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익숙해 질 수 없는 이유, 살리지 못해서 미안해 [길고양이와 캣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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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8

  • @송병호-u5j
    @송병호-u5j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집사님 마음은 어떠 실까 생각 해봅니다
    마음 같아선 다 품어서 걱정없이 같이하면 좋으련만...
    복 많이 받으세요❤❤

  • @SJ-qs6jy
    @SJ-qs6j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어제 새벽에 이제 독립을 시작한 새끼냥이 한마리를 떠나보내 주었습니다 어느날 나타나 워낙에 겁이 많았는지 모습을 볼수없어 찾아내야 볼수있는 아이였는데 아침에 사료를 먹인다고 구석에 있는걸 무리하게 몰았어요 그러고 저녁에 다시 보러 갔는데.. 죄책감이 너무 크네요 그렇게 갈줄 알았다면 좀더 빨리 가바야했나.. 아침에 구석에 있는걸 무리하게 몰지 말았어야 했나..길냥이 생명이 너무 너무 얇게 느껴지네요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얇게 느껴진다는 말이 참 아프게 와닿네요.
      행복한 묘생이길 바라는 마음은 길고양이에겐 욕심인건가 싶으면 한없이 가슴이 아리지요.
      자책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을 위로합니다. 토닥톡닥

  • @호야-y1k
    @호야-y1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가들한테는 길위의 삶은 너무 아슬아슬하네요. 여름아 고양이 별에서는 건강하렴..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호야-y1k 고양이별에서는 건강하게 뛰어다니겠지요~ ㅜ

  • @뚜리-q6y
    @뚜리-q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이들이 사람들의 보살핌속에 길냥이지만 행복하게 살았음 해요 집사님도 아이들 챙기면서 다 품어주지 못하는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ㅠ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뚜리-q6y 뚜리님 이런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

  • @찔레꽃-q2z
    @찔레꽃-q2z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누렁쓰 부를때 혀가 꼬이시는 -바림님 😁
    저도 가슴에 응어리가 많지요ㅜ ㅜ -아이들 길 삶알고부터는 나를 돌아볼
    여럭이 없네요!!
    구내염 노묘를위해 아이가 그나마 먹어주던 스프 습식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볼때마다 이녀석 어디가서 혼자 별된것 생각하며 ㅠ
    캣맘의 숙명이지요 😔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 애들 부를때는 자동음성변조
      다른 질병도 너무 싫지만 구내염은 정말 너무너무 너무~ 싫어요 ㅠㅠ

  • @이강산-n9i
    @이강산-n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토닥토닥

  • @송영신-u4x
    @송영신-u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 좋아요ᆢ🙏알람설정 해주시면 💞집사님
    😻길냥이들 큰 힘 됩니다 ㅡ🙏광고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 @류현수-w5q
    @류현수-w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하루도 쉼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살뜰하게 돌보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허피스로 떠난 아이 고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 봅니다.❤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류현수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 @김은복-m5v
    @김은복-m5v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늘 가여운 길아가들 😭😭😭😭😭😭😭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챙기려고 애쓰고 있는데, 저를 만나는 잠깐이라도 마음 편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은복님 감사합니다~

  • @Kangaram1019
    @Kangaram10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따뜻한온기 안고 갈겁니다,
    범백이 돌고있는것도 같아요, 아가양이들이 비에 더위에 전염병까지 힘든시기네요 ㅠ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Kangaram1019 강아람님 위로 감사합니다. 짧은 묘생이 참 험난했지 싶네요ㅜ

  • @송몽치-d6j
    @송몽치-d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항상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송몽치-d6j 송몽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 @psycheshieun6350
    @psycheshieun63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음 깊이 응원하네요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sycheshieun6350 시은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friends_nyangmung
    @friends_nyangmu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힘든 길애들 돌보면 정말 슬픈 일이 많아져요 ㅠ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friends_nyangmung 11년째이지만 절대 익숙해지지 않지요.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프렌즈냥멍님 늘 감사합니다

  • @체리-j9j
    @체리-j9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길 생명들의 삶이 조금 더 편안했으면 좋겠다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늘 같은 마음이지요.
      그저 굶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그나마 나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 그것마저도 허용되지 않는 곳들이 많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 @꾹기-x8k
    @꾹기-x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집사님 항상 응원할께요.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꾹기-x8k 꾹기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방그리7
    @방그리7 Месяц назад +1

    바람님 영상은 행복하면서도 슬퍼요..
    용기내서 봐야하는 영상중 하나였던 이 영상 오늘에서야 봅니다.
    그래도
    바람님 덕택에 그곳의 아이들은 밥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항상 늘 감사합니다 바람님~~❤

    • @바람냄새_냥
      @바람냄새_냥  Месяц назад +1

      @@방그리7 받아들이면서 살고 챙기게 된게 11년이 넘어가지만 역시나 익숙해 질 수 없고 슬프고 아프고 그러합니다.
      하지만 초연해질 수 밖에 없는게 또 제 운명이지요. 그래야만 아이들을 돌볼 수 있으니까요~

  • @오수인-c9s
    @오수인-c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즘 애들에게 감기 돌아요😢😢

  • @송영신-u4x
    @송영신-u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뿐이들 💞집사님 사랑 👍보살핌으로 😻모두 잘 지네요ᆢ💞집사님 👍덕분이지요ᆢ🙇‍♀️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

  • @한유-o3o
    @한유-o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찔레꽃-q2z
    @찔레꽃-q2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름이 성모는 아닌듯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