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믿을 수 있어?” 질문 던지는 ‘댓글부대’ 외 / KBS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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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되게 무거운 얘기의 영화인가보네, 그냥 그 자체가 대단히 원초적인 성질의 것이라, 흔히 말해서 그냥 그런 현상을 섭리라고 하죠. 생태계가 존재하게 하는 원초적인 원동력, 생태계의 고리, 사냥의 고리. 그게 있기 때문에, 자연의 생태계라는게 존재하는거에요, 먹이사슬로. 관계의 하나의 고리. 사회성 동물이나 조직에서는 그런경우 통칭 외부인 이라고도 하죠. 업보라고도 하고. 서로 죽이게 만드는거니까. 죽음이 들어와서, 당연히 모두는 다 죽지만, 살아가는 동안에도 서로 다 죽이게 만드는거니까. 죽음이 들어와서 죽음이 있는거니까요. 순수한 그것은 자연에서도 와일드라고 하죠 야생. 사냥하고 피하고 반격하고 역으로 사냥하고, 순수한 사냥의 성질. 그런 야생 특화 인간들을 그래서 야만이라고 하잖아요. 인간도 그냥 동물이니까 그게 있는거죠.

  •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그런 군중심리를 이용한 여론몰이는 오래전부터 전쟁 이전에도, 사냥기술의 하나였으니까, witch hunt. 몰이꾼이라고도 하잖아요. 그게 인터넷 시대라고 해서 다를게 없겠죠, 그거는 인터넷 이전에 학교에서도 이지메라던가 원래 있기도 한거고. 지금 시대에 존재하는 그부분을 얘기하는건가?

  •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그건 본능이니까요, 사냥본능, 동물로써의. 인간도 동물이고, 수렵하는 인간이고. 약자를 사냥하는거든 강자를 사냥하는거든. 그건 그냥 동물로써의 본능일 뿐이죠, 댓글을 믿냐는 말은.. 그런 대상이 아닌데 그거는.. 난 일단 아는 사람이 중요 해요. 신뢰는, 그만큼 잘 아는데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고. 알면 그만큼 이용해 먹으려 들거든요 사람이란건.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믿을 필요가 뭐가 있어. 그래도 뭐 심심하면 믿어볼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뭐-_-

  •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하나님이일곱째날을복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을 봐요? 방송을 보는게 아니고? 방송도 안보지만, 댓글은 방송을 보고 남기는 각자의 텍스트일 뿐이잖아요? 난 알림도 그래서 다끄는데. 그리고 믿고 말고가 어딨어, 믿어서 보는게 아닐수 있잖아요. 영화는 믿어서 보나? 안믿는다는 전제 하에서 보는거일수 있죠. 그리고 믿을 필요도 없을 수도 있는거고. 난 방송도 믿어서 보는게 아닌데-_- 믿을 필요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고, 그냥 코로나후에 계속 뜨길래 첨에 열받아서 했던거고. 이것도 정확히 얘기하면, 영화 홍보 뉴스를 보는거죠. 그 영화는 어떤 그런 사회적인 부분을 담고 있는 영화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