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브이로그 : 기쁨은 때때로 고통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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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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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요리백과사전

Комментарии • 16

  • @eunjaehi
    @eunjaehi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 않아요~푸디님은 멈춰있는게 절대 아니예요 조금씩 느리지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게 분명보여요
    같이 힘내봐요!!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거겠져ㅠㅠ 그렇게 믿고 살아 봅니다ㅠㅠ
      시청과 댓글 감사해요!! 평온한 밤 되세요^^

  • @mxz4
    @mxz4 3 года назад

    고시원은 중학생이 살기 좀 위험한가요? 집 사정이 좀 그래서 중3때 고시원 가는걸 부모님이랑 상의중인데 친구들은 아니라고 해서요..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5

      중학생분이시면 지내시기 조금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다면 가격이 비싸도 꼭 원룸급으로 시설이 좋은 곳으로 가세요.
      꼭 여성전용이고 관리인도 여성인 곳으로 찾으시구요. 입주생도 학생 위주인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아주 옛날옛적 고등학생 때 학교 바로 옆에 있는 고시원에서 지냈던 적이 있는데 입주생들이 다 같은 학교 학생들이라 면학 분위기가 강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엔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많이 계시다보니 학생 위주로 있는 고시원은 찾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중학생분께 고시원은 추천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기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보장 못하고, 무슨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고 해도 보호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기도 하구요.
      성인도 혼자 지내기 힘든 곳이 고시원인데 학생분이 어린나이에 혼자 지내시기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잘 찾아 보시고 부모님도 납득 가능하실 정도로 완벽한 환경의 고시원을 찾으신 게 아니시라면 저는 그다지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gwanyi2318
    @gwanyi2318 3 года назад

    창밖 풍경도 아름답고 고양이도 귀여운데 고양이랑 있을때 관리인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마조마
    했네요^^:; 오늘 영상도 재이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녁 맛있게드세요~~^^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지난번엔 아무리 생각해도 CCTV로 보고 있다가 나온 것 같은 느낌....ㅋㅋㅋ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또 쫓아 나올까봐 빠르게 인사만 하고 들어왔습니다ㅠㅠㅎㅎ
      GWAN님 오늘도 시청과 댓글 감사해요^^ 평온한 밤 되세요^^

  • @김나라나라-v6x
    @김나라나라-v6x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나라님 항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민들레-i3b
    @민들레-i3b 3 года назад

    창문을 열면 파란 굴뚝인가요~?? 저것만 없으면 파란하늘에 예쁜구름 잘보일것같은데 아쉽네요~~
    미국쌀 드시는군요~~겉보긴 깨끗해보이는데 싫어하지 않으시면 찹쌀을 조금사서 섞어서 드셔보세요 식감이 나아질듯도 싶은데~~^^
    우리옆동에서도 주기적으로 고양이울음소리가 아주 날카롭고 시끄럽게 날때가 있어요 진짜 옆에서 그렇게 울면 엄청 괴로울것같아요 것도 꼭 밤에~~ㅠ 사랑할수만 없는 고양이들 진짜 딱 맞는말이예요~~저도 관리인 나와서 또 뭐라고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요ㅎㅎ
    푸디님 더위조심하시고 늘 이곳에서 푸디님 응원하고 있으니 행복한 일주일 보내시고 또 만나요~~^^♡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1

      굴뚝이 시야를 가려서 아쉬울 때가 많답니다ㅠㅠ 그래도 파란색이라 뭔가 하늘의 푸른색과 조화롭게 보일 때도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요ㅋㅋ 찹쌀이나 잡곡을 섞으면 저렴한 쌀이라는 티가 하나도 안날 것 같기는 해요ㅋㅋ 나중에 여유가 되면 찹쌀을 한번 섞어봐야겠습니다^^
      고양이가 참 보기에는 귀엽고 예쁘지만 배설물 냄새나 울음소리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되기는 해요...ㅠㅠ 그래도 저 불쌍한 것들도 다 살라고 저러는건데... 싶어서 마냥 미워할수도 그렇다고 예뻐할수도 없는 복잡한 마음이네요...ㅠㅠㅎㅎ
      희경님도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soony-0607
    @soony-0607 3 года назад

    쌀이 정말 좋아보여요.
    그런데...푸디님~혼자 드시는데 3개월에 10키로 실화인가요? 조금 많아보여서요.
    그리구 여름엔 쌀보관도 잘해야해서 저는 4키로나5키로를 사거든요.
    고양이와의 일화가 짠하게 다가오네요.
    예뻐해주기도
    먹이를 주기도...
    그저 눈인사 하시며 안타까와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잠시 먹먹했네요.
    어젯밤에 이곳은 천둥치고 비가 왔는데 그곳도 그랬겠지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영상
    고시원일기 잘봤습니다.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푸디의작은세상
      @푸디의작은세상  3 года назад +1

      효순님! 안녕하세요!
      지금보다 여유가 있을 때는 1킬로씩 마트에서 사곤 했는데 식비를 아끼려면 쌀값이 제일 부담스럽더라구요ㅠㅠ 킬로수가 늘어날수록 저렴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랍니다ㅠㅠ 다행히 3시세끼 다 직접 만들어 먹다보니 3개월이면 10킬로정도 소비되서 엄청 크게 느껴지진 않아요ㅎㅎ 전엔 20킬로도 사본 적 있는데 이건 너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그뒤로 10킬로로 줄였답니다ㅎㅎ
      효순님 계신 지역도 천둥이 쳤군요. 여기도 밤새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다행히 새벽에 그쳤어요. 가끔 적당~히 비가 내려서 더위를 씻겨 내려주면 좋을텐데~ㅎㅎ
      오늘도 시청과 댓글 감사드려요. 평온한 밤 되세요^^

  • @서하-v8u
    @서하-v8u 3 года назад

  • @onlytaeyeon
    @onlytaeyeon 3 года наза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