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님 오늘 도서관에 갔는데 거기 사서한테 책 찾으러 왔다 얘기하고 도서관 카드를 내미니까 한 마디 댓구도 없이 화면을 쳐다보고 있는 거에요. 한 2~3분쯤 지나서 카드에 찍힌 정보를 확인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나중에 알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면 댓구부터 하고 일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꼬라지 보기 싫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럴려면 거기 왜 앉아 있는지 ㅇ소르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에 사람도 없어 텅텅비어 놀고 있던데 말이죠. 무시당한 거 같아 집에 오는내내 화가나고 기분이 나빴는데 이것도 관념인 거겠죠? 살면서 자주 억지로 순종하는 척? 하며 지내다 보니 마음에 억눌러진 게 많아 오히려 더 반항하고 저항하는 것도 같고요. 그런 척이 아닌 그렇다고 억압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품고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혜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혜라스승님 감사드립니다.
겸손, 겸손, 또 겸손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근 다시 보기 시작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헤라님 감사합니다...
혜라님 오늘 도서관에 갔는데 거기 사서한테 책 찾으러 왔다 얘기하고 도서관 카드를 내미니까 한 마디 댓구도 없이 화면을 쳐다보고 있는 거에요. 한 2~3분쯤 지나서 카드에 찍힌 정보를 확인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나중에 알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면 댓구부터 하고 일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꼬라지 보기 싫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럴려면 거기 왜 앉아 있는지 ㅇ소르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에 사람도 없어 텅텅비어 놀고 있던데 말이죠.
무시당한 거 같아 집에 오는내내 화가나고 기분이 나빴는데 이것도 관념인 거겠죠?
살면서 자주 억지로 순종하는 척? 하며 지내다 보니 마음에 억눌러진 게 많아 오히려 더 반항하고 저항하는 것도 같고요. 그런 척이 아닌 그렇다고 억압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품고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혜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너와 나에 연결 고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