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 핵심은 "평소에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는 전투용" 이라는 점이랑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옷이라도 수선으로 고급진 핏을 만들 수 있다" 라는 점이네요! 옷을 처음부터 잘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신에게 맞는 핏으로 스타일리쉬 하게 입을 수 있는가도 핵심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네요! ㅎㅎ 늘 좋은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깡님 응원합니다!
확실히 수트는 가격에 따라 옷의 질은 달라지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 몸에 맞느냐인 것 같습니다. 몇백만원짜리 몸에 안맞거나 어울리지 않는 명품수트를 입고 옷자랑을 하는거보단 10만원짜리 몸에 착 붙는 수트를 구입하여 단정하게 보이는게 훨씬 좋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근데 비싼옷 접해보면 저렴한옷은 눈에안듬 눈만 높아짐 저렴한 옷에선 느끼지못하는 퀄좋고 몸을 휘감는 느낌이 훌륭함 한번 고급진 그맛을 알아버리묜 짝사랑하는것마냥 머리속에 그옷이 계속 맴돔 고급진맛을 알아버리고 거기에 꽂히묜 진짜 제 분수를알고 소비를해야하는데 그게 잘안됨
비싼 옷들은 확실히 저렴한 옷보다 이쁘고 질이 좋은데 개인적으론 가격차이만큼 가치를 한다고 느끼지 못함 깡님 말대로 핏이나 개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고 비싼옷이 아니라 식단이나 운동으로 옷걸이부터 가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이나 트렌드를 따라가는걸 좋아하면 또 다른 이야기 같긴하지만
몸에 맞는 핏으로 입으라는 취지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자켓의 총장만 수선하게 된다면 포켓 위치라던지 단추의 위치, 브이존의 깊이, 뒷트임 등 기존 총장에 맞춰져 있었던 여러 디테일적인 부분들로 인해 어색해 보일 수 있다는 점도 같이 설명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수선을 안 해도 충분히 핏이 되는 저렴한 정장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음. 기장이나 사이즈 다 나와 있어서, 바지의 경우 9부니 10부니 다 써 있음. 한국인은 외국인보다 다리가 짧은 편이라 9부 넘어가면 너무 길어서 안 되고 9부가 적당함. 발목 살짝 가려주는 정도. 키 크고 다리 긴 사람은 10부도 비슷할 듯. 중요한 건 다리가 마른 편인 사람은 붙는 거 입어도 넉넉해서 상관 없는데 허벅지 넓거나 종아리 알 많은 사람은 허벅지 종아리 어느정도 여유 있는 걸로 사야 되서 허리가 28인지 남자라고 해도 30인지를 사서 종아리 허벅지가 꽉 조이지 않는 걸로 맞춘 다음에 허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입으면 다리 핏도 잘 살아남. 만약 허벅지 종아리가 쪼이면 쫄바지 느낌나기 때문에 정장 입었을 때 바지가 쫄바지 느낌나면 극혐이라 허리 맞춰 사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함. ㅋㅋㅋ 허리 수선 귀찮으면 허리 수선 안 하고 벨트 하고 다녀도 나쁘지 않음.
원단 중요하죠. 같은스팩 같은 뽐새면 비교안되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남성들은 잘 몰라서 핏 뽑내기를 잘 못하죠. 바지 단 길이 . 소매 길이 이것 2개만 맞춰서 수선해줘도 맞춤정장처럼 뽐낼슈있어요. 그리고 브랜드 정장기성품보단 맞춤정장 맞추러가세요 알아서 다 맞춰서 뽑아줍니다. 맞춤정장한번 입으면 저런 200만원 400만원정장보다 훨씬 폼나게 입어요.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막상 패알못 들은 디테일하게 어디어디 줄여달라 말을 못할것 같아요 ㅠㅠ 저 수선하신 어르신도 꽤 유명한 분이시니까 저정도 일꺼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내 몸에 맞는 핏을 아직 몰라서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겐 신선하지만 진입장벽은 꽤 높을 느낌...? 그래도 꼭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수틀에서 가장 중요한 건 1. 원단의 질 2. 착용감 3. 기술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첫 수트를 bespoke로 입문 했기 때문에 그 이후 링 자켓 블랙밑급으로는 입을 때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돈 있으면 좋은 거 사 입고 돈 없으면 스파 브랜드 아무거나 입어라 초반부터 좋은 거 입으면 그 밑에 급 옷은 못 입는다.
15만원 vs 300 만원에 너무 치중들 하지 마시고 ... 15만원 vs 300 만원 차이는 소재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겠으나, 단가가 올라갈수록 소재 차이는 줄어들고 브랜드 가치만 남는 시점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유튜버분도 소재도 보라고 하신 거구요. 그 차이는 각자 찾으셔야 되는거고 그런 시점을 찾아서 핏 만 맞춰서 입는것도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는 차이가 없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브랜드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무쓸모겠네요.
문제는 대한민국 표준치에 들어가지 않으면 웬만한 브랜드가 다 안맞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도 기성복 입고 싶은데 큰 사이즈를 사도 늘 상의는 짦고, 품은 크고바지도 허리랑 허벅지랑 다 따로 노는 상황이 ㅠㅠ 그냥 원단 보고 맞춤을 하는게 오히려 낫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맞춤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도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은 톰브라운이 물론 더 좋지만
브랜드보다 핏과 수선 중요성에 관한 영상입니다~ 참고해서 봐주세용
잘 봤습니다~
저도 수선집 알려주세요 ㅠㅠ
수선집 어딘가요?
괜찮은 수선 가게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ㅇㄷ
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 핵심은 "평소에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는 전투용" 이라는 점이랑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옷이라도 수선으로 고급진 핏을 만들 수 있다" 라는 점이네요!
옷을 처음부터 잘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신에게 맞는 핏으로 스타일리쉬 하게 입을 수 있는가도 핵심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네요! ㅎㅎ
늘 좋은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깡님 응원합니다!
핵심은 수선을 잘 하시는 분을 만나는게 ㅋㅋ
다들 수선안해보셧나요?
저정돈 다해주는데 개소리들을 하세요;
입은상태에서 맞춤 수선을 하는게 정상아닌가
저게 저사람들일인데 뭘 귀찮아해요
저렇게 요구하는게 저사람들한텐 더편한건데
@@mood_t 여기얘들이 멀알겠습니까ㅋㅋ
@@mood_t 그러게여 ㅋㅋㅋ 다들 수선 안 해보신듯...
저분들 하는 일이라는게 원래 고객 체형에 맞춰서 옷을 수선하는건데 그게 당연한거고 그거 하려고 가게 차린 분들인데말이죠... 영상에서 나온 수선 장면은 음식점에서 음식시켜먹는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blue_mir 맞는말인뎀
확실히 수트는 가격에 따라 옷의 질은 달라지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 몸에 맞느냐인 것 같습니다. 몇백만원짜리 몸에 안맞거나 어울리지 않는 명품수트를 입고 옷자랑을 하는거보단 10만원짜리 몸에 착 붙는 수트를 구입하여 단정하게 보이는게 훨씬 좋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넵 맞습니다 ㅎㅎ 딱 그 취지입니당
진짜 완성도높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영상제작에 열정이보여서 보기좋네요 또한 정말 알려주고싶은 진심이 너무보여서좋아요
데프콘 : 여기에 천 하나만 덧대면 돼.
ruclips.net/video/9BhrvgZsECQ/видео.html
쓰~~읍~~ 난 좀 반댄데?? ㅋㅋ
ㅋㅋㅋㅋㅋ
없는 단추는 그옆이 평화시장이니까 달면되고. ㅋㅋㅋ
깡형~ 담에는 수선을 어케하면 좋은지 컨텐츠 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깡형이아니라 짱형이다 넘 고마버요
저기 영일사, 약수역 명품사 이런 수선집이 레알 고수라 품잡고 총장 잡고 다 센스있게 해주셔서 그렇습니다. 집앞에 아무 수선집 가면 옷 개망해요 ㅋㅋㅋㅋ
ㅋㅋㅋ
여기 네이버에서 뭐라 검색해야돼요?
저도 동네에서 바지 기장 줄이고 밑단 둘레 줄이는데 무릎부터 좁힌 게 아니라 허리부터 좁혀놔서 허벅지 껴서 못입게 만들어놨더라고요 ㅋㅋㅋ
@@빡군 그건 원래 말 하시는게 맞아용 무릎부터 줄여달라구
저렇게 수선 잘해주는 집을 아는게 진짜 중요
ㅈㅓ정돈 다 해줌
와 이번 영상 미쳤어요... 수선은 그냥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차선책인줄만 알았는데 옷이 이렇게 예뻐지다니.. 좀 컸던 자켓 바로 수선 갑니다!!
옷걸이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거 맞지만 외투는 좋은 거 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첫 착용에는 티가 안 나는데 두세번 입어보면 SPA나 보세는 확확 망가져감...
일단 소재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근데 비싼옷 접해보면 저렴한옷은 눈에안듬
눈만 높아짐
저렴한 옷에선 느끼지못하는
퀄좋고 몸을 휘감는 느낌이 훌륭함
한번 고급진 그맛을 알아버리묜
짝사랑하는것마냥 머리속에 그옷이 계속 맴돔
고급진맛을 알아버리고 거기에 꽂히묜 진짜 제 분수를알고 소비를해야하는데
그게 잘안됨
오호 성시경 동기의 동료?씨 안녕하신지
이거 ㄹㅇ ㅇㅈ..
@@forbetterworld_ 혹시 제가 군썰풀때 계셨던 분이구나
@@cookinpot 맞아요
그래셩 성공해서 물질적으로 해방되고싶네요
돈걱정 안하고 살수있을정도로
맛있는거, 사입고싶은거, 사고싶은차, 집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네요
죽어야 이런 틀에박힌 세속에서 벗어나겠죠
@@광철영감이수-b9x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고3인데 좋은 대학가서 멋진 옷 많이 사입고싶네요, 대학이 다는 아니지만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본분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려구요
비싼 옷들은 확실히 저렴한 옷보다 이쁘고 질이 좋은데 개인적으론 가격차이만큼 가치를 한다고 느끼지 못함 깡님 말대로 핏이나 개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고 비싼옷이 아니라 식단이나 운동으로 옷걸이부터 가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이나 트렌드를 따라가는걸 좋아하면 또 다른 이야기 같긴하지만
@J u 슈트값이 본인한테 큰돈이라생각안하는 사람들은 굳이 저렴한걸 구매할필요가없겠죠. 어디를 얼마나 수선해야 핏이 좋고.. 재질이 구려서 해지면 때우고 이런 잡생각하는 시간또한 비용인데
크 정말 좋은 비교컨텐츠네요 ... 더 잘되시길
이런 채널이 잘되어야 합니다
와 ㄷ ㄷ그래도 비교샷보니깐 영상으로봐도 고급스러움이....
몸에 맞는 핏으로 입으라는 취지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자켓의 총장만 수선하게 된다면 포켓 위치라던지 단추의 위치, 브이존의 깊이, 뒷트임 등 기존 총장에 맞춰져 있었던 여러 디테일적인 부분들로 인해 어색해 보일 수 있다는 점도 같이 설명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siwoogym 그럼 님이 추천하는 유튜버가 있을까여
@@siwoogym 수준 낮은데 왜 굳이 들어와서 영상보고 댓글을 다는지....
@@siwoogym 할말 많으면 해보셈 ㅋㅋ
수선을 안 해도 충분히 핏이 되는 저렴한 정장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음. 기장이나 사이즈 다 나와 있어서, 바지의 경우 9부니 10부니 다 써 있음. 한국인은 외국인보다 다리가 짧은 편이라 9부 넘어가면 너무 길어서 안 되고 9부가 적당함. 발목 살짝 가려주는 정도. 키 크고 다리 긴 사람은 10부도 비슷할 듯. 중요한 건 다리가 마른 편인 사람은 붙는 거 입어도 넉넉해서 상관 없는데 허벅지 넓거나 종아리 알 많은 사람은 허벅지 종아리 어느정도 여유 있는 걸로 사야 되서 허리가 28인지 남자라고 해도 30인지를 사서 종아리 허벅지가 꽉 조이지 않는 걸로 맞춘 다음에 허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입으면 다리 핏도 잘 살아남. 만약 허벅지 종아리가 쪼이면 쫄바지 느낌나기 때문에 정장 입었을 때 바지가 쫄바지 느낌나면 극혐이라 허리 맞춰 사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함. ㅋㅋㅋ 허리 수선 귀찮으면 허리 수선 안 하고 벨트 하고 다녀도 나쁘지 않음.
형님 진짜 죄송한데... 1:52 브랜드 생각안하고 봐도 톰브라운 쪽이 색감이랑 실루엣이 더 이쁜 거 같습니다 저는...
4:12 와 행님... 진짜 이뻐욬ㅋㅋㅋ
1:52 수선전 4:12 수선후
원단 중요하죠. 같은스팩 같은 뽐새면 비교안되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남성들은 잘 몰라서 핏 뽑내기를 잘 못하죠. 바지 단 길이 . 소매 길이 이것 2개만 맞춰서 수선해줘도 맞춤정장처럼 뽐낼슈있어요. 그리고 브랜드 정장기성품보단 맞춤정장 맞추러가세요 알아서 다 맞춰서 뽑아줍니다. 맞춤정장한번 입으면 저런 200만원 400만원정장보다 훨씬 폼나게 입어요.
이 영상은 에잇세컨즈가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막상 패알못 들은 디테일하게 어디어디 줄여달라 말을 못할것 같아요 ㅠㅠ
저 수선하신 어르신도 꽤 유명한 분이시니까 저정도 일꺼 같기도하고..
무엇보다 내 몸에 맞는 핏을 아직 몰라서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겐 신선하지만 진입장벽은 꽤 높을 느낌...?
그래도 꼭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저기가 어딘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llliliill8833 저기 어디인가요?
진짜 어떻게 이런 유용한 정보만 제공해주시는지 ㅠ
핏은 그렇지만 명품슈트와 같은 원단의 맞춤정장과 비교도 궁금합니다. 정장 같은 경우는 원단 차이가 실제 눈으로 보면 상당히 나기 때문에..
톰 브라운 수트는 마네킹이 입었을때 가장 멋있고
맞춤 정장은 본인이 입었을때 가장 멋져요 ㅎㅎ
그리고 맞춤 정장은 동네 양장점에서 만들어 입는거랑 영국 사빌로우에서 만들어 입는거랑 천차만별입니다.
가격이 차 한대값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비싼 정장 브랜드 검색했는데 유튜브에서 이걸 추천해줬어요. 제 주제를 깨닫고 갑니다..!
합리적 소비 !!!
다른건 모르겠고 디테일이 있네 말도 잘하시고
형 진짜 좋은 컨텐츠 많이 해서 좋다
진짜 스타일계의 백종원임
눈물이 납니다... 정말 유익하고 감동적이예요
극렬히 공감합니다.
수트는 진짜 가격 따지는 게 의미 없어요. 핏이 훨씬 중요하죠
이건 유용한 꿀팁이다.
비싼 브랜드보다 나에게
맞는핏이 진짜 명품이다.
맨날 수트 사면 바지 기장 맞추고 자켓 소매 맞추고 그게 끝이었는데 배울게 많네요
자라옷 하울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 명품을 많이 따라(?)한다고 들었는데 실제 명품옷이랑 얼마나 큰 차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자라는 소재차이가 심각합니다
그냥 빠르게 명품의 디테일을 카피만 한다고 보시면 되요
자라 믿거임 질이 너무안좋아요
형님 처음 블랙 코트는 어디껀가요..?
저도 궁금
저도 궁금
인사일런스?
와 장난없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무엇보다 자켓 총장을 줄이시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전 그렇게 들었거든요 수선집에서 사장님이 한말이 블레이져, 코트 이 두개는 총장 줄이는거 아니라고 총장 줄이면 옷형태가 무너져서 못입는다고 줄일거면 소매정도만 줄이라며 ㅋㅋ 신기하네요
근데 대략 8년전 얘기인데 생각해보니 그분은 캐쥬얼 슈트가 아닌 격식을 차리는 정장이나 코트를 가지고 말한거겠구나 싶내요. 캐쥬얼 수트는 총장 줄여도 되는구나
깡 형님 ... 영상 시작부분에 입고계신 코트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크흡 ,,..
형 좋은 수선집 찾는법 꿀팁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확실히 스타일리스트라 다르네요 이쁘게 기장잡는법이 달라요 배워갑니당 ㅎㅎ
우와ㅏ.. 이건 ㄹㅇ 수선의중요성인데만 많은사람들이 보면 좋겟다
수선은 꼭해야 하는구나
맨투맨 셔츠 바지류들도 수선하는법 궁금하네용
2:25 광택이 고급스러워보이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는 거군요 ㅎㅎㅎㅎ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은 것 = 위험에 처함 ! 그런 마인드면 정말 옷을 잘 입을 수 있겠군요 ㅎㅎㅎ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옷은 사드세요 제발....
제목이 비슷함ㅋㅋㅋㅋ
깡우아빠 ㅋㅋㅋㅋ
???: 아이스크림은 원래 사먹는데요...?
오오오 저도 스파브랜드 추구하는데 좋은컨텐트 잘 감상하겠습니다!
전투용 정장은 몇번 입으면 손길이 안가는..... 옷은 원단이 중요한걸 나이먹으면서 느끼네여 ㅠㅠ
10만원으로 형이랑 데이트권은 못사려나요
화면상으로도 톰브라운이 더 이쁜데 실물로 느껴지는 고급짐까지 생각하면 완전 압살하것네
브랜드 보단 핏이라지만,
핏에 맞는 브랜드가 최곱니다.
자잘한 디테일이 확실히 다르고
모여서 차이를 분명히 만듭니다.
속된말로 때깔이 다르죠.
하다못해 옷 내구성도 차이날겁니다.
명품의 고급진 느낌은 못따라가죠.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지게 입을 수 있다가 아니고
멋있게 입을 수 있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명품도 지뢰가 있어서 그것만 피해서 잘 고르면
아우라가 다릅니다. 싼 옷과 부실한 디테일로는 절대 못따라합니다..
와 오늘 신도림역에서 포마드하고 회색정장입은분 봤는데 진짜 잘생겼고 핏이 완전 넘사이던데...키는 180초반으로 보이고 신도림역에서 자주보이던데 맨날 보고싶다 ㅜㅠ
30대에는 결국 정장전문점이나 맞춤복 매장에서 클래식한거 입게됨. 정장을 일반복으로 입지를 않음. 질리게 입는데 굳이 정장을 폼내려고 입지를 않음. 필요한 자리에 맞춰입거나, 격식있는 자리에 맞춘 클래식한 걸 입게 됨, 모자란건 몸을 만들어서 핏을 만드는게 훨씬 나음.
이게맞다 결혼식같이 좀 중요한자리에 쓸 수트하나 늘입듯하는거 두세개 어른들이랑 자리 같이할경우 입는거 하나 이렇게 하니까 충분하더라
형님 항상 배우고 갑니다
에잇세컨즈 시즌오프 셋업 대략 6만원잡고 (훨씬 싸게도 가능), 그럼 수선비가 10만원 언저리? 수선내용은 품, 위아래 기장, 허리, 소매 리얼버튼인데 리얼버튼 수선이 있는데도 10만원 언저리면 싸게 하신거같네요. 잘해주고 세심하게 핏 잡아주는건, 일단 단골 수선집을 하나 뚫으셔야해요. 단골되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해주게되는거고. 보통 안전빵으로 걍 백화점 가시는것도 좋은데 가격이 부담되죠. 의류의 안쪽이나 추후 보수작업 생각안하실거면 기장정도는 걍 동네 싼곳에서 맡기셔도 되고, 정장이나 세미캐주얼 부류의 옷들은 돈많이들더라도 모르면 걍 안전빵으로 백화점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싸면서도 잘하는 수선집 찾는거는... 수선집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거나 입소문, 인맥으로 찾아보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형 진짜 알려뷰
딱 내가 원하던 스타일인데 형이 너무너무 내 니즈를 잘 파악해줬어!!!
여기서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은 자신에게 맞는 핏을 아는것과 어떻게 바꾸면 그 핏이 나오느냐를 아는 것인것같네요.
마치 요리할때 맛이 애매할때 무엇을 더해야하는지 아는것과 같은듯
패알못은 뭐가뭔지 몰라요..
오늘도 꿀팁 감사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
수선에 대한 더 많은 지식 가르쳐주세요~~~ 어떤 식으로 연출하려면 어디를 어떤식으로 수선해야할지 같은 예시들 알고싶어요~~~
찐이다.. 유용한 팁들 정말 많네요. 영상 전체적으로!!
지오지아에서 14만원주고산 정장이랑
맞춤정장에서 55만원주고산 정장이랑
이탈리아 여행기념으로 산이태리 정장 중에
가장 자주 입는 정장은 지오지아다..
수선이 조금 필요했지만 수선집가면 잘몰라도 앵간하면 잘해주신다.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클래식 버전도 해주세용
수틀에서 가장 중요한 건
1. 원단의 질
2. 착용감
3. 기술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첫 수트를 bespoke로 입문 했기 때문에 그 이후 링 자켓 블랙밑급으로는 입을 때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돈 있으면 좋은 거 사 입고 돈 없으면 스파 브랜드 아무거나 입어라 초반부터 좋은 거 입으면 그 밑에 급 옷은 못 입는다.
그냥 보다가 .. 가장 인정 ..;; 원단의 질.. 그리고 사람의 핏
대충 겉보기에 비슷해보이겠지만
딱보면 싸구려 & 명품 차이는 확연히 납니다
재질에서 부터 실 한올 한올까지도 차이커요
와 진짜 저 톰브라운 수트 입고는 싶은데 비싸고 비슷한 느낌의 spa브랜드는 없을까 맨날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번 영상으로 딱 정리했네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당👍👍
15만원 vs 300 만원에 너무 치중들 하지 마시고 ... 15만원 vs 300 만원 차이는 소재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겠으나, 단가가 올라갈수록 소재 차이는 줄어들고 브랜드 가치만 남는 시점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유튜버분도 소재도 보라고 하신 거구요. 그 차이는 각자 찾으셔야 되는거고 그런 시점을 찾아서 핏 만 맞춰서 입는것도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는 차이가 없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브랜드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무쓸모겠네요.
뭘 입느냐보다 누가 입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섬유는 알아줍니다....양복 제질도 중요하지만 섬유 가격차이는 크지않아요 어차피 핏감이 한몪한다..공감합니다!
깡형 이때 영상 머리스타일 너무 잘생겼다..
지금까지 없었다.. 수트를 이리 핏을 살려 입는법!!
옷은 가격보다는 자기 핏에 맞게 선택하는게 중요하네요~~깡님은 비주얼이 수준급이니 더욱 좋아 보이네요~~
가격이 중요함. 많이 입어본 결과
명품엔 가성비가 어울리지 않죠ㅎㅎ
하지만 무엇보다 옷걸이 자신에 맞는 핏을 찾아가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ㅎ 역시 스타일리스트 !!
안에 입으신 무지티가 왜케 좋아보이지....
너무나도 궁금했었던..감사합니다.
깡형... 오프닝때 형의 잇몸미소가 안보여서 너무 슬퍼요ㅜㅜ 엄지척+잇몸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는데
비스포크 맞춤 정장 컨텐츠도 좋을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원단이나 컬러면에서 톰브라운 넘사일것같은데 300만원vs15만원 비교했을때 괜찮네요
근데 요즘 진짜 내 주변에도 핏이 안좋으면 자기 몸에서 문제를 안 찾고
맨날 옷탓만 하는애들 있음.. 물론 옷 차이도 았겠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함
옷은 잘못이없죠 ㅠㅠ
텐타시온형 다시 살아난거야? ㅠㅠ 한국말도 많이 늘었구나
자기몸에 맞는 핏을 찾아야죠
항상 기장만 줄였는데 총장은 뭐죠..?
이거는 두고 두고 봐야겠네요
1:14 형님 입고 계신 가죽 잠바가 상당히 예쁘네요
아시는분?
사회 초년생이라 수트 관심이 많아졌는데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넵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자켓 총장은 가급적 건들이지 마세요... 정말 후회하십니다! 캐주얼은 캐주얼 브랜드 옷을 입으십으세요 ㅎㅎ
ㄹㅇ 총장 건드려서 포켓이 자켓 하단으로 내려간 것처럼 보여서 최악임묘
오! 슈트 구매할려고했는데 감사합니다
작업복으로 입으실거면 저렴한게 났죠. 원단이야 당연히 톰이구용 😅
그만큼 우리 깡님 옷걸이가 좋으시다는거지~
수트는 피팅이 중요함 싼 수트 사서 입어보고 스타일이랑 핏 감 잡으면 그다음 부터 소재를 좋은걸 찾으면서 퀄올리면 좋음
깡형 영상에 소개된 에잇 세XX 수트 모델명 까페에 올려주실수없죠?..
2년 지나니까 역시 트렌드가 다시 바뀌면서 수선전이 훨씬 핏감이 좋네요 수선전 핏감에 소매만 줄였으면 지금 트렌드일듯
문제는 대한민국 표준치에 들어가지 않으면 웬만한 브랜드가 다 안맞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도 기성복 입고 싶은데 큰 사이즈를 사도 늘 상의는 짦고, 품은 크고바지도 허리랑 허벅지랑 다 따로 노는 상황이 ㅠㅠ
그냥 원단 보고 맞춤을 하는게 오히려 낫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맞춤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도 많은 것 같아요
영상보고 정말 유익한 컨텐츠라 생각했는데 역시 반응이 좋네여 구웃 ㅎㅎ
형은 슈발 수선전이라고 보여준것도 개잘어울리네^^
정말 핏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확실히 몸에 맞게 수선하니까 핏감이 좋네요. 굳이 수선을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양복 수선 잘한다는 집에서 몇 번 해 봤는데... 음... 처음부터 맘에 드는 핏으로 사는 것과 천지 차이....
깔끔한비교 영상 굿굿
남성복만 추천해주시나요~?
톰브라운 롱플리츠스커트랑 비슷한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톰브라운이라서 따라 입고 싶은건 아니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요 ㅎㅎ
와 저도 무신사스탠다드보다 싼 셋업수트는 처음보네요wow
핏 이쁘게 수선해서 착용하니 훨씬 사네요~!
수선 잘되게 하는 팁 같은것도 올려주시면 좋을거깉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목 나만 '콘돔 쓰지마세요.. 제발' 로 봤나....
아..근데 재킷의 총장을 줄이는게 조금 어색해보이네용
이 형은 진짜 간지보이다
어차피 톰브라운 같은 정장 치수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만드는게 spa 핏이라....
소재를 제외하면 그게 그거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수선은 생각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