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ndruijvddj 앞부터 다시 보시길. 길상이가 윤원형한테 난정이가 못된짓해도 끝까지 책임질수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길상이가 난정이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져도 그러실수 있으시겠냐고 묻는 장면도 있고 난정이가 길상이한테 무리한부탁하면서 이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해달라는것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그런 암시가 세네군데 나온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단순하게 보면 안보여요 ㅎㅎㅎ
부처님 같은 정실을 악귀같은 첩실이 죽이는구나.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첩실에게 잘해주는 정실은 인품이 보통이 아닌 양반인데. 대개 첩실이 애를 낳을때 또는 아이를 낳았을때 제대로 돌보지않아 죽게하거나 남편과 첩실사이가 멀어졌을때 남편과 공모하여 내치거나 죽이는 짓을 하기 때문이죠. 보
보면 볼수록... 윤원형 정실부인이 참 정숙하고 멋진 캐릭터네요. 어릴 때 보면서는 무조건 주인공 난정이만 응원했는데 ㅋㅋㅋ
난정이 애 낳고 바로 다음날 추운 겨울에 입궐하다니ㅠㅜㅜㅜ 중전에 대해 찐사랑이다
토서구팽 멍뭉이를 사냥개로 쓴...
첩자식 낳는걸 받아주고 몸보신해주려고 챙기는데... 저런 정실을... 첩이 죽이다니.....ㅜㅜ
강수연 배우님 출산 연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
세자 뽀짝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
6:43 둥장!
7:45 무릎꿇은 쪼꼬미
9:09 아바마마ㅠㅠㅠ
9:17 어마마마ㅠㅠㅠㅠㅠㅠ
9:24 뽀짝뽀짝 걸어서 퇴장ㅠㅠㅠ
강수연님은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드라마만봐도중압감엄청나보이는더
실제로 문정왕후는 딸 줄줄이넷낳고 대군낳았는데
그동안어떻게버텼을까ㅠ 진짜
임신기간동안 엄청난스트레스였을듯...
조선시대 궁정에서의 여자의 입지는 오로지 아들을 낳음으로서만 보장되었네요. 왕비란 결국 씨받이 그자체.ㅜ
세자 절 잘하는게 더 귀여움..
25:29 난 난정이가 저렇게 웃을때가 좋더라. 진짜 비웃는다는게 뭔지 보여주는듯.
난정이는 영화든 사극이든 애기낳는 역활은 조선 최고의 연기자군.
그것도 첩의 자리......
씨받이도 그렇고
TV 문학관에서도 그렇고
여인천하 에서도 첩이네......
힘을줘 ........... 힘.
애도 안낳아봤는데 더 연기 잘함
이때 중종 진짜 정 떨어짐.... 아무리 아들이 귀해도 그렇지 태아가 거꾸러 서있어서 위험했는데 태아 산모 둘다 무사한것만으로도 어디냐 글고 아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징하게 대군대군 외치네
저 당시 적자는 세자 뿐이었어서 그런 듯 만약에 세자가 순회세자처럼 갑자기 죽으면 방계 왕자를 세워야 하기 때문에 대체재로 쓸 대군을 바랐던 게 아닌가 싶음
딸인것도 자기탓인데..
@@여의군 결국 그 대체재가 차차기 왕(명종)이 된거 생각하면 일리있는 말씀임.
@@kjsyn4448 명종도 적자가 1명 뿐이었어서 순회세자가 죽고 나서는 결국 방계 혈통을 왕으로 세웠는데 걔가 선조...
그러니깐 대군 바라는 심정은 이해하는데 저 상황에선 일단 산모 태아가 무사한거 자체가 다행 아니냐구요 저 상황에서도 대군타령 하는건 공감능력 빻은거임
초당 아씨 진짜 착하다...선녀다 선녀
초당 아씨는 난정이죠. 난정이가 들어온 후 김씨 부인은 안방으로 갔죠.
공주 나올때마다 엄마한테 넌 왜 아들이 아니니 한마디씩 꼭 듣네ㅜ
세자 너무 귀여워~ 효심이 대단해ㅠㅠ
세자 귀여워서 미쳐ㅠㅠ
암만봐도 찐사랑은 난정이랑 중전이다 중종은 끼지말어
난정이 웃을때 진짜 연기잘한다
세자 땋은머리 옆모습 졸귀탱
세자저하 졸귀탱귀ㅠㅠㅠㅠㅠㅠ 우쮸쮸 😆
세자는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난정이 미쳤나
도와주는 사람한테. 잘못되면 니탓이라니.
저래서 돌아이들 도와주면 안돼. 죽든말든.
저 부인은 정말. 안타깝다. 첩을 왜 도와
애를 못 낳아서 그런가봐요 대사 중에 애 낳아본적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해산을 돕냐고 하는거 보니까요 저 시대는 딸만 낳아도 고개 못 들고 다니는데 그마저도 없으면 쫓겨나도 할말 없던 시기였어요 안 쫓겨나려면 착한 척이라도 해야죠
2ㅇ
세자 너무 귀여워ㅠㅠ
세자 모음집이 필요해요^^
우리 세자 ㅜㅜ ❤️
에휴 세자 엄마도 없는데ㅠㅠ미래를 아니까 맘아파..
경빈 웃음소리가. 명 품 입니다
금아 술상을 봐오거라
오늘 같은날 안 마실 수 없지.
ㅋㅋㅋ
진짜 문정왕후 딸딸딸 아들ㄷㄷ4번이나 출산ㅜㅜ
딸딸딸딸 아들 4녀1남이에요...ㄷㄷ
@@user-bs1tv1nr9d 아들 후에 딸한번 더 낳습니다. 그래서 1남4녀인거에요. 그 딸은 4살에 요절했구요.
5번 출산입니다.
난 난정이가 미련곰탱이 같지 않고 못되고 사악해서 좋음. 미련곰탱이 같이 당하기만 하는 고구마 인생보단 내꼴리는대로 쥐락펴락하는 인생이 백배는 나은듯
난정이의 힘든 상황이 오히려 상대에게 방심을 하게 했네.
넘 재밌엉~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
마지막에 미친듯이 웃다가 싹 정색하는거 ㄷㄷ
2:15 아무래도 경빈은 중전이랑 애증관계인듯
전화에서 안그럼 대비전에서 가만안두겠다고 엄포를 놨거든요
18:24 대비라도 옳은소리 하셔서 다행 시어머니가 맞는 소리 하셔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런 본처를 지 욕심에 죽이다니 거기다 임신한 산모를 ... ㅆㄴ
근데 다음에 낳을 아기도 공주라는 게 함정.... (명종은 문정왕후의 4번째 자식인지라)
저기 길상이 왜 가있어. 길상이 진짜 답없다.
다른사람과 결혼했는데. 애 낳았다고 감동의 눈물.
스토커야. 모지리야
계속 중간중간 암시하는게 난정이애가 윤원형의 씨가 아니고 길상이의 씨인것 같이 암시하내요… 난정이랑 길상이가 속으로 대사 읖는게 몇게 있었는데… 암튼 그래요 ㅎㅎ
@@붕가붕가-c7e 그런 내용 없었어욤
@@gjndruijvddj 앞부터 다시 보시길. 길상이가 윤원형한테 난정이가 못된짓해도 끝까지 책임질수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길상이가 난정이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져도 그러실수 있으시겠냐고 묻는
장면도 있고 난정이가 길상이한테 무리한부탁하면서 이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해달라는것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그런 암시가 세네군데 나온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단순하게 보면 안보여요 ㅎㅎㅎ
@@붕가붕가-c7e 길상이가 지 좋아하고 못떠나는 거 아니까 이용하는 거죠 원랜 윤원형 난정이 자식인데
@@붕가붕가-c7e 그리고 난정이가 윤원형 애라고 장대인 능금이 있는 자리에서 능금이 가지고 놀다가밝혀요
진짜 당시 어릴때도 그랬고 지금 봐도 그렇고 길상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심부름센터 역할임
20년 전에 저도 본방사수 했었더랬죠 ㅋㅋㅋㅋㅋ
세자 귀요미...♡
중전찡 또 공주... ㅠㅠ 드디어 김안로가 찍혀져 나가네 ㅋㅋㅋ
딸 낳는게 여자탓이가
진짜 열 달 품어서 애 낳았는데. ㅠ
딸이 뭔 죄야
점점 흥미로운 전개네요 ㅎㅎ
정실부인 너무 불쌍ㅠ길상이랑 같이 답답하긴 해도 착하기만 한 캐릭터였는데ㅜ
강수연씨 오늘 돌아가셨다는데 영면하세요...
제가 출연한거 아는건 이것밖에없어서
난 덕화 오빠
약간 반편 연기 홀딱반했어요
꺅 세자♡♡♡
마지막 씬 난정이 웃음소리 항상 들을때마다 무서워 ㅠ
악귀나 다름없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결혼하구 보니까 정실부인 너무 안쓰럽다....ㅠㅠ
아기 귀엽다
세자 너무 착해 바보야ㅜㅜㅜ저리 헌신적인데 중전이 가스라이팅하고..
25:35 20번들으면 복이와요
세자.. 효심이.. 맴이 짠하네😢
드디어 금요일에는 중종이 벼루를 박살내겠구나
재밌다구..세상사람들 다 난정이를 알았으면조켔다
세자 울지마 ㅜㅜ
11:00 캬 진짜 뼛속까지 악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같은 아들 두고싶다
오민이 궈여워♡우리꼬맹이세자
11:42 아기 이불 색 💖핑크= 딸!
12:12 아기 이불 색 💙블루= 아들!
이보다 왕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까
정실부인은 첩이 아기 낳는 것도 받아주고... 시댁과 원수인 친정 양쪽 사이에서 마음고생하고 너무 불쌍함
25:36 난정쓰 웃음소리
문정왕후는 다음에 아들!
똥쌀때 항상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에엥~~???😅😅😅
보살급 본부인한테 고맙다 인사하는 사람이 하나없네...
옛날 여자들 참 안쓰럽네 자식 성별은 남자가 정하는건데
요즘같이 의학이 발달해도 출산의 고통은 엄청나게 큰데 저 시절에는 어땠을지...
진짜 애 낳고 죽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고 하던데
진짜 죽을힘 다 해서 애기 낳았는데 딸이라고 저렇게 싫어하면 얼마나 서러울까
요즘 엄마들도 아들 더 좋아해요
@@오창환-u3r 아니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아들이던 딸이던 열달 고생해서 힘들게 낳았는데 남편하고 시어미 반응이 저러면 섭섭하다 못해 레알 화날거 같은데...
@@이름-b9t9p 우리 엄마는 누나보다 저를 더 좋아하던데요 ㅎㅎ
@@오창환-u3r 응 그래 알겠어^^ 어서 자렴~ 낼 학교 가야지~
@@오창환-u3r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구나^^ 나중에 있던 여자도 짐보따리 챙겨 도망갈듯 뻔하네 한국엔 니 받아줄 여자 없으니 외국여자 들이겠지 또 도망가고 풉..
제발 둘이 살자..
본처가 제일 착해
홍희빈도 대단. 경빈 제낄 생각을
난정이 아들은 어찌 되는지요?
공주 귀엽다
아니 길상이 거기서 왜울어... 평상시엔 잘만 숨어있든만....
This is a nice story. Please English
ㅋㅋㅋㅋㅋㅋ개처럼 끌려가누 ㅋㅋㅋㅋ 찰지게 웃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
2:29 희빈은 정말 띨띨하다 ㅉㅉ
7:50 무슨 말인진 모르겠는데퓨ㅠㅠ 넘나 귀엽고.. 안쓰럽고.. 그런것 ㅠㅠ
이쯤되면 아이템 취급 받는 김안로 의견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
부처님 같은 정실을 악귀같은 첩실이 죽이는구나.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첩실에게 잘해주는 정실은 인품이 보통이 아닌 양반인데.
대개 첩실이 애를 낳을때 또는 아이를 낳았을때 제대로 돌보지않아 죽게하거나
남편과 첩실사이가 멀어졌을때 남편과 공모하여 내치거나 죽이는 짓을 하기 때문이죠.
보
진짜 옛드.. 역사나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봐도 저 설정은 옛드라 가능
세자 옷이 너무 커 ㅋㅋㅋㅋㅋㅋ기
장포스:야이 중전 난정이 노무씨끼야!! 니들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지금 전차를 몰고와서 니놈들의 요망한것을 다날려버리겠어!!!
세자가/애비보다/훨씬났네! 명이짧아/아쉬움!!
이럴때 바까치기 하는 난정이 기지가 ~~
이때 중전이 낳은 아기가 몇번째 아이인가요?
열 일곱살에 죽는 중전 둘째딸 효순공주에요 두번째로 낳은 딸
이때 낳은 딸이 열일곱에 난산으로 애 낳다가 사산하고 바로 사망합니다 중종의 충격이 너무 컸죠 당시에
김안로가 진짜 저렇게 걸려드나
또 딸인가요 중전?
딸만 넷낳고 아들경원대군낳아요
아마 드라마에선 생략하고 이다음에 대군낳았던걸로기억.
아니 딸낳은게죄냐고..
그렇지 그렇지 애가 안나오는것만큼 개빡치는것이 없지 암 그렇고 말고 ;; 첫째 둘째때 죽겟더니 셋째는 순풍낳옴 진짜 순풍!! 하마터면 집에서 낳을뻔 킼 근데 저런 떡애기는 어디서 구하나 몰라 진짜 신생아 같은데 넘귀엽다
코리안조커 정난정
대군 못낳는것이 다 중전탓인가? 대군아니라고 섭섭해하니ㅠ 어이없음
세자😢가석고대죄를하다니어쩨서🥺
정난정/아들 출산맞나?
4수 라니 얼마나 괴롭겠노.....
대장금에서 맛있구나만 하던 중종이 개비호
장금이 불러라.
23:37 약간.. 양갱 비주얼...인데..??
세자 효심 과하다
그놈의 천하ㅋㅋ
명나라에 빌빌대고 청나라에 빌빌대는게 천하냐
2:54
난정이연기 ㅇㅈ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