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목표로 했던 결과를 얻지 못 했습니다.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 과거의 제가 밉고 너무 후회스럽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라 더 괴롭습니다..ㅠㅠ 2024년을 다시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일이기에...ㅠ 하이멜로디님 음악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희망이란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아주 작은 바람이 희망이 되어 다가올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비록 너무나 부족하고 한심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언젠가는 저의 과거를 돌아보며 미소 지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나미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 보면 ”그때의 나 고생했어“ 라는 말이 나올거예요!!! 지금은 시험이 전부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정말 작은 것 중에 하나거든요😊 시험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정말 고생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무엇이든 할수있고 내가 가장 빛났다고 자신했는데 어느순간. 그저 흘러가는대로 남들과 똑같이 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날을 생각하면 난 소중하고 아직도 빛나고있고, 빛날테니깐 확신하고 희망할수있게, 그저 흘러간 시간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노래네요 저도 이노래를 듣는 분들도 그때도 지금도 빛나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추억 속에 너가 있었다면 좋겠다. 상처뿐들 이었던 하루들이 내 가슴을 시려오게 만들어서 바라봐야만 했던 작은 것들에게 깊은 서리가 껴버려서 어떤 일이 있어도 소중하다고 믿고 싶었던 나날들이 견뎌내야 할 오늘과 내일이 그다음 날까지도 흘러가는 모든 날들이 사실은 원망스러워서 혼자 길을 걷다가 보이던 강가의 물들도 아무 걱정 없이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데 홀로 얼어붙은 나의 심장이 미련에게 잠겨 거듭하는 후회만이 맴도는구나. 보이지 않던 소망을 놓쳐버린 내 서투른 하루하루가 짙은 원망 속에 녹아 홀로 외롭게 썩어가는구나. 그러니 나는 꼭 이루고 싶다. 언젠가 내 가슴이 다시 뛸 순간들을. 그 의미를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심장이 새겨줄 시간들을. 내 텅 빈 하루들을 끌어다 모아 눈덩이를 끝없이 굴리다 뭉쳐져 생길 그 곳에서 나의 추억 속 웃고있을 너를 그려보고 싶다. 나에게도 혹시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내 어설픈 인생에서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결코 죽어서가 아니라 다시금 살아가도 여한 없는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싶다. 제발 한번이라도 나에게, 그런 날이 찾아온다면 좋겠다. 내가 그날까지 살아 있다면. 내 숨결이 잊고 있던 창틀에 비쳐 기억속에 스친 어린날의 추억 속 누군가의 새벽빛을 받아 외롭게 울먹이고 있다면. 그런 내 가슴이 아직 누군가를 위해 뛰고 있더라면. 그런 날들을 추억 삼아 웃어넘길 수만 있는 날들이 내게 온다면. 꼭 그런 날이 오길, 나에게. 추억으로 꽃을 피워 빛을 뿜을 너와. 그런 너와 우리의 소중했던 하루들을 찾아갈 수만 있다면. 나의 추억 속에 너가 있었다면 좋겠다.
스트 님께서 만드신 글인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뭔가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자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저도 조금 더 힘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하이 멜로디님 영상에 오랜만에 댓글을 쓰는것 같네요~~ 잘 지내셨나요? 이 영상에 댓글을 안쓰면 너무 후회할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쓰네요! 피아노가 중심일것 같던 음악에 현악기가 들어오면서 피아노가 한발짝 뒤로 가며 현악기의 존재감이 잘 들어나 도록 한 부분이 너무 좋네요!! 현악기 연주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혹시 현악기도 직접 연주하신 건가요?? 피아노는 연주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현악기도 연주하신 느낌이 들어서요!! 현악기가 어울어진 모습은 한폭에 아름다운 그림을 본 느낌이네요~~ 오늘도 하이멜로디님 노래 듣고 푹 잘 수 있을것 같아요!! 선물같은 곡 너무 감사합니다!!
가은님 표현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발짝 뒤로 물러난다는 표현에 진짜 보면서 감탄했어요🥺 이전에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녹음했었는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후엔 가상악기를 통해 미디작업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물론 이 바이올린도 가상악기로 만든 소리랍니다😊 virharmonic의 bohemian 바이올린이란 가상악기인데 실제로 연주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주말도 행복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밥을 먹고 양치를 한 다음 가방을 매고 문을 나서며 부모님께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학교에 도착하면 급식 표를 확인한 다음 1교시~4교시를 보내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친구들과 떠들기도 하고, 배불러서 졸린 5교시와 '집에 갈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6교시, '이것만 버티자' 라고 생각하게 되는 7교시를 지나면 이젠 학원으로 간다. 학원에 가서도 변함없이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며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벌써 10시 반...씻고 침대에 누워 하이멜로디님의 선율을 느끼다 잠에 듭니다. 이게 제 아주 평범한 하루입니다. 평화롭다고도 느끼고,행복하다고도 느끼지만, 가끔은 지루한 일상.....너무나 평범해서 아마 남들이 보기에도 누구나 평범하다고 말할 어쩌면 당연하다고 느낄지도 모를 이 일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마다에게 익숙한 이 일상은 너무 당연히 여겨져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요... 어머니가 늘 곁에 계시듯이, 우리가 산소로 숨을 쉬듯이, 익숙함은 망각을 불러옵니다. 제목을 보고 나니까 다시 돌아보게 되더군요 오늘은 어떻게 평범했는지,어제는 어땠는지 같은것을 말이죠 아마 이렇게 돌아봤음에도 언젠가는 다시 익숙해지고 잊어버리게 되겠죠... 그러나 그렇게 잊어버린다는건 그럴만큼 평범한 하루하루가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조금 감사함을 느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성현님께선 언제나 말씀을 아름답게 하시는 것 같아요! 글로 써주신 일상이 제겐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아요😊 성현님과 주변 분들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확 느껴지네요!!! 보통 일상의 소중함은 시간이 지나고 깨닫는 경우가 많은데, 성현님께선 평소에도 느끼고 계신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언제나 열심히 나아가고 계시니 오늘보다 더 멋진 하루가 찾아오길 바라요🙏
잠깐 쉬는것도 방법 아닐까요? 번아웃이 오셨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몰입해서 하신것 아닌가요? 그럼 조금은 쉬어도 괜찮을 거에요 기계부품인 엔진도 쉼없이 달리면 과열되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습니까...심지어 엔진은 달리려고 만들어진 기관인데 사람은 달리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가끔은 취미생활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면 어느세 다시 뭔가가 손에 잡히실거에요
자신한테서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의 대한 믿음입니다. 돈? 권력? 그런건 아무 소용없습니다. 서로를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게 진정한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느껴보면서 살아왔지만 화내고 짜증내고 사적인 일로 그 사람을 혐오 했었지만 돌아 오는거라곤 후회 뿐이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평정심을 갖고 서두르지 않는 버릇을 들인다면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게 될거에요. 하이멜로디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늘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을 하게 되요 ㅎㅎ 이렇게 연주하고 계시는 하이멜로디님도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랑 구독자님들이 이렇게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요 ㅎㅎ
이번주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목표로 했던 결과를 얻지 못 했습니다.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 과거의 제가 밉고 너무 후회스럽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라 더 괴롭습니다..ㅠㅠ
2024년을 다시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일이기에...ㅠ
하이멜로디님 음악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희망이란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아주 작은 바람이 희망이 되어 다가올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비록 너무나 부족하고 한심한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언젠가는 저의 과거를 돌아보며 미소 지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나미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 보면 ”그때의 나 고생했어“ 라는 말이 나올거예요!!! 지금은 시험이 전부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정말 작은 것 중에 하나거든요😊
시험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정말 고생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HighMelody 감사합니다 ㅠㅠ 😭 행복하세요 ❤️🥰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하이멜로디님 덕분에 합격한 것 같네요.. 오늘 밤엔 이 노래 들으면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오후의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네요. 공간은 시리더라도 음악이 따스한, 아름다운 일상이에요.
헤셀님의 글을 읽자마자 아름다운 이미지가 연상됐어요!!! 이런게 글의 힘일까요?! 멋진 글을 쓰시는 헤셀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배경이랑 뭐이리 잘 어울리는지... 참 아련하네요
이전에 만들어 놓은 일러스트인데 음악 만들자마자 떠오르더라구요! vpn 님께서 어울리다고 말씀해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요즘엔 어떻게 지내시나요?!
@@HighMelody 그나마 잘 지내고 있습니당 ㅋㅋ
안부 물어봐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이번 한주도 같이 힘내봅시당!
@vpn825 늘 열심히 하시고 긍정적인 모습이 제겐 늘 멋지고 존경스럽게 보여요!!! 남은 연말 vpn님께 좋은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열심히 아름다운 연말 만들어 가봐요❤️
"생명은 그 자체로서 소중하다."-슈바이처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딱 떠올려지는 철학적인 명언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명언이네요👍 제 음악을 듣고 그런 멋진 말을 떠올려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 힘든 저를 달래주네요 감사합니다
얼음 채은님께서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시는걸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바이올린 선율이 따스하면서도 한편으론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소중하지만 때론 평범하게 느껴지는 그런 일상을 나타내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루니안님의 표현력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좋은 음악들을 작곡하시는 걸까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이번 주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무엇이든 할수있고 내가 가장 빛났다고 자신했는데 어느순간.
그저 흘러가는대로 남들과 똑같이 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날을 생각하면 난 소중하고 아직도 빛나고있고, 빛날테니깐 확신하고 희망할수있게, 그저 흘러간 시간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노래네요 저도 이노래를 듣는 분들도
그때도 지금도 빛나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강산님 말씀들은 거를 타선이 없는 것 같아요...!! 매 번 감탄하게 되네요👍 나중에 작성하신 글들 모아서 책으로 내셔도 될 것 같아요!!! 언제나 멋진 글 남겨주셔서 용기를 얻고 갑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참으로 위로가 될 듯한 음악.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이준님 저야말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는 건 열심히 댤려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곧 있으면 찾아올 행복을 위해 같이 힘내봐요🙏
참 예쁜 곡 감사합니다!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이번 곡은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느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늘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잘듣겠습니다 :)
기다렸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노넴씨님 항상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늘 힘을 얻고 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지면서도 저를 위로해주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노래는 추운 겨울 날을 비춰주는 햇살 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ㅎㅎ 요즘 날씨가 정말 추운데, 하멜님 감기 조심하세요~~
하늘님 남겨주신 말씀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말을 이렇게 이쁘게 표현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하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밤도 하멜님 음악 들으며 힐링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멜님도 행복하세요~^^
Lidin님께 언제나 힘을 얻구 가네요😊 늘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어리다면 어리고 어른이라면 어른인 서른즈음의 날
나를 울리려한 노래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하지만
나의 꿈과 좌절과 인내와 결실을 모두 담은 노래.
스스로 내가 별인줄 알았던 개똥벌레라고 깨달았지만 누군가에게 별인지 알게되었을때 나는 비로소
별이되어 빛날 수 있었다.
작은 저승사자 님께선 말씀하신 것처럼 분명 누군가를 비춰주는 별이에요!!!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죠😊 열심히 살아오신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작은 저승사자님을 만들었으니 스스로에게 잘했다,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하던 고등학교에 떨어지고 조금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하멜님 음악 들으면서 기분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노래, 위로되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멜님께도 항상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응원할게요!
중학생이 입시 걱정을 하는 세상이 참 야속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인생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잖아요! 분명 지금 일이 미래엔 더 좋은 일로 되돌아오는 날이 올거예요😊 그러니 그 미래가 올 때 까지 같이 힘내봐요❤️
하멜님 곡 들을때 마다 July 곡들 생각나네.. 15년 전쯤 진짜 매일 들었는데
유튜브에 July official이라고 뜨는 분 맞나요?! 저도 시간날 때 한번 들어볼게요😊 좋은 음악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하멜님 노래 듣고 가끔이지만 조금씩 제 삶에 좋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아무런 감정이 없던 제 일상에 힘과 열정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만드시길 빌게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이름뭐하지 님께서 남겨주신 말씀들이 제게 오히려 큰 힘이 되는걸요😊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작곡할게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님 이름부터 말씀까지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거 듣고 힐링됐어요😂
힐링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의 추억 속에 너가 있었다면 좋겠다.
상처뿐들 이었던 하루들이
내 가슴을 시려오게 만들어서
바라봐야만 했던 작은 것들에게
깊은 서리가 껴버려서
어떤 일이 있어도
소중하다고 믿고 싶었던 나날들이
견뎌내야 할 오늘과 내일이
그다음 날까지도
흘러가는 모든 날들이
사실은 원망스러워서
혼자 길을 걷다가 보이던
강가의 물들도 아무 걱정 없이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데
홀로 얼어붙은 나의 심장이 미련에게 잠겨
거듭하는 후회만이 맴도는구나.
보이지 않던 소망을 놓쳐버린
내 서투른 하루하루가
짙은 원망 속에 녹아
홀로 외롭게 썩어가는구나.
그러니
나는 꼭 이루고 싶다.
언젠가 내 가슴이 다시 뛸 순간들을.
그 의미를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심장이 새겨줄 시간들을.
내 텅 빈 하루들을 끌어다 모아
눈덩이를 끝없이 굴리다
뭉쳐져 생길 그 곳에서
나의 추억 속 웃고있을 너를
그려보고 싶다.
나에게도 혹시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내 어설픈 인생에서
만약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결코 죽어서가 아니라
다시금 살아가도 여한 없는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싶다.
제발 한번이라도 나에게,
그런 날이 찾아온다면 좋겠다.
내가 그날까지 살아 있다면.
내 숨결이 잊고 있던 창틀에 비쳐
기억속에 스친 어린날의 추억 속
누군가의 새벽빛을 받아
외롭게 울먹이고 있다면.
그런 내 가슴이 아직 누군가를 위해
뛰고 있더라면.
그런 날들을 추억 삼아
웃어넘길 수만 있는 날들이
내게 온다면.
꼭 그런 날이 오길, 나에게.
추억으로 꽃을 피워 빛을 뿜을 너와.
그런 너와 우리의 소중했던 하루들을
찾아갈 수만 있다면.
나의 추억 속에 너가 있었다면 좋겠다.
스트 님께서 만드신 글인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뭔가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자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저도 조금 더 힘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i like your music, that very relax! :))
Thanks to your words, I feel like I'm really gaining a lot of strength!! Thank you so much and always be full of good things🙏
❤
오늘도 제일 첫 번째로 찾아주셨네요❤️ 개구쟁이님의 하트에 오늘도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멜로디님 항상 잘 듣고 있는 애청자에요
이런곡들을 만들어 주신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하이 멜로디님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간직하게 됬음 좋겠네요
벨루가님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해주시네요🥺 벨루가님 말씀에 감동 받았어요😥 벨루가님도 언제나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들로 가득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HighMelody 😍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당~~!ヾ(๑╹◡╹)ノ"
저야말로 너무 귀여운 이모티콘과 따듯한 말씀으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려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더욱더
너가 그리운 하루였어
너와 같이 보내온 시간들
너와 함께 스쳐간 추억들
너와 항상 지내온 장소들
즐겁고 아련한 모든 이 시간들이 행복하였고
모든 순간이 '너' 였기에 찬란하였다고
감히 말하고싶어
친구야
언젠가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기억할게
평범한 하루가 네가 있기에 빛난다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so good
I'm so glad you enjoyed my music! Thank you and have a happy weekend❤️
하이 멜로디님 영상에 오랜만에 댓글을 쓰는것 같네요~~ 잘 지내셨나요? 이 영상에 댓글을 안쓰면 너무 후회할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쓰네요! 피아노가 중심일것 같던 음악에 현악기가 들어오면서 피아노가 한발짝 뒤로 가며 현악기의 존재감이 잘 들어나 도록 한 부분이 너무 좋네요!! 현악기 연주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혹시 현악기도 직접 연주하신 건가요?? 피아노는 연주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현악기도 연주하신 느낌이 들어서요!!
현악기가 어울어진 모습은 한폭에 아름다운 그림을 본 느낌이네요~~ 오늘도 하이멜로디님 노래 듣고 푹 잘 수 있을것 같아요!! 선물같은 곡 너무 감사합니다!!
가은님 표현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발짝 뒤로 물러난다는 표현에 진짜 보면서 감탄했어요🥺 이전에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녹음했었는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후엔 가상악기를 통해 미디작업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물론 이 바이올린도 가상악기로 만든 소리랍니다😊 virharmonic의 bohemian 바이올린이란 가상악기인데 실제로 연주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주말도 행복하세요❤️
@HighMelody 답변 감사합니다!!
하이멜로디님도 행복으로 가득찬 주말 보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밥을 먹고 양치를 한 다음 가방을 매고 문을 나서며 부모님께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한 뒤, 학교에 도착하면 급식 표를 확인한 다음 1교시~4교시를 보내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친구들과 떠들기도 하고, 배불러서 졸린 5교시와 '집에 갈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6교시, '이것만 버티자' 라고 생각하게 되는 7교시를 지나면 이젠 학원으로 간다. 학원에 가서도 변함없이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며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벌써 10시 반...씻고 침대에 누워 하이멜로디님의 선율을 느끼다 잠에 듭니다.
이게 제 아주 평범한 하루입니다. 평화롭다고도 느끼고,행복하다고도 느끼지만, 가끔은 지루한 일상.....너무나 평범해서 아마 남들이 보기에도 누구나 평범하다고 말할 어쩌면 당연하다고 느낄지도 모를 이 일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마다에게 익숙한 이 일상은 너무 당연히 여겨져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요... 어머니가 늘 곁에 계시듯이, 우리가 산소로 숨을 쉬듯이, 익숙함은 망각을 불러옵니다. 제목을 보고 나니까 다시 돌아보게 되더군요 오늘은 어떻게 평범했는지,어제는 어땠는지 같은것을 말이죠 아마 이렇게 돌아봤음에도 언젠가는 다시 익숙해지고 잊어버리게 되겠죠... 그러나 그렇게 잊어버린다는건 그럴만큼 평범한 하루하루가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조금 감사함을 느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성현님께선 언제나 말씀을 아름답게 하시는 것 같아요! 글로 써주신 일상이 제겐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아요😊 성현님과 주변 분들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확 느껴지네요!!!
보통 일상의 소중함은 시간이 지나고 깨닫는 경우가 많은데, 성현님께선 평소에도 느끼고 계신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언제나 열심히 나아가고 계시니 오늘보다 더 멋진 하루가 찾아오길 바라요🙏
what was precious보다는 something precious가 더 맞을 것 같아요...! what was precious는 뭔가 "소중했던 게 뭐였지...?"같은 느낌이라서...
케오님 좋은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앨범 낼 때 케오 님께서 말씀해 주신 제목 고민해보고 발매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染すごくすき。卒業式が迫って来てて、当たり前の日々が当たり前じゃないんだなぁって思う、このごろ。
私の音楽を聴い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週末幸せなことだけいっぱいありますように❤️
번아웃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다 의미가 없는거 같고 힘든데..
잠깐 쉬는것도 방법 아닐까요? 번아웃이 오셨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몰입해서 하신것 아닌가요? 그럼 조금은 쉬어도 괜찮을 거에요 기계부품인 엔진도 쉼없이 달리면 과열되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습니까...심지어 엔진은 달리려고 만들어진 기관인데 사람은 달리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가끔은 취미생활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면 어느세 다시 뭔가가 손에 잡히실거에요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하고 싶은것만 몰입 하거나, 하고 싶은게 정 없으시면 가만히 누워서 자거나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 순간 회복이 되어 있더라고요
자신한테서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의 대한 믿음입니다. 돈? 권력? 그런건 아무 소용없습니다. 서로를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게 진정한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느껴보면서 살아왔지만 화내고 짜증내고 사적인 일로 그 사람을 혐오 했었지만 돌아 오는거라곤 후회 뿐이었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평정심을 갖고 서두르지 않는 버릇을 들인다면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게 될거에요. 하이멜로디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늘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을 하게 되요 ㅎㅎ 이렇게 연주하고 계시는 하이멜로디님도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랑 구독자님들이 이렇게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요 ㅎㅎ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소중하게 대하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제 생각엔 굳이 노력해서 다른 행동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 노력으로 바꾸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전처럼 행동할테니까요!
그러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뭐야 하나만 계속 무한반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