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하면 통한다~ 라는 말을 영국해군항공대가 입증한것이죠. 유럽 전선의 하늘이 일본 뱅기 수준이었으면.. 영국해군도 헬캣을 도입하였을텐데.. 독일 뱅기들은 제로기와는 차원이 달라 헬캣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착함에 문제있다는것을 알고도 콜세어를 도입한것이고.. 안정적인 착함 방법을 찾고자 수많은 테스트를 하여 시야확보도 잘되고 양력유지도 가능한 좌선회접근을 찾아낸것이죠. 이후엔 미해군도 따라하여 콜세어 운용한것이고요. 미해군에서도 별도의 착함연구를 계속했으면 좌선회를 알아냈을텐데 그럴 필요가 없는게.. 콜세어는 해병대 주고 항모에는 헬캣으로 깔어~~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ㅎㅎ 영국은 이게 안되니 어떻게해서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것이고요~~
금번 회차는 마리아나의 연인 F4U 콜세어로군요. 대전기 많은 항공기들이 등장했었지만 F4U 콜세어의 경우 특유의 역갈매기형 주익이 돋보이는 터라 인상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스펙으로 일본 항공기들을 상대하고, 대전 이후에도 출중한 스펙을 바탕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제트기인 미그기를 격추시키는 등 맹활약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프라모델로도 한번 영접해 보고 싶은 친구네요!
콜세어의 항모 운영은 미 해군이 아닌 영국해군이 시작했습니다. 2차대전 미국 최고 수준 전투기 2종 무스탕과 콜세어 모두에서 영국이 깊이 개입. 또한 제트 함재기의 항모 이착륙 실험 역시 1945년에 성공했습니다. 콜세어의 항모 착륙법, curved approch 및 제트함재기의 최초 항모 착륙 모습 소개합니다. -------------------------------------------------------------------------------- 1.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ruclips.net/video/PNoUBil7A3c/видео.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테스트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2.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콜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에서 새로운 착륙방법을 도입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면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시길 ruclips.net/video/rNcV13uayxw/видео.html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튜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1945년 종전 무렵 영국 태평양 함대, task force 57 함대항모 4(모두 장갑항모), 호위항모 15, 전함 4, 순양함 11, 구축함 약 40, 잠수함 약 30. 기타 수 많은 보급함. 탑재 함재기 약 750기 탑재된 함대방공전투기의 과반 이상은 콜세어. 방공 전투기로는 콜세어, 핼켓, 씨파이어. 뇌격기와 급강하폭격기도 미제 영국제 기체 섞인. 43년 5월 튀니지에서 독-이 추축국 25만 항복 및 43년 하반기 대서양 전투에서의 결정적 승리 후 독일 유보트 함대 철수로 영국 해군에 대한 독일의 압력이 많이 약화되어 인도양과 태평양으로의 전개 여력이 매우 커짐. 하지만 미 해군 총사령관인 킹 제독과 태평양의 미 함대 최고 지휘부 내 할시 제독 등은 영국해군의 태평양 진입 반대. 처칠과 루즈벨트의 담판에 의해 영국해군이 태평양 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보급 문제 때문에 준비가 필요. 44년 2월 영해군성은 각종 보급선 약 130척, 톤수로 약 150만톤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추산. 태평양의 영함대 보급 거점으로 필리핀을 제안했지만 미국측 거부로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호주와 인도 등 기존 영국령 사용. 일본군과 실제 교전했던 대다수 미 해군 장병들은 영국해군의 참전을 반겼지만, 미 해군 최상부의 입장은 전혀 달랐던 것. 전쟁 때 마다 흔히 일어나는 정치적 목적, 즉 미 해군 단독의 승리를 더 원했던 것. 1.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Indefatigable 45년 4월1일 ruclips.net/video/5p6Ll7PKepA/видео.html 2.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Illustrious 45년 4월6일 ruclips.net/video/y_sqoDQTgqM/видео.html 3.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Formidable 45년 5월4일 ruclips.net/video/u57eMtz-PAE/видео.html 카미카제에 직격당하는 영 장갑항모들. 나무갑판이었던 미 항모와 달리 직격당한 후에도 잔해 치우고 바로 작전 가능했습니다. 카미카제에 손상당한 함교 부분과 화재 진압 및 직격당한 장갑갑판 일부가 조금 패인 모습 등도 나옵니다. (장갑갑판 패인 부분 시멘트로 체워 응급 복구 후 작전 재개) 1번 영상 초반부에 항모 내 레이더 관제실 모습이 나옵니다. 2차대전 후반기면 영국과 미국은 거의 동일한 레이더와 관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저 무렵이면 이미 함대 대공포의 포탄도 근접신관이 장착된 최신형 포탄 사용. 지상 방공포의 경우 최전선 사용은 금지되었지만, 해군의 함대 방공포탄은 적군에 노획될 위험이 없었기에 최우선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지상 방공포대엔 영국 본토의 v-1 요격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마그네트론과 근접신관 기술로 미국이 대량 생산 공급한 레이더와 근접신관. 씨파이어는 육상기를 급하게 개조했기에 약한 착륙기어와 착륙기어간 좁은 간격으로 착륙 때의 비전투 손실율이 매우 컸습니다. 지중해, 북해 전장 특성상 독일 공군 상대는 영국 해군 아닌 영국공군이 주역이였기에 함재기 개발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 미제 함재기 의존율이 높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전 말 영해군의 주력 방공전투기는 미제 콜세어였고, 종전 직후에야 영국제 고성능 씨퓨리가 배치됩니다. 하지만 이미 45년 12월에 영국은 제트 함재기의 항모 이착륙 실험에 성공했기에 고성능 프로렐러 함재기는 수명이 매우 짧았고. 콜세어와 씨퓨리 모두 한국전쟁에서 미그15기 격추 전과를 세웠죠. 미그기 격추한 씨퓨리는 현재 호주 비행 동호인 소유라고 합니다. 4. 씨퓨리 Hawker Sea Fury - Awesome Footage of the fastest piston fighter ever ruclips.net/video/K11NTbaxzvs/видео.html
독 전함 티르피츠 공습에 참여한 콜세어 짧은 영상. 1분55초 콜세어 이륙 대기. ruclips.net/video/ldjvxQazvLo/видео.html 1944년 4월과 8월 노르웨이 인근 해상에서 티르피츠 공격하는 영국 해군. 높은 산악으로 둘러싸인 피요르드 깊숙한 곳의 티르피츠 주변 산악엔 대공포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연막등으로 경미한 손상만 입히고 철수. 저 때도 콜세어, 헬켓, 씨파이어 등의 전투기들이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 엄호. (자유롭게 비행할 수 없는 매우 좁고 깊숙한 지형) 영상 뒷부분엔 톨보이에 격침당하는 티르피츠. 1944년 10월 티르피츠는 최종적으로 영국공군 랭커스터 폭격기의 5톤 톨보이에 격침됩니다. (3분10초 이후 랭커스터의 폭격 장면) 1발에 5톤인 톨보이 3발에 직격당할 때 톨보이의 속도는 거의 음속 상태.
제가 망겜이라는 월플을 플레이한 전력이 있습지요. 이 때는 워 썬더의 존재도 몰랐습니다. 미국 다목적전투기 트리로 6,7티어로 나오지요. 스톡때는 초기에는 50cal 씁니다만 육군기와는 다르게 20mm 4문 무장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조준하고 근거리에서 쏘니 적기의 동체 체력이 주르륵 깎이면서 날개까지 파손시켜 격추시키더군요. 50cal 6정쓰는 게 일반적인 미국 트리에서 이 화력 때문에 줄곧 타곤 했습니다. 참고로 8티어는 슈퍼커세어 입니다. 9티어는 제트기라 이하 생략~
맞습니다. 강력한 토크때문에 저속에서 좌현으로 기울기 쉽거든요 영국이 이 특성을 파악하고 항공모함 착함시 좌현으로 완만하게 회전하며 부드럽게 착함하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항공모함 탑재가 시작되었지요. 좌회전하면 좋은점중 또 하나는 착함시 시야확보에 유리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콜세어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많이 쏠려있어 상쇄하기위해 랜딩기어를 좀더 앞으로 뺐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국해군의 콜세어 항모 도입, 특히 어려웠던 항모 착함 극복 과정 담은 그 당시 조종사 및 관련자들 증언 2편 1. F4U Corsair: Pt1 'Black Sheep' of the RN : 미해군이 착함 어려움 때문에 포기한 콜세어, 하지만 그 강력함에 끌린 영해군. ruclips.net/video/quo-AgC4ZiU/видео.html 2. F4U Corsair: Pt2 Taming the beast : 야수 길들이기 (항모 착함 어려움 , curved appoch 로 극복) ruclips.net/video/lH5XSwyb_EU/видео.html 여유로운 자와 궁한 자는 처지가 다르기에 대응도 다른. 미해군은 최고 성능의 해군 함재기를 만들었지만, 착함의 어려움 때문에 해병대 육상기지용으로 돌린. 하지만 지중해와 북해에서 고성능 독일 공군기를 상대해야 했던 영국해군은 강력한 콜세어를 항모 운영할 수 밖에 몰려버린. 궁했기 때문에 콜세어를 새로운 착함법을 개발해서라도 반드시 도입해야 했던. 그러나 콜세어가 영국항모에 도입될 시점에선, 영해군의 콜세어가 상대해야할 독일공군은 이미 지중해에서 격멸되었고, 북해에선 구태여 항모가 진입해 독일을 타격할 필요 없이 영국 공군 폭격기와 전투기들로 충분. 즉 가장 어려웠던 시절 지중해와 북해에서의 호송선단 보호 임무는 최고 성능 기체가 아닌 2선급 함재기들로 버텼던. (그것은 미해군 역시 유사해서 가장 어려웠던 시절 버텨낸 기종은 와일드캣, 와일드캣 후계 핼켓은 태평양전쟁의 운명을 결정지어버렸고, 가장 성능이 뛰어난 콜세어는 그 이후에 투입된.) 경사갑판 역시 풍족했던 미해군은 항모의 크기를 늘리는 선택을 했지만, 항모 크기를 자유롭게 키울 수 없는 궁한 처지에서 착륙갑판에 경사각을 주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 2차대전 이후 거대해진 미 항모 역시 주어진 항모 크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경사갑판 도입은 피할 수 없었던.
잘못된 정보나 오해가 잇을수 잇는 내용들이 있어서 글 적습니다. 먼저 헬켓과 콜세어는 하이로우 개념으로 운영한게 아니며, 헬켓보다 콜세어가 더 먼저 개발되엇습니다. 그런데 그게 님이 말한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함상기로 부적합판정을 받은것이고 (실제로 해군은 헬켓보다 성능이 더 좋은 콜세어를 여러차례 함상기로 시험하엿으나 결국 부적합 판정을 내림) 그래서 나중에 개발된 헬켓이 성능은 떨어져도 제로기를 상대하는데는 문제 없으므로 기회를 받은것이고 절대로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두 기체가 혼영 운영된것은 영국해군이 독일과의 전쟁에서 함상기로 헬켓을 선정하기에는 독일의 기체들을 태평양 하늘의 기체정도의 성능으로는 상대가 안되므로 헬켓보다 우수한 콜세어를 함재기로 선택햇는데 , 앞서 얘기한 함상기로서의 여러 문제점들을 여러 운영 과정에서 극복해내고 , 특히 콕픽이 뒤쪽에 잇어서 착륙시 시야확보가 안돼는 점을 옆쪽으로 선회하면서 착륙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해버림, 이걸본 미 해군이 헬켓보다 우수한 콜세어를 함상기로 채택하게 되면서 , 함상기 교체 과정에서 기존에 엄청나게 양산되어 잇던 헬켓과 어쩔수 없는 동행이 이어진 것이지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두기체가 처음부턱 양산됫던것은 아니었스므로 잠시 어쩔수 없는 동행과정에서 어쩔수없이 운영한 방식 일 뿐입니다.. 특히나 " 콜세어를 사용하던게 숙련도가 떨어지는 해병대" 라니오 , 그 라바울에서 제로전투기 털고 다니던게 해병대 콜세어 였으며, 태평양 전쟁의 슈퍼에이스의 대부분이 콜세어를 모는 해병대 조종사들이엇습니다 그리고 헬켓이 제공권을 잡아서 콜세어가 지상폭격에 더 많이 이용된게 아니라 , 콜세어가 함재기로 채택되기 시작하고 , 오키나와 괌전투를 할때는 라바울 전투 맟 마리아나의 터키슛등을 거치면서 일본의 공군력이 거의 괴멸되어 전투기로서의 공중전 임무를 수행할 일이 거의 없어진 상황에서 쓰여진 것이고, 그것조차도 헬켓보다 콜세어가 우수 한것이지 헬켓이 제공권을 잡고 잇어서가 아닌 것입니다. 실제로 그당시의 공중전이라고 해봐야 일본의 가미가제 공격인데, 그것도 헬켓을 차차 퇴역시키고 콜세어로 교체하는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미 해군은 처음부턱 성능이 더 좋게 개발된 콜세어를 원햇엇으며, 어쩔수 없이 헬켓을 선택한 것이고 , 그 과정에서 콜세어는 해병대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 라바울 전투등을 톻애 많은 제로를 격추시키며 슈퍼에이스를 배출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콜세어의 함재기로서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 콜세어가 함재기로 운영되던 시기에는 태평양전쟁이 끝으로 향해가는 중이라 이미 대규모 항모전등 공중전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함재기로서의 콜세어의 공중전 전과가 미미한 이유가 됬다는 것입니다.
제로센은 그냥 종이장갑이네 독일의 BF109나 FW190이 미국의 P-51 머스탱에 밀리기는 했지만 조종사의 능력이 충분하면 얼마든지 뒤집는 게 가능했던 이유가 꾸준한 성능개량을 거듭해서인데 일본은 그게 안됐네 미국은 일본보다 독일과의 싸움에서 사상자가 더 컸다고 알고 있는데...
bf109는 추중비가 머스탱보다 좋아서 고도우위를 잡기 쉬웠음 그리고 머스탱은 중기관총 6정이라 사격각이 나와도 격추하기 어려웠는데 bf109는 e형부터 미넨게쇼스탄을 사용해서 한번 맞으면 무조건 치명상이었음. 선회율도 bf109가 더 좋았고 머스탱은 최고속도가 상당히 빨랐음
@@mk-3992 2차 세계대전 후 미군의 각종 실험자료와 연구자료들은 2차 세계대전 최강 전투기는 커세어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속력 상승력 모든 고도에서의 기동성, 폭장능력 등등... 항속거리 빼고 머스탱 압도한 진정한 1:1 끝판왕이었죠. 다만 P51이 상대적으로 일찍 투입되고 많이 생산되어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유럽 등에서 전과를 올린 점과 커세어의 까다로운 조종성으로 인한 악평이 결합되어 대중적 인지도는 머스탱이 높습니다. 저도 갬하면서 머스탱은 잘 써먹었는데 커세어는 하도 처박아서 꼴보기도... ㅠㅠ
@@user-dj1yw7912 같은 R-2800 더블와스프 엔진이라도 시리즈에 따라 성능이 천차 만별이었습니다 썬더볼트랑 콜세어는 다른 시리즈 엔진을 사용했을뿐만아니라 썬더볼트에는 콜세어에는 장착되어있지 않은 터보차저덕분에 고고도에서도 엔진출력 그대로 성능을 낼수있어서 최고속도도 썬더볼트쪽이 더 빨랐던 것입니다.
참고로 F4U-1A형은 영국 해군한테도 인도가 되어서 항공모함에서 운영이 되었는데 이들은 1944년 진행된 비스마르크 2번함 티르피츠 추격작전에서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영국 왕립 해군은 스핏파이어의 함재기버전인 씨파이어로 갈아타기는 했지만 콜세어는 영국 해군에서도 좋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머스탱은 한국 공군 및 미 공군에서 소량 사용되었고 이후 미 공군은 F86 세이버 제트 전투기로 넘어가서 머스탱은 지상공격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콜세어는 미 해군항공대 소속으로 항공모함에서 운용을했고 이 역시 F9F 팬서 제트전투기에 밀렸지만 지상공격용으로 폭장량이 좋기때문에 지상공격(F4U-4) 야간 폭격임무(F4U-5N) 시 방공임무를 진행했습니다 즉 한국전쟁 당시 F-51D머스탱도 사용이 되었으나 육군에서 소량으로 운영이 된거고 미 해군의 지상공격은 F4U-4형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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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신게 잇는데 콜세어 착륙방법을 영국해군에서 찾게됩니다 좌선회 어프로치방법으로 말이죠 이걸 본미국도 콜세어를 함상에서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추가 개량해서 말이죠 최종 마력이 3천마력인건 처음 알앗네요
3천...?
미쳤네MBT마력보다 높아
정확하게는 2,850마력입니다. F4U-5/N
궁하면 통한다~ 라는 말을 영국해군항공대가 입증한것이죠.
유럽 전선의 하늘이 일본 뱅기 수준이었으면.. 영국해군도 헬캣을 도입하였을텐데..
독일 뱅기들은 제로기와는 차원이 달라 헬캣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착함에 문제있다는것을 알고도 콜세어를 도입한것이고..
안정적인 착함 방법을 찾고자 수많은 테스트를 하여
시야확보도 잘되고 양력유지도 가능한 좌선회접근을 찾아낸것이죠.
이후엔 미해군도 따라하여 콜세어 운용한것이고요.
미해군에서도 별도의 착함연구를 계속했으면 좌선회를 알아냈을텐데 그럴 필요가 없는게..
콜세어는 해병대 주고 항모에는 헬캣으로 깔어~~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ㅎㅎ
영국은 이게 안되니 어떻게해서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것이고요~~
@@dawnwalker8672 f2g 슈퍼콜세어는 3000마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성형기관가지고 3000마력을 뽑아냈다니..미쳤네 ㄷㄷ
내 어릴적 최고의 비행기 슈투카와 콜세어 5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카데미 조립식으로 만들던 그 때가 그리워진다.
여리고의 나팔.....슈투카 너무 좋음
4:55 걸래짝 콜세어.. 대단하네ㅇ.ㅜㅜ
죽음의 휘파람...80년대 최애 플라모델 중 하나...그 독특한 W자형 날개에 미쳐가는 당시 국민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
70년대 중후반 MBC TV 토요일 오후 방송되던 솔로몬제도를 배경으로 한 미드 '제8전투비행대'가 바로 콜세어가 주인공인 전투기 드라마였죠~, 바로 국내에서도 프라모델로 나와서 바로 구입, 만들었던 - 1/72 스케일로 - 기억이 나는군요~ ^^
미공군에게 전후 머스탱이 남아있었듯이 해군에겐 콜세어가 있었죠. 정말 그 어마어마한 덩치에도 아름다운 라인..
명품전투기라 아니할수 없죠.
콜세어 안커요 ㅋㅋ 떡대는 p 47~
@@권재현-q4y 콜세어 박물관에 많은데 날계는 확실히 엄청 크더라
@@권재현-q4y 썬더볼트가 비정상적으로 큰것뿐이지 동시대의 전투기와 비교해보면 콜세어도 큰건맞음
@@본계해킹이노
떡대순으로 p 38 p47 f6f f4u p51 순입니다. 2선급전투기제하고요.
저도 콜세어 좋아합니다 ㅎㅎ
@@권재현-q4y 콜세어가 안크다고요? 저는 실물로 썬더볼트와 콜세어 둘다 봤지만 콜세어가 작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금번 회차는 마리아나의 연인 F4U 콜세어로군요.
대전기 많은 항공기들이 등장했었지만 F4U 콜세어의 경우 특유의 역갈매기형 주익이 돋보이는 터라 인상깊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스펙으로 일본 항공기들을 상대하고, 대전 이후에도 출중한 스펙을 바탕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제트기인 미그기를 격추시키는 등 맹활약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프라모델로도 한번 영접해 보고 싶은 친구네요!
콜세어 이뻐서 프라모델만 10번째 삿습니다
조종님 저 항덕인데 함상 전투기를 전부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비행기가 이뻐서 항덕이 되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더 공부해서 조종사가 되어야 겠어요!!!
사랑합니다 ㅎ^^♡♡
여담으로 콜세어는 영국에도 수출되었는데, 영국에 수출된건 윙팁이랄까 주익이 짧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세어의 오른쪽 플랩에는 구멍이 하나 뚫려있죠
플랩에 구멍은 왜있는거예요?
@@o7o7o-k4m 그거 밟고 타는겁니다
@@나는존재한다-h1s 아하
구멍의 용도는 저속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위한것도있음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 개발역사 잘보고갑니다 조종의 네이비썰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연구 하셨군요... 좋은 설명과 영상 감사합니다...
소위 제거자 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졌던. ㅎㅎㅎㅎㅎㅎ 특유의 날개가 참 아름답지만 무시무시한 전투기 같습니다!
이야~ 적인 독일 일제에 비하면 가히 천하무적의 전투기였네요ㅎㅎ
6.25에서도 맹활약을 해준 고마운 전투기.
경남 사천의 항공박물관(KAI에 있었던듯)에 가면 볼수 있는 기체. 여전히 멋ㅈ디더군요.
헬켓만 떠도 제로기들이 헬켓의 기동성을 못따라잡아 거의 일방적으로 털리다시피 했었죠 ㅎㅎ
제로센은 장갑이 비록 권총탄에 뚫릴정도는 아니었으나 너무 얇아서 어느정도 피격되도 비행하는 미군기와 다르게 미군기의 탄이 살짝 스치기만해도 화재 일어나면서 제기능을 못했죠.
뭔소리임 제로센은 무장갑이라 휙돌면 바로 꼬리잡히는데
아 참고로 콜세어를 탑재한 영국해군잉1944년말 부터 미해군을 지원하기위해 태평양으로 진출하면 이걸본 미해군도 1945년 1월부터 콜세어를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머스탱보다도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전투기.......제트기에선 팬텀같은 느낌이랄까......
콜세어의 항모 운영은 미 해군이 아닌 영국해군이 시작했습니다.
2차대전 미국 최고 수준 전투기 2종 무스탕과 콜세어 모두에서 영국이 깊이 개입.
또한 제트 함재기의 항모 이착륙 실험 역시 1945년에 성공했습니다.
콜세어의 항모 착륙법, curved approch 및 제트함재기의 최초 항모 착륙 모습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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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ruclips.net/video/PNoUBil7A3c/видео.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테스트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2.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콜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에서 새로운 착륙방법을 도입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면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시길
ruclips.net/video/rNcV13uayxw/видео.html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튜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1945년 종전 무렵 영국 태평양 함대, task force 57
함대항모 4(모두 장갑항모), 호위항모 15, 전함 4, 순양함 11, 구축함 약 40, 잠수함 약 30. 기타 수 많은 보급함. 탑재 함재기 약 750기
탑재된 함대방공전투기의 과반 이상은 콜세어. 방공 전투기로는 콜세어, 핼켓, 씨파이어. 뇌격기와 급강하폭격기도 미제 영국제 기체 섞인.
43년 5월 튀니지에서 독-이 추축국 25만 항복 및
43년 하반기 대서양 전투에서의 결정적 승리 후 독일 유보트 함대 철수로
영국 해군에 대한 독일의 압력이 많이 약화되어 인도양과 태평양으로의 전개 여력이 매우 커짐.
하지만 미 해군 총사령관인 킹 제독과
태평양의 미 함대 최고 지휘부 내 할시 제독 등은 영국해군의 태평양 진입 반대.
처칠과 루즈벨트의 담판에 의해 영국해군이 태평양 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보급 문제 때문에 준비가 필요.
44년 2월 영해군성은 각종 보급선 약 130척, 톤수로 약 150만톤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추산.
태평양의 영함대 보급 거점으로 필리핀을 제안했지만 미국측 거부로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호주와 인도 등 기존 영국령 사용.
일본군과 실제 교전했던 대다수 미 해군 장병들은 영국해군의 참전을 반겼지만,
미 해군 최상부의 입장은 전혀 달랐던 것. 전쟁 때 마다 흔히 일어나는 정치적 목적, 즉 미 해군 단독의 승리를 더 원했던 것.
1.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Indefatigable 45년 4월1일
ruclips.net/video/5p6Ll7PKepA/видео.html
2.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Illustrious 45년 4월6일
ruclips.net/video/y_sqoDQTgqM/видео.html
3. 카미카제 공격당하는 HMS Formidable 45년 5월4일
ruclips.net/video/u57eMtz-PAE/видео.html
카미카제에 직격당하는 영 장갑항모들.
나무갑판이었던 미 항모와 달리 직격당한 후에도 잔해 치우고 바로 작전 가능했습니다.
카미카제에 손상당한 함교 부분과 화재 진압 및 직격당한 장갑갑판 일부가 조금 패인 모습 등도 나옵니다.
(장갑갑판 패인 부분 시멘트로 체워 응급 복구 후 작전 재개)
1번 영상 초반부에 항모 내 레이더 관제실 모습이 나옵니다.
2차대전 후반기면 영국과 미국은 거의 동일한 레이더와 관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저 무렵이면 이미 함대 대공포의 포탄도 근접신관이 장착된 최신형 포탄 사용. 지상 방공포의 경우 최전선 사용은 금지되었지만,
해군의 함대 방공포탄은 적군에 노획될 위험이 없었기에 최우선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유럽에서의 지상 방공포대엔 영국 본토의
v-1 요격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마그네트론과 근접신관 기술로 미국이 대량 생산 공급한 레이더와 근접신관.
씨파이어는 육상기를 급하게 개조했기에 약한 착륙기어와 착륙기어간 좁은 간격으로 착륙 때의 비전투 손실율이 매우 컸습니다.
지중해, 북해 전장 특성상 독일 공군 상대는 영국 해군 아닌
영국공군이 주역이였기에 함재기 개발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 미제 함재기 의존율이 높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전 말 영해군의 주력 방공전투기는 미제 콜세어였고, 종전 직후에야 영국제 고성능 씨퓨리가 배치됩니다.
하지만 이미 45년 12월에 영국은 제트 함재기의 항모 이착륙 실험에 성공했기에 고성능 프로렐러 함재기는 수명이 매우 짧았고.
콜세어와 씨퓨리 모두 한국전쟁에서 미그15기 격추 전과를 세웠죠. 미그기 격추한 씨퓨리는 현재 호주 비행 동호인 소유라고 합니다.
4. 씨퓨리 Hawker Sea Fury - Awesome Footage of the fastest piston fighter ever
ruclips.net/video/K11NTbaxzvs/видео.html
독 전함 티르피츠 공습에 참여한 콜세어 짧은 영상. 1분55초 콜세어 이륙 대기.
ruclips.net/video/ldjvxQazvLo/видео.html
1944년 4월과 8월 노르웨이 인근 해상에서 티르피츠 공격하는 영국 해군.
높은 산악으로 둘러싸인 피요르드 깊숙한 곳의 티르피츠 주변 산악엔
대공포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연막등으로 경미한 손상만 입히고 철수.
저 때도 콜세어, 헬켓, 씨파이어 등의 전투기들이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 엄호.
(자유롭게 비행할 수 없는 매우 좁고 깊숙한 지형)
영상 뒷부분엔 톨보이에 격침당하는 티르피츠. 1944년 10월
티르피츠는 최종적으로 영국공군 랭커스터 폭격기의 5톤 톨보이에 격침됩니다.
(3분10초 이후 랭커스터의 폭격 장면)
1발에 5톤인 톨보이 3발에 직격당할 때 톨보이의 속도는 거의 음속 상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시프로 전투기중 하나인 콜세어군요.
저 멋진 갈메기 날개 ^^
프로펠러 전투기중 가장 좋아하는것중 하나입니다
스핏파이어
bf109와 더블어
이 기체덕분에 생긴 전설중에 하나 - 졸리로저스 비행단 (2차대전 - VF-17, 현재는 VFA-103으로 활동중)
추천 - 졸리로저스 비행단을 주제로 영상을 올리는건 어떨까요?
미해군 프롭기 중에선 예쁜편인데 같은 엔진을 채용한 '날으는 장독'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매료돼서 2차대전세대 개인 취향인기 5위
코르세어야말로 궁극의 레시프로전투기임. 머스탱은 저공공격에서 약점이 드러났지만 코르세어는 그런게 전혀 없었음. 공대공전투에서 대지공격까지 머하나 빠지는게 없던 전투기의 걸작
1/72 사이즈 프라모델 콜세어와 BF109 를 가지고 있는데, 크기를 비교해보면 덩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망겜이라는 월플을 플레이한 전력이 있습지요. 이 때는 워 썬더의 존재도 몰랐습니다.
미국 다목적전투기 트리로 6,7티어로 나오지요. 스톡때는 초기에는 50cal 씁니다만 육군기와는 다르게 20mm 4문 무장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조준하고 근거리에서 쏘니 적기의 동체 체력이 주르륵 깎이면서 날개까지 파손시켜 격추시키더군요.
50cal 6정쓰는 게 일반적인 미국 트리에서 이 화력 때문에 줄곧 타곤 했습니다.
참고로 8티어는 슈퍼커세어 입니다. 9티어는 제트기라 이하 생략~
콜세어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 고출력 엔진이라 이착륙할때 토크가 너무 강력해서 조종이 힘들다는것과 공랭식 엔진의 한계로 고도 2만m 이상 고공에서는 터보자쳐로도 출력감소가 많이 일어난다는것...
소위에게 어지간해서는 콜세어를 탑승시키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죠.
맞습니다. 강력한 토크때문에 저속에서 좌현으로 기울기 쉽거든요
영국이 이 특성을 파악하고 항공모함 착함시 좌현으로 완만하게 회전하며 부드럽게 착함하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항공모함 탑재가 시작되었지요.
좌회전하면 좋은점중 또 하나는 착함시 시야확보에 유리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콜세어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많이 쏠려있어 상쇄하기위해 랜딩기어를 좀더 앞으로 뺐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국해군의 콜세어 항모 도입, 특히 어려웠던 항모 착함 극복 과정 담은 그 당시 조종사 및 관련자들 증언 2편
1. F4U Corsair: Pt1 'Black Sheep' of the RN : 미해군이 착함 어려움 때문에 포기한 콜세어, 하지만 그 강력함에 끌린 영해군.
ruclips.net/video/quo-AgC4ZiU/видео.html
2. F4U Corsair: Pt2 Taming the beast : 야수 길들이기 (항모 착함 어려움 , curved appoch 로 극복)
ruclips.net/video/lH5XSwyb_EU/видео.html
여유로운 자와 궁한 자는 처지가 다르기에 대응도 다른.
미해군은 최고 성능의 해군 함재기를 만들었지만, 착함의 어려움 때문에 해병대 육상기지용으로 돌린.
하지만 지중해와 북해에서 고성능 독일 공군기를 상대해야 했던 영국해군은 강력한 콜세어를 항모 운영할 수 밖에 몰려버린.
궁했기 때문에 콜세어를 새로운 착함법을 개발해서라도 반드시 도입해야 했던.
그러나 콜세어가 영국항모에 도입될 시점에선,
영해군의 콜세어가 상대해야할 독일공군은 이미 지중해에서 격멸되었고,
북해에선 구태여 항모가 진입해 독일을 타격할 필요 없이 영국 공군 폭격기와 전투기들로 충분.
즉 가장 어려웠던 시절 지중해와 북해에서의 호송선단 보호 임무는 최고 성능 기체가 아닌 2선급 함재기들로 버텼던.
(그것은 미해군 역시 유사해서 가장 어려웠던 시절 버텨낸 기종은 와일드캣,
와일드캣 후계 핼켓은 태평양전쟁의 운명을 결정지어버렸고, 가장 성능이 뛰어난 콜세어는 그 이후에 투입된.)
경사갑판 역시 풍족했던 미해군은 항모의 크기를 늘리는 선택을 했지만,
항모 크기를 자유롭게 키울 수 없는 궁한 처지에서 착륙갑판에 경사각을 주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
2차대전 이후 거대해진 미 항모 역시 주어진 항모 크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경사갑판 도입은 피할 수 없었던.
커세어가 헬켓, 제로센 다음으로 좋아하는 함상전투기인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피탄되면 불덩이가 되고 급강하하면 공중분해되는 제로센이 최애???
최고로 아름다운 전투기 콜쎄어 😊😊
콜세어하고 머스탱하고 비교하는 영상한번 만드시죠. 2차대전의 최고들 누가 더센지 웅굼하네요.
잘못된 정보나 오해가 잇을수 잇는 내용들이 있어서 글 적습니다.
먼저 헬켓과 콜세어는 하이로우 개념으로 운영한게 아니며, 헬켓보다 콜세어가 더 먼저 개발되엇습니다. 그런데 그게 님이 말한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함상기로 부적합판정을 받은것이고 (실제로 해군은 헬켓보다 성능이 더 좋은 콜세어를 여러차례 함상기로 시험하엿으나 결국 부적합 판정을 내림) 그래서 나중에 개발된 헬켓이 성능은 떨어져도 제로기를 상대하는데는 문제 없으므로 기회를 받은것이고 절대로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두 기체가 혼영 운영된것은 영국해군이 독일과의 전쟁에서 함상기로 헬켓을 선정하기에는 독일의 기체들을 태평양 하늘의 기체정도의 성능으로는 상대가 안되므로 헬켓보다 우수한 콜세어를 함재기로 선택햇는데 , 앞서 얘기한 함상기로서의 여러 문제점들을 여러 운영 과정에서 극복해내고 , 특히 콕픽이 뒤쪽에 잇어서 착륙시 시야확보가 안돼는 점을 옆쪽으로 선회하면서 착륙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해버림, 이걸본 미 해군이 헬켓보다 우수한 콜세어를 함상기로 채택하게 되면서 , 함상기 교체 과정에서 기존에 엄청나게 양산되어 잇던 헬켓과 어쩔수 없는 동행이 이어진 것이지 하이로우 믹스 개념으로 두기체가 처음부턱 양산됫던것은 아니었스므로 잠시 어쩔수 없는 동행과정에서 어쩔수없이 운영한 방식 일 뿐입니다..
특히나 " 콜세어를 사용하던게 숙련도가 떨어지는 해병대" 라니오 , 그 라바울에서 제로전투기 털고 다니던게 해병대 콜세어 였으며, 태평양 전쟁의 슈퍼에이스의 대부분이 콜세어를 모는 해병대 조종사들이엇습니다
그리고 헬켓이 제공권을 잡아서 콜세어가 지상폭격에 더 많이 이용된게 아니라 , 콜세어가 함재기로 채택되기 시작하고 , 오키나와 괌전투를 할때는 라바울 전투 맟 마리아나의 터키슛등을 거치면서 일본의 공군력이 거의 괴멸되어 전투기로서의 공중전 임무를 수행할 일이 거의 없어진 상황에서 쓰여진 것이고, 그것조차도 헬켓보다 콜세어가 우수 한것이지 헬켓이 제공권을 잡고 잇어서가 아닌 것입니다. 실제로 그당시의 공중전이라고 해봐야 일본의 가미가제 공격인데, 그것도 헬켓을 차차 퇴역시키고 콜세어로 교체하는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미 해군은 처음부턱 성능이 더 좋게 개발된 콜세어를 원햇엇으며, 어쩔수 없이 헬켓을 선택한 것이고 , 그 과정에서 콜세어는 해병대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 라바울 전투등을 톻애 많은 제로를 격추시키며 슈퍼에이스를 배출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콜세어의 함재기로서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 콜세어가 함재기로 운영되던 시기에는 태평양전쟁이 끝으로 향해가는 중이라 이미 대규모 항모전등 공중전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함재기로서의 콜세어의 공중전 전과가 미미한 이유가 됬다는 것입니다.
3:08왜요?
항공가가 착함 할 때 매우 큰 하중을 버텨여하기에 짧고 굵는 랜딩기어가 필요해요 안그러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가도 하죠
콜세어와 헬캣이 태평양 전선 말고도 서부전선에서도 활약했다면 어땠을까요?
콜세어를 먼저 더유용하게쓴건 영국군인데 그부분이 전부 빠져서 아쉽네요ㅠ 날개를 살짝 절단해서 먼저 함상기로 쓴부분도 재미진데 ㅠ
날개를 줄인것은 영국항공모함의 규격에 맞추려 그랬던거죠
다음은 영국 해군 함재기죠? 슈퍼마린 스핏파이어같은.
콜세어 무스탕전투기에 의해서 가려진 명작 전투기였죠
마지막에 레이스용 항공기로 장갑판, 기총 같은거 다 때어낸 콜세어의 성능이 어떠하였는지 괜시리 궁금하네요
12:28 한군전쟁 오타 아닌가요?
이제야 봤는데 9:26 에 한기도 아닌가요?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군용기로 투입되지 않았나요?
그런 사진을 본 기억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국해군에서 항공모함운영 문제를 해결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깊은 심해 같은 파란색 도장이 간지를 한껏 상승시키는 요소라 생각함다 디자인부터 '멋' 을 아는 기체...ㄷㄷ
F-35C : 우와! 할아버지 우리도 저런 파란도장낄레요!
F4U : 넌 스텔스기라서 않된단다.
콜세어, 무스탕, 썬다볼트 나의 레시프로 전투기 3대장~
조종님 12:29초에 한국전쟁인데 한군전쟁 이라고 적었어요
고맙다
잘봤다!
콜셰어.... 그냥 넘사벽이네
제로센은 그냥 종이장갑이네 독일의 BF109나 FW190이 미국의 P-51 머스탱에 밀리기는 했지만 조종사의 능력이 충분하면 얼마든지 뒤집는 게 가능했던 이유가 꾸준한 성능개량을 거듭해서인데 일본은 그게 안됐네 미국은 일본보다 독일과의 싸움에서 사상자가 더 컸다고 알고 있는데...
애초에 기술력에서 일본은 함선건조 능력 빼고는 기술력에서 미국, 영국, 독일, 소련에게 택도없이 딸리는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해군 함선이나 항모 빼고는 육상무기 항공무기들 모두가 쓰레기 급. ㅋ
bf109는 추중비가 머스탱보다 좋아서 고도우위를 잡기 쉬웠음 그리고 머스탱은 중기관총 6정이라 사격각이 나와도 격추하기 어려웠는데 bf109는 e형부터 미넨게쇼스탄을 사용해서 한번 맞으면 무조건 치명상이었음. 선회율도 bf109가 더 좋았고 머스탱은 최고속도가 상당히 빨랐음
콜세어 생긴게 딱 최종보스 전용기같아서 맘에듬
영국에서 롤스로이스 엔진을 달았나요?
미군 전투기 시리즈 다하시네 ㅋㅋㅋ
5:08 저러고 R2B 했다니 ㄷㄷ
헬켓도 좋아
어릴적 어깨동무 부록이 콜셰어여서 멋도 모르고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로기 타고 콜세어 만나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ㅋㅋㅋ
중성자광선포는?
구독 정리 하려 는데 이유튜버는
구독 취소 못하 겄다
머스탱과 콜세어 중에서 어떤게 당시 최고의 전투기라 할 수 있나요?
머스탱은 미육군항공부대나 공군부대가 사용한것이고
콜세어는 함상전투기이기때문에 해군에서 사용했습니다
성능면에선 머스탱이더위엿다고보면되요
함상 전투기는 해상전투에서 특화되어서
적함선의 방공포화와 대공기관총 적의 함상전투기를 상대해야했으므로
내구성이나 장갑에선 콜세어가 더위엿는데 콜세어는
높은내구와 장갑덕분에 기동성은 떨어지는편이엿죠
그래서 만약 공중전에서 이둘이붙게된다면
콜세어는 적의후방을노리면서 수직상승중일때를 노려야하고
반대로 머스탱은 선회하면서 콜세어의후방을 노려야했죠
둘다 최강의전투기이자 공군에선 머스탱이 해군에선 콜세어가있다고하는데
미해군에선 콜세어외에도 - 돈틀레스 - 와일드캣 - 헬켓등
이렇게 활약한 함제기도 많았지만
콜세어의 내구성과 당시 일본의 최강이라고 불렷던 제로센전투기를 박살내버리는
쾌거를 이루어내서 콜세어의위상이높았죠
제로센 전투기는 장갑이 얇은대신 빠른선회와 기동력을 기반으로
와일드캣을 따돌리는것은물론 역으로 와일드캣을 잡기때문에
제로센전투기는 일본의상징이엿죠
그러다가 우연히 돈틀레스한태도 깨지는
내구력때문에 제로센 전투기는 사실상 기동력에올인해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식으로 적을 격추시키기위해 만들어졋지만
돈틀레스보다 기동력이 좋고 내구 장갑역시 튼튼한 콜세어의등장은
제로센에겐 악몽을선사해줫죠 (1944년도엔이미 카미카제 전술이나 함제기 손실이 매우큰상태엿고 그나마 기동가능한것도
카미카제에동원했으니....)
@@mk-3992 와.. 설명 감사합니다
@@Skjdvdm 추가적으로 콜세어는 일본군들중에서도 가장악명높은함제기라고불렷어요 일본장교들역시 콜세어도 가장무시무시한 무기중 하나라고 하는데
일본함제기로 비유하자면 97식함상뇌격기정도??
사실상 97식 함상뇌격기가 돈틀레스급으로
진주만공습당시에 주력뇌격기엿으며
영국의소드피쉬나 - 미국의 디베스테이터뇌격기보다 성능이 뛰어난편이엿고
전체적인성능역시 좋은편이엿고 산소어뢰는말할것도없이 위협적이엿죠
97식뇌격기가 공격할때 이어뢰공격이 마치
돈틀레스 급강하폭격기가 급강하폭격과동일한화력을낼수있으며
일본군은 폭격기보다는 뇌격기가 특화되어있엇고 특히 이산소어뢰가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대신 리스크도 매우큰편이라
어뢰발사관을사용하는 군함에선리스크가 매우큰작용에반해
뇌격기는 한방 쏘고 다시 귀항하면되기때문에 리스크나 함제기를 운영하는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서
한방만으로 적군함을 두동강 쪼개버릴수가있엇죠
그외에도 기지항공대역시 육상공격기부대역시 뇌격어뢰 폭격에 특화되어있지만
이들역시 뇌격기처럼 어뢰를투하하고 귀항하거나 폭탄을투하하여 폭격기역할을할있는데...
역시 단점은 일본함제기들은 전부다 기동력과 항속거리를 늘리는바람에 장갑과 내구성이 약하다는점
그리고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서 그기체의 운영방식이달랏다는점
그런대 후자는 모든함제기에 공동적으로 적용된거라 아무리 함제기가 후져도 숙련도가 높은 파일럿이 운영한다면 에이스급으로 등급할수도있습니다
아무튼 97식보다 더뛰어난 함제기는 존재합니다 다만...
텐잔는 콜세어와 공중전을 펼쳣지만 사실상 뇌격기가 전투기를 이기는방법은거의희박하다고봐야하고
텐잔의 성능은 97식보다 좀더 강화되었지만
위에서 말햇듯이 내구성과 장갑이취약한건 변동사항이없엇고 이미 1943년도 에 실전배치할려고하엿으나 이미 그때부턴
일본의함제기소모가 극에달하던시기이자
대부분 카미카제가 동원하기시작한상황이엿고 그나마 남아있던 97식뇌격기역시
카미카제에 동원되기도했습니다 (구형함제기라서 전쟁중후반부터는 텐잔의도입으로 1선에서물러낫지만 이들역시 급한대로 다시배치되거나 정찰임무 훈련병 육성등등
후방에서 2군역할을했지만 대부분은 역시 카미카제에 동원됫엇죠)
사실상 만약에 적어도 돈틀레스급강하 폭격기나 콜세어같은 함상전투기의 내구성과 장갑을 97식이나 텐잔이 가지고있엇다면
산타크루즈 해전이나 필리핀해전에서 전황이 일본에게 더기울어졋을지도모릅니다
(산타크루즈해전이나 필리핀해전당시 일본함제기를 거의다 잃는상황이오면서
미국 에이스파일럿들양성해낸 전투가많았다고합니다)
@@mk-3992 2차 세계대전 후 미군의 각종 실험자료와 연구자료들은 2차 세계대전 최강 전투기는 커세어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속력 상승력 모든 고도에서의 기동성, 폭장능력 등등... 항속거리 빼고 머스탱 압도한 진정한 1:1 끝판왕이었죠.
다만 P51이 상대적으로 일찍 투입되고 많이 생산되어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유럽 등에서 전과를 올린 점과 커세어의 까다로운 조종성으로 인한 악평이 결합되어 대중적 인지도는 머스탱이 높습니다.
저도 갬하면서 머스탱은 잘 써먹었는데 커세어는 하도 처박아서 꼴보기도... ㅠㅠ
심지어 69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가 싸운 이른바 축구전쟁에서 머스탱하고 콜세어가 공중전을 벌였고 콜세어가 머스탱을 격추합니다. 수냉엔진 머스탱이 공랭엔진 콜세어에게 맷집으로 상대가 안됩니다. 출력도 넘사벽으로 콜세어의 압승이구요. 이차대전 레시프로엔진전투기의 끝판왕은 결국 콜세어입니다.
콜세어다 2차대전에 가장 특이하게 생긴 비행기
콜세어에 쓰인 엔진은 에어레이스용 항공기에 많이 쓰여서 실제 가동 가능한 물건이 꽤 많이 남아있죠.
베트남 전에서도 프랑스군이 콜세어 운영했었을 겁니다...
헬캣과 콜세어가 하이로우 개념으로 나온건 아닙니다.
하이로우 개념이었다면 콜세어를 항모에서 쓸수 있도록 개량이 된 후로도 헬캣이 쓰였어야 하는데 전장에서 아예 퇴출이 되었습니다.
그야 콜세어 생산량이 수요보다 높아 헬캣을 굳이 생산 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까요
@@jojong_SMA1 그러니까 하이로우 개념이 아니라는겁니다.
여러 비행기 회사에 여러 비행기를 만들게 한 다음에 전장상황에 맞는 전투기를 선택한겁니다.
2차대전 중의 최강 레시프로는 맞겠지만 레시프로의 최종, 최강은 역시 스카이레이더.....
콜세어의 날개디자인은 독일의 슈투카가 원조입니다
한군전쟁에서 MIG-15를 최초로 격추한 콜세어는 미 해군이 아니 미 해병대 소속 기체였음.(조종사 Jesse Gregory Folmar)
콜세어랑 무스탕이랑 붙으면... 누가 이기려나?
담에는 베어켓해주세요
타이티님은 타이타닉이랑 타이니팀이 응응응해서 낳은 괴생명체입니까?
^콜^세어 넘모 머싯다
콜세어 날개가 왜 W 모양 인지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력을.만들기.위한.엔진기술력이 없는 미국이고 현대 밀리 팬들은 2차대전 항공기중 미국 항공대의 다양한 도전 변형 이런것이 재미 있는거다
한국전쟁 에서 제트기 mig-15 를 격추시킨 프로펠러기~~~
이제 타이거캣, 베어캣까지 갑시다!!
타이티님 로켓이라니 흑흑
워썬더에서 나의 2랭크를 책임져준 고마운 기체
드디어 갈매기이이이이ㅣ이
SBD 돈틀리스 해주새요!
와 미그-15를 프롭기로 ㅎㄷㄷ
와...마지막 슈퍼 콜세어가 3천마력이라니..프롭 전투기 추력의 끝판왕이네ㅎㄷㄷㄷ
근데 같은 엔진의 P-47이 최종형은 프롭전투기 사상 최고속도도 항속거리도 최대를 찍었다죠.
@@박희수-m1q 구조때문 일껄요?
콜셰어 특유의 날개가 속도 날려 먹은걸로아는데 맞나요?
@@user-dj1yw7912 저도 그렇게는 아는데 기억이 오래되어놔서 맞다고 확답드리기가 애매하네요.
@@user-dj1yw7912 같은 R-2800 더블와스프 엔진이라도 시리즈에 따라 성능이 천차 만별이었습니다 썬더볼트랑 콜세어는 다른 시리즈 엔진을 사용했을뿐만아니라 썬더볼트에는 콜세어에는 장착되어있지 않은 터보차저덕분에 고고도에서도 엔진출력 그대로 성능을 낼수있어서 최고속도도 썬더볼트쪽이 더 빨랐던 것입니다.
슈퍼 콜세어가 3000마력인 이유는 기존의 실린더가 18개인 R-2800엔진 대신 실린더가 28개인 R-4360 엔진을 탑재해서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고고도에서는 엔진성능이 크게 떨어져 기존의 2800마력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F4U-5형보다 속도가 느렸죠
무스탕 해주새요
헬켓 '항모 착륙도 어려운 삐꾸 함재기 보소 ㅋㅋㅋ'
썬더볼트 '보소 보소 슈퍼차지 엔진이라고 들어보셨소? 아직도 재규어에 달리는 엔진 내가 원조라고!!'
머스탱 '그래봤자 고고도에선 내가 짱'
재규어는 제트기 아님?
이야~ 역시 미국
개발해서 개량하고
개량해서 사용하고
사용해서 퇴역하고
퇴역해서 민간인들이 구매해서 공중레이서까지 크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항공모함하고 함재기들은 멋지네여 ㅋㅋㅋ
^콜^
참고로 F4U-1A형은 영국 해군한테도 인도가 되어서 항공모함에서 운영이 되었는데 이들은 1944년 진행된 비스마르크 2번함 티르피츠 추격작전에서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영국 왕립 해군은 스핏파이어의 함재기버전인 씨파이어로 갈아타기는 했지만 콜세어는 영국 해군에서도 좋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레시프로 ㅋㅋㅋㅋㅋㅋㅋ 김프로 이프로 레시프로냐 ㅋㅋㅋㅋㅋㅋ
🤩😍🤩😍
머스탱은요 한국전때사용된거는머스탱아닌가요
머스탱은 한국 공군 및 미 공군에서 소량 사용되었고 이후 미 공군은 F86 세이버 제트 전투기로 넘어가서 머스탱은 지상공격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콜세어는 미 해군항공대 소속으로 항공모함에서 운용을했고 이 역시 F9F 팬서 제트전투기에 밀렸지만 지상공격용으로 폭장량이 좋기때문에 지상공격(F4U-4) 야간 폭격임무(F4U-5N) 시 방공임무를 진행했습니다
즉 한국전쟁 당시 F-51D머스탱도 사용이 되었으나 육군에서 소량으로 운영이 된거고 미 해군의 지상공격은 F4U-4형을 사용했습니다
그거도 머스탱입니다
제가 제일 나왔으면 하는 판 이네요
콜세어의 활약을 기리기 위해 우주전쟁 게임의 공중유닛도 콜세어로 명명된 듯 합니다.
스타의 커세어 얘기인거죠??
@@이태호-b1p ㅎㅎ 아마도 그럴듯 ^^🥰🥰
워썬더에선 콜세어들이 a6m5한테 갈린다....
일명 제로센 함제기 킬러라고 불렷지
프롭기 최고는 머스탱인줄 알았는데 ㄷㄷ
육군에는 머스탱, 해군에는 콜세어
머스탱은 최고의 프롭기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딴 나라에도 Ta 152 같은 물건들이 있으니까...
p51h는 진짜 최고지 ㅇㅇ
리벳 용접 이아니라 리벳 접합
민간시장에서 전투기를 사서 보유하는나라 ㄷ ㄷ
글자가 너무 작다..ㅡㅡ;
mig15도 잡았다는 그
나 저거 만들거야 3D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