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의 안전성, 경제성, 미래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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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에너지
그 중에서도 원자력 에너지입니다.
원자력의 안전성, 경제성, 미래, 세계 추세 등을
신재생 에너지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는 명확합니다.
현재도 방사능 오염수 누수로 고통받는
월성 주민들이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포항 MBC의 새어나온 비밀 많이 봐주세요.
• [포항MBC 특집 다큐멘터리] '새어나온...
6:42 유럽의 전력공급이 안정적일수있던 이유는 프랑스라는 원전국이 있고
서로 전력이 많을때 주고 없을때 받는 식의 수출 수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어디서 전기를 받죠? 전기가 남으면 어디다 주죠?
북한?
@@eatnlive
독일과 프랑스가 전력난인 이유는 다릅니다
독일은 러시아때문이지만
프랑스는 기온상승과 관리를 못해서 일어난일입니다
탈원전하려다가 오히려 원전의 관리를 못해서 부식이 일어난거고
강에 원전을 설치해서 가뭄에 취약하게 되었죠
근데 한국은 당연히 바다에 지었고 관리도 비교적 잘해서 가동률도 높습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에너지난을 훨씬 더 극복하기 쉬워보이네요
프랑스 원전의 절반이 멈췄다는데 그럼 가동률이 50퍼정도라는 의미인건데
신재생은 기후 변화로 발전량이 10분의 1토막 나는일이 허다합니다
@@eatnlive
이것만은 말하고싶네요 미래는 모르겠지만 과거와 현재의 상황은 독일하고 프랑스중에서 독일이 전기발전으로 훨씬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2:13 신재생이 미래에는 경제적이라고 말하지만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원전만큼 저렴하게 만드는 기술또한 없습니다.
경제적이지 못하면 탄소중립 하는속도가 느려지게되고 그럼 탄소중립 못합니다.
@@eatnlive 신재생이 싸지고 있냐 않냐는 중요하지않아요
진짜 핵심은 신재생의 가격 저하가 점점 더 빨라지고있나요?
점점 더 느려지고있고 한계점에 부딫힐겁니다
외국은 신재생 하기 좋은 기후니까 그 한계점이 화석연료보다 낮았을 뿐이고뇨
@@eatnlive
경제성은 발전량 대비 가격을 의미합니다
1970년 석유파동으로 원전과 신재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원전은 당장의 경제성을 희생해 안전성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고 신재생은 당장의 경제성을 희생해 경제성을 늘리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싸질거라고요? 정확히 어떤방식으로 싸질건지 말해보시죠
@@eatnlive
그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지점이 원전이랑 비슷하기라도 하면 기대해볼만한데 여전히 4배 5배인데 벌써부터 느려지고있기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육상풍력을 더 이상 잘 안지으려하는것도 바람 많은곳에는 이미 풍력을 다지어버렸으니까 문재인정부에서도 풍력보단 태양광을 주로 늘린거고요
외국에서 싸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싸지지 못할이유가 없다 하시지만
기술력차이라면 맞는말이지만 환경의차이라서 문제지요
외국의 환경과 한국의 환경이 다르니까 외국만큼 싸지는게 불가능합니다.
화석연료보다 재생에너지가 싸진 나라들중에서 우리나라보다 환경이 안좋은 나라가 있나요?
@@eatnlive
태양광 발전이 가장 싸지고 있다는데
이제 한계에 부딫혀서 안싸지고있다는 나라들도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우리의 태양광은 여전히 원전보다 몇배는 비싼데도 한계를 보이고있고요
좋은애기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양 조류발전기를 개발하고 있는 개인(소기업)인데,
원자력의 이러한 세부적 사항들은 잘 모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 60원대의 저렴한 전기값으로 파는데 국민에게 돌아오는게 없나요?
1:54 안전한지 위험한지를 판단할때는 사고의 규모도 생각해야하지만 사고의 빈도도 생각해야 합니다. 운석충돌이 발생하면 가장 위험하지만 우리 인류에게 기후위기나 3차대전보다 위협적이나요?
@@eatnlive 외부비용을 비교할때 화력과 신재생의 외부비용을 정작 포함하지 않은게 문제죠 화력은 미세먼지로인한 건강적피해 탄소포집하고 매립하는 비용이 포함되어있나요?
신재생은 불안정한 전력을 보조하기위한 ESS나 수소를 생산해야하는 비용이 포함되어있나요?
그리고 사고내버린 러시아나 일본도 건설비가 우리보다 비쌌습니다
우리가 안전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원전이 몰려있다보니 경제적일수있던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사고 났으면 건설비 낮아서 위험하다고 욕할수있지만
40년넘게 안전하게 운용해왔는데도 위험한 설계라고 말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eatnlive 운석충돌을 막기위해 미국이 쓰는돈이
세계 3차대전을 막기위한 국방비나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쓰는돈의 1000분의 1이라도 될까요?
한반도도 5만년전에 운석충돌로 생물들이 다 죽은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전쟁이나 기후위기만큼 운석충돌을 대비해야하냐는겁니다
원전사고역시 10만년에 한번 일어날정도로 매우 낮은 확률인데 그보다 위험한 화력발전을 대체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eatnlive
지금 원전의 안전성을 부정하는것은 반지성주의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9.11 테러이후 비행기가 안전하다는 항공업계의 말을 무시하고 비행기 대신 자동차를 통하여
이동하였고 9.11 테러로 숨진 비행기 승객들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자동차 교통 사고로 죽었죠
코로나 19 백신이 위험하다면서 의학계를 비방하면서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들때문에 백신을 안 맞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백신의 부작용으로 죽은 사람들보다 백신 안맞아서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이 훨씬 많았죠
단순히 한두건의 대형사고를 보면서 위험하냐 안위험하냐를 말하는건 위험성이 과대 평가됩니다
진짜 위험성을 확인하려면 학계의 주류의견과 국제기구의 통계를 통해 확인해야죠
@@eatnlive
와.... 다른거 제쳐두고 3차대전에 대비하기위해 돈을 쓰는 나라가 있는지 모르신다는건........ 지금 미국이 돈이 남아돌아서 군사력을 늘리고 폴란드가 그런 대규모 전쟁에 대비해서 무기를 구매하고 일본 한국은 단순히 북한만을 상대하기 위해 이렇게나 강하게 군사력을 늘리는건가요?
국방비를 늘리는건 전쟁이라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쓰는겁니다.
@@eatnlive
우리나라 원전과 체르노빌 후쿠시마는 다른 설계인데 당연히 다르죠
가압수형식 원전은 70퍼센트를 차지하지만 여태까지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난적이 없습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는 비등수형으로 자동차와 오토바이정도의 안전성의 차이가 나고요
2:41 이 그래프는 왜 직선인가요? 단가가 하락하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반영되지않는 그래프네요
@@eatnlive 저 그래프의 문제점은 착시를 준다는겁니다 지속해서 똑같은 속도로 가격이 떨어지는게 아닌 점점 느려지고 있고 기울기가 완만해지는걸 넘어서 한계점이 오겠죠
그리고 그 한계점이 이미 거의 다왔습니다 바람이 갑자기 쌔지지도 일조량이 갑자기 늘지않는 이상
신재생이 원전의 가성비를 이기기에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원전은 태생적으로 위험했고 신재생은 태생적으로 비경제적이었습니다.
원전은 기술의 발전으로 안전해질수있겠지만
신재생이 기술발전한다해도 경제적이게 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밤에 가능한 태양광
바람이 없는데 가능한 풍력
비가 안오는곳의 수력이 가능할까요
이건 기후가 바뀌어야지 기술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니까요
기후변화가 신재생에 긍정적으로 변화 되기를 바라는건 너무나도 위험한 도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