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 찻잔의 이별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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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최진희 - 찻잔의 이별 kpop 韓國歌謠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있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Repeat
군대에서 200km 행군할때
살을베는듯한 추위속에서
새벽어둠속을 뚫고
고지를넘어갈때 뒤에서는
고참들이 소총으로 빨리가라고
후려갈기고 손발은 꽁꽁얼고
눈썹은 하얀서리로 맺혀있을때
멀리서반짝이는 불빛은 마냥
따스하게만 느껴지는데
어디에선가 뒤에서따라오는
60 트럭에서는 최진희와 윤수일의
찻잔의 이별! !
눈물겹도록
탈영하고 싶도록
고향의 친구들이 보고싶도록
사랑하는 애인이 보고싶도록
엄마아부지가 보고싶도록
우째그리도 노래가좋던지
지금도 그때그시절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습니다
아주좋은 노래입니다
군 훈련중에서 가장 힘든것이 행군이었죠...극한 고통의 연속...안해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요즘은 이런 200km, 100km 강행군은 없어진 것 같기도 하더군요...특전사 빼고는요.....
차잔의이별 이제야찾았네요기쁘게듣고또듣고갑니다
오늘도 즐감하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가신다고 하셨죠?
모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잘듣고갑니다
신록을바라다보내가살아있다는 사실이참으로줄겁다나는지금오월속에 있다떠나기전에 짬이나네요3시쯤 가려고요나르샤님 갔다올게요장미의계절오월힘차게향기가득한나날되세요
예~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산좋고 물좋은 멋진 곳에서 마음까지도 정화되어 늘 맑은 하루 하루 되세요~^-^
@@NareushaJeong 4년만에 다시든네요 나르샤님 어찌지내실가 ?
어느하늘아래서잘지내고있겠지ᆢ그렇게사랑했던님ᆢ
윤수일 형님과 같이 부르는것 같이 들립니다 ~
한번 더들어보았습니다
나르샤님 저 청곡
좀 해도 될까요
Said I Loved .. But I Lied.. Michael Bolton.
when you Told Me you Love.
Jessica Simpson.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듣고 다음날 또 듣겠습니다
잘듣고 발자욱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늘 행복 하소서 ~
감사합니다
아참!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
그리고 저 광고도 끝까지 보고 있습니다
에~윤수일님 맞습니다~^-^
즐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말씀주신 곡은 제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NareushaJeong 님
감사합니다
나르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