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만 그런 줄 알았는데..대부분 수도권은 제설 시작도 못한 듯하네요.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라 미처 제설업체나 덤프기사 등 계약을 못한 이유 같습니다. 행정상 이런 것 까지 예측할 수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내년에 괜히 욕먹을까봐 미리부터 세금 낭비하지 않길 바래요. 그나마 죽같은 눈이라 녹긴 잘 녹아서 다행입니다. 선풍기 전주에 치웠는데 이게 웬 날리인지..갈수록 역대, 역사상, 백년만에, 관측사상, 최초, 등등 극단적 표현을 자주 듣게 되네요..환경이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네요.
학교 휴교좀 해주세요.. 가는길에 바로 앞에서 나무가 쓰러짐.. 그리고 계단에 눈이 녹으면서 얼어가지고 넘어질뻔하고 머리바로 위에 얼음 덩어리 떨어짐 (우산쓰고 있어서 살음..) 그리고 공군사는 애들은 버스나 부모님차 타야하는데 눈때메 차가 제대로 가지도 못함.. 휴교 안해도 단축이라도 해주등가;;
이제부터 낭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들 해야 할거임. 어쩌다 발생한 재난이 아니라 이제 점점 일상이 될테니까. 비가 쏟아져도 하루에 몇달치 1년치 쏟아지고 눈도 마찬가지. 그러다 가뭄오면 몇달간 비 한방울 안올테고. 지구의 온도조절 항상성 시스템이 망가져 버렸으니 이제 극과 극을 오가는것이 뉴노멀.
맞는 말인데? 다른 뉴스에서 봤는데 경기도가 강원도보다 눈 더 많이 오는 일이 앞으로는 더 자주 있을 거라고 함. 이유는 서해 바닷물이 과거보다 2.5도 정도 따뜻해서라고 함. 바닷물이 따뜻해서 증발량이 평년보다 훨씬 많은데 시베리아에서 북서풍이 불면 그 증발된 수증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밀어붙여 경기도에 집중적으로 눈이 쏟아지는 거라고.
직장인들도 이럴때는 좀 하루정도 쉬어갈수있으면 좋겠내 출퇴근시간이라도 좀 조정해주던가하면 낭만 발톱에때 정도라도 느낄수있을듯
하루일당빼고 ㅇㅋ? 그건 또부당하다고 할거지?
당근. 일당빼야지.
연차 없니?
@@user-cs1vn5wk4m연차 못쓰는 직업도 있잖아요..ㅠㅜ 바로 나!
용인 사는데.. 오늘 진짜 일상이 마비가 됨.. 전기 나가고 인터넷도 끊기고...
ㄷㄷㄷㄷ
오~~~인터넷 안되는곳 지옥
서울살면 좋은점 또 하나
오...그정도로요?
우리회사 무너짐 ㅠ
용인 수지에 사는데 뉴스에서 용인시가 이렇게 많이 나왔던적이 없어요 ㅠㅠ 옆동네는 정전되고 단수되고 난리...어제가 차라리 나았던...애들은 엄청 신나서 썰매타고 다니고 어른들은 울고...ㅠㅠ
용인 현직기사입니다 눈오는데 차가 전혀 움직이지않아서 운행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진짜 눈이 너무 많이와서 움직이기도 버거웠습니다.
군대에서 며칠동안 제설작업하던 때가 눈이 낭만에서 고통으로😢
아이고...........군대 있던 시절에 제설작업 엄청 힘들게 하신 때가 그리운가봐요 ㅠㅡㅠ
@@th63856 눈이 고통인데 다시가고 싶겠어욬ㅋㅋㅋㅋㅋ 군인에게 눈은 그냥 재앙입니다 재앙. 눈 내리면 하루종일 제설작업 해야해서.....
평택만 그런 줄 알았는데..대부분 수도권은 제설 시작도 못한 듯하네요.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라 미처 제설업체나 덤프기사 등 계약을 못한 이유 같습니다. 행정상 이런 것 까지 예측할 수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내년에 괜히 욕먹을까봐 미리부터 세금 낭비하지 않길 바래요. 그나마 죽같은 눈이라 녹긴 잘 녹아서 다행입니다. 선풍기 전주에 치웠는데 이게 웬 날리인지..갈수록 역대, 역사상, 백년만에, 관측사상, 최초, 등등 극단적 표현을 자주 듣게 되네요..환경이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부산에 있었는데
하늘이 엄청 깨끗하고 맑아 마치 외극에 있는듯한 느낌 이었음
외국에 다녀와보고느낀거여? 아님 그냥느끼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태풍올때 보자
부산좋네요 😅
눈 많이 온 지역은 제~~~~~발
나무가지 밑이나 오래된 건축물, 지붕 등 밑에 있지 좀 마세요
지금 오는 눈은 무거운 눈이라 철근도 오래 쌓아두면 무너질수 있습니다.
음...춘천 걱정했는데 매우 적당하게 잘 와서 어리둥절했음 자꾸 다른곳은 난리났다는데 너무 평화로웠음
앞으로 하루 1미터 적설량, 300밀리 강우량 영상 42도, 영하 35도 수준의 재난도 대비해야 함.
수원사는데 오늘 아침에 평소보다 2시간 일찍 나왔는데 도로가 그냥 마비 돼있고 버스가 아예 안다니더라구요.
결국 출근은 해야하니 2시간 넘게 걸어서 출근한듯; 걸어서 출근하는 원정대가 1열로 쭈욱 있을정도
용인사는데 오늘 출근길 2시간걸림...ㅜ평소 8분이면 가는길을...사람들 도로한가운데로 걸어다니고ㅋㅋ
당직사관이 전파한다.
모든 중대 전 병력은 조기기상 및 제설작업 제설작업 투입 실시한다 이상
.................. PTSD
강원도는 매년 이렇게 온다 매년!! 한해도 빠짐없이
중국, 일본,스페인등의 남의나라 재난상황만 보며
손가락질을 하다가 막상 우리가 당하고 보니
우리의 재난 대처 상황의 미비를 새삼 깨닫게 된다는.
인명 재산피해 없기를 기원합니다;;;
인류 멸망의 전조 증상일 뿐...앞으로 심각하고 공포스런 자연재해가 얼마나 일어날지... 하루 하루 소중히 보내자.
용인 제설작업좀 제대로 해주세요
눈와서 버스도 끊겼는데 길도 제설안되서 운전도 하기힘듦
완전 반고립상태임
atv는 눈길운전 할만할걸?
노느라 제설 작업을 못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런 때에는 민원도 좀 작작합시다
도로에 열선 깔면 제설 작업 안해도
눈이 저절로 다 녹음
@@songsong567 열선은 비싸고, 염수 살포 구간을 늘려야지...
미끄러지기 쉬운도로야말로 드리프트하기 최고지!
강릉은 눈 거의 안옴ㅋㅋ 강원도는 1월 후반부터 진짠데 올해는 대체 얼마나 오려고 그러나ㄷ
서해안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져가지고 강원 영동쪽은 별 피해없음
그려서.수도권 서해안 으로 많이 와야 허제
150cm
용인에서 7년 살았었는데
내가 변두리에 살아서 그런가 제설 DG게 안해준다 정말
강원도는 웜업수준 이라니깐 ? ㅋㅋㅋ
강원도는 50cm 우습지~
그럼. 서울도 당해봐야 알지
꼭 출근해야되는 회사 아님 이런날은 좀 쉬게해주던가 해라
옛날 빗자루로 눈쓸던 시절
군생활할때 눈치우는게 지겨울때쯤 고참들이하던말 "악마의똥" ㅋ
직장인들은 이럴때 좀.. 쉬게하지
학교 휴교좀 해주세요.. 가는길에 바로 앞에서 나무가 쓰러짐.. 그리고 계단에 눈이 녹으면서 얼어가지고 넘어질뻔하고 머리바로 위에 얼음 덩어리 떨어짐 (우산쓰고 있어서 살음..) 그리고 공군사는 애들은 버스나 부모님차 타야하는데 눈때메 차가 제대로 가지도 못함.. 휴교 안해도 단축이라도 해주등가;;
1톤 트럭 택배기사들이 제일 힘들거 같다~
그려. 당근. 수도권으로 많이 내려야돼. 그래야. 준비성이 생기지~안일무사
눈이 그친다음 질척이는 길들 넘 싫은데.... 방학 전까지 눈 안오길..
LA 는 오늘도 덥다 더워! 땀이 다남. 🤣😁😅😂
열심히들 사시네요
경기도
평택
청북 제설좀 해줘라
어제 그쪽 갔다가 서울오니
같은나라 맞나 싶더라
如果放假,就會浪漫起來。台灣會根據天氣情況放颱風假,韓國也應該根據天氣情況放暴雪假。
천안은 눈이 자연적으로 녹았더라
신기록.
갱신
올 겨울.어떤 신기록이 또 나올지
.전주는 눈도안와~
이제 시작이다 스펙타클한 기상이변은 ~
눈이 전국에 골고루 와야하는데 중부지방쪽만 오니 문제
노아시대 대홍수사건이 실존했음을 입증하는 날씨..
서울 관악은 구분하면서, 용인이 서울만큼 큰 곳인데, 그냥 대충 용인에 얼마나 내렸다는 건 좀....
직장인들은 이럴때 좀 쉬게하지
여러분 고어텍스 신발 사십쇼
15센티까진 이해하겠는데 과하다 과해
오늘 이후로 눈 아예 안내렸으면 좋겠다...
눈이 뭔가요?? - 부산15년째 안옴
낭만좋아한다!!! 지금 낭만찾을때냐?? 웃기네정말!!!!!
버스도 끊기고 나무는 쓰러져있고 걸어서 출근했음
강남은 재설 정말 빡세게 함.
국가는 SUV GV80 한대씩 줘라
이제부터 낭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들 해야 할거임. 어쩌다 발생한 재난이 아니라 이제 점점 일상이 될테니까. 비가 쏟아져도 하루에 몇달치 1년치 쏟아지고 눈도 마찬가지. 그러다 가뭄오면 몇달간 비 한방울 안올테고. 지구의 온도조절 항상성 시스템이 망가져 버렸으니 이제 극과 극을 오가는것이 뉴노멀.
싸고 있네..
맞는 말인데? 다른 뉴스에서 봤는데 경기도가 강원도보다 눈 더 많이 오는 일이 앞으로는 더 자주 있을 거라고 함.
이유는 서해 바닷물이 과거보다 2.5도 정도 따뜻해서라고 함.
바닷물이 따뜻해서 증발량이 평년보다 훨씬 많은데 시베리아에서 북서풍이 불면 그 증발된 수증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밀어붙여 경기도에 집중적으로 눈이 쏟아지는 거라고.
지구 멸망이 진짜 몇 백년 안남았다
100년에 한번 쏟아진 눈가지고 유난들 떨긴 참....에효
1월-5월은 다 죽었냐 2024년 첫눈이 오늘이라고 누가그러던
지구 온난화 체감이 더 커지네
뭘 낭만이구만 ㅋㅋㅋ 재난은 무슨
올해 첫눈은 1월달에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11월입니다.
눈치 없고
코치 없다.
첫눈은 한 접시만
담아야한다.
첫눈에 한솥 가득
콩깍지 씌우면 안됌.
적어도 가볍게 날아가야한다.
하늘아, 제발 그만...
오바 싸지말아라
닉값하네 댓글수준이 피지네
@@sanghoryu7055 응 니엄
댓글 서정시같다 good
저래도 상관 없으니까 그냥 눈 한번만 내지역에 내려주면 안됩니까..
이럴땐 공산당이 부럽다... 중국도 폭설로 전부 강제 집에서 대기 관공서도 전부 다쉼 구조대원도 쉼. 대처가 불가능 해뜨면서 복구 작업 시작
차 한잔 빨면서 창문 보니 낭만이더라.. 눈이 제대로 와야 눈이지.. 몇 십년 만에 낭만 이더냐..
앵커 양반 2024년의 첫눈은 아니지 않나..
1월에도왔었는데
첫 눈이면 이 정도는 와야죠 ~~
대관령은 제설 잘해줘 ㅎ
낭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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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공기 결항으로 불륜 걸린 인간들 있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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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말합니다........불필요한외출 자제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는 많이 안왔는데 아쉽네요.
서울은 안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