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인데.. 내일(토요일; 7일)에 1코스 완주해 보려고요.. 주로 경기도권에 있는 산위주로 등산을 다녔는데.. 둘레길이란 것을 처음으로 함 해보려고 합니다. 대중교통(버스)로 대명항까지 가서 문수산성까지 완주하고 거기에서 버스로 고양시로 복귀할 계획입니다. 맘같아선 2코스까지 완주하고 싶은데.. 버스시간이 약 2시간(편도)이 소모되어 1코스 완주하면 대충 4시정도.. 요즘 5시 20분 정도면 해가 떨어지니.. 시간상 2코스는 다음에 도전해야될 것 같네요..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
경기둘레길 걷다보면
화장실이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평둘길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문수산성을 찾아서.
감사합니다
13:55 이런곳에 자판기설치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목소리가 멋지십니다. 더위가 물러가면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월 연휴에 갈 계획인데 참고할게요. ^^
날이 풀리면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정말 난이도도 쉽고 풍경도 좋은 길입니다.
대명항에 다녀왔는데, 여기가 대명항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명항에 주차하고 문수산까지 가는 코스인데 돌아오는 버스편도 알려주시면 이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좋은 길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김포에 이러한곳이 있네요 *^-----^*
참 고즈넉하고 머리 비우며 걷기 좋은 길입니다! 다음에 책 한 권 들고 다시 가볼까 합니다.
고양시인데.. 내일(토요일; 7일)에 1코스 완주해 보려고요..
주로 경기도권에 있는 산위주로 등산을 다녔는데.. 둘레길이란 것을 처음으로 함 해보려고 합니다. 대중교통(버스)로 대명항까지 가서 문수산성까지 완주하고 거기에서 버스로 고양시로 복귀할 계획입니다. 맘같아선 2코스까지 완주하고 싶은데.. 버스시간이 약 2시간(편도)이 소모되어 1코스 완주하면 대충 4시정도.. 요즘 5시 20분 정도면 해가 떨어지니.. 시간상 2코스는 다음에 도전해야될 것 같네요..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
강화대교를 보니 3000번 버스를 타고 군부대 복귀하던게 생각나서 잠시 추억에 잠겼어요
생각하다 토할거 같던건 안비밀..
네. 저도 강화터미널 2층의 중국집에서 복귀시간 칼처럼 다가오는데 짜장면, 그것도 곱배기를 먹던 한 어리숙하고 슬픈 사슴 눈망울의 해병 한 명이 기억납니다.
너뭉길어서 중간탈출지가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