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척후 줄을 잠기기해려고 쭉 펴주거나 눌러 주는 경우가 있는데 영상의 헤이지님도 단순하게 하기 위해 그런 동작을 합니다만 정석적인 방법은 투척후 가볍게 'S'자를 그려주어 구불구불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찌에 원줄의 텐션이 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어서서 목내림에 들어갑니다. 간결하게 한다고 원줄을 '촥' 하면서 눌러줬다면 찌가 일어서기 전에 살짝 밀어넣어 주어 채비에 텐션이 걸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헤이지님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뵙네요~~ 항상 착실하게 기본기를 연습하시는데 변하지 않고 늘 한결 같다는 점이 가끔 뵈면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저도 요즘 낚시 영상을 보면 꼭 투척을 눈여겨 보는데 스기모토상 영상을 보면 떡밥과 편납은 약간 우측에 떨어트리면 찌는 그보다 약간 우측 또는 대류에 따라 좌측에 떨어트리더군요. (편납과 반대방향) 처음에는 카메라의 각도라고 생각했으나 항상 우측 1시 방향에 찌가 자리잡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사다나보다는 쵸칭에서 그런 경향이 더 잘 나타나고 영상속에서 그 투척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지렛대 원리처럼 설명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게 잘못된 예를 들은것인지 좋은예를 들은것인지는 일어 능력이 약해서 알수가 없어서 무시하고 있지만 궁금하기는 합니다.
지렛대 ....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대류에대한 대응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대류가있을때는 채비를 11시나 1시에 투척하고 찌도 대류방향에 맞춰 10시반 위치나 1시반에 떨어트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류가없을때는 찌를 편납보다 안쪽에 떨어트리거나 당겨서 찌를 끌고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밥,편납,찌 가 떨어지는위치는 전부 다르게 해야하며 동일위치에 포게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김낚시님 설명처럼 U자 궤적으로 투척하여 목줄을 앞으로 펴지게 하면 밥과 편납은 동일위치에 떨어질 일이 없고 찌만 상황에따라 안쪽 또는 오른쪽 왼쪽 셋중 하나에 떨어트리면 될거같습니다.
헤이지님은 무서운 사람이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 투척은 표면에 어떻게 떨어지는가보다 타나에서의 위치가 어떤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낙하중에 어떻게 어필이 되며 동조가 이루어지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채비와 찌의 위치가 가깝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합니다. 물속의 위치를 염두에 두면서 투척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12시는 언제나 대류가 존재하는 낚시터 특히 노지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투척후 줄을 잠기기해려고 쭉 펴주거나 눌러 주는 경우가 있는데 영상의 헤이지님도 단순하게 하기 위해 그런 동작을 합니다만 정석적인 방법은 투척후 가볍게 'S'자를 그려주어 구불구불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찌에 원줄의 텐션이 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어서서 목내림에 들어갑니다. 간결하게 한다고 원줄을 '촥' 하면서 눌러줬다면 찌가 일어서기 전에 살짝 밀어넣어 주어 채비에 텐션이 걸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투척영상을 찍는다고 말씀하시고 찍었다면 좀더 신경썻을텐데 아쉽네요. 영상속의 투척은 다음사항을 보완해야합니다. 원줄을 S자로 놓지않고 저렇게 그대로 내려놓고 말때는 누른상태에서 빨리당겨서 찌를 내쪽으로 끌고왔다가 찌가 끌려나가면서 설수 있도록 재빨리 밀어서 원줄텐션을 없에줘야 합니다. 찌가 끌려나가기 전에 이 동작을 끝내야 합니다. 찌가 끌려나가면서 일어서면서 부터 목내림 과정전체에서 원줄에 텐션이 걸리지않는 상태로 찌는 자유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외에는 덧붙인 설명은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13분50초 의 투척은 U자 궤적을 그리지못해서 목줄이 펴지지않은 실패된 투척입니다.
@@TheHeizy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TheHeizy 헤이지님 말대로 하는 경우가 더 많죠. 일자로 피고 당겨서 원줄 잠그고 서기전에 약간 밀어주고. 심지어 그거 감안해서 편납 떨군 위치보다 찌를 일부러 좀 멀리 착수 시키기도...
@@BUPURI_TV 네 날붕님. 카본줄을 쓴다면 그렇게 해도 줄이 잘 가라앉기 때문에 일자로 펴지게 투적해놓고 누르면서 당겼다가 빼던지, 당겼다 밀어주든지 조작을 재빨리 해주면 찌가 기능을 하는데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고 일정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
꾸준히 열공하겠습니다😊
네, 열공! 열심히 연습해봐야죠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문희형
배울점이 진짜 많은분입니다
유튜브 닉네임 알아볼수가 없어서 누군지모르겠지만,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는 아직 갈길이 먼 수준입니다. 도움되는 부분만 참고하세요.
네 맞습니다.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세요 ^^
투척이 예술입니다~
네ㅡ맞습니다 ^^
좌대높이가 생각보다 높네요. 투척하기에는 편하겠습니다.
헤이지님이 좌대를 썩 잘 설치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아마 그런거 구별안하고 했을 겁니다ㅎㅎ 평소에는 훨씬 낮은 곳에서도 똑같은 궤적으로 투척합니다. 높으면 오히려 조금 어색합니다. 던져넣는 듯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헤이지님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뵙네요~~
항상 착실하게 기본기를 연습하시는데 변하지 않고 늘 한결 같다는 점이 가끔 뵈면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저도 요즘 낚시 영상을 보면 꼭 투척을 눈여겨 보는데 스기모토상 영상을 보면 떡밥과 편납은 약간 우측에 떨어트리면 찌는 그보다 약간 우측 또는 대류에 따라 좌측에 떨어트리더군요.
(편납과 반대방향) 처음에는 카메라의 각도라고 생각했으나 항상 우측 1시 방향에 찌가 자리잡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사다나보다는 쵸칭에서 그런 경향이 더 잘 나타나고 영상속에서 그 투척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지렛대 원리처럼 설명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게 잘못된 예를 들은것인지 좋은예를 들은것인지는 일어 능력이 약해서 알수가 없어서 무시하고 있지만 궁금하기는 합니다.
지렛대 ....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는 않지만, 대류에대한 대응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대류가있을때는 채비를 11시나 1시에 투척하고 찌도 대류방향에 맞춰 10시반 위치나 1시반에 떨어트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류가없을때는 찌를 편납보다 안쪽에 떨어트리거나 당겨서 찌를 끌고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밥,편납,찌 가 떨어지는위치는 전부 다르게 해야하며 동일위치에 포게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김낚시님 설명처럼 U자 궤적으로 투척하여 목줄을 앞으로 펴지게 하면 밥과 편납은 동일위치에 떨어질 일이 없고 찌만 상황에따라 안쪽 또는 오른쪽 왼쪽 셋중 하나에 떨어트리면 될거같습니다.
헤이지님은 무서운 사람이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
투척은 표면에 어떻게 떨어지는가보다 타나에서의 위치가 어떤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낙하중에 어떻게 어필이 되며 동조가 이루어지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채비와 찌의 위치가 가깝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합니다. 물속의 위치를 염두에 두면서 투척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12시는 언제나 대류가 존재하는 낚시터 특히 노지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와 진짜 기계같습니다.,
꾸준히 갈 길을 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몸이 기억하도록 ^^
와 헤이지님이시다 ㅎㅎ
네 , 한번 오세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 연습만이 남은듯.....
네 맞습니다. 연습이 필요하죠 ^^
정말 제가 하고 싶은 투척이네요...
한번 한번... 투척할때마다 생각하지 않으면 금방 잘못된 투척이 나와 버립니다..
너무 어려워요... 처음부터 저런 자세를 배웠으면 좋으련만....ㅜ.ㅜ
잘못된 점은 지금부터 고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특
좌대가 크지않다^^
큰 좌대를 들 근력이 없을 겁니다 ㅎㅎ
고수 아닙니다. 김낚시님의 과대평가 입니다. 스노픽대좌를 쓰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대좌쓸일이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해서 입문할때 쓰던대좌를 굳이 바꾸지않는것일 뿐입니다. 옆에계신 엄정호님은 대좌가 없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엄프로와 함께 많이 보던분인데...
네, 맞습니다 ^^ 저의 오랜 조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