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공사하고있습니다. 인테리어 관심이 많아서 자주 챙겨보고있다가 소방관련 컨텐츠라 미흡하지만 정보 드리고 갑니다. 아날로그감지기가 증설이 비싼이유와 저렴한 이유는 업체 눈탱이도 있겠지만 수신반이 어느 회사냐에 따라 차이도 발생합니다. 가장 비싼 동방전자의 경우 프로그램 변경에만 약 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인건비 2인 50만원에 자재비 10만원정도.(전선,감지기,후렉시블등) 하나만 하면 비싸지만 10개한다고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겠죠. 그냥 부르는게 값이 아니라 타당하다는 말씀 드리려고요 ㅠ 저도 소방 하지만 워낙 모르고 건드리시는 인테리어업자분들 계셔서 건축주분이나 관리실에서는 점검 후 지적이 나와 보수하는데 다시 돈을 들이시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하시더라도 소방시설은 소방공사업자에게 맞기는 업체가 맞는지정도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소방공사업체 면접을 보고왔는데 앞으로 한직종에서 오래 전문성을 기르고싶어 직종을 고르는데있어 고민이 많이되는상태입니다. 현재 인테리어업체와 소방업체 두곳 다 면접후 출근의사만 정하면 되는상태인데 소방공사쪽이 어떤지 인터넷에 많은 검색을 해보았지만 확실한 결론이 안나 이렇게 댓글남겨봅니다
그래도 전실장님 채널 보면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 늘 좋아보입니다. 인테리어 업자들 보면 소방도 멍멍판으로 해놓고 가고 전기도 한숨나오게 시공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는 로맥스나 장원형전선 1.5스퀘어 천정에 던져놓고 시공하고 가는냥반도 봤고... 인테리어 하는분들 많이 공부하고 아셨으면 합니다. 아날로그 감지기라는게 있다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주 많더라구요.
아날로그 감지기는 세팅비로 아주 뽕을 뽑아 먹으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얼핏 생각해도 세팅값 몇 개만 넣어주면 되는 작업일텐데 출장비해서 적당히 받아야 하는데.... 전에 백화점 공사할 때 1개당 추가비로 100만원씩 받는데도 있는 반면에 신축빌딩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할 때 아날로그 감지기 2개 추가하는데 세팅까지 해서 50만원에 해주는 양심적인 업체도 있더라고요.
아날로그 감지기 오작동이라해서 현장확인해보면 확실히 아무 이유 없이 울리는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감지방법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보통 결로나 수증기.. 담배연기.. 혹은 열의 고저차.. 이유가 있었기에 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구역도 확실히 알 수 있어 정확지점과 그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지기 단가 5~6만원이라 증설하는데 그렇게 큰 비용이 드는 줄은 몰랐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제가 예전에 하나의 선로에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감지기 자체에 고유 address가 있어서 같은 선로에 감지기가 다수 물려있어도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하더군요. 대신에 감지기가 개당 십 만원이 넘고 구획마다 설치된 수신반도 백 만원이 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반 주택이나 중소 빌딩에 사용되지는 않을것 같고 제가 있던 현장은 대기업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 공장이었습니다.
소방설비는 인테리어 업체가 하는게 아니고 소방관리업체에서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5층 이상인 건물은 소방관리업체에서 작동점검을 합니다. 공사비도 적게들고. 감지기는 열기감지기,연기감지기,정온감지기. 이 세가지가 집에 많이 설치하는 감지기 입니다. 열기감지기는 거실과방, 연기는 거실과 주방 경계선 및 계단쪽, 정온식은 주방. 그리고 감지기 4개 설치하는데 250까지 안들어요. 인테리어업체만 비싸게 받는거지. 소방관리업체는 더 싸요
스프링클러도 막무가내 증설이 안되는… 가지배관, 입상배관 구경에 따라 개수로 따지거나 수리산정 계산으로 설계되는게 잇어서 인테리어업자가 할 수 있다고 맡기면 나중에 큰코다칩니다. 매년 법정점검을 소방관리사가 1~2회 하기 때문에 공사 햇다고 끝이 아니에요. 추후에 지적나오면 인테리어까지 다 뜯어서 내부구조를 원복해야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잇습니다 더군다나 소방공사는 면허가 잇어야만 하는 공사입니다
고급 아파트나 건물 값이 좀 나가는 곳에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정확히는 일정높이의 건물에 의무로 설치하던 것이 신축공동주택에도 의무적으로 설치규정으로 바뀌어 설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중간에 저렇게 예상치못한 것이 튀어나오는 사항에 대해서 니탓내탓만 할게 아니라 서로 감안해서 가격 부담 덜어줘야 합니다 업체들도 사람인지라 전문가이지만 틀리는 경우 가끔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자동차 수리나 재료들어가고 공임들어가는건 비슷하다고 봅니다. 자동차 수리중에 부품이 가격이 비싼게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부담하게 되는게 당연하죠. 전실장님이 프로인데다가 착하시니 자신의 견적을 전적으로 책임지시는것 같은데 보통은 견적에 실수가 있었다 공사비가 더 들어갈것 같다라며 소비자에게 통보하죠.
견적 제출에 책임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만 어찌보면 당연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일반 소비자가 할수없는 부분이니 당연 비용을 들여서 아웃소싱을 하는거죠. 누구나 실수할수 있다는 것과는 결이 다른것 같네요.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견적 오류를 인정하고 적지않은 부담에 대해 설명후 소비자를 설득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감지기란게 일반인들 기준에선 평생살면서 몇본 보지도 못하는거임;; 요즘음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대부분은 일반 차동식 정온식 감지기가 대부분임;; 솔직히 계약상으로는 시공업자가 다 부담하는게 맞아도, 이건 소비자도 일정부분이상은 부담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모르는 것도 죄이지만, 실장님도 현장다니면서 아날로그 감지기 처음 본다면서요;; 그만큼 흔히 보기 힘든 겁니다;;
저도 작년 공사하다가 겪었던 문제였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저런 자재가 납품이 되고 시공이 되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상가는 응당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소방법도 강화된 마당에 결국 감지기를 건드릴 수 밖에 없을텐데 저렇게 무식한 비용이 들어갈 시스템으로 들어갔다는건 정말~~!!!!! 이게 아직 풀리지 않은 기술이고 독점이기에 관련 업체의 행패에 가까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지기 수정 작업 분명 있을텐데 관련 소프트웨어 셋팅도 수정이 어렵지 않게 만들었을 겁니다. 감지기도 대량 생산 들어가면 부품 좀 더 들어가봐야 얼마나 할까요. 진짜 개당 100만원 이건 정말 행패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에효~~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유지보수 인력 너무 물렁하게 보시네요. 요새 소방규정 변경으로 신축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게 됩니다. (무식한 자재, 비용이 아니라 소방법상 사람이 우선이니 저렇게 설치하는겁니다) 그리고 전문 소방업체에 맡겨야하고요. 인테리어 인건비 견적 짜실때도 중급이상 일당 40정도 잡고하시죠? 똑같습니다. 소프트웨어도 여러 사람들 2인 와서 확인 및 실험하고 가는데 중급기술자 1명 포함해서 시다 해도 인테리어 견적 인건비 수준나가요 단순히 재료 탓 하지 마시고요 다 거기에 유지보수 비용 및 인건비 다 포함입니다 누가 요새 물렁하게 합니까? 스마트 결합이랑 저런 설비 구축하면 다 돈인데요?
@@오리꽥꽥-q6o ㅎㅎㅎ 인테리어 일당 40이면 중급이 아니라 고급이에요. 지금 젤 비싸간 목수나 그 정도죠. 그리고 그래봐야 일당입니다. 감지가 하나 추가하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 및 유지보수는 분양비에 포함되고 관리비에서 지출될 일일테고, 추가에 따른 자재비와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정변경 정도일텐데 토탈 100만원도 아니고 개당 100만원이 맞는 계산일까요? 현업 인테리어업, 전직 소프트웨어 개발일 했었는데 솔직히 눈탱이로밖에 생각 안되네요.
@UCfimbNC9746MprK9W2bPJMw 어히쿠~ 대단한 분 욕하시게 만들었네요~~ ㅋㅋ 제가 소방규정 문제 삼았습니까? 비용 얘기했지?? 산출된 비용이 합리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는데 한다는 소리는 결국 '규정에 맞게 기술자들이 들어가서 알아서 그에 맞는 비용이 책정된거지 뭔 태클이냐~' 이건거네~ 설명도 제대로 못할거면서 길게도 써놓으셨고만.ㅋㅋ
@@youngjunkim1037 그러니까 비용 이야기 할려면 규정 보세요 내가 댁에게 욕했나? 당신 같은 사람들 보면 욕할 수밖에 없다고 했지? 꼭 이렇게 지 사업 지장생기면 비용부터 따지고 오는 사람들 있는데 규정 안지켜서 소방으로 사람 한번 죽이신다음에 이런 소리하세요. 공동주택 왜 소방규정에 아날로그 감지기 설치하고 소방전문 업체가 아날로그 레벨 설정 하게되는지
100개 혹은 1000개 중 한개 발생하는 변수는 업체도 모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업체는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건데 모든 환경적인 변수를 다 떠안게 되서 손해나는 걸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변수가 있다면 소비자에게 상황을 고지하고 추가금액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감지기가 +, - 전기 넣으면 불켜지는 형광등 같은거고 아날로그감지기는 전기는 전기인데 통신선으로 여러 버튼이 있어서 조작하는데 용이한 LED등이라보면 조금 이해 하기 쉬울 듯 아날로그 감지기는 화재수신기와 연동해서 각종셋팅값( 감지온도, 지연시간, 위치값 등) 을 다양하게 설정가능해서 진짜 작동될만한 상황(극한의 환경 또는 화재) 아니면 오동작을 안 함. 법적으로 이름이 아날로그감지기 지만 실제론 디지털임.
소방공사업 등록업체 아닌데 손대면 사고나면 독박 무한책임이라 소방은 전문업체에 맡기는게 속편함. 전기공사도 KEC규정때문에 이제 사고나면 전기공사업체도 조심해야함. 접지선규정 다 변경되서 규정대로 접지선 포설안했다가 감전사고나면 형사처벌 감안해야하죠.
사진으로보니 아날로그감지기(광전식)입니다. 광전식 감지기의경우 한회로에서 15개 이하로 설치해야합니다.(저전압문제) 이미 회로에 15개가 설치되었으면 중계기에서 새로 증설해와야합니다. 전선은 AWG18 차폐선을 사용해야합니다. 모든 소방공사는 간단해도 소방전문업체에 맡겨야하고 일반업자가 시공할시 과태료 대상입니다. 일반감지기도 간단하다고 일반전기사장님들이 시공하시는데 송배전방식이 뭔지도 모르시고 저항처리도 안합니다. 이경우 작동은 되도 도통시험이 안됩니다. 소방은 설계부터 시공 관리, 감리까지 면허제입니다.
Good
15개 이하는 일반감지기이고 다.맞는데 아날로그는 중계반 루프.남은 갯수 만큼.달 수 있습니다. 제조사 별로 다릅니다.
현직 소방공사하고있습니다.
인테리어 관심이 많아서 자주 챙겨보고있다가 소방관련 컨텐츠라 미흡하지만 정보 드리고 갑니다.
아날로그감지기가 증설이 비싼이유와 저렴한 이유는 업체 눈탱이도 있겠지만 수신반이 어느 회사냐에 따라 차이도 발생합니다.
가장 비싼 동방전자의 경우 프로그램 변경에만 약 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인건비 2인 50만원에 자재비 10만원정도.(전선,감지기,후렉시블등)
하나만 하면 비싸지만 10개한다고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겠죠. 그냥 부르는게 값이 아니라 타당하다는 말씀 드리려고요 ㅠ
저도 소방 하지만 워낙 모르고 건드리시는 인테리어업자분들 계셔서 건축주분이나 관리실에서는 점검 후 지적이 나와 보수하는데 다시 돈을 들이시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하시더라도 소방시설은 소방공사업자에게 맞기는 업체가 맞는지정도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소방공사업체 면접을 보고왔는데 앞으로 한직종에서 오래 전문성을 기르고싶어 직종을 고르는데있어 고민이 많이되는상태입니다. 현재 인테리어업체와 소방업체 두곳 다 면접후 출근의사만 정하면 되는상태인데 소방공사쪽이 어떤지 인터넷에 많은 검색을 해보았지만 확실한 결론이 안나 이렇게 댓글남겨봅니다
아무리그래도 프로그램 수정비로 50만원씩 받는건 부담스러운건 사실임
동방보다 비싼게 지멘스죠 동방은 그나마 지멘스에 비하면 합리적이죠 지멘스는 그냥 프로그램 입력하는데 회로당 부르는게 값
인테리어업자분들의 소방시설 엉망으로 한 덕분에 소방먹여살려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실장님 채널 보면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 늘 좋아보입니다.
인테리어 업자들 보면 소방도 멍멍판으로 해놓고 가고 전기도 한숨나오게 시공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는 로맥스나 장원형전선 1.5스퀘어 천정에 던져놓고 시공하고 가는냥반도 봤고...
인테리어 하는분들 많이 공부하고 아셨으면 합니다.
아날로그 감지기라는게 있다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주 많더라구요.
아날로그 감지기는 세팅비로 아주 뽕을 뽑아 먹으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얼핏 생각해도 세팅값 몇 개만 넣어주면 되는 작업일텐데 출장비해서 적당히 받아야 하는데.... 전에 백화점 공사할 때 1개당 추가비로 100만원씩 받는데도 있는 반면에 신축빌딩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할 때 아날로그 감지기 2개 추가하는데 세팅까지 해서 50만원에 해주는 양심적인 업체도 있더라고요.
아날로그 감지기 오작동이라해서 현장확인해보면 확실히 아무 이유 없이 울리는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감지방법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보통 결로나 수증기.. 담배연기.. 혹은 열의 고저차..
이유가 있었기에 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구역도 확실히 알 수 있어 정확지점과 그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지기 단가 5~6만원이라 증설하는데 그렇게 큰 비용이 드는 줄은 몰랐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전실장님~~~ 많은걸 배움니다.! 생각없이 인테리어 하는 날 업자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예전에 하나의 선로에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감지기 자체에 고유 address가 있어서 같은 선로에 감지기가 다수 물려있어도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하더군요.
대신에 감지기가 개당 십 만원이 넘고 구획마다 설치된 수신반도 백 만원이 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반 주택이나 중소 빌딩에 사용되지는 않을것 같고 제가 있던 현장은 대기업의 최첨단 반도체 생산 공장이었습니다.
24년 1월1일부터는 공동주택에도 아나로그 감지기 사용해야됩니다
나도 소방밥 먹는 사람이지만 정말 아이는 커가고 일은 힘들고 나이는 먹어가고 감리로 가자니 돈이 안되고 ..소방바닥은 소방공무원 아니면 관리사만이 답이다.
소방설비는 인테리어 업체가 하는게 아니고 소방관리업체에서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5층 이상인 건물은 소방관리업체에서 작동점검을 합니다. 공사비도 적게들고. 감지기는 열기감지기,연기감지기,정온감지기. 이 세가지가 집에 많이 설치하는 감지기 입니다. 열기감지기는 거실과방, 연기는 거실과 주방 경계선 및 계단쪽, 정온식은 주방. 그리고 감지기 4개 설치하는데 250까지 안들어요. 인테리어업체만 비싸게 받는거지. 소방관리업체는 더 싸요
상가공사할때 따지고보면 소방,에어컨,랜선,간판,cctv,오디오시스템 등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다 따로 있는데
꼭 인테리어전기 불러서 한방에 싸잡아서 싸게 공사하려고하는것도 문제인거같습니다.
하는김에 해달라는식...
견적이후에 금액이 추가되는부분도 전실장님 말씀대로 실수인정하고 어느정도안고 갈정도라면 괜찮겠지만 비용이 커진다면 고객한테 설명드리고 추가비용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사도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스프링클러도 막무가내 증설이 안되는… 가지배관, 입상배관 구경에 따라 개수로 따지거나 수리산정 계산으로 설계되는게 잇어서 인테리어업자가 할 수 있다고 맡기면 나중에 큰코다칩니다.
매년 법정점검을 소방관리사가 1~2회 하기 때문에 공사 햇다고 끝이 아니에요. 추후에 지적나오면 인테리어까지 다 뜯어서 내부구조를 원복해야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잇습니다
더군다나 소방공사는 면허가 잇어야만 하는 공사입니다
자재값5만원 깔면서 인건비랑
건물자체소방감지 방재실있는경우나 백화점 공사같은 경우 감지기 시스템하나 잡아주는데 개소당 30 50 씩합니다. 선은 따로 컨펌받는데로 깔아줘야하구요
공사하면서 소방을 신경안쓴다는건 개인일것이고 업체라면 업을할 자격이없겠죠감지기 스프링쿨러 스프링쿨러도 작은실은 하나만있어도되지만 다 규격이 있습니다 근데 소비자가 부담을 하는게 맞고 인테리어업체가 제대로 고지했을때죠
업자가 뭣도모르고 디자인만뽑다가 씹창이죠 근린도 층별마다 업종마다 소방이 다다르고 지역마다 다릅니다, 제일 좋은건 개인이하셔도
정확히 하고싶으시연 각지역에 소방서가세요
큰건물들방재실가셔서 컨펌하시구요
백화점같은대형매장들은 특별 로들어가서 그냥시킨대로 하시면됩니다ㅋ
그래도 몰랐던거라서 소비자에게 상황설명 잘하고 소비자가 부담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고급 아파트나 건물 값이 좀 나가는 곳에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정확히는 일정높이의 건물에 의무로 설치하던 것이 신축공동주택에도 의무적으로 설치규정으로 바뀌어 설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중간에 저렇게 예상치못한 것이 튀어나오는 사항에
대해서 니탓내탓만 할게 아니라 서로 감안해서 가격 부담 덜어줘야 합니다
업체들도 사람인지라 전문가이지만 틀리는 경우 가끔 있습니다
1:00 아니 자막을 위해서 사람을 지워버리다니요~ ㅋㅋㅋ 편집 재밌네요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나 자동차 수리나 재료들어가고 공임들어가는건 비슷하다고 봅니다.
자동차 수리중에 부품이 가격이 비싼게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부담하게 되는게 당연하죠.
전실장님이 프로인데다가 착하시니 자신의 견적을 전적으로 책임지시는것 같은데
보통은 견적에 실수가 있었다 공사비가 더 들어갈것 같다라며 소비자에게 통보하죠.
소방에 자신 없으면 소방 업체 끼고 작업하세요
일반 감지기는 하나의 회로에 10개던 20개던 달려있으면 모두 한 구역으로 나오는 반면,
아날로그 감지기는 진심 화재수신기 보면 아파트 도면 띄워두고 어느방에서 감지가 되었는지까지 다 알 수 있음.
네네~~열심히보고있습니다 !!~~^^
와 소프트웨어 까지 들어가는 거구나 ㅋㅋ
저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smk 공사실무 중 경험을 알려주는 영상이고 조금만 검색해보면 아날로그 감지기에 관한 내용이 진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몇몇 영상에서도 까내리는거 본거 같은데 본인이야 말로 채널영상 따라다니면서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영상을 보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0층 이상은 지능형 감지기 쓰는게 의무이고, 방수형과 비방수형도 가격이 다름.
아날로그 쓰는 곳이라면 최상급
너무 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아날로그를 모르셨다니..ㅠ
셋팅한 업체가 독과점이라 비싸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우와 좋은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날로그감지기 주소 셋팅 기계식이면 상관없는데
프로그렘 셋팅면 프로그램기 필요하고
수신반도 해당 위치 도면 수정이랑 프로그램수정 추가 해야지...
감사합니다
영상별 번호를 붙여 주시면 다시볼때 몇번 영상~그러면 보기가 쉬울것 같아요
소방시설은 기본적으로 건물주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 추가적으로 하는거는 임차인이하더라도 건물에 설치해놓고 가는거니 건물주가 하는게 맞죠!
견적 제출에 책임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만 어찌보면 당연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일반 소비자가 할수없는 부분이니 당연 비용을 들여서 아웃소싱을 하는거죠. 누구나 실수할수 있다는 것과는 결이 다른것 같네요.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견적 오류를 인정하고 적지않은 부담에 대해 설명후 소비자를 설득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식 소방 업체가 견적을 주셨나요?
아날로그 감지기란게 일반인들 기준에선 평생살면서 몇본 보지도 못하는거임;;
요즘음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대부분은 일반 차동식 정온식 감지기가 대부분임;;
솔직히 계약상으로는 시공업자가 다 부담하는게 맞아도,
이건 소비자도 일정부분이상은 부담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모르는 것도 죄이지만,
실장님도 현장다니면서 아날로그 감지기 처음 본다면서요;;
그만큼 흔히 보기 힘든 겁니다;;
저희는 소방팀인데 얼마전에 현장보러갔는데 아나로그여서 돈이... 소유주분 머리아파하신ㅋㅋ
수신기업체 출장비에 포인트추가비용에 자재값에ㅠㅜ
계속 공부해야 되는구나
일반 전기 공사가 아니라 소방이 붙는 전기 공사는 좀 겁나게 비싸더라구요 ...
소방이 단가가 정확히 책정이안되서 부르는게 값이내요 제가 아는 단가랑 너무 크게차이가나요
비싸다는건 알았는데 개당 100만원.. ㅎㄷㄷ;;;
저도 작년 공사하다가 겪었던 문제였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저런 자재가 납품이 되고 시공이 되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상가는 응당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소방법도 강화된 마당에 결국 감지기를 건드릴 수 밖에 없을텐데 저렇게 무식한 비용이 들어갈 시스템으로 들어갔다는건 정말~~!!!!!
이게 아직 풀리지 않은 기술이고 독점이기에 관련 업체의 행패에 가까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지기 수정 작업 분명 있을텐데 관련 소프트웨어 셋팅도 수정이 어렵지 않게 만들었을 겁니다. 감지기도 대량 생산 들어가면 부품 좀 더 들어가봐야 얼마나 할까요. 진짜 개당 100만원 이건 정말 행패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에효~~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유지보수 인력 너무 물렁하게 보시네요.
요새 소방규정 변경으로 신축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게 됩니다.
(무식한 자재, 비용이 아니라 소방법상 사람이 우선이니 저렇게 설치하는겁니다)
그리고 전문 소방업체에 맡겨야하고요.
인테리어 인건비 견적 짜실때도 중급이상 일당 40정도 잡고하시죠?
똑같습니다. 소프트웨어도 여러 사람들 2인 와서 확인 및 실험하고 가는데
중급기술자 1명 포함해서 시다 해도 인테리어 견적 인건비 수준나가요
단순히 재료 탓 하지 마시고요 다 거기에 유지보수 비용 및 인건비 다 포함입니다
누가 요새 물렁하게 합니까? 스마트 결합이랑 저런 설비 구축하면 다 돈인데요?
@@오리꽥꽥-q6o ㅎㅎㅎ 인테리어 일당 40이면 중급이 아니라 고급이에요. 지금 젤 비싸간 목수나 그 정도죠. 그리고 그래봐야 일당입니다. 감지가 하나 추가하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 및 유지보수는 분양비에 포함되고 관리비에서 지출될 일일테고, 추가에 따른 자재비와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정변경 정도일텐데 토탈 100만원도 아니고 개당 100만원이 맞는 계산일까요?
현업 인테리어업, 전직 소프트웨어 개발일 했었는데 솔직히 눈탱이로밖에 생각 안되네요.
@UCfimbNC9746MprK9W2bPJMw 어히쿠~ 대단한 분 욕하시게 만들었네요~~ ㅋㅋ
제가 소방규정 문제 삼았습니까? 비용 얘기했지?? 산출된 비용이 합리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는데 한다는 소리는 결국 '규정에 맞게 기술자들이 들어가서 알아서 그에 맞는 비용이 책정된거지 뭔 태클이냐~' 이건거네~ 설명도 제대로 못할거면서 길게도 써놓으셨고만.ㅋㅋ
@@youngjunkim1037 그러니까 비용 이야기 할려면 규정 보세요 내가 댁에게 욕했나? 당신 같은 사람들 보면 욕할 수밖에 없다고 했지? 꼭 이렇게 지 사업 지장생기면 비용부터 따지고 오는 사람들 있는데 규정 안지켜서 소방으로 사람 한번 죽이신다음에 이런 소리하세요. 공동주택 왜 소방규정에 아날로그 감지기 설치하고 소방전문 업체가 아날로그 레벨 설정 하게되는지
@@youngjunkim1037 이런 사람들이랑 쓸데없는 논쟁 붙기 싫어서 써놨다가 뭐 같아서 지워주면 꼭 늦게 답변달더라고
워 ㅠㅠㅠㅠ
100개 혹은 1000개 중 한개 발생하는 변수는 업체도 모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업체는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건데 모든 환경적인 변수를 다 떠안게 되서 손해나는 걸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변수가 있다면 소비자에게 상황을 고지하고 추가금액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증설시 아나로그 감지기 비용도 비용이지만 증설시 프로그램 입력값이 더비쌈 회로당 30만원
Gfs 아날 감지기 개당 6만 정도 할 정도로 비쌉니다... 대신에 감지기 마다 고유값이 있어서 화재경보 어디에 났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요
근데 갠적으로는 고장이 잘남
그래서 점검할 때 가스 안 쓰고 자석을 사용하죠^^*
@@자두-v3z 오 자석을 어떻게 쓰나요?? 궁금합니다. 점검 하면서 잘 못보는 친구라 ㅜㅜ
R형이냐 P형이냐를 먼저 확인해야하죠
👏👏👏👍
14년전에 지은 가든파이브 웍스동에도 그거쓰는데영 ㅋㅋ
전 잘못 고지한 업체와 기기를 사용할 고객이 반반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는 있을 수 있고 실수의 책임 모두를 한쪽으로 돌리기에는 100%과실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 집인데 본인이 모르는 것도 실수라고 생각해요.
인테리어 업자가 다 해서 5천(가정)이라는 견적을 냈고 업자 미스로 자재값이 올라가면 업자가 부담해야죠.
아니면 손대기 전으로 원상복구 하고 현장에서 빠져야죠.
말은 맞지만 원상복구는 커녕 그간 들어간 비용제하고 주고 빠질겁니다
주변서 봤습다ㅎ
@@자유-b2e 상식이하인 업체가 많죠 ㅠ
거지근성 그러다 둔촌동꼴 나는거지 ㅋㅋ
존슨콘트롤즈 제품처럼 보이네
베이스는 좀 달라보이긴한뎅
당연히 견적잘못한 업체에서 책임지고
부담해야지...
견적후 이래저래해서 공사비가 추가됩니다
에 동의하는 소비자는 별루없음
소방 업체가 아날로그 감지기를 모르지 않습니다
세팅비가...
설마 이분은 아니겠지....
참고하세요
이형 점점 호빵맨 닮아가네...
아날로그 감지기는 프로그램 때문에 어쩔수없이 비쌉니다
견적요금 줄일려고 작업자들이 일 조심스럽게 일해야겠네요 엿같은 한국노가다야
10겁 하신건 알겠는데 다른 공사 공사비 후려치지 마세요
그럼 거지같은 팀원이란 말인가
디지털로 싸고 좋게 못만드는것인가? 뭐하러 저런 방식을 고집하는지? 답답하네요
옛날거라서 아날로그가 아닙니다
훨씬 진보된 감지기가 아날로그 감지기입니다
그 좋은게 아날로그 감지기 입니다. 비싼게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일반감지기가 +, - 전기 넣으면 불켜지는 형광등 같은거고
아날로그감지기는 전기는 전기인데 통신선으로 여러 버튼이 있어서 조작하는데 용이한 LED등이라보면 조금 이해 하기 쉬울 듯
아날로그 감지기는 화재수신기와 연동해서 각종셋팅값( 감지온도, 지연시간, 위치값 등) 을 다양하게 설정가능해서 진짜 작동될만한 상황(극한의 환경 또는 화재) 아니면 오동작을 안 함.
법적으로 이름이 아날로그감지기 지만 실제론 디지털임.
@@user-cmsbass 그러네요
1빠
뭐때문에 비싸죠???졸라웃기네...인권비 12만원에 딴건 남겨먹는건가...
프로그램 수정.셋팅 저 감지기 제조사에서 밖에 못해요 기본1회 출장비 30만원부터 시작해서 감지기 1개당 수정비용 추가되서 생각보다 많이 비싸요
인권비 부터 탈락
@@kyysosd 작업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chrohdon 작업자의 인권을 보장하는 비용을 누가 책정합니까 그냥 인건비라고 하세요 업주 또는 업체대표가 정해진 임금에 맞추어 지급하고 개인이라면 본인이 일한 만큼 청구하는게 자재비 외 공임 또는 인건비 아닌가요??
부가세를 부과세라고 하실분이네요ㅋㅋ
@@kyysosd 아저씨... 농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