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가깝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종종 다녔는데 지금은 드론 날릴 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다보니 그쪽은 조금 덜 가게 됩니다. 북한산. 정말 명산입니다. 서울사는 사람중에 그런 명산이 지척에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북한산 주변으로 전통 사찰이 몇 있는데 그곳들도 가보시면 괜찮은 곳들이 많습니다. 은평쪽엔 진관사와 삼천사가 대표적입니다. 맞은편에는 강북구 도선사가 대표적이고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이크탄풍경제가 진관동에 살아요^^ 한옥마을쪽인데 집이 진관사 근처라서 운동삼아서 걸어서 자주 올라가요 진관계곡도 정말 물이 맑고 좋은데 등산도 좋아해서요 풍경님께서는 모르시는 장소가 없으신거같은데 혹시 여행전문가이신지요? 저도 바이크 타고 오지마을이든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다니는데요. 근데 동호인들이 자주 가는 양만장이나 티라이트같은곳은 안좋아해서 안가지더라고요 혹시 바튜매라는 카페 회원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 그러시군요. 번데기앞에 주름잡은 꼴이네요 ㅎㅎ 저는 여행전문가나 이런건 아니고요 그냥 바이크를 좋아하고 남들보다 조금? 많이 탈 뿐 입니다. 나중에 한국관광공사같은데 프리랜서식으로 여행기를 올려보고 싶기도 한데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카페나 동호회 활동은 하지 않고요. 저역시 늘 혼자다니는걸 좋아해서, 양만장이나 티라이트같은 곳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은 피하는편 입니다.
와우 완전 좋습니다! 부평에서 아라마루바께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부평구시면 아래쪽에 소래습지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 관곡지 같은 곳도 괜찮습니다. 월곶해안로따라 월곶포구에 가보셔도 좋고요.
@@바이크탄풍경 너무 감사합니다! 꼭 체험해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바풍님 영상이 저에게는 낙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추천해 주신 할미섬 갔다 왔어요.. 재밌고 좋았습니다. 추석 지나고는 여기 가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할미섬 같은 곳은 느긋한 라이딩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조금 지루할 것 같은데 어떻게 재미있으셨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에 집 앞이(공릉천) 나와 엄청 반갑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쪽이 가깝고 한적한 편이라 자주 다녔던 곳이에요.
어디갈지 애매할 때는 산따라 천따라 달려보면 꽤 괜찮더라고요.
@@바이크탄풍경 요즘 바탄풍님 영상 보면서 투어~라이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요~
나중에 컨텐츠로 투어루트를 어떻게 짜는지 저같은 바린이를 위해 알려주세욥ㅎㅎ
네 기회가 된다면 라이딩 팁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탄경님 거리가 가까운 곳에 계시네요.
한번 뵙는 날이 오겠죠? 와인색 알티 기억할게요.
네 바이크쪽이 좁아서 언젠가는 마주칠날이 오겠죠. 늘 혼자 외진데 위주로 다녀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사는곳이 북한산이라서 가까워 마장호수는 지겹도록 가는곳인데 갈때마다 좋은 코스입니다^^ 허경영궁쪽으로 깊이도 들어가셨군요 저도 들어갔는데 장흥유원지쪽은 별로 정이 안가더라고요. 좋은곳 자주 올려주세요
예전엔 가깝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종종 다녔는데 지금은 드론 날릴 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다보니 그쪽은 조금 덜 가게 됩니다. 북한산. 정말 명산입니다. 서울사는 사람중에 그런 명산이 지척에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북한산 주변으로 전통 사찰이 몇 있는데 그곳들도 가보시면 괜찮은 곳들이 많습니다. 은평쪽엔 진관사와 삼천사가 대표적입니다. 맞은편에는 강북구 도선사가 대표적이고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이크탄풍경제가 진관동에 살아요^^ 한옥마을쪽인데 집이 진관사 근처라서 운동삼아서 걸어서 자주 올라가요 진관계곡도 정말 물이 맑고 좋은데 등산도 좋아해서요 풍경님께서는 모르시는 장소가 없으신거같은데 혹시 여행전문가이신지요? 저도 바이크 타고 오지마을이든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다니는데요. 근데 동호인들이 자주 가는 양만장이나 티라이트같은곳은 안좋아해서 안가지더라고요 혹시 바튜매라는 카페 회원이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 그러시군요. 번데기앞에 주름잡은 꼴이네요 ㅎㅎ
저는 여행전문가나 이런건 아니고요 그냥 바이크를 좋아하고 남들보다 조금? 많이 탈 뿐 입니다.
나중에 한국관광공사같은데 프리랜서식으로 여행기를 올려보고 싶기도 한데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카페나 동호회 활동은 하지 않고요.
저역시 늘 혼자다니는걸 좋아해서, 양만장이나 티라이트같은 곳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은 피하는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