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독보다 이 영화를 다 보신 뭅님께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와..대단해요. 저는 본다면 기절할 것 같아요😱ㅎㅎ; 인류는 종말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기괴하게 표현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객이 거부, 경악을 느끼게 하는데 좋은 소재인것 같아요. 인간이 욕망을 추구하면서 저지른 수많은 잘못에서 오는 죄의식 지옥을 죽음으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절대적 종말'인가 혼자 해석해보았어요^^a 필름을 찾는 과정이 그 몸부림, 영화를 보고 죽는 것은 자신의 지옥에서의 종말, 필름을 수거해가는 악마(?)는 또 다른 시커를 기다리는 것일까. 죄책감의 지옥에서 자살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악마일까요. 담배자국은 절대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내 잠재의식에도 남아있는 인생의 오점을 표현한 것일까요. 뭅님의 해석도 듣고 싶어요^ㅡ^
워낙 B급 영화들을 좋아하는지라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장면이 아니라면 단순히 이미지만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지경에 이르렀네요 ㅠㅠ 전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고 저는 단순히 인간의 호기심과 컴플렉스가 초래할지도 모를 종말 정도로 생각했어요 사실 영화에 대사가 굉장히 많아서 그 대사를 전부 보지 않고서는 영화의 내용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될거 같긴한데 여튼 '세상의 절대적 종말'의 감독은 물론이고 주인공 커비나 중간에 나오는 대머리 아저씨 또한 계속해서 호기심과 컴플렉스를 가지고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인간의 습성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 사람을 파멸시킬 정도의 영화를 만들거나 사람을 살해하기도하고 사람들이 말리는대도 불구하고 집요할 정도로 영화를 찾아나서죠 마지막에 밸린저가 이 영화는 '예고편'이라고 한 것처럼 인간의 호기심과 컴플렉스로 인해 세상의 종말이 찾아올수도 있다 라는 경고 정도로 생각했어요 담배자국은 필름 영사를 할때 릴이 끝나는 부분을 알리기 위해 (다음 릴으로 교체할 수 있게) 원형으로 표시해놓은 자국이라고 하더군요 즉 담배자국은 영화와 인간의 환상을 연결해주는 통로로서 사람들이 '선'을 넘어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매개체이고 그게 이 영화에서는 '영화'로 표현되고 매드니스에서는 '책'으로 표현된거 같아요 컴플렉스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라온님 해석이 훨씬 정확하고 디테일 한 같네요 ㅎ
@@MovieWaves0823 엄모..고정까지☺️감사해요♡ 대사를 음미하며 영화를 다 보신 뭅님의 해석이 더 정확하겠지요^^ 그 관점에서 보니 또 새로운 시각이예요. '인간의 호기심과 콤플렉스가 초래하는 세상의 종말은 현실과 환상이 담배자국으로 이어진 필름으로 초래할 수 있다' 자극을 추구하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면 상징적인 매개체(필름)로 파국을 맞이한다. 거시적으로는 인류의 종말을, 미시적으로 한 인간의 죽음을 불러오는 과도한 욕망을 표현한 것 같아요^^a 저는 문과체질인데 이렇게 심오한 메세지가 담긴 작품을 보면 대입하고 분석하는데 이과적인 감각도 필요하네요. 특히 정리하고 요약 할 때😅 문득 뭅님의 감각이 궁금해지네요. 영화를 좋아하고 나레이션하시는 거 보면 문과같고(문학소년) 이렇게 분석하시면 이과같아요😉
이당시 영화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공포 또는 예측 불가능한 알수없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그물건이라는 것을 소재로 만들어져서 더더욱 기괴함을 주네요... 요즘 공포영화들은 귀신얼굴을 다 보여주거나 갑툭튀 뇌절 등 뻔한 패턴이 대부분인데;; 이영화는 알수없다 의문이다 라는 몇마디로 이렇게 현실감 있는 공포가 만들어질줄은...ㅎㄷㄷ
저는 주인공이 소설가인 소설, 드라마 작가 또는 PD인 드라마, 영화 감독이거나 시나리오 작가인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프로듀사 처럼 그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다룰수 있는 소재와 할 수 있는 생각을 담은 명작이 나오긴 하는데 대부분은 1. "아~ 취재 귀찮은데 어쩌지.... 그냥 내 이야기 하나 써 볼까" 하고 정말 생각없이 쓴 이야기 2. "일반인은 모르는, 업계에서 잔뼈 굵은 나만이 알 수 있는 뒷 이야기와 디테일을 다 보여주겠어!!!" 라는 관객이 볼때는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싶은 이야기 3. 일생을 주변인(업계사람) 끼리만 이야기하고 어울리고 만나고 지내고 하다보니 오로지 자기들이 하는일만 최고로 가치있는 일이고 나머진 모두 하찮은 일이란게 너무도 당연하고 진실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에서 그런 태도가 보여지는건 당연한거고 전혀 오만하지 않다....는 오만한 태도가 드러나 눈살 찌푸려지는 이야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도 그런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뭐 그냥 보면 망해가는 극장 주인이 연채이자 쌓인 사채빛 갚으려고 죽음을 앞둔 영화광이 원하는 전설의 영화를 찾으러 떠났다가 저런 일에 휘말렸다... 라는 스토리를 말하는건 아니에요.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 표정, 행동, 그걸 담아내는 화면의 구도, 명암, 색상에서 그런게 보이는거죠. 처음엔 왁~ 관객을 무섭게 했다가 뒤로 갈수록 복잡해 지다가 마지막에 가서 허무하게 망하는 일반적인 평범한 미국 공포/미스테리 영화의 특징이라고 보기에는 이 영화의 허무함은 좀 결이 다릅니다. 뭐 이게 맞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나르시스트 적인 허무함이죠.
저는 감독보다 이 영화를 다 보신 뭅님께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와..대단해요. 저는 본다면 기절할 것 같아요😱ㅎㅎ;
인류는 종말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기괴하게 표현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객이 거부, 경악을 느끼게 하는데 좋은 소재인것 같아요.
인간이 욕망을 추구하면서 저지른 수많은 잘못에서 오는 죄의식 지옥을 죽음으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절대적 종말'인가 혼자 해석해보았어요^^a 필름을 찾는 과정이 그 몸부림, 영화를 보고 죽는 것은 자신의 지옥에서의 종말, 필름을 수거해가는 악마(?)는 또 다른 시커를 기다리는 것일까. 죄책감의 지옥에서 자살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악마일까요. 담배자국은 절대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내 잠재의식에도 남아있는 인생의 오점을 표현한 것일까요. 뭅님의 해석도 듣고 싶어요^ㅡ^
워낙 B급 영화들을 좋아하는지라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장면이 아니라면
단순히 이미지만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지경에 이르렀네요 ㅠㅠ
전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고
저는 단순히 인간의 호기심과 컴플렉스가 초래할지도 모를 종말 정도로 생각했어요
사실 영화에 대사가 굉장히 많아서
그 대사를 전부 보지 않고서는 영화의 내용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될거 같긴한데
여튼 '세상의 절대적 종말'의 감독은 물론이고 주인공 커비나 중간에 나오는
대머리 아저씨 또한 계속해서 호기심과 컴플렉스를 가지고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인간의 습성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 사람을 파멸시킬 정도의 영화를 만들거나
사람을 살해하기도하고
사람들이 말리는대도 불구하고 집요할 정도로 영화를 찾아나서죠
마지막에 밸린저가 이 영화는 '예고편'이라고 한 것처럼
인간의 호기심과 컴플렉스로 인해 세상의 종말이 찾아올수도 있다 라는
경고 정도로 생각했어요
담배자국은 필름 영사를 할때 릴이 끝나는 부분을 알리기 위해
(다음 릴으로 교체할 수 있게)
원형으로 표시해놓은 자국이라고 하더군요
즉 담배자국은 영화와 인간의 환상을 연결해주는 통로로서
사람들이 '선'을 넘어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매개체이고
그게 이 영화에서는 '영화'로 표현되고 매드니스에서는 '책'으로 표현된거 같아요
컴플렉스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확실히
라온님 해석이 훨씬 정확하고 디테일 한 같네요 ㅎ
@@MovieWaves0823 엄모..고정까지☺️감사해요♡
대사를 음미하며 영화를 다 보신 뭅님의 해석이 더 정확하겠지요^^ 그 관점에서 보니 또 새로운 시각이예요. '인간의 호기심과 콤플렉스가 초래하는 세상의 종말은 현실과 환상이 담배자국으로 이어진 필름으로 초래할 수 있다' 자극을 추구하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면 상징적인 매개체(필름)로 파국을 맞이한다.
거시적으로는 인류의 종말을, 미시적으로 한 인간의 죽음을 불러오는 과도한 욕망을 표현한 것 같아요^^a
저는 문과체질인데 이렇게 심오한 메세지가 담긴 작품을 보면 대입하고 분석하는데 이과적인 감각도 필요하네요. 특히 정리하고 요약 할 때😅 문득 뭅님의 감각이 궁금해지네요. 영화를 좋아하고 나레이션하시는 거 보면 문과같고(문학소년) 이렇게 분석하시면 이과같아요😉
영상 상단에 시원하게 제목,연도 찍어 놓은거 하나만으로 좋아요,댓글 답니다...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스터브 오브 호러 정주행중인데 이편 정말 재밌게 봤네요 워킹데드 날렵한 형아 나와서 반갑네요
앙마의 필림이군요
목소리가 조용하고 차분하시고, 불필요한 나레이션은 자제하고 배우들 대사를 많이 들리게 해줘서 몰입감도 좋고,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
존 카펜터 이 사람도 가끔은 본인 머릿속의 생각들이 스스로 버겁지 않으려나 와...
오늘첨들어와서 보고가욤~~
존 카펜터라는 이름만 들어도 공포가 느껴짐. In the mouth of madness도 정말 소름끼치는 영화임. 나는 이 ~madness 영화를 내가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중 최고로 생각하고 있음. 특이한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드니스도 정말 명작이죠 😉
한국 매드니스로 알려진 이 작품 공포의 최정점에 선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구요. 샘닐이 출연한 다른 작품인 이벤트 호라이즌도 참 좋아합니다.
이 영화를 더 공포스럽게 만들었던 메인테마곡에대한 댓글은없네요. 영화가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반복되는 피아노연주가 소름끼치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샴페인 먹고 싶다....
이당시 영화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공포 또는 예측 불가능한 알수없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그물건이라는 것을 소재로 만들어져서 더더욱 기괴함을 주네요...
요즘 공포영화들은 귀신얼굴을 다 보여주거나 갑툭튀 뇌절 등 뻔한 패턴이 대부분인데;; 이영화는 알수없다 의문이다 라는 몇마디로 이렇게 현실감 있는
공포가 만들어질줄은...ㅎㄷㄷ
거장의 품격이 보이는 영화죠 ㅎㅎ
지금은 유튜브 숏츠가 인류의 도파민파괴로 세상의 절대적 종말을 보여주고 있지...
한때는 영화가 최고의 미디어 였는데...
저 주인공은 그냥 화살 들고 좀비 잡아죽이는 역 이 더 어울리는군요.
이게 왜 시즌1에서 평점이 제일 높은지 도무지 이해불가
별로재미없던데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서
주인공이 보면 볼 수록 데릴하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때 데릴 미성이었네요ㄷㄷ
어떻게 지금 목소리가되었지??
신기방기
베컴에게 방법을 알려주라
마스터즈오브호로 넘 좋죠..
이거말고도 괜찮은 작품이 꽤되죠.,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잘보겠습니다 .
임프린트? 인가 그것도 잼남
아니.택시기사는 무슨죄여 ㅠㅠ
마스터즈오브 호러 나온지 진짜오래 됐는데 계속 보고싶음 ㅋ 제니퍼랑 그 염산같은걸로 시체 녹이는 살인마가 제일 기억에 남음
오 노만 리더스
오 데릴 ㅎㅎ
매드니스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매드니스와 구조가 거의 비슷하죠 ㅎㅎ
노만리더스ㅠㅠㅠㅠㅠ😍😍
정말 섹시한 배우죠 ㅎㅎ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공포영화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매드니스를 참 좋아합니다.
공포영화 팬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죠 ㅠㅠ
요거 옴니버스식으로 에피소드가 8편인가되는데 마스터스 오브호러의 담배자국편이네요 ~ 워킹데드 데럴의 리즈시절이죠....
누구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워킹데드형아였네 ㅋㅋㅋ
어?? 데릴아님??ㅋ 잘못보고 있는건가....
맞아요 ㅎㅎ
저 때는 조금 더 통통했죠 ㅋㅋ
너무어려보여서 몰라볼뻔ㅋ
포톤벨트에 관한 이야기같군요.
설마 데릭......?????
악마가 환각에 빠지게 해서 미쳐 죽게 만드는건가? 몰겠군
암전이란 영화가 이 영화랑 비슷한 것 같은데... 암전이란 영화도 재밌나요 ? 이 영화랑 견줄만한 영화는 아니겠죠 ?
암전을 보진 않았지만
암전이 이 영화와 매드니스를 오마쥬 했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
보지마세요 암전돈아깝습니다
매드니스 쪽이 좀 더 흥미로운듯. 워낙 자극적인걸 많이봐서 그런가 이제 딱히 공포로 느껴지지도 않는게 서글프다. 서사만 보게되는듯.
그래서 계속해서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죠 ㅠ
고2때 영화다....
데...릭?
헐 워킹데드에 그 분 아닌가요?😱😱
너무좋타😍😍😍
완죤 어리죠~?ㅋ
노만 리더스 대릴이당~~~~^^
와 노만리더슨가 하고 봤는데 너무어려서 다른사람인줄알았네
번역기때문에 볼수가 없내요
좀비들 죽이기전 직업 이시군
내용은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것같고 많이 무섭네여..ㅠ.
사실 별거 없는데 은근히 분위기가 무섭죠 ㅎㅎ
아 놀래라 리뷰보다 놀랜건 또 첨이네ㅋ
저는 주인공이 소설가인 소설, 드라마 작가 또는 PD인 드라마, 영화 감독이거나 시나리오 작가인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프로듀사 처럼 그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다룰수 있는 소재와 할 수 있는 생각을 담은 명작이 나오긴 하는데 대부분은
1. "아~ 취재 귀찮은데 어쩌지.... 그냥 내 이야기 하나 써 볼까" 하고 정말 생각없이 쓴 이야기
2. "일반인은 모르는, 업계에서 잔뼈 굵은 나만이 알 수 있는 뒷 이야기와 디테일을 다 보여주겠어!!!" 라는 관객이 볼때는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싶은 이야기
3. 일생을 주변인(업계사람) 끼리만 이야기하고 어울리고 만나고 지내고 하다보니 오로지 자기들이 하는일만 최고로 가치있는 일이고 나머진 모두 하찮은 일이란게 너무도 당연하고 진실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에서 그런 태도가 보여지는건 당연한거고 전혀 오만하지 않다....는 오만한 태도가 드러나 눈살 찌푸려지는 이야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도 그런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뭐 그냥 보면 망해가는 극장 주인이 연채이자 쌓인 사채빛 갚으려고 죽음을 앞둔 영화광이 원하는 전설의 영화를 찾으러 떠났다가 저런 일에 휘말렸다... 라는 스토리를 말하는건 아니에요.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 표정, 행동, 그걸 담아내는 화면의 구도, 명암, 색상에서 그런게 보이는거죠.
처음엔 왁~ 관객을 무섭게 했다가 뒤로 갈수록 복잡해 지다가 마지막에 가서 허무하게 망하는 일반적인 평범한 미국 공포/미스테리 영화의 특징이라고 보기에는 이 영화의 허무함은 좀 결이 다릅니다. 뭐 이게 맞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나르시스트 적인 허무함이죠.
충분히 더 무섭고 미스테리하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예산이나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오만함을 버리지 못해서, "영화란게 이렇게 아름답고 매혹적인거야"라는걸 은연중에 보여주려다가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필사의 추적’도 한번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 음향기사가 우연히 살인 현장음을 녹음하고
살인마를 추적하는 내용인데
그 영화도 2번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전 굉장히 재밌게보았어요 ㅎ
(물론 실망하실수도 있지만요😢)
데릴 ❤
그냥 악마적이고 정서에 나쁘다 이건 예술도 아니고
정말 뼛속까지 공포 영화 팬들을 위한 영화죠 ㅎㅎ
5:04 악 놀래라 ㄸㅂㄲ
데릴인가?
무시무시하군
리뷰엔 다 가리긴 했지만 마지막에 영화장면은 정말 소름돋더군요 ㅎㅎ
15:02
인생 ㅇㄷ을 찾아떠나는 심정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대륄 ㅋㅋ
로만 리더스 (워킹데드. 데릴) 블래이드 2 배신자역이죠 ... 블레이드 조력자 역할 하다가 중후반부 배신자 ㅠㅡㅠ
작품성은 모르겠고 몰입감은 좋은듯
카펜터 감독의 매력이죠 ㅎㅎ
뭐여...싱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