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그 좋다던 s전자를 퇴사하고 나왔었습니다.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나는 내 행복을 찾아서 떠날거다." 호언장담하고 나왔었습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렸으나 그땐 안들리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백수인데.. 다들 성과금받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보면 제가 참 어렸다는게 느껴집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다시 뭐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결과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뭐 무너지지않고 도전해야죠. 형님도 대단 하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정말 공감하는 글이 많네요 ^ㅡ^ 저는 예비역 중사입니다 직업군인 당시에는 주변시선들이 전부 부러워 했죠 집도 나오고 연금도 나오고 철밥통?이라는 말에요 그런데 제 자신에게는 너무너무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밤에 잠도 안오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앓구요 ㅠㅠ 근데 전역후에 현재는 백수이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정답이 없고 자기가 가는길이 길이죠 ㅋㅋㅋㅋㅋ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즐기면서 웃으면서 살자구요^ㅡ^
저도 결혼을 대학 졸업후에 1년 돈벌다가 가서 아이 둘 낳고 10년동안 아이 키우다가 다시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시집도 먼저 가보니 후회가 막심합니다 친구들에 비해 커리어도 낮고 돈도 많이 벌다가 갔으면 좋았을테고 또 아이도 좀더 성숙한 뒤에 낳았으면 더 잘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이 남아요
저도 최근에 그 좋다던 s전자를 퇴사하고 나왔었습니다.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나는 내 행복을 찾아서 떠날거다." 호언장담하고 나왔었습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렸으나 그땐 안들리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백수인데.. 다들 성과금받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보면 제가 참 어렸다는게 느껴집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다시 뭐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결과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뭐 무너지지않고 도전해야죠. 형님도 대단 하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정말 공감하는 글이 많네요 ^ㅡ^
저는 예비역 중사입니다
직업군인 당시에는 주변시선들이 전부 부러워 했죠
집도 나오고 연금도 나오고 철밥통?이라는 말에요
그런데 제 자신에게는 너무너무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밤에 잠도 안오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앓구요 ㅠㅠ
근데 전역후에 현재는 백수이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정답이 없고 자기가 가는길이 길이죠 ㅋㅋㅋㅋㅋ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즐기면서 웃으면서 살자구요^ㅡ^
저도 결혼을 대학 졸업후에 1년 돈벌다가 가서 아이 둘 낳고 10년동안 아이 키우다가 다시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시집도 먼저 가보니 후회가 막심합니다
친구들에 비해 커리어도 낮고
돈도 많이 벌다가 갔으면 좋았을테고
또 아이도 좀더 성숙한 뒤에 낳았으면 더 잘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이 남아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