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아버지 앞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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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고 문익환 목사 영전에 새해인사를 드리고 고인의 민주-통일의지를 이어 자신이 벌이고 있는 민란운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문성근 (편집: 홍창욱) Moon Sung Keun visited his father's restsite on Jan. 2. 2011 (His father Reverend Moon Ik Hwan was one of the leading democracy- and reunification activists in his time. Especially in the last periods of military regime, he visited North Korea on his own and became a symbol of reunification movements.)
우리 근현대사중에서 가장 뜨거우셨던분....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존경합니다
진정한 어른 존경합니다!
윤동주 시인과 장준하 선생의
학창시절 친구
이 세 친구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한몸 희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부끄럽게 살지 않겠습니다
문목사님의 백분의 일이라도 닮고 싶다 김구 선생님의 모습을 너무나도 연상케한다 그아버지의 그아들 우리 민족은 목사님에게 빚진자입니다
문성근 부전자전 군사독재을
싸워이겨낸 영웅입니다 다시 또검찰독재와 싸워야하는 하나님 ! 너무가혹합니다
너무합니다 하나님 !
부전자전!! 뭉클합니다
이시대 진정한 애국자분들이십니다!!!~~후세에 길이길이 전해져야 합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수구보수의 목사들은 나에게 감동을 눈물을 준적이 없다 그러나 문목사님은 나에게 큰 교훈을 주고 감동을 주고 눈물을 안겨준다 문목사님 실로 존경하고 감사하나이다
아~~~ 이제봅니다
두분께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문익환목사님은 박형규목사님과 더불어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몸소 실천 하신 너무나 훌륭하신 아주 드문 목사님 이었습니다
훌륭하신 아버지와 그 아들
성근이 형님 참멋져요..
훌륭하신 문익환 목사님 그 아드님이신 문성근 님 모두 존경합니다 당신들은 우리나라의 횃불 입니다 늘 지지 합니다
문성근님의 2017년 1월 20일 트위터글..
"김기춘 씨가 고령을 핑계로 불구속을 호소했을 거 같아 기억을 되살려 드립니다. 문익환 목사는 통산 6회에 걸쳐 11년 3개월 감옥살이를 했는데 마지막 5, 6번째 구속될 때는 나이 70세가 넘었고, 그때 법무부 장관이 김기춘 씨였습니다."
Jonthan Lee ㅋㅋ 청량감.웃프네요.
기춘아 네가 한일을 모르고 있었더냐 악독한놈
빚이라 생각하고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립다...문목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문목사님..
내가 좋아하근 배우 문성근님 넘 스마트하십니다 아버님두 성근 선생도 다 존경합니다
올곧은 삶을 사셨던
문익환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빚이 많습니다.....문목사가있었어서 그나마 우리같은 노동자들이 주52시간도 누리고 주5일도 누리고....
감사합니다.
😭문익환 목사님 존경했었고 너무나도 감사드림에 저는 문성근아드님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산중부교회서뵙고 마지막이 눈물납니다
문목사님
감사합니다 👏👏👏👏
2010년3월26일 . 2014년4월16일 절대로잊지않겠습니다
훌륭하신 인권 목사님
참된목사님~~~
2012년 박근혜가 당선되고 힘이 또 얼마나 빠졌으려나..힘내세요 문성근님.
민주화의 거장...그 아버지의 그늘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블랙리스트로 10여년간 고통속에서 ...
우리는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미화하지마세요.
문익환님 문성근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빨갱이노롯하는냐고 힘들겠죠 무척
아무리 난세에 영웅이 난다지만 더이상 민중들은 영웅을 원하지 않읍니다.그저 평범한 세상에 지지고 복고 그렇게 한세상 살다가는거 그것입니다.그런데 왜?세상은 영웅을 만들어 내는가!!원망스럽고 먹먹해질뿐입니다.
목사님 살아돌아오셨다.ㅎ 부자가 똑 닮았네요
문익환 목사님 반만이래도 닮길 바래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 목회자들😥 기독교 혹은 교회란 곳에 반감이 생깁니다.
한국교회는 돈과 권력을 섬긴답니다..예수님은 교회 문밖에서 슬퍼하고계셔요...
반만 닮을수있다면 이미 성인 중 성인입니다
문성근님은 영화1987의 안기부장역입니다
부전자전 애국부자
참 그때 지겹게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플래폼 정당모집 인터넷 기사한줄에 홈페이지도 없는 단체에 회원가입하고 백만민란을 시작했는데 ㅎㅎ 결국 재수끝에 문재인대통령이 나왔습니다. 늦봄, 초봄 다 지나가시고 이제 꿈이 이루어질까...기대해봅니다.
아... 문익환목사님....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아들
민주화의 영웅...
문익환/김대중/문성근
2:20 에 나오는 민중가요 뭔지 아시는분?
그대 오르는 언덕
ㅡ 류형선 작사 작곡, 김원중 노래
문익환 목사님 돌아가신 직후에 류형선씨가 만든 추모곡입니다.
선생님
범은 범을 낳는다.
조국을 구하는일에는 성격이나 그무엇도 장애가 될수없다 아버지라는 존재를 통해
그의 살아있는 냄새 목소리를 들을수있었으니 그 얼마나 행복이랴 불행하고 비참하고 억울한상황속에서도 들을수있는 목소리가있고 만질수있는 몸이 있고 아버지의 외침과 고뇌를 읽을수있는 시간과 세월이있었으니 그나마 그대는 행운아다
나는 돌아오지않은 10만용사를 아버지로 가진... 기억도없고
추억도없고 목소리도 들어본적이없는 자식으로서 한번도 늙어보지못한 어린 아버지앞에 부끄러운 백발 아프고 힘들게 살아왔다 아직도
우리 아버지시대에 해결하지못한 민족통일
어떻게 이루어야할까
공산당이나 일본전범이나
썩은 자유가 우리시대에
철옹성처럼 굳게굳게 가로막혀있다 우리는 이제 무엇으로 민족통일을 이루어야할까
공의와 정의 국가정체성확립을위해
어떻게 나아가야하나
민중의 소요속에
자꾸 아득해지는 나를
붙잡고있기도 벅찬
세월이 간다
이제 그대들이 답하라 무엇으로
조국을 구해야하는지를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최상의 길을 제시하라
나의 마지막 백발 조국통일의
한줌 밑거름으로 쓸수있다면 무덤이 없이도 행복하리라
문성근씨 힘내세요 ..이말뿐이 못하네요 ㅠ.ㅠ
글쓰신분 "논리"라면 다른쪽 분들은 일왕에게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북은 중범죄입니다.
통일하는게나을까요 전쟁나서뒤지는게나을까요?문익환목사님은통일해서 평화롭게사는게꿈이었으니까
통일을위해일하신건데 님이그런말하면이안되죠
도와주질못할망정요
문성근 정신적 아버지가 김일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