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이 영상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 봤는데, 그대로 우울하게 잠들뻔하다가 일어났습니다. 요즘 일상의 중심이 제가 아닌 다른 것들로 되어있어 정신이 없고 기운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만의 온전한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삶의 중심을 다시 제게 가져와야겠어요.
무기력은 돈이 없어서이고 원하는 삶과 현실의 삶이 너무 다르고 돈을 벌기 위해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하기떼문이고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하고 원치 않은 삶을 마주하고 인정하는게 너무 고통스럽지요 돈은 없고 책임져야할 존재들은 많고 원하는 것들은 많은데 현실은 그걸 아룰 수 없는 상황이니 한마디로 하고 싶고 되고 싶은게 많고 삶의 기준이 높은데 현실은 안따라주고 실패를 하니깐 자꾸 언되니깐 눈을 낮추거나 기대 욕멍이 없다면 더 쉽게 뭔가 할 수 있을텐데 안되네요 사실 걷기도 뭐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돈도 없으면서 길냥이 밥을 주러가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현어스러울 정도에요 마음에 하고 싶지 않은게 많은데 정작 하고 있는 일은 그런 하고 싶지 않은 일들과 행동이고 나이도 어느새 너무 많이 들어버리고 준비가 안된 상황들 앞에서 정신차리면 차릴수록 더욱 고통스러워 외면하게 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안낳고 부적용만 심해지고 바보가 되는 것 같고 자살시도나 하게 되고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의 벽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깐 죽고 싶게 되는것 같아요 무기력해지고 그런 사람들이 계속 끌려오는 것 같아요
무과수님은 굳이 에너지를 주고 용기를 복돋아주려 하시지 않아도, 본인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주시는 분 같아요! 무과수님의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을 하셨는지 그 밀도에 놀라게 돼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내가 그런가보다...라는 말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자신을 옥죄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은 한국에서 나를 잘 일구어내고 보살펴주는 마음가짐에 울림을 끄덕여보고 있어요. 통찰이 깊으신 분같아서...또.. 저도 저를 잘 일구어내는 중인데 동감이 많이 됩니다.(저도 취미 부자라 취미라 생각하지 않고 저를 위한 위로의 놀이로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쫒기는 마음을 내려놓고 좀더 즐겨볼까합니다.)
뒤늦게 요즘사를 알게되어서 2년 전 영상들도 정주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영상시청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거 같아요!! 다른 영상에 댓글 남기기보다는 이 영상 댓글을 먼저 보실 거 같아 여기 남깁니다!! 찍어주시는 영상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힐링과 활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고 언젠가 이 채널에 당당히(?) 출연신청 하겠습니다!
생활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서 여러 대책을 찾아 실천을 해왔었는데.. 여전히 애매한 채로 고3이 돼버렸네요ㅠㅠ 계획은 꼼꼼히 세우지만 계속 미루고, 점점 간단한 일도 귀찮아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단 생각도 들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은 넘기고 다시 도전하는 데에 집중해야겠어요! 다시 결심 하는 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사 기다렸어요💖 역시 자신만의 관점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사람들과 같이 한다'는 말이 뭔가 힌트가 되었어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한끼를 먹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 지'에 대해 답변하는 무과수님을 보면서 막 설레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사실 아침을 잘 챙겨 먹지 않고, 점심 땐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음식이나 식당에 가서 부랴부랴 먹거나 빨리 도착하는 배달 음식을 골라서 먹곤 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나를 위한 한끼를 준비해 음미하며, 꼭꼭 씹어 먹고 나의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하면 밀도가 달라지겠다 싶었어요. 내일부터 꼭 요리까진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 보려고요:) 이번 인터뷰도 진짜 영감 한 가득 받고 가요ㅠㅜ! 요즘사, 무과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 담기지 않는 내용까지 아티클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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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이 영상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 봤는데, 그대로 우울하게 잠들뻔하다가 일어났습니다. 요즘 일상의 중심이 제가 아닌 다른 것들로 되어있어 정신이 없고 기운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만의 온전한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 삶의 중심을 다시 제게 가져와야겠어요.
🤧🤧🤧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도 에너지가 차오르는 시간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은, 주어진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누리면서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려움 보다는 용기를!
무기력은 돈이 없어서이고 원하는 삶과 현실의 삶이 너무 다르고 돈을 벌기 위해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하기떼문이고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하고 원치 않은 삶을 마주하고 인정하는게 너무 고통스럽지요
돈은 없고 책임져야할 존재들은 많고 원하는 것들은 많은데 현실은 그걸 아룰 수 없는 상황이니 한마디로 하고 싶고 되고 싶은게 많고 삶의 기준이 높은데 현실은 안따라주고 실패를 하니깐 자꾸 언되니깐 눈을 낮추거나 기대 욕멍이 없다면 더 쉽게 뭔가 할 수 있을텐데 안되네요 사실 걷기도 뭐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돈도 없으면서 길냥이 밥을 주러가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현어스러울 정도에요 마음에 하고 싶지 않은게 많은데 정작 하고 있는 일은 그런 하고 싶지 않은 일들과 행동이고 나이도 어느새 너무 많이 들어버리고 준비가 안된 상황들 앞에서 정신차리면 차릴수록 더욱 고통스러워 외면하게 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안낳고 부적용만 심해지고 바보가 되는 것 같고 자살시도나 하게 되고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의 벽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깐 죽고 싶게 되는것 같아요 무기력해지고 그런 사람들이 계속 끌려오는 것 같아요
나혼자 시간을보내는방법을 까먹으셨다는 표현...정말 와닿네요...
내가 하고 싶은 걸 사람들이랑 ‘같이 한다’
너무 힘을 주지 않고 일상속에서 지속한다는 포인트가 참 와닿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아요
좋아 좋아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 되는데 왜 스스로 눈치를 볼까요 🥲
무과수님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네요❤
요즘사를 훔쳐(?)보고 있는데 일상력 회복 영상들이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무과수님을 처음 알게 됐는데 위로가 많이 됩니다.
저도 하고 싶은 것들을 소소하게 시작해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무과수님 인터뷰 잘 들었어요, 동네를 여행하는 거 꼭 해봐야겠네요! 💛 혜민님 목소리가 차분해서 참 듣기 좋습니다아ㅏ
놀이가 어른에게도 필요하다는말이 공감됐어요. 모두가 각자의 시간에서 행복하길 바라요 💚
무과수님은 굳이 에너지를 주고 용기를 복돋아주려 하시지 않아도, 본인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주시는 분 같아요! 무과수님의 글을 읽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경험을 하셨는지 그 밀도에 놀라게 돼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요새 정말 이런저런 일들로 무기력한데... 혜민 님과 무과수 님이 나눴던 대화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서 제 자신을 되찾고있는데 어릴적 어떻게 시간을보냈는지, 그걸 다시하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그런걸 되찾고있어요.. 좋은 일상력 팁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내가 그런가보다...라는 말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자신을 옥죄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은 한국에서 나를 잘 일구어내고 보살펴주는 마음가짐에 울림을 끄덕여보고 있어요. 통찰이 깊으신 분같아서...또.. 저도 저를 잘 일구어내는 중인데 동감이 많이 됩니다.(저도 취미 부자라 취미라 생각하지 않고 저를 위한 위로의 놀이로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쫒기는 마음을 내려놓고 좀더 즐겨볼까합니다.)
ㅓㅓㅓㅓㅓ 진자 나잖아 진짜 나잖아 어ㅓㅓㅓㅓ
킹공감 되네요 :) 콘텐츠 잘 봤습니닷 !!
뒤늦게 요즘사를 알게되어서 2년 전 영상들도 정주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영상시청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거 같아요!!
다른 영상에 댓글 남기기보다는 이 영상 댓글을 먼저 보실 거 같아 여기 남깁니다!!
찍어주시는 영상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힐링과 활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고 언젠가 이 채널에 당당히(?) 출연신청 하겠습니다!
생활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서 여러 대책을 찾아 실천을 해왔었는데.. 여전히 애매한 채로 고3이 돼버렸네요ㅠㅠ 계획은 꼼꼼히 세우지만 계속 미루고, 점점 간단한 일도 귀찮아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단 생각도 들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은 넘기고 다시 도전하는 데에 집중해야겠어요! 다시 결심 하는 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루 두끼 밥해먹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나면 하루를 너무 잘보냈다는 뿌듯함때문에 불안해요 ㅠㅋㅋ 집에서 책 읽고 집안일하고 기타치고...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도 뿌듯해서 공부를 안해요 😂 ㅋㅋㅋ
요즘사 기다렸어요💖 역시 자신만의 관점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사람들과 같이 한다'는 말이 뭔가 힌트가 되었어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한끼를 먹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 지'에 대해 답변하는 무과수님을 보면서 막 설레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사실 아침을 잘 챙겨 먹지 않고, 점심 땐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음식이나 식당에 가서 부랴부랴 먹거나 빨리 도착하는 배달 음식을 골라서 먹곤 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나를 위한 한끼를 준비해 음미하며, 꼭꼭 씹어 먹고 나의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시작하면 밀도가 달라지겠다 싶었어요. 내일부터 꼭 요리까진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해 보려고요:)
이번 인터뷰도 진짜 영감 한 가득 받고 가요ㅠㅜ! 요즘사, 무과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혜민님 찍는 카메라는 왜이렇게 흔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