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도 저런 마라톤에서 무리해서 뛰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6살 아이고, 때리거나 당장 안뛰면 가둬두겠다고 협박하지 않았어도 아이가 이걸 해야만한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 주어졌을 순 있었을듯...분명 힘들고 싫었을거고 부모도 애가 3분마다 그만두고 싶어했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으니 문제소지는 확실히 있지...우리도 아동학대만큼은 외국처럼 민감하게 보고 적극적으로 개입했음 좋겠다
저걸 아동 학대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아이가 3분 마다 그만두고 싶다고 했지만 부모가 제사한 조건에 승락을 하고 달린 건 아이입니다. 아이가 뭘 알고 승락 했겠냐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부모는 달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제시했고 아이는 달리는 걸 스스로 선택햇다는 겁니다. 만약 저기서 아이가 보상을 준다는 말에도 포기하고 그만 달리는 것을 선택하였음에도 부모가 억지로 달리게 하거나 폭력 협박을 통해 강제로 달리게 했다면 아동 학대가 되지만 저건 3분 마다 계속 아이에게 선택권을 줬습니다. 때문에 아동 학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철-u4w 하지만 8인가족의 마라톤이라는 상황 상 그만두겠다고하면 혼자 남겨질수도 있고 가족들 전부가 자기때문에 포기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인건데 상황적 압박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6세 아이에게 아니다라는 선택지를 허용하지 않고 회유하는 건 학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 때는 부모의 의사에 거의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시기니까요.
@@김민철-u4w 뭔소리에요진짜. . 애에요 애. 본인몸에 그리고 본인의정신에 얼마나 무리가갈지 겪어본적도 없으며 분위기에 따라가 제대로 생각도못한채 저상황에서 그저 보상으로 인해 달린거에요 부모이면. 그리고 어른이면 그걸옆에서 중재를 시켜줬어야지 이걸 애탓으로 돌린다니요 어디가서 깨우친척하며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 하고다니지마시기 바랍니다 와 어떻게 6살 애탓으로 돌리지 ㅋㅋㅋ 근래 본 댓글중 가장 논리가없음
저런 환경을 조성한 것 자체도 학대다. 단순히 집안분위기가 아니라 저런데서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는 건 부모 개인의 만족감에서 비롯된 착각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기대하는 대로 움직이며 실망시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난 저들 부모가 그런 자각조차 없는 무식한 부모라고 비춰진다.
외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 모두 섞여있어요. 그치만 중요한건 조금의 아동학대도 놓치지않게 저렇게 사회가, 제도가 있다는거에요. 갓난애기 실수로 침대에서 떨어져 엄마가 울면서 병원가면 의사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취조하듯얘기해요. 그런 사회에서 부모들은 잠깐 억울해도 혹시라도 있을 아동학대 방지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18세 미만 참여불가라면 아동들이 뛰기엔 무리라고 주최측도 생각한 거겠지. 아동학대 맞아 보이는데... 10살도 안된 아이가 성인도 쉽지 않은 마라톤이라니... 시간단축보다는 완주에 의의를 두고 천천히 달렸다고 해도 힘든 도전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이니까 아동학대 맞는 것 같음. 나이와 신체 건강에 맞지 않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려고 하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함
흠… 부모님의 의도도 이해가 되고 학대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되네요. 어려움이나 고통을 참고 이긴 끝에 목적 달성을 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 같은 것을 알려주려고 그랬을것 같긴 한데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 길고 힘들었을것 같기는 해요. 아이 나이에 맞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면 이런 논쟁은 생기지 않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1:40 보니까 강요가 있는거 같은데.... 아이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그냥 부모가 웃고 있지만 강요하는게 보임.....그리고 전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런 유별난 행동하면서 sns 를 하는 부모들은 백퍼 아이들을 자기 욕구 충족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절대 아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저 유튜버 부부가 4년전에 에팔레치아 완주할 때부터 구독하고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6개월 걷는거라 그때도 꾸준히 학대다 아니다 논란은 있었어요. 그래도 며칠에 한번씩은 호텔에 투숙하고 지인들 도움도 받으며 완주했구요..아빠가 레이니어(막내) 업고 완주한거라 사실 힘들긴 부모님도 애들 못지 않게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뉴스에 보여진 단편적인 것과는 달리 저 집은 6명의 아이들이 전부 평소에 부모님과 같이 운동하는게 습관되어있는 집이예요. 마라톤도 완주하기 전에 몇달간 조금씩 연습하고, 항상 조금이라도 스스로 해냈다는 걸 아이들에게 강조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 평소에 항상 아이들 동등하게 의사소통해서 관계도 좋아보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형제들 중 큰 애들 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보입니다. 다만 달리기도 그렇고 트래킹도 아이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항상 북돋아줘서 완수할 수 있도록하는데, 그런 점이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거부할 권리가 없다는 것에 해당되어 미국 아동법에 저촉될 수도 있겠네요.
마라톤도 유모차 끌고도 완주할 수 있는 5키로미터 이하면 몰라도 풀코스를 저렇게 어린 애한테는 너무하지.. 어떤 유형의 학대든 이것도 학대는 분명히 맞다고 봄. 애가 3분마다 쉬고 싶다고 할 만큼 버거워한 게 사실이고 건장한 성인조차 버겁고 힘든 데도 무리해서 풀코스 뛰는 게 꽤 위험한데 6살짜리한테 꾸역꾸역 달래가며 부모란 사람들이 본인들 입장에서나 좋은 추억 남기겠답시고 한 짓이니까. 결국 매번 아이들 데리고 뛰면서 애들한테도 좋은 추억이라 불리게 되었더라도 너무 위험한 짓을 시킴. 진짜 하다못해 5km, 10km 이 정도를 뛰었으면 모르겠네. 10km만 되어도 초등학생까진 혼자 열심히 뛰는 건 봤었는데 애가 어리면 그 정도 거리여도 다들 대부분의 거리를 애 안고서 걷고 달림.. 근데 어떻게 풀코스를 뛰게 하고 6살짜리 애가 힘들어서 기절할락 말락한 상황에서도 그걸 달래가며 직접 애 발로 뛰어서 완주하게 하냐..
다른 걸 떠나서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데, 제대로 해야 할 이유조차 마련해주지 못한 채 그저 6살 아이의 지능이 아직 미성숙하단 점을 이용해서 좋아하는 '과자' 따위나 사주겠다는. 어린아이 잔심부름 시키고 애교 시키고 줄 법한 대가로 8시간 반 마라톤 완주시켰으면 그건 학대지. 애초에 6살 아이한테 선택권이 있었나? 싫어 -> 과자 줄 테니 뛰어 이거 반복이었다는 소린데 결국은 싫다고 해도 그걸 실천할 만한 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강요했다는 뜻 아닌가?
어릴땐 부모가 너 달릴거지? 달려야해 이렇게 계속 주입되면 어떤식으로든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되어있지요. 미국은 특히 아동에 관한 법률이 까다로워서 처음 이민온 사람들 애들 훈육할때 뺨때렸다가 경찰한테 잡혀간 것도 봤음. 학교에서도 선생님들 절대로 대충 안넘가고 무슨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무조건 경찰불러서 부모 조사받음.
우리 7살난 아들은 집앞 5분거리 시장만 가도 다리아프다고하는데 놀이터에선 5시간씩 뛰어놀음 애들이 확실히 체력이좋긴한데 6살 마라톤풀코스는 학대인건 맞음 저런 분위기의 가족들 사이에서 아이가 당연하다는듯 커왔을꺼고 계속된 동기부여와 칭찬등등이 아이가 부모에게 멈추고싶다고 말하는걸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을듯
왠지 저 아이들이 커서도 똑같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행동할 것 같다. 운이 좋게도 저번의 딸에게도 이번의 아이에게도 비참한 일은 일어나지않았지만 만에 하나 아이에게 건강상으로 위험이 올만했을때에 앙탈이라 느끼고 잘 눈치채지못하고 계속 마라톤을 달리게했더라면..(강요가 아니라고 생각한)부모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충격이었을거다. 아이에겐 부모가 절대적인 권위자이자 세상의 전부다. 부모의 말을 듣지않는 아이도 부모를 이기기위해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길 바래서 그러는건 다들 알거다. 자신이 부모보다 밑이라는걸 아는거다. 아이들이 강요를 당한 것 같이 보이지않았다는건.. 부모의 생각뿐일수도.. 조사를 한다했으니 부모도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해 잘 알게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자막뉴스] 무료급식소 제육볶음이 콩나물로 바뀐 이유 (2022.06.08/MBC뉴스)](/img/1.gif)
근데 외국이 진짜 아동보호는 철저하게 하는구나 아이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강제성이 느껴지면 가차 없는데 왜 울 나라는 방치하고 아이들 입장보다 부모입장이 더 중요한지
@mon mon ㅈㄴ극단적이네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mon mon 그래 니말이 다맞아!
아이의 인권과 생존보다는 부모의 컴플레인이 무섭고 그게 진급과 직결되니 그럼.
ㅈ같은 ㅈ한민국 행정시스템이 문제임.
낙태도 살해 아닌가요? 아동과 어른차이처럼 아동보다 좀더어린건대
외국은 강요의 의한 운동만 해도 조사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죽기 직전까지 때려서 병원에 가서 신고를 해도
아니라고 한마디면 조사를 안받음 참 좋은 우리나라
부모 마음에 자식을 위해서 그랬다 면 거의 모든게 용서되져
외상만 없으면 아무일도 없게됨 ㅋㅋㅋ
니가 그리 좋아하는 중국으로 떠나라!
이건 완벽한 증거가 있는데... 집안에서 한일은 훈육인지.. 학대인지 경찰이. 판단하기가 힘들긴 하죠
좋은건 빼놓고 안좋은것만 보니까 그렇지
우리나라가 혼외출산율이 전세계에서 제일 낮은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6살 아이에게 부모의 말이 강제성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부모가 아무런 의도없이 이야기해도 6살 아이에게는 큰 의미를 갖는 것이 바로 '부모의 말'이라는 것이다.
괜히 애들 키울 때 '평소에 말 조심해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인정린정
설마 6살짜리가 자기 의지로 뛰고 싶어했을까? 자식노출시켜서 돈 버는 사람들....
맞아요 애한테 부모는 온 세상인데 옳다 그르다는 판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관계지 ㅠ
성인도 저런 마라톤에서 무리해서 뛰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6살 아이고, 때리거나 당장 안뛰면 가둬두겠다고 협박하지 않았어도 아이가 이걸 해야만한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 주어졌을 순 있었을듯...분명 힘들고 싫었을거고 부모도 애가 3분마다 그만두고 싶어했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으니 문제소지는 확실히 있지...우리도 아동학대만큼은 외국처럼 민감하게 보고 적극적으로 개입했음 좋겠다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저걸 아동 학대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아이가 3분 마다 그만두고 싶다고 했지만 부모가 제사한 조건에 승락을 하고 달린 건 아이입니다.
아이가 뭘 알고 승락 했겠냐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부모는 달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제시했고 아이는 달리는 걸 스스로 선택햇다는 겁니다.
만약 저기서 아이가 보상을 준다는 말에도 포기하고 그만 달리는 것을 선택하였음에도 부모가 억지로 달리게 하거나 폭력 협박을 통해 강제로 달리게 했다면 아동 학대가 되지만 저건 3분 마다 계속 아이에게 선택권을 줬습니다.
때문에 아동 학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철-u4w 하지만 8인가족의 마라톤이라는 상황 상 그만두겠다고하면 혼자 남겨질수도 있고 가족들 전부가 자기때문에 포기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인건데 상황적 압박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6세 아이에게 아니다라는 선택지를 허용하지 않고 회유하는 건 학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 때는 부모의 의사에 거의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시기니까요.
@@김민철-u4w 뭔소리에요진짜. . 애에요 애. 본인몸에 그리고 본인의정신에 얼마나 무리가갈지 겪어본적도 없으며 분위기에 따라가 제대로 생각도못한채 저상황에서 그저 보상으로 인해 달린거에요
부모이면. 그리고 어른이면 그걸옆에서 중재를 시켜줬어야지 이걸 애탓으로 돌린다니요 어디가서 깨우친척하며 그런 말도안되는 얘기 하고다니지마시기 바랍니다 와 어떻게 6살 애탓으로 돌리지 ㅋㅋㅋ 근래 본 댓글중 가장 논리가없음
@@미래에서온트랭크스 그게 그거 때문인지 니가 어케암?
저런 환경을 조성한 것 자체도 학대다. 단순히 집안분위기가 아니라 저런데서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는 건 부모 개인의 만족감에서 비롯된 착각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기대하는 대로 움직이며 실망시키지 않게 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난 저들 부모가 그런 자각조차 없는 무식한 부모라고 비춰진다.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교육에 일환이라 비춰지는데.. 너무 오바들하는거 아닌가? 학대는 우리나라가 최고봉이긴함
인정합니다...
@@미래에서온트랭크스 일어서질 못하게되서 그런거임???
@@hong_doo_ ㅋㅋㅋㅋㅋㅋㅋㅌ
드립
흠...난 1시간 이상 걸어도 약간 스트레스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걸 8시간이나? ㄷㄷㄷ
1시간은,,,,,쫌,,,,,
얼마나 안걸으면...
살면서 1시간 이상 쉬지 않고 걷는 경우 얼마 없는데 스트레스 받을만하지
그건 운동부족이야
@K J 최대 몇시간까지 걷는게 건강에 좋음?
성인도 힘든걸 6살이 해냈다니...저 아이는 초능력자가 분명하다
ㄹㅇ ㅋㅋ
이런말 해주면 좋다고 따라한다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나랑 내 동생도 초능력자임?!
@@미래에서온트랭크스 ㅇㅇ 네 히어로 명은 "탱크 하트"다..
@@미래에서온트랭크스 맞음 ㅈㄴ 부러움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 본인이 멈춰도 되는, 안해도 되는 권리가 있다는 걸 모른다
이 요점을 저 부모들이 모른다는것에 혹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움
응~ 공부도 그따위로해봐~ ㅋㅋㅋㅋ
아동학대 여지가 있을수 있겠네요.
아무리 부모가 책임진다지만,,, 성인도 할수 없는 일을 6살아이가 ... ㄷㄷㄷㄷ
나중에 술먹을면서 돈받고 썰 쌉가능
님이 간과하는게있는데
유전자임 님같은 쓰래기 유전자는
못하겠지만 저분들은 운동으로 단련된 유전자를 애한테 물려줘서 가능한거임.
부모만 키우는게 아니라 나라도 함께 키우는 것 객관적 논리적 제도를 통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법적제도의 실존 뿐아니라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드리고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중요한 듯
외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 모두 섞여있어요. 그치만 중요한건 조금의 아동학대도 놓치지않게 저렇게 사회가, 제도가 있다는거에요. 갓난애기 실수로 침대에서 떨어져 엄마가 울면서 병원가면 의사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취조하듯얘기해요. 그런 사회에서 부모들은 잠깐 억울해도 혹시라도 있을 아동학대 방지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나도 맞으면서 컸어도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지만 서양의 저런 아동학대에 대해 민감한것은 참고해볼만 하다고 본다. 방임과 학대사이의 자녀교육을 참 찾기 힘든데 손찌검을 하지 않고도 자식들을 옳바르게 키워내는 부모들을 보면 참 대단한것같네.
맞는거랑 저거랑은.다르지.임마
막줄ㄷㄷ ㅈㄴ무섭네
미국도 과거엔 많이 때리면서 키웠죠. 그리고 미국도 부모가 둘다 돈버느라 애들 방치하면서 키우는경우가 아주 많아요. 미드에서 미국 중산층 가족만 봐서 그런가 사람들은 미국이면 다 좋은줄알아.
미국이 특히 그런거고 유럽은 또 달라요 프랑스는 뺨도 때림
아이의 한걸음이 어른의 한걸음과 다를텐데.......어른보다 두배 거리를 뛴거고 두배는 빠르게 뛴걸꺼다..ㅠㅠ 흐미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완주 평균값이 4시간이니까
아이걸음에 맞춰서 어느정도 뛴듯
8시간 걸렸다니까
@@미래에서온트랭크스 죄다 이렇게 달아놨네.
그 어릴때가 6살때입니까?ㅋㅋ 6살때 마라톤을
뛰셨냐고요. 초딩6학년도 힘든건데?
진짜 가장 이상적인 나라다... 아이가 안전해야 미래가 안정적이지. 너무 멋있다
어린 자식들을 철인으로 키울건가? 6살에 완주라니. 강요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풀코스 뛸 정도로 가혹한 훈련을 했겠지.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6살이 나 쉬고싶어 말하는 자체가 안할래요 말하는 건데... 저런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고 아무리 말해도 자기기준에 괜찬아 하면서
사람도 죽임
18세 미만 참여불가라면 아동들이 뛰기엔 무리라고 주최측도 생각한 거겠지. 아동학대 맞아 보이는데...
10살도 안된 아이가 성인도 쉽지 않은 마라톤이라니...
시간단축보다는 완주에 의의를 두고 천천히 달렸다고 해도 힘든 도전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이니까 아동학대 맞는 것 같음.
나이와 신체 건강에 맞지 않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려고 하는 것도 학대라고 생각함
아이들모두가 저게 학대인지도모르고 참여했을거라생각하니 참..
무사해서 다행이긴 한데 보폭하고 체력자체가 다른데 어캐 마라톤을 완주시킬 생각을 했지 왠만한 성인도 못하는건데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0:46 이 영상 한줄 요약
아이들은 강요인거조차도 모를거같아서 더 안타깝다
본인들을 위한 기록이였다면 SNS에 올리지 않았어야 했다. 누가봐도 돈(협찬)을 위해서 겅제로 달린것밖에 되지 않는다.
후원물품과 후원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돈맛을 알아서 아이들을 언론에 파는겁니다. 아동학대임
애들이 불쌍하다..
글쎄다...과연 자발적으로 완주 하고 싶어서 뛰게 해달라고 부모를 설득하진 않았을것 같다.
42km 그냥 걸으라고 해도 힘든데 6짜리가 가능한가??? 중간중간 업고 뛰었나
저렇게 어린 애는 1km 걷는 것도 힘든데..
ㅇㅇ 업고 뛰었다 함
부모의 욕심을 자녀들에게 강요하지 말자
본인들이 즐겁다고 자녀들도 즐거운건 아니야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풀코스 23살에 딱 한번 해봤지만 다신 안하고싶다ㅋㅋㅋㅋ 몸이 망가지는 기분이야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저게 학대면 우리나라 부모는 저거보다 더 심한 학대를 하고있는중이긴함
애들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사교육이니 뭐니하면서
아직 학교갈 나이도 아닌애들 밤까지 학원보내고 하는거보면 이게 학대지 ㅋㅋ
저도 이생각
마라톤이라는 행위는 피트니스 운동이 아니다. 경쟁이고 스포츠임 일반인이 잘못했다간 위험하기 때문에 정말 잘못된거다 저건.
온 가족이 뛰었다 는 타이틀이 필요 했나??
흠… 부모님의 의도도 이해가 되고 학대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되네요. 어려움이나 고통을 참고 이긴 끝에 목적 달성을 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 같은 것을 알려주려고 그랬을것 같긴 한데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 길고 힘들었을것 같기는 해요. 아이 나이에 맞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면 이런 논쟁은 생기지 않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고딩정도 나이 먹고 운동 어느정도 한 자녀면 괜찮겠지만
미취학 아동이랑 마라톤은 좀 선넘었죠
@@nishida_yuji 미취학 아동은 안될거라는 고정관념을 좀 버리는게 어떠세요?
@@user-ok5ke3yb4o 혹시 님 어머니께서 바람이나 자식을 버리고 도망가셔서
부모의 사랑을 못 받아본 분이신지요?
@@nishida_yuji 가정에서 아동폭력 당하신게 트라우마 남으셔서 가족 다같이 화목하게 마라톤 하는 영상에 태클거시는거지요?
@@user-ok5ke3yb4o 아;; 아닙니다
혹시 님 부모님이 조선족이셔서 미취학 아동시절 운동으로 혹사당하셨나 싶어가지고요;; 중국이 그러던데 싶어서..
부모님이 조선족이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자식들 팔이들 보면 이해안가 관심병들은 답이업어
1:40 보니까 강요가 있는거 같은데.... 아이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그냥 부모가 웃고 있지만 강요하는게 보임.....그리고 전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런 유별난 행동하면서 sns 를 하는 부모들은 백퍼 아이들을 자기 욕구 충족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절대 아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이미 애들을 40km가 넘는 마라톤을 뛰게 한것부터 아이를 신경쓰는 마음은 1도 없어보이네요..
저 유튜버 부부가 4년전에 에팔레치아 완주할 때부터 구독하고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6개월 걷는거라 그때도 꾸준히 학대다 아니다 논란은 있었어요. 그래도 며칠에 한번씩은 호텔에 투숙하고 지인들 도움도 받으며 완주했구요..아빠가 레이니어(막내) 업고 완주한거라 사실 힘들긴 부모님도 애들 못지 않게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뉴스에 보여진 단편적인 것과는 달리 저 집은 6명의 아이들이 전부 평소에 부모님과 같이 운동하는게 습관되어있는 집이예요. 마라톤도 완주하기 전에 몇달간 조금씩 연습하고, 항상 조금이라도 스스로 해냈다는 걸 아이들에게 강조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 평소에 항상 아이들 동등하게 의사소통해서 관계도 좋아보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형제들 중 큰 애들 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보입니다.
다만 달리기도 그렇고 트래킹도 아이들이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항상 북돋아줘서 완수할 수 있도록하는데, 그런 점이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거부할 권리가 없다는 것에 해당되어 미국 아동법에 저촉될 수도 있겠네요.
어우 말만들어도 숨막히네
나도 어릴때 아빠랑 42km완주했는데 그 덕분에 여태 넘어진적이 없음
우리나라 웬만한 애키우는 부모들 보다는 낫다고본다 ㅋㅋㅋㅋ
아이에게 적당한 정도 뛰고 그뒤에는 업고 뛰었다면 괜찮은거 같은데 완주는 아닌거 같네요 아이가 한둘도 아니고
@@ooo-wy4zl 우리나라가 더 그럼
부모들이 자녀가 지 소유물인 줄 알아
학원 보내려고 100신 맞춤
6살 8시간 마라톤은 좀 같은 문장에서 보기 힘들긴 하다
이래서 키즈 유튜브 안 봄
자식들이 한다해도 마라톤 완주는 저걸 말려야하는게 부모의 역할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과한 운동도 안좋은건데
아이6명 모두 상담해야 합니다
6살이 마라톤코스 완주는 불가능 합니다
조깅좀 한다는 어른도 어렵습니다
아이6명 전원 완주는 어떤 동기가 분명 있습니다
내가 10킬로 마라톤 하는데... 한달을 30분 이상 조깅해도 실전을 다름.. 아스팔트 5키로 넘어가니 여기저기 무리가 가고 3일은 알배겨 죽는줄 알았는데... 6살에 풀코스... 제대로 훈련도 안받았을텐데.. 참 무슨생각인지?
한국에서 반강제로 악기 배우는애들...적성에 안맞는데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 애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키워서는 절대 안된다
그 투견들 멈추고 싶어도 계속 달리게 하는거랑 똑같네.
저게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 아닌가? 본인이 원하는지 아닌지 구분도 못할 나이부터 세뇌시키는 꼴인데
강요 아닌 강요지 저건 아동학대 맞다고 본다 6살아이가 뭐가 좋다고 저렇게 힘든 마라톤을 완주했겠냐고
이것도 가스라이팅 일종이지
우리나라도 '아동보호국'같은게 있어야 할텐데..
애들한테 돈벌이 참여시키는건 좀 아니지ㅠ
유튜브보면 사춘기애들 싫어하는데..엄마가 계속 영상찍어대는거 본적있음
전 육상선수가 "애들은 멈출권리가 있는지
모른다"고 한말이 와닿네요!
와.. 원래 저게 맞는건데 우리나라는 점점 거꾸로 가는듯... 우리나라 아이들도 저렇게 보호 좀 해줬으면..
저도 아동학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인도 힘든 마라톤 완주를 했다는게 대단하지만, 아이가 가족 모두가 뛸때 혼자만 남는다고 생각된다면 무섭지 않을까요? 죽을힘다해서 뛰었을것 같네요. 부모의 욕심같네요.
마라톤도 유모차 끌고도 완주할 수 있는 5키로미터 이하면 몰라도 풀코스를 저렇게 어린 애한테는 너무하지.. 어떤 유형의 학대든 이것도 학대는 분명히 맞다고 봄. 애가 3분마다 쉬고 싶다고 할 만큼 버거워한 게 사실이고 건장한 성인조차 버겁고 힘든 데도 무리해서 풀코스 뛰는 게 꽤 위험한데 6살짜리한테 꾸역꾸역 달래가며 부모란 사람들이 본인들 입장에서나 좋은 추억 남기겠답시고 한 짓이니까. 결국 매번 아이들 데리고 뛰면서 애들한테도 좋은 추억이라 불리게 되었더라도 너무 위험한 짓을 시킴. 진짜 하다못해 5km, 10km 이 정도를 뛰었으면 모르겠네. 10km만 되어도 초등학생까진 혼자 열심히 뛰는 건 봤었는데 애가 어리면 그 정도 거리여도 다들 대부분의 거리를 애 안고서 걷고 달림.. 근데 어떻게 풀코스를 뛰게 하고 6살짜리 애가 힘들어서 기절할락 말락한 상황에서도 그걸 달래가며 직접 애 발로 뛰어서 완주하게 하냐..
남에게 남들보다 더 잘 보이고 싶은 종자들이 문제임
진짜 아동학대임 ㅡㅡ
무엇을 위해 6세에 마라톤을 뛰어야 하는가....상상이 안가는데... 참
애 아파서 병원 데려가야 하는데 주사 맞기 싫다는거 과자 사줄게! 하고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앉아서 쉬고 싶어할 때 마다 달래서 완주 시켰다는데 그게 강제성이 없다고 할 수 있나?
한국이였으면 감추려고 했을텐데
단련을 했겠지.
사람의 몸이란게 안 움직이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무리가 와서 몸에 이상이 생길수 있지만 아무리 어린이나 노약자라도 장시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연습을 하고 몸에 적응만 시킨다면 안될것도 없음. 아무리봐도 딱히 강요같아 보이진 않는데;;;
부무의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6살이 마라톤 완주라니 ㄷㄷㄷㄷ
저집안은 개인자유가없군
솔직히 유모차끌고 완주하는것도 보기 않좋음 아기가 뭔죄야 땡볕에ㅠ
관심병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 이목 끌라고.. 미쳤다 진짜.. 신념에 의한거면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지는 않았을꺼 가ㅣㅌ은데..
애기가 마라톤을 알까요? 애기한테 정신력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부모가 참 인성 문제네요
초등학교5학년때 20키로 걷기행사참여했었는데 염라대왕보고왔다 6살한테 마라톤시키는건 뭐여ㅋㅋ
ㅋㅋ 딱봐도 컨텐츠용이지 뭐. 후원 광고 못받게하고 수익창출못하게하면 이제 절대 안할듯
6살이면 유튜브 보면서 과자먹고싶지.
누가 마라톤 하고싶겠냐 유튜브 조회수에
눈먼 부모를 잘못 만났네
다른 걸 떠나서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데, 제대로 해야 할 이유조차 마련해주지 못한 채
그저 6살 아이의 지능이 아직 미성숙하단 점을 이용해서 좋아하는 '과자' 따위나 사주겠다는.
어린아이 잔심부름 시키고 애교 시키고 줄 법한 대가로 8시간 반 마라톤 완주시켰으면 그건 학대지.
애초에 6살 아이한테 선택권이 있었나?
싫어 -> 과자 줄 테니 뛰어
이거 반복이었다는 소린데
결국은 싫다고 해도 그걸 실천할 만한 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강요했다는 뜻 아닌가?
부모가 정신이 아에 나가버렸구나. ㅉㅉㅉ 6살아이한테 8시간넘게 걷고 뛰게 하는게 말이되냐?
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ㅜ
풀코스는 학대가 맞음....6살이 저걸 어떻게 뛰어....
모든 문제의 시작은 인스타와 유투브....
상업적이라는게 느껴지는데
군대에서도 40km 행군할때 7~8시간 잡고 가는데...
나 저맘때 어디 고속도로 개통됐을때 이벤트성으로 그 도로를 걷게 해주는게 있었는데 그때도 기억상 낮부터 저녁때까지 걸었는데 힘들어서 자꾸 주저앉으니 아빠가 계속 안구다니셨는데
6살ᆢ ㅜ 고생스러웠을듯요.
몇정거장걸어도 징징댈나이임ᆢ
애들 불쌍타 마라톤 얼마나 힘든건데아직 초등학생도 안되보이는 애가 얼마나 힘들엇겟냐 부모가 문제여 애 생각 안하고 유튭각 재고잇으니
어릴땐 부모가 너 달릴거지? 달려야해 이렇게 계속 주입되면 어떤식으로든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되어있지요. 미국은 특히 아동에 관한 법률이 까다로워서 처음 이민온 사람들 애들 훈육할때 뺨때렸다가 경찰한테 잡혀간 것도 봤음. 학교에서도 선생님들 절대로 대충 안넘가고 무슨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무조건 경찰불러서 부모 조사받음.
충분히 부모는 자식에게ㅜ가스라이팅 할수있음 아이에게 브모말은 법이고 그게 맞는 말 행동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자라는데 엄덯기 그걸 부모가 다 판단해
학대 맞구만..
내성적인 성격이 있고 외향적인 성격이 있는데 누구는 마라톤 할때 누구는 집에서 게임하는게 더 즐거울수도 있다. 너무 어린것도 어린거지만 어린아이라고 '무조껀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한다를 강요할순 없다.
러시아에 어린 여자애는 맨주먹으로 나무도 뽀개고 철판도 두드리던데 .....
진짜 강요와 학대였다면 18세 이상인 다큰 성인 자녀들도 같이 웃으면서 함께할 수 있었을까?
뉴스 내용만 보고, 힘들다고 하는 아이에게 할수 있다고 응원하는거였는지 강요했던건지는 판단 못하겠음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법으로 강제하거나 처벌하는건 다른 영역이다
사람들이 문제의 핵심을 잘 못짚는게 강제성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좋은 강제냐 나쁜 강제냐 그걸 따져야지 물리학적으로 아이는 강제로 키울수밖에 없어 6살 애가 무슨 자율성이 있겠냐
헉 .. 마라톤이래서 3키로~5키로 대충 짧은코스 생각했는데 진짜 풀코스라니요..
우리 7살난 아들은 집앞 5분거리 시장만 가도 다리아프다고하는데 놀이터에선 5시간씩 뛰어놀음 애들이 확실히 체력이좋긴한데 6살 마라톤풀코스는 학대인건 맞음 저런 분위기의 가족들 사이에서 아이가 당연하다는듯 커왔을꺼고 계속된 동기부여와 칭찬등등이 아이가 부모에게 멈추고싶다고 말하는걸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을듯
애 죽어요. ...이건 학대...
부모님의 욕심에~ 자녀들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노노 아이가 커서 부모 80되도 다같이 마라톤하면됨 양갱이사준다고 ㅎㅎㅎ 죽기전에 뉘우치고 죽겠지
ㅠㅠ
음..... 어린이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죠. 어떻게보면 인내와 보상을 가르칠수도 있지만, 타성적으로도 만들수있겠네요.
이건 순전히 본인들의 욕심이 때문이잔아..아동 학대 맞다구요
진짜 아동학대나 수사해라
왠지 저 아이들이 커서도 똑같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행동할 것 같다. 운이 좋게도 저번의 딸에게도 이번의 아이에게도 비참한 일은 일어나지않았지만 만에 하나 아이에게 건강상으로 위험이 올만했을때에 앙탈이라 느끼고 잘 눈치채지못하고 계속 마라톤을 달리게했더라면..(강요가 아니라고 생각한)부모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충격이었을거다.
아이에겐 부모가 절대적인 권위자이자 세상의 전부다. 부모의 말을 듣지않는 아이도 부모를 이기기위해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길 바래서 그러는건 다들 알거다. 자신이 부모보다 밑이라는걸 아는거다. 아이들이 강요를 당한 것 같이 보이지않았다는건.. 부모의 생각뿐일수도.. 조사를 한다했으니 부모도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해 잘 알게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강요가 있건없건 저건 하면안되지..저 어린애한테..8시간을 뛰게하다니..
아이들 엄청 건강 하겠군
무등산 등산 원정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때 7살 아이와 같이 갔다가 힘들다고 주저 앉어서
종일 업고 등산했던 기억이~
키즈유튜비를 보지마. 난 그래서 슈돌도 안봄. 혐오스러움.
사회 분위기가 민감한 것이 참 부럽다.. 한국은 아동학대에 체계가 부족한데.. 저래서 선진국이구나
단순하게 42.195km거리를 마라톤이 아닌 혼자심부름 같은걸 보냈다면 모를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엄마아빠 손잡고 저렇게 가는거 까지 아동학대 라고 할수가 있을까? 그렇다고 부모님 페이스에 맞춰서 온것도 아닐테고 만약그랬다고 한다면 벌써 아이는 쓰러지거나 했을텐데 이런식으로 아동학대 논란 일어날꺼면 어릴때 발레나 예체능쪽 으로 배우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것도 애들이 힘들어 하는건 똑같을텐데
양육의 방식은 다르고 사랑의 방식이 다르니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저 그렇게 커왔고 봐와서 어루고. 달래가면서 들어올수는 있었겠지만..6살 한테...
션은 유모차도 아니 유모차에 애들 태워서 완주하던데... 생각이 없는 부모네...
외국은 진짜 부럽다..
정말 이래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