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저 화법 때문인지 목소리 때문인지.. 대체 뭔지 모르겠는 그 분위기 때문에 온정선이라는 역이랑 너무 딱 맞아 떨어졌고, 어떤 대사를 내뱉어도 그냥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 뻐근하고 아렸던 드라마였어 나한테는 ㅜㅜ 양세종 군백기 얼른 지나고 다시 돌아와서 이런 잔잔하고 섬세한 드라마 하나만 더 해주라..ㅜㅜ
온정선은 아직도 인생남주ㅜㅜ 단정한 덮머리+더 단정한 생각+ 다정한 눈빛+따듯한 말투 걍 내 마음 다 가져갔지뭐,, 후반으로 갈수록 갈등구조때문에 망했다는 베댓 볼 때마다 넘 맘아파유,, 그냥 드라마틱한 갈등 바로 풀고 해피엔딩이 아니라 진짜 현실적인 고민과 그래서 어렵게 온도 맞춰가는 과정이 더 좋았는데 난 ㅜㅜㅜ
저두요! ㅎㅎ 남주보다 능력있는 서브남주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를 그 정도도 안 흔들어 볼 수가 있나요 ㅠㅠ 마냥 나쁘게 한것도 아니고, 둘 사이의 문제도 정말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라마스럽게 잘 풀어냈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악평이 많아서 정말 의외였어요 ㅎㅎ 저도 최애드라마중 하나에요♥
양세종씨 말투 조곤조곤하면서 강직한 느낌이 신인시절 한석규씨 많이 생각나요 서현진씨는 청순하면서 자기주장 강한 예전 김희애씨 연기스타일 느낌 사온자체도 좀 예전감성 섞인 드라마라 그런지 젊은시절 드라마 아들과 딸속에서 김희애 한석규님이 로맨스 찍던 그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사랑의 온도란 드라마가 극중 온정선 셰프의 요리 같은 느낌이 든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집에가면 자꾸 생각나는 맛. 후반부에 흔들리는 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주행 끝내도 자꾸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떠올라서 다시 보게되는 드라마. 이현수♡온정선 절대 지켜ㅠ
밀크 서현진 그때부터 딕션 장난 아니 던데 .노래도 제일 잘하고 밀크때 한명 말없이 탈퇴 안하고 이수만 교도소 만 안갔쓰면 밀크 신경만 좀민더 신경 쓰줘쓰면 공백기 7년 없서쓸거구 노래 음색 너무 좋아서 가수 더 못한게 또 노래를 더이상 못듣는게 너무 아깝고 아쉬어요 연기 작품 에서 라라랜드 같은 작품 하길바래요 .현진 착하고 인성 좋은 연예인 더 잘되기를
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예뻤던 드라마...ㅜㅠ 고3 초반에 이거 보고나서 내내 양세종이랑 서현진에 빠져살았다,, 양세종 특유의 다정조곤한 화법.. 자기 소신있는 캐릭터인것도 너무 예뻤고,,, 서현진이랑 합도 너무 잘맞았음ㅠㅠㅠ 뷰인사 안봤었는데 이거보고 뷰인사보고 블랙독 기다리고..
이거 문과드라마라고 하신 분! 최고세요! ^^ 이과 출신 지인이 이거 보고, 왜 저렇게 못 알아듣게 말이 많냐고ㅠㅠ 제가 이과애들이 그 모양이라서 이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 막 뭐라고 했던 기억ㅋㅋㅋㅋㅋ 이과 출신 아니더라도, 공감능력 물러터진 대부분의 남자들도 저 드라마 낯간지럽다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ㅌㅌㅌㅌ
잠만 스브스 진짜 왜그래...? 낭닥에 사온까지? 양세종 서현진 덕은 죽네...죽어 근데 ㄹㅇ 여기 대사가 너무 좋았다... 그냥 평상시에 하는 말도 문과적으루 하니까 그것만큼 좋은건 없었음 그냥 누군가에겐 일상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온도를 맞춰가는거 같은 연출 진짜 사랑하고 무엇보다 양세종 사랑해
"사귈래요?" 이대사가 서현진이 카메오로 출연한 티비엔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이 극 중 스타가 된 대산데 유툽 뜨길래 들어왔다가 사랑의 온도 대사가 너무 청춘기록 대사체랑 비슷해서 찿아보니 같은 작가님인데, 하명희 작가님인데, 필모를 보니 닥터스랑 우리가결혼할수있을까가 있음ㅎㅎ 우결수 진짜 내 추억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랑 비슷한 류의 재밌는 드라마였는데 대박이네 ㅎㅎㅎㅎ 하명희 작가님 기억해야지
이 드라마 초반까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양세종 진짜 깨끗한 저 소년이미지랑 서현진의 깨끗한 사랑스러움이랑 시너지효과가 쩔었지....둘다 연기도 설레게 잘했고... 뒤로갈수록 내용이 재미가없고 지루해졌지만 그 초반 썸타는 그 때까지 진짜 너무 좋았다..가끔 클립으로 그래서 보러옴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양세종이랑 서현진 참 이런 차분하고 감성적인 드라마 진짜 너무 소화잘한다.. 특히 양세종 진짜 그 특유의 목소리 톤이 이런 감성이랑 잘어울림. 뭔가 진짜 문과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쉴틈없이 티키타카가 오가는데 전부 자극적이지 않고 예쁘게 들려.. 막 간질거림
사랑의 온도 초반 분위기가 진짜 흔하지 않았어서 좋았는데 대사도 좋았지만 둘이 온도가 맞으면 흑백으로 바뀌는 연출이 최고였음 거기에 양세종이라는 배우가 신선했고 온정선이라는 캐릭터의 다정함 그자체였다
아 이 드라마 이름이 사랑의 온도였군요 사온인줄... ㅎ
흑백왜칠하는거지 생각했는데 그런거였구나....
좋아요 천!
온정선…… 소중해
Ohhh so that's the reason why they shift to BW to get the right temperature. I like their conversation, esp. The between the son and the mother...
7:37 "예쁜건 사실이지만 예쁘다고 다 사귀자고 하지 않아요..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말 아니예요." 말 참 예쁘게 한다.. 메모해 놓고 써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메모해 놓고 써먹는거 넘 귀여워여
꼭 써보길 바래요
너무오글거려
어른스럽고 차분한 남자인 티가 너무 나요 ㅎㅎㅎ 저런 연하는 마음이 꽤나 단단하죠
성공 하셨나요
와 이때 완전 신인이었을텐데 연기 생활 오래된 타배우들한테 안묻히고 자기 색 드러내는 거 대단하다 ㅋㅋㅋㅋ 난 양세종 특유의 다정한 화법? 어조가 너무 좋았음 ㅠㅠ 진짜 요즘엔 눈빛좋고 딕션좋고 안뚝딱거리고 감정연기 좋은 신인 안나오나..
난 완전 오글거리고 싫었는데 지금 보니 좋네
@@Jenny-pu7qv 오글거리는 건 대사애 문어체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김민재.......
@@Irae0603 저도 김민재요!
김민재배우님은 신인은 아니죠 ㅎㅎ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뭔가 이상해서 보다 말았는데 초반에 드라마 분위기 레전드였음.. 대사도 주옥같았고 둘이 연기합도 오졌음ㅠㅠ
맞아요..... 후반 차라리 대표랑 이어지든지... 아님 제대로 남주 여주 둘만 서사있게 만들든지...
이거 전반내용땜에 원작 책 샀다가 드라마보다 더 막장인거에 빡쳤슴다🤨
초반은 진짜 대작인데, 갈수록 산으로가는 드라마
글쎄요 전 현실 로맨스라 두배우들 연기가 끝까지 살렸다고 보는데 하명희 작가도 제목 그대로 충실하게 내용 잘 흘러갔다고 생각함 말그대로 서로 사랑의 타이밍 각자 온도를 맞춰가는 내용이잖아요 전 오히려 산으로 간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ㅇㅈ 저도 후반에 때려침ㅋㅋ
후반엔 그... 조금 이해하기 힘든 갈등과 갈등 해결 과정이 내 취향과는 잘 안 맞아서 하차했었지만, 초반 분위기 예술이었던 건 인정. 이때 한동안 양세종한테 푹 빠져있었다. 저 특유의 목소리 톤과 말투가 아주 취적이었음.
양세종 저 화법 때문인지 목소리 때문인지.. 대체 뭔지 모르겠는 그 분위기 때문에 온정선이라는 역이랑 너무 딱 맞아 떨어졌고, 어떤 대사를 내뱉어도 그냥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 뻐근하고 아렸던 드라마였어 나한테는 ㅜㅜ 양세종 군백기 얼른 지나고 다시 돌아와서 이런 잔잔하고 섬세한 드라마 하나만 더 해주라..ㅜㅜ
서현진의 저 사랑스러움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저저저 '귀여운 이 놈 봐라??' 이런 표정부터......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표정. 사람을 끌어당기고 호감을 갖게 하는 저 모든 것이 진짜 저 배우의 매력인듯. 이 언니는 카메라 앞에서 1도 떨리거나 긴장하지 않는듯
She's comfortable in being an unnie.... She is oozing with childlike candor.
사온 진짜 문과드라마 ㅜㅜ 대사하나하나 감성적이라고 해야할까
초반은 저런 설렘가득이여서 좋았고
후반은 흔들리는 사랑을 지켜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던 드라마♥♥♥
문과드라마 ㅋㅋㅋ 표현력 역시 문과👍
청춘기록 보는데 너무 비슷한 문과 드라마 같아서 찾아봤는데 같은 작가님 ㅠㅠ 작가분 스타일이신듯해요 청춘기록 완전 재밌어요
남주 멋 안부리고 키스를 너무 정성스럽게 해서 부럽네요.ㅎㅎ 감정선이 아주아주 좋아요.
저 작품이 양세종 첫주연작인데 연기잘해서 시상식마다 신인상 전부 받았던걸로 기억함 연기 얼굴이 되니 군백기에도 핫하구만
그전에 찍었던 ocn드라마 듀얼에서도 주연이었어요!
사온에서 더 뜬건데요 사온 끝나고 광고도 많이하고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 했다고 인터뷰 에서 세종 효자 어머니가 1순위 라고 성실하고 착한사람 같아요 .제대 하면 더 좋은 작품으로 올꺼예요
더 뜬걸 말하신게 아니라 첫주연작이 듀얼이라고 말해주신거같아요 !
요즘 양세종 소식이 안들린다했더니 군대갔군요..ㅠㅠ
@@금채-d2g 문맥이해 ㅎㅌㅊ
양세종 얼른 돌아와서 이런 로맨스 한번만 더 찍어줘ㅠㅠ
(...어?)
(왜 내눈앞에 나타나아아아)
1:55 도대체 이런 연기 어떻게 하는 거야... 진짜 서현진 대단하다
진짜 저도 저부분 감탄했어요
다들 마스크 안쓴것봐 개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프지...ㅋㅋㅋ
@@luminus2066ㅂ듴ㄴㄱ긴
와....이런공감이ㅋ
그러고보니 현실을 잊고있었네....
14:56 진짜 걸어오는것부터
서현진 너무 귀여움...말투 행동
모두다
온정선은 아직도 인생남주ㅜㅜ 단정한 덮머리+더 단정한 생각+ 다정한 눈빛+따듯한 말투 걍 내 마음 다 가져갔지뭐,, 후반으로 갈수록 갈등구조때문에 망했다는 베댓 볼 때마다 넘 맘아파유,, 그냥 드라마틱한 갈등 바로 풀고 해피엔딩이 아니라 진짜 현실적인 고민과 그래서 어렵게 온도 맞춰가는 과정이 더 좋았는데 난 ㅜㅜㅜ
마자여,, 정말정말 현실적인 갈등이었죠 그래서 다들 더 답답하게 느꼈나봐요 대다수의 드라마는 현실도피처 역할을 하니깐여 ㅎㅎ 저두 그 힘든 전개과정마저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당 제일 사랑하는 드라마에여💚
저두요! ㅎㅎ 남주보다 능력있는 서브남주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를 그 정도도 안 흔들어 볼 수가 있나요 ㅠㅠ 마냥 나쁘게 한것도 아니고, 둘 사이의 문제도 정말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라마스럽게 잘 풀어냈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악평이 많아서 정말 의외였어요 ㅎㅎ 저도 최애드라마중 하나에요♥
저두요 제 인생 드라마 ㅠㅠㅠ❤
사온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음.. 처음에는 진짜 대작 탄생하는 줄 알았는데 아쉬움ㅠ
초가을 무렵인 지금이 어떻게
사온의 계절인 줄 아시고..
이정도 가지고 절대 좋아합니다 좋아해요ㅠㅠ
_현덬 초가을 진짜 사온의 계절 찰떡인 말씀입니다...
으아 진짜 맞는 말이네요 !!! 늦여름 ~ 가을 분위기 넘나 좋은것 ㅜㅜ
사귈래요
@@나대윤-i9b 미쳤어요? (대사에요)
서현진은 확실히 연기할때 10배더이뻐보임...조보아도 이목구비로 정말 예쁜여배우인데 서현진은 작품 여주일때 서현진만보임..
리얼
@역사길동 굳이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님은 현실에서 조보아만한 여자도 스치치도 못해요
24:40 피해, 싫으면 이거 정말 명대사였는데....ㅜㅠ 정선아아ㅏㅏㅏ
레잔드으으으으ㅡ
ㅋㅋㅋㅋ 계속 누르게된다~~~~~
이때 양세종 ...못잊어..... 한여름밤의 꿈처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잘생김 ㅜㅜㅜㅜㅜㅜㅜ
서현진 표정 하나 하나 살아 숨쉰다.
서현진이 너무 좋은데 여태까지 현진언니 상대배우로써 제일 잘어울리는것같음 ㅠ 초반분위기도 좋았고 막판에 스토리 좀 아쉬워도 계속 생각나는건 사온이고
현수 정선임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넘 좋아 둘다
서현진 생활연기 너무 잘햍ㅋㅋㅋㅋㅋ
희대의 명장면은 여기엔 안 나오지만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에 담담하게 대답하지만 목소리가 떨리는 양세종
ㅇㅈ
양세종씨 말투 조곤조곤하면서 강직한 느낌이 신인시절 한석규씨 많이 생각나요 서현진씨는 청순하면서 자기주장 강한 예전 김희애씨 연기스타일 느낌 사온자체도 좀 예전감성 섞인 드라마라 그런지 젊은시절 드라마 아들과 딸속에서 김희애 한석규님이 로맨스 찍던 그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특히 현수 정선 티키타카 대사 진짜 오졌었는데... 대사 볼때마다 감탄할정도로 너무 신선하고 위트있고....
와 서현진 딕션 뭐야...
서현진 귀여운타입인데 예쁘기까지하네
예쁜 타입인데 귀엽기까지 한거
걍 혼자 다해먹네 ㅋㅋㅋㅋ
양세종 제발 돌아와서 문과감성 풍부하고 뒷마무리까지 확실한 드라마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23:04 "행복하게 한 게 아니고 내가 행복한건데요?" 이 대사가 너무 좋아..
뭐야 갑자기 사온을 올리고 아 사온을 봐야하나 서현진이랑 캐미 ㄹㅇ 오졌지ㅠㅜㅠ 저거보고 한동안 양세종 덕질하고 그랬는데 군대에서 잘 지내고 계실랑가
사온 작가님 '청춘기록'신작 나와서 올리는것 같아요-! 사온 좋아하셨다면 청춘기록도 추천합니당ㅎㅎ
@@그냥저냥-e3g
사온작가님이에요?
넘 구성이 다른 글이라 몰랐음
청춘기록으로 상도 받았다던데
@@elle_lee 그쵸?ㅎㅎ 저도 특유의 말 잘받아치는(?) 언어의 기술보고 누구지 하고 찾아봤더니 같은작가님이더라구요ㅎㅎ
그러고보면 대사특성 뿐만아니라 삼각관계인듯 해도 철벽은 참 잘치는 주인공들 특성, 흐름이나 성공에 대한 가치관 등이 비슷하긴 해요!
역시 한예종... 제대해고 얼른 드라마 찍어줘 세종씨
요즘 양세종같이 처음부터 연기존잘인 신인배우도 나오기가 힘든듯 군대가 있으니 더 그립게 느껴지네
ㅡㅡ
양세종 군대갔어요??
@@이승현-p5d4q 넹 내년 11월쯤에 전역한답니당!
아니 왜 아직 그렇게나 많이 남았죠
@@성이름-v1l1q 세상 너무 웃긴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세종 첨보고 넘 신선해서 개놀랬었지 ... 이런 직진연하댕댕뽀이 ,,
진짜 대사만 생각하면 오글거릴수있는데 배우두명이 다살림. 약간 따스한 필터도 분위기에 한몫하고.. 인생남주 온정선 ㅜㅜㅜㅜ세상에 없을것같은 연하남
단연컨데 양세종 서현진 인생드라마.. 분위기 진짜 여름밤ㅠㅠㅠ하
사랑의 온도란 드라마가 극중 온정선 셰프의 요리 같은 느낌이 든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집에가면 자꾸 생각나는 맛. 후반부에 흔들리는 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주행 끝내도 자꾸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떠올라서 다시 보게되는 드라마. 이현수♡온정선 절대 지켜ㅠ
예뻐요
양세종도 양세종인데 개인적으로 뷰인사 오해영보다도 더 좋았던 서현진작품 몇번이고 돌려봤지만 후반부는 항상 생략....
한수정 후반부 암걸려서 보기힘들어요..ㅜ
저두요. 전 오해영보다 이게좋아요
Name of the drama please ??
@@Kenza4Luv 사랑의 온도
Temperature of love
혹시몇회부터 몇회까지 건너뛰는거 추천하시나요
서현진 이쁜것봐....
확실히 이 배우들이 대사를 자연스럽게 잘 풀어냈다 청춘기록에선 배우들이 딱히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닌데 너무 뚝딱거려
청춘기록은 왜 오글거릴까요. 하명희작가 문체 탓이라기엔 전 사온을 보면서 너무 대사들을 애정했는데 말이죠ㅠㅠ
와 이때 '피해 싫으면' 레전드였지... 지나고보니 더설렌다ㅠㅠ
6:29 이때 서현진 고개 돌리는 각도, 시선 처리 다 너무 좋음.. 이런 디테일도 자연스럽게 살리는게 대박인 배우 🥺
예쁜건 사실이지만 예쁘다고 다 사귀자고 하진 않아요.. 정답!
역시 명작인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어색하지않다. 서현진 현실연기는 역시 최고다
사온 특유의 소설 같은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다 소설을 그대로 갖다논 기분 말투도 구어체같지 않고 문어체 느낌이 나는 게 너무 좋다
진짜 양세종 이거 인생 드라마 인생 역할 완전 사랑 ㅠ ㅠ 대사를 정말 잘살림 ..
어제 혜준이 사귈래요 보고 바로 그장면 떠오름ㅋㅋㅋ 서현진이 미쳤어요?해줘야 하는데 끝나버림ㅋㅋ
청춘기록도 재밌게 보고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사온의 설렘은 뛰어넘지 못 하네요ㅠㅠ 못잃어 ㅠ
어제 청기에서 사귈래요?랑 누나라고 불러 할때 진짜 사온 보고싶었다구..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작가죠?
후렌치파이 같은작가맞아요!
서현진 연기 잘하네요... 발음도 정확하고, 표정연기도 좋고, 눈빛연기도 좋고 다억양도 사랑스럽고
양세종 팬으로서 듀얼 다음으로 리즈인 것 같다..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입덕하고 낭닥도 보고 이것저것 보는데 듀얼 흑발이랑 이 때를 못 잊어...
하 듀얼..ㅜㅜ 아시는군요! 저도 듀얼때가 최고로 좋았어요!!
양세종 미모 실화냐...?
14:56 내가 좋아하는 서현진의 깜찍한 모습,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서현진 양세종 정말 현수,정선 그 자체ㅠㅠ 둘이 그림체 너무 예뻐ㅠㅠㅠㅠ
배우랑 역할이 진짜 개찰떡. 양세종 음색에 대사가 척 달라붙음.. 빤히 쳐다볼 때 눈빛하며 ㅠㅠ
아니 진짜 서현진은 어떤 배역을 맏아도 재미있고 중독성있게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만 쏙쏙 골라서 봄 나는
두사람 외모랑 목소리 합..분위기가 너무 좋음
여러번 보고 또 봤던거라 빠르게 10초씩 넘기면서 보려고했는데 넘길 수 없었다....대사하나하나 분위기 감정 하나하나 다 너무 소중해
사온 예고편 처음 봤을 때 어? 저 사람은 누구지? 했다가 온정선으로 양세종에 입덕해버림.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사람 온정선. 연하지만 연하 티가 안 나는, 진짜 현실엔 잘 없지만 생각속에서는 존재하는 어른 남자 같아서 치였음.
밀크 서현진 그때부터 딕션 장난 아니 던데 .노래도 제일 잘하고 밀크때 한명 말없이 탈퇴 안하고 이수만 교도소 만 안갔쓰면 밀크 신경만 좀민더 신경 쓰줘쓰면 공백기 7년 없서쓸거구 노래 음색 너무 좋아서 가수 더 못한게 또 노래를 더이상 못듣는게 너무 아깝고 아쉬어요 연기 작품 에서 라라랜드 같은 작품 하길바래요 .현진 착하고 인성 좋은 연예인 더 잘되기를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원래 밀크 정규로 예정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초반에 버스정류장 신이 진짜 서로 감정을 처음으로 나눈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부분이 빠졌네요ㅠㅠ 그래도 사온은 아무튼 초반 모든 장면이 다 설레고 훈훈해서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사랑의 온도 진짜.. .최고에요 연예세포 깨우는건 요것밖에 없죠:)
진짜 첨부터 끝까지 다 설레버리네요ㅋ..
서현진 연기 진짜 잘해ㅠㅠㅠㅠ
남주 목소리가 왜이리 좋아
부럽자낭 ㅜ
여자들이 목소리 따지는게 이유가있네
설레이자나..
후반이 진짜 너무 아쉽지만 초반에 설렘과 분위기에 미련이 남아서 계속 붙잡고 마지막화까지 봤다... 사랑의 온도 초반에 양세종한테 반해서 못 빠져나왔어..
뭐야 뭐야 스브스 갑자기 왜 올리는 거야 요즘 다시 양세종에 빠졌는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젭알 한번만 올려주십쇼ㅠㅠㅠㅠㅠ 제 사랑 드리겠습니다
사온 정주행 얼마나 많이 한건지 천천희 감정선 따라서 가는 로맨스 온수 너무 좋아서 현진 연기 딕션 인성 외모 모든게 좋아서 또 정주행 하게 되네요 세종 현진
서현진 풋풋하고 뭐라 해야되냐 막 상큼한 연기 지리네 진짜 .. 보는 내내 웃고 침 흘리면서 봤네
24:43 피해 싫으면
6년이 지난 드라마인데도 이 짧은 대사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보러 옴
서현진이 찍은 드라마중에
미모 원탑 드라마...
한번에 몰아보면 그렇게 후반부 답답하지도 않음
와 진짜 저런 대사를 저렇게 담백하고 예쁘게 할 수 있는건 진짜 양세종이 독보적인듯.....
양세종 낭만닥터1에 나왔을 때부터 처음보고 초면인데 뭔가 눈길가고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안꿀려서 그때부터 응원했는데 점점 서른열일곱, 사랑의온도, 나의나라 등등 엄청 유명하진 않지만 잔잔하고 괜찮은 드라마에 주연자리에서 보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그 특유의 잔잔한 목소리와 말투 설레게 생긴 생김새까징...❤ 특히 양세종만의 절제된 표정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선 최고.. 얼른 제대해줘요..
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예뻤던 드라마...ㅜㅠ 고3 초반에 이거 보고나서 내내 양세종이랑 서현진에 빠져살았다,, 양세종 특유의 다정조곤한 화법.. 자기 소신있는 캐릭터인것도 너무 예뻤고,,, 서현진이랑 합도 너무 잘맞았음ㅠㅠㅠ 뷰인사 안봤었는데 이거보고 뷰인사보고 블랙독 기다리고..
후반부 대본 빼면 완벽했던 배우들 연기력 마저 완벽했는데ㅠㅠㅠㅠ 진짜 양세종 서현진 비주얼합이 미쳤었음.. 그리고 저 딕션과 목소리로 티키타카도 대박이었고 그러니까 좋은 대본으로 둘이 다시 찍어줘ㅠㅠㅠㅠ
사온은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팜..
아끼고 아껴서 계속 꺼내보고싶음..
보면 볼수록 더 설렘....
온정선,,,, 대사도 좋고 감정 표현도 넘 좋았다,,,
이거 문과드라마라고 하신 분! 최고세요! ^^ 이과 출신 지인이 이거 보고, 왜 저렇게 못 알아듣게 말이 많냐고ㅠㅠ 제가 이과애들이 그 모양이라서 이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 막 뭐라고 했던 기억ㅋㅋㅋㅋㅋ 이과 출신 아니더라도, 공감능력 물러터진 대부분의 남자들도 저 드라마 낯간지럽다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ㅌㅌㅌㅌ
잠만 스브스 진짜 왜그래...? 낭닥에 사온까지? 양세종 서현진 덕은 죽네...죽어
근데 ㄹㅇ 여기 대사가 너무 좋았다... 그냥 평상시에 하는 말도 문과적으루 하니까 그것만큼 좋은건 없었음 그냥 누군가에겐 일상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온도를 맞춰가는거 같은 연출 진짜 사랑하고 무엇보다 양세종 사랑해
끄흡 사온 못잃어...마라톤하는거 모든 씬이 다취저여...,ㅜㅜㅜ
서현진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그냥 온정선 니가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거 웃는거 등등 그냥 다 좋다
양세종 이 배우~
목소리~ 눈빛 참 낭만적임
양세종배우님 목소리톤 어쩔건지ㅜㅜ 꿀이네요😍😍 2인칭자기 로맨틱함😂
사귈래요~~심장 떨어지는 줄❤️
나도 거절하고 싶다 ㅋㅋ
"사귈래요?" 이대사가 서현진이 카메오로 출연한 티비엔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이 극 중 스타가 된 대산데 유툽 뜨길래 들어왔다가 사랑의 온도 대사가 너무 청춘기록 대사체랑 비슷해서 찿아보니 같은 작가님인데, 하명희 작가님인데, 필모를 보니 닥터스랑 우리가결혼할수있을까가 있음ㅎㅎ 우결수 진짜 내 추억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랑 비슷한 류의 재밌는 드라마였는데 대박이네 ㅎㅎㅎㅎ 하명희 작가님 기억해야지
게다가 미치지않고 어떻게 성공을 합니까도 많이 들어봤는데 원본이 미치지않고 어떻게 사랑을 합니까 였어요 ㅋㅋㅋㅋ
닥터스 보면서 울고 웃고 설레고 다했죠...
사귈래요
사귈래요
이뻐요
양세종 진짜 특유의 대사톤 딕션 눈빛 너무 다 신선하고 온정선 그 자체였다 ㅠㅠ
어제 청기 서현진 2분 엔딩 효과 대단했죠 완전 이름도 이현수 로 청기를 보는 순간 온수 정선 생각이 보검이 한 대사가 정선 현수 에게 한말 .너무 그립네요 나의 최애 작품 온수 사랑해
드라마 보지는 않았는데 약간 그 소설 중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감성이다... 진짜 좋아하는 책인데 이 드라마도 너무 몽글몽글 설렌다ㅜㅜㅜ
오 좋은 책 알아갑니다~! 곧 읽어봐야겠어요
@@hanjeong.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꼭 읽어보세요!!
@@도미-s1g 저 다 읽었어요!! 로맨스 소설은 처음인데 짱 재밌게 봤어요ㅎㅎ 혹시 다른 로맨스 소설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몽글몽글 설렘이라
시인 감성이시네요
@@슈-w6h 좋은 말 감사해요ㅎㅎ
22살에 봤을 때는 사실 대사들이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간다.
특히 ‘행복하게 해준 게 아니라, 내가 행복한 거예요’ 크......
이렇게 사온 올려주시면....사랑합니다ㅜㅜ현진언니 사랑해요ㅜㅜ
아 이 드라마 서현진 너무너무 세상 예쁘게 나옴…
이 드라마 초반까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양세종 진짜 깨끗한 저 소년이미지랑 서현진의 깨끗한 사랑스러움이랑 시너지효과가 쩔었지....둘다 연기도 설레게 잘했고... 뒤로갈수록 내용이 재미가없고 지루해졌지만 그 초반 썸타는 그 때까지 진짜 너무 좋았다..가끔 클립으로 그래서 보러옴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양세종이랑 서현진 참 이런 차분하고 감성적인 드라마 진짜 너무 소화잘한다.. 특히 양세종 진짜 그 특유의 목소리 톤이 이런 감성이랑 잘어울림. 뭔가 진짜 문과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쉴틈없이 티키타카가 오가는데 전부 자극적이지 않고 예쁘게 들려.. 막 간질거림
벌교갔을때 둘이 옷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ㅠㅠㅠ
2021 ,, 내가 꿈을 꾸고있나보다
스물셋의 온정선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스물셋이 너무나도,,
서현진 연기 너무 리얼해..
캐릭터의 화법과 드라마 색감,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아 이 분위기 이 느낌 왜 이렇게 설레는지...
어우 서현진 너무 예뻐ㅜㅜ 상큼해ㅜㅜ 사랑스러워ㅜㅜ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한 마디 한 마디 되새기게 되는 예쁜 말들에 반해서 봤던 드라만데 여전히 좋은 것 같아요
아니 사온은 잊을 수가 없어! 보보경심려랑 사온은 시간 지나고 꼭 다시 한번 정주행하는 드라마야ㅠㅠ
사랑의 온도 정주행 해야겠다... 나는 꼭 시험기간에 드라마 정주행하더라
시험기간엔 뉴스도 재밌어요 ㅠ_ㅠ
@@JIyuziyu 맞아요ㅠㅠ 지금 3일뒤에 시험보는데 드라마 정주행 중입니더ㅠㅠ
화이팅요!
다 평범한 대화들인데 너모 특별하다..💗
17:52
아~ 양세종 멋있다.내 바탕화면에도 있는데~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