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새엄마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중년의 여성이 내 손안에 작은 상자를 주며 그 상자를 연 순간, 오열하고 마는데 /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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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3

  • @김김영배-z6q
    @김김영배-z6q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친 딸을 곁에 두고 모질고, 힘든 나날을 보낸 어머니께 무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냥 묻고 떠나간 마음이 엄마의 마음일까요?
    참 언타깝고, 서럽고, 분노하게 됩니다!!!!!

  • @짚신짚신-w6j
    @짚신짚신-w6j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사연잘들었어요.
    맘이 아프네요.앞으로 힘내시고 가족과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이정의-o4t
    @이정의-o4t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처음 들을때
    친엄마라는
    예감이 왔어요
    말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부부와 키워주신
    엄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친할머니 고모
    못되쳐먹은
    인간들 살면서
    천벌받아야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방탄-h9w
    @방탄-h9w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쓰니님
    모친 명복을 빌면서
    힘네시고 행복하세요 핫팅

  • @문갑영-c6j
    @문갑영-c6j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듣는내내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네요

  • @꽃꽃-h9u
    @꽃꽃-h9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게ㅡ엄마라는사람이지요
    두분의엄마가 사이가좋아 딸의 모든걸
    공유하고있었다니
    인연은확실한 인연입니다ㅡㅡ
    낳샀고 전엄마가 키웠고 엄마사망후 진짜엄마가키웠는데 순서는뒤바낀듯ᆞ
    고모는ㅡㅡ양심도없지어째그런소릴해가지고. 부모를원수
    고ㅡ덤덤한 동거를했네요ㅡ
    엄마친구의 도움이 아니였다면ᆞᆞᆞ
    그비밀은지켜졌겠죠
    깨어져야만하는 비밀도있으니
    잘된겁니다
    좋은게좋은거라니까
    남은세월 ㅡ원수맺지말고
    사세요
    마음이큰사람이 이기는겁니다
    다ㅡ용서하시고
    나이들어살아갈수있게끔도와주시길ᆞᆞ
    그리고몸조심하시고
    사고나면 모든게 다ㅡ없어진답니다
    그러니 원수를원수라갚지마세요
    그들이했던짓이미
    그들의머리로 이미돌아가기시작이네요ㅡ
    다지은대로갑니다

    있는자가 사연자가
    그래도베푸십시요
    원수맺지마십시요
    엄마도그걸 원하실겁니다
    그리고인연은끈으시길ᆞᆞ

  • @김민지-r2g
    @김민지-r2g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쓰니 엄마의 인생이 안타깝지만 참 훈훈하네요

  • @lilac1004
    @lilac1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나중에라도 친엄마한테 고모 말이 사실인지 한번 물어보기라도 하지 그랬어요 친엄마의 인생이 참 안타깝네요

  • @kimet56
    @kimet56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이 시모 정말 악마네요.천벌받을 사람들 어휴.

    • @채인-l7c
      @채인-l7c 2 месяца назад

      31:43 31:44 31:44 31:44 31:45 31:46 31:46 31:47 31:47 31:47 31:47 31:48 31:48 31:48 31:48 31:49 31:49 31:49 31:49 31:50 31:50 31:50 31:51 31:51 31:51 31:52 31:52 31:52 31:52 31:53 31:53 31:53 31:53 31:54 31:54 31:54 31:54 31:55 31:55 31:56 31:56 31:56 31:56 31:56 31:57 31:57 31:57 31:57 31:57 31:57 31:58 31:58 31:58 31:58 31:58 31:59 31:59 31:59 31:59 32:00 32:00 32:00 32:00 32:00 32:00 32:00 32:01 32:01 32:01

  • @darkmon948
    @darkmon948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숨길걸 숨기세요 자식한테 친부모의 존재를 숨기고 시댁일가가 쓰니분께 상처를 크게준채 떠났군요

  • @종례유-w8f
    @종례유-w8f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풋풋한 큰 꿈을 꾸고있는한창 꿈만은 한아가씨 인생을 망쳐버린 늙은 악마가 할머니와 고모라니 이어린딸이 감당해 갈수 있을까요? 어쩔수 없이 헤어졌어도 딸을 가까이서 지켜 보면서 홀로 사신 사연자 어머님 그아픈 마음을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어머니라고 불러드렸으면 좋아 하셨을텐데 돌아 가실때까지 친어머니를 어머니라고 한번도 불러 드리지 못하셨으니 평생 한이 남겠습니다 어찌 이리도 모진 어머니가 있을까요? 본인도 아들과 딸을 키운 한 어머니 였으면서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부를 누리면서 살수 있는데 악마이네요 그래도 생모께서 지극 정성으로 키워주셔서 사연자가 잘자라 주셨군요 남편도 좋은분을 만나셨네요 이미 한을 품고 떠나신 어머니를 추억하시면서 어머니께 못다한 사랑 딸에게 베푸시고 어려운 이웃 부모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세요 눈물 흘리는 부모없는 아이들 눈물 닦아 주세요 자유 대한민국에 딸 예쁘게 키워주세요 품성 좋은 딸로요 앞날은 가족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 @김민지-r2g
      @김민지-r2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을 품고 떠났지만 행복을 품고 떠났네요

    • @종례유-w8f
      @종례유-w8f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민지-r2g 제글에 답글을 올려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 @라호순-g2g
      @라호순-g2g 2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고모가.악마같네
      돈독만.잔뜩올라
      에구.아빠.친모가.진작에.말해주지
      가슴아픈사연입니다
      사연자님.행복하세요.

  • @iyagikkunTV
    @iyagikkunT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혹시나하면서 들었는데... 역시 새엄마가 친엄마였군요.*

  • @user-hk5yg7te5s
    @user-hk5yg7te5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세상에 어느 계모가 사별로 재산많이 있음 그거로 재혼하려하지, 낳지도 않는 딸을 키우게만 해주면
    시모 생활비를 주겠다고 하겠소??

  • @거니-x8c
    @거니-x8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어떻게 천벌받을짓을 했는지 시어머니나 고모는 인간도 아니네요

  • @성호최-v4c
    @성호최-v4c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참 기구한 장난,,,

  • @박외숙-i7r
    @박외숙-i7r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 @user-hk5yg7te5s
    @user-hk5yg7te5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외모나 식성이나 뭔가 닮은구석이 있었을 것인데,
    그렇게도 몰랐다니 사연자가 둔한가봐요.
    바라보는 눈빛과 안아줄때 그 다스함과
    진정 아낀다는 느낌이 있었을 것인데..
    생모는 사연자가 느끼기를 바라면서
    기다렸을 것 같아요.

  • @종례유-w8f
    @종례유-w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할머니께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빠 결혼을 적극적으로 반대 하셨을까요? 유치원 선생님께서 새엄마가 되셨다니 어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할머니에 마음보가 아주 나쁘시군요? 내아들이 좋아하고 손녀 한테 잘 하면 되었지 어찌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까요?

  • @금비-v9p
    @금비-v9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할말이없네요. 주여.....

  • @성훈안-v3h
    @성훈안-v3h 18 дней назад

    사연을들으며 많이울컥했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친모를 곁에두고서도 마음아픈짓만 골라해댔던 님께서는 바보였네요, 두분의엄마를 두었으니 복받은삶이였고요 세분이다떠났으니 사찰(절)에 올려서 극락왕생 시켜드리십시요 큰절아니어도 되고 집에서가깝거나 찾아가기 좋은곳이면 됩니다 틀림없이 모르셔서 49재도 못해드린거같으니 천도제라도 지내드리십시요, 집에서별도로 기제사 안지내셔도 됩니다, 부모님이 그리울때면 부처님앞에서 쨍그랑울리는 풍경소리들으면 마음이한결 차분해짐을 느끼실겁니다, 고아가된게 아니라 방님과아이랑 태우고갈 마차의마부가 된것이지요 말에께도 바퀴에도 태운가족에께도 틈틈히챙기며 아름답고따뜻한 인생여정 가꿔며 살아가십시요 가끔은 긍정의힘도 믿어보시며

  • @한사랑-w9g
    @한사랑-w9g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끝까지 얘기 안한 부모 잘못이군요.

    • @아낙-g5r
      @아낙-g5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솔직하게 말을 했줬드라면 좋았을텐데

  • @종례유-w8f
    @종례유-w8f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너무도 어린나이에 어머니께서 하늘 나라 여행을 떠나셨네요? 유치원 다니면 손이 많이 필요 할때 인데요?

    • @똘방무
      @똘방무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공감 합니다

    • @종례유-w8f
      @종례유-w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똘방무 제 부족한 글에 답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마라나타-f1t
    @마라나타-f1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사연을 들으면서 참 마음이 아팟습니다 하늘은 이 모든 사실을 아시고 악한 친할머니와 고모의 만행이 탈로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들을 용서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맘상해 큰 병이됩니다
    그러므로 이 사연을 쓰신 부인과 가족은, 천지를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혼과 호흡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며 순간 순간마다 지은 죄 회개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구원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약없고 덧없고 추악하고 더럽고 험악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다가 언젠가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나시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손들에게도 갚아주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십시오!!

  • @임강호-v4p
    @임강호-v4p Месяц назад

    댓글에 무엇이라고 쎄야되나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 @이보미-z6q
    @이보미-z6q 2 месяца наза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