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017@hanyang.ac.kr]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저 또한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 주변 사람을 보며 저도 건강한 자극을 받고 원동력을 얻거든요! 작가님 강연을 들으면서 저에게 자극을 주는 주변사람들이 떠오르면서 그 분들께 더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20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고 할지라도 다 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라는 말도 기억에 남아요. 상대방을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하더라도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례한 언행이나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소설,에세이도 기대할게요 :D
[hwlion1of1@hanyang.ac.kr] 눈물은 진심을 담은 감정이다라는 마음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말씀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울지 않는다, 주위의 시선 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데, 어쩌면 이러한 말들이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그리고 진심을 잘 표현하지 않고 또 못한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송세아 작가님의 고민 상담을 들으면서 다시 친구들의 말과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고, 가면 갈수록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슬픔을 표현하기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저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oy13587@naver.com]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우선 좋은 강연을 이렇게라도 듣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요새 시중에 에세이집들 보면 대충이라는 키워드가 많던데, 저도 작가님과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뭔가 쟁취해야 한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열정을 다해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글에 대해 써보고 싶었는데, 작가님 말씀에 따라서 저도 저에게 의미있는 소재나 관심있는 소재로 나중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shs2wb@hanyang.ac.kr] 이제 고학년이다보니 마지막 사연이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 작가님도 그러셨군요 😄 어쨌든! 그렇다보니 이 사연에 관한 작가님의 말씀이 참 와닿는 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제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도 즐겁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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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17@hanyang.ac.kr]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저 또한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 주변 사람을 보며 저도 건강한 자극을 받고 원동력을 얻거든요! 작가님 강연을 들으면서 저에게 자극을 주는 주변사람들이 떠오르면서 그 분들께 더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20년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고 할지라도 다 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라는 말도 기억에 남아요. 상대방을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하더라도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례한 언행이나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소설,에세이도 기대할게요 :D
[hwlion1of1@hanyang.ac.kr]
눈물은 진심을 담은 감정이다라는 마음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말씀이었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울지 않는다, 주위의 시선 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데, 어쩌면 이러한 말들이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그리고 진심을 잘 표현하지 않고 또 못한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송세아 작가님의 고민 상담을 들으면서 다시 친구들의 말과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고, 가면 갈수록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슬픔을 표현하기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저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minjooo1216@hanyang.ac.kr]
원하시는 꿈을 찾아 가신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작가님의 에세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소설집도 기대할게요☺️
[oy13587@naver.com]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우선 좋은 강연을 이렇게라도 듣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요새 시중에 에세이집들 보면 대충이라는 키워드가 많던데, 저도 작가님과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뭔가 쟁취해야 한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열정을 다해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글에 대해 써보고 싶었는데, 작가님 말씀에 따라서 저도 저에게 의미있는 소재나 관심있는 소재로 나중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shs2wb@hanyang.ac.kr]
이제 고학년이다보니 마지막 사연이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 작가님도 그러셨군요 😄 어쨌든! 그렇다보니 이 사연에 관한 작가님의 말씀이 참 와닿는 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제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도 즐겁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choija300@hanyang.ac.kr]
매일 매일 사소하게 자주 자주 행복하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송세아작가님 다음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