했었던 8일차 여정이었네요. 제가 도착했던 9월 27일 이곳 날씨는 변덕스러웠답니다. 미친듯이 소나기가 퍼붓다가 쨍하니 햇살이 비추기를 몇 번을 반복했는지 😂
이곳 알베르게(저도 여기에 머물렀었어요 ㅋㅋ)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깜짝 놀랐었던 곳 이었습니다. 순례길 여정중에 처음으로 장을봐서 고기도 구워먹고...한국에서 오신 단체 순례객들도 마주치고...간단한 인사말만 나누지만 자주 마주치는 외국인 친구들도 늘어가는 그런 시기였던것 같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맛.. 저는 엘레베이터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도 외국인 친구들 요 앞뒤로 많이 사귄 것 같아요~😊저는 이 지역 지날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오는 건 상상이 안가네요ㅎㅎ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