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유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고3인 저에게는 정말 뜻깊습니다! 저는 뮤지컬을 기말 끝나고 동생이랑 보러 갔는데, 뮤지컬이 여러모로 회승님에게 분기점이 될 것 같아요. 본인이 누구보다도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것 같고, 그 진심이 화면 너머의 저에게까지도 전달되었어요. 제 첫 자발적 뮤지컬 관람은 21년 가을의 클림트였어요. 유회승이 쉴레로 나왔었던 아주 풋풋하고 귀여웠던 소극장 극이었죠. 항상 화면으로만 위로를 받던 회승님을 실제로도 볼 수 있어 너무 뜻 깊었고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때랑 지금이랑 놓고 봤을 떄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아, 유회승이라는 사람은 정말 안주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80살까지 함께할 거라던 엔피아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사람이구나. 스스로 이 직업을 진심으로 즐기고 자부심을 갖는 사람이구나. 이미 잘하지만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이구나. 실제로 그런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고 결과로 보여주면서도, 영상에 언급한 바와 같이 컨디션도 조절하는 사람이구나. 팬사랑 넘쳐서 엔피아들이 원하는 게 뭔지 바로바로 캐치하는 센스 넘치는 사람이구나. 조금은 쉬엄쉬엄 해도 되는데 본인과 팀, 엔피아들을 생각해서 여러 활동에 진심 가득 담아 참여하고도 외모관리 등 자기관리까지 철저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회승님은 전문적으로 노래 교육을 받은 적은 없고, 노래방에서 몇 시간동안 노래 불렀었다고 들었어요. 그때랑 17년도에 프듀로 우리에게 처음 모습을 비췄을 떄, 엔플라잉으로 데뷔했을 때, 여러 방송과 무대들에 올랐을 때, 옥탑방으로 빵 떴을때, 시간이 지나면서 등등 회승님은 우리에게 영상에서처럼 성장하려 했고 이를 결과로까지 이끌어낸 것 같아요. 그게 눈에 너무 잘 보여요. 제가 공부 해 봐서 느끼지만,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결과가 항상 따라주지만은 않아요. 그런데 회승이는 항상 위로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성장과 성숙, 변화를 겪을 거라 생각하지만 회승이의 초심과 마음만은 깊어지면 깊어졌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주게 만들어요. 뮤지컬이 확실히 회승님이 말한 대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쉴레 때의 유회승과 지금의 유회승은 사뭇 다르다고 생각해요. 뮤지컬 적인 발성을 본연의 음색과 발성을 완전히 놓치지 않으면서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된 것 같아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기껏해야 100명 정도 들어찰 법한 소극장부터 세종문화회관이라는 대극장의 주연을 맡기까지, 회승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확실히 뮤지컬을 통해 회승님의 성량이 전에 비해 커지고, 저음역대에 울림소리도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이브 영상들만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머리가 조금 띵- 했습니다. 아, 열심히 하는 거면 몰라도 '최선을 다했다' 는 말은 이럴 떄 어울리는 구나. 저도 이런 회승님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입을 한번에 끝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큰 위안을 얻고 가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평피아하겠다는 다짐만 더 커져 갔습니다. 이건 회승이를 비롯한 우리 엔플라잉 멤버들 책임이니까 책임지세요!! 뭘로 책임지면 되냐고요? 지금처럼 서로 즐기면서 가수 활동 하는 것만 지켜볼 수 있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엔플라잉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응원할게요. 사람이다 보니 앞으로 다른 연예인도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제 마지막 사랑인 건 확실해요. 그건 보장할 수 있어요. 제 수험생활의 한줄기 빛 엔플라잉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 군 생활 잘하시고 협회 두 분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엔플라잉 엔피아, 손을 모아 80년 뒤까지 let's roll!
유유님 기억하시려나요? 저 다시 돌아왔어요 ㅎㅎ 대학은 한 곳 등록해 뒀고, 학고 감수하면서 재수 중입니다. 😅 그나저나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는데, 지금까지도 팬튜브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유유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공부하다 스트레스를 풀려서 알게 모르게 많이 봐 왔더라구요 :) 이렇게 긴 라이브 같은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 애정 가득한 영상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종종 댓글로 생존신고할게요 😂
![[엔플라잉]형아가 된 회승이의 막내 시절(부제:유회승의 '나때'모음)](http://i.ytimg.com/vi/KQAJWuxVIhc/mqdefault.jpg)
![[엔플라잉]형아가 된 회승이의 막내 시절(부제:유회승의 '나때'모음)](/img/tr.png)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우선 유유님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고3인 저에게는 정말 뜻깊습니다!
저는 뮤지컬을 기말 끝나고 동생이랑 보러 갔는데, 뮤지컬이 여러모로 회승님에게 분기점이 될 것 같아요.
본인이 누구보다도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것 같고, 그 진심이 화면 너머의 저에게까지도 전달되었어요.
제 첫 자발적 뮤지컬 관람은 21년 가을의 클림트였어요. 유회승이 쉴레로 나왔었던 아주 풋풋하고 귀여웠던 소극장 극이었죠.
항상 화면으로만 위로를 받던 회승님을 실제로도 볼 수 있어 너무 뜻 깊었고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때랑 지금이랑 놓고 봤을 떄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아, 유회승이라는 사람은 정말 안주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80살까지 함께할 거라던 엔피아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사람이구나.
스스로 이 직업을 진심으로 즐기고 자부심을 갖는 사람이구나. 이미 잘하지만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에 대한 욕구가 많은 사람이구나.
실제로 그런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고 결과로 보여주면서도, 영상에 언급한 바와 같이 컨디션도 조절하는 사람이구나.
팬사랑 넘쳐서 엔피아들이 원하는 게 뭔지 바로바로 캐치하는 센스 넘치는 사람이구나.
조금은 쉬엄쉬엄 해도 되는데 본인과 팀, 엔피아들을 생각해서 여러 활동에 진심 가득 담아 참여하고도 외모관리 등 자기관리까지 철저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회승님은 전문적으로 노래 교육을 받은 적은 없고, 노래방에서 몇 시간동안 노래 불렀었다고 들었어요. 그때랑 17년도에 프듀로 우리에게 처음 모습을 비췄을 떄, 엔플라잉으로 데뷔했을 때, 여러 방송과 무대들에 올랐을 때, 옥탑방으로 빵 떴을때, 시간이 지나면서 등등 회승님은 우리에게 영상에서처럼 성장하려 했고 이를 결과로까지 이끌어낸 것 같아요. 그게 눈에 너무 잘 보여요. 제가 공부 해 봐서 느끼지만,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결과가 항상 따라주지만은 않아요. 그런데 회승이는 항상 위로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성장과 성숙, 변화를 겪을 거라 생각하지만 회승이의 초심과 마음만은 깊어지면 깊어졌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주게 만들어요.
뮤지컬이 확실히 회승님이 말한 대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쉴레 때의 유회승과 지금의 유회승은 사뭇 다르다고 생각해요. 뮤지컬 적인 발성을 본연의 음색과 발성을 완전히 놓치지 않으면서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된 것 같아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기껏해야 100명 정도 들어찰 법한 소극장부터 세종문화회관이라는 대극장의 주연을 맡기까지, 회승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확실히 뮤지컬을 통해 회승님의 성량이 전에 비해 커지고, 저음역대에 울림소리도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이브 영상들만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머리가 조금 띵- 했습니다. 아, 열심히 하는 거면 몰라도 '최선을 다했다' 는 말은 이럴 떄 어울리는 구나. 저도 이런 회승님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입을 한번에 끝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큰 위안을 얻고 가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평피아하겠다는 다짐만 더 커져 갔습니다. 이건 회승이를 비롯한 우리 엔플라잉 멤버들 책임이니까 책임지세요!! 뭘로 책임지면 되냐고요? 지금처럼 서로 즐기면서 가수 활동 하는 것만 지켜볼 수 있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엔플라잉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응원할게요. 사람이다 보니 앞으로 다른 연예인도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제 마지막 사랑인 건 확실해요. 그건 보장할 수 있어요. 제 수험생활의 한줄기 빛 엔플라잉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 :) 군 생활 잘하시고 협회 두 분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엔플라잉 엔피아,
손을 모아 80년 뒤까지 let's roll!
이렇게 진심을 가득 담은 회승이와 엔플라잉을 응원하는 긴 댓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지... 고3 입시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저도 이렇게 라이브 챙겨보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가며 영상을 제작하시는 유유님을 비롯한 수많은 엔피아분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유님 좋은 영상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같이 평피아해요~
유유님 기억하시려나요? 저 다시 돌아왔어요 ㅎㅎ
대학은 한 곳 등록해 뒀고, 학고 감수하면서 재수 중입니다. 😅
그나저나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는데, 지금까지도 팬튜브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유유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공부하다 스트레스를 풀려서 알게 모르게 많이 봐 왔더라구요 :)
이렇게 긴 라이브 같은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 애정 가득한 영상들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종종 댓글로 생존신고할게요 😂
안녕하세요! 그럼요 당연히 기억하죠!
제 채널에서 이렇게 긴 댓글을 남겨주신 분은 처음이었거든요ㅋㅋ 제가 올렸던 영상들을 챙겨보시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하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당! 학고감수 하시면서 재수중이시라고 하셨는데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존경스럽네요..꼭 좋은결과 있으실거니 포기하지마시고 응원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회승이인데~~
공연 하는 동안에도 더더 응원하고 힘을 주고 싶었는데~~
더 더 많이많이 뭐든 해주고 싶었는데 ㅠ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
항상 노력해주는 회승이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너무 고생했지...땀 뻘뻘 흘리면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그 결과물을 보여주기전에도 노력한걸 아니까...너무 아쉽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너무 고마웠어 회승아❤️
그동안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출근길에 보는데 마지막 플래시백 뭔가요? 아 눈물나요 유유님 짱💜
너의 노력의 결과물 정말 최고였다~~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