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재밌게 하고 내려왔습니다 ^^ 겨울 지나가기전에 설산 한번 다녀오십시오 자켓이 좀 크게보이죠? L사이즈 입니다. 다운패딩 위에 크게 입으려고 샀는데~ 티셔츠 하나 정도만 입고 입었을땐 너무 크네요 ㅎㅎ M은 또 너무 딱맞는듯하고, 파타고니아 제품이 저랑 사이즈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ㅎ
네. 만약 바로쿡하고 비교하신다면.. 바로쿡 850ml 용기 573g, 발열재 50g, 총 630g. 써모스 JCW-505K 보온도시락(보온백 포함) 총 435g 입니다. 무게적인 측면만 봤을땐 써모스 보온도시락이 더 가벼워서 저는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무게 자체는 써모스 푸드컨테이너(보온도시락)가 바로쿡 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바로쿡의 발열공간을 빼면 실제 사용되는 용량은 보온도시락이 조금더 작을것 입니다. 저는 우선 외형의 디자인, 부피부터 써모스 보온도시락 작아서 더 선호 하는편입니다. 바로쿡은 850ml 용기라고 할지라도 사각 디자인의 용기가 부피가 제법 많이 차지합니다. 하지만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직접 보시면 와~ 귀엽네 할정도로 바로쿡에 비해 작은편이어서 패킹시에 매우 부담이 적습니다. 미스테리월 스키니 디팩 SL 사이즈에 바로쿡을 집어넣으면 거의 반이 자리를 차지하지만... 써모스 푸드컨테이너는 조금 과장해서 2/5정도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전투식량과의 비교. 발열제가 포함안된 전투식량은 제품만 약 100g 이고, 뜨거운 물이 약300ml. 총 400g 입니다. 무게적인면에서는 발열제가 포함안된 전투식량이 훨씬 가볍고, 패킹,휴대성 도 좋고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에 음식을 넣으면 무게가 200g 이상이 되게되어 총 600g 넘어갑니다. 장점은, 검증된 보온능력, 완벽한 내외부 패킹, 맛, 야외에서의 편리함(간편함)입니다. 단점은, 식사를 하기위해서 미리 따뜻한 음식을 가정해서 준비해서 포장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요리를 해갈까 고민해야 하는 불편함, 일찍일어나야 하는 불편함ㅎ) 여러가지 쿠킹시스템과 맛의 측면, 부피, 무게, 조리시간등을 다방면으로 비교했을때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동계 캠핑에서의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검증된 보온력, 간편함, 맛을 최고 강점으로 두고 사용중입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게만 물어보셨는데~ 제가 너무 장황하게 설명한게 아닌가 싶네요. 또 너무 심플하게 답변드리면 너무 성의없을것 같아서~ 좀더 길게 적어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구매 좌표도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저희 쇼핑몰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yosemiteoutdoor/products/9183920740
네. 당연히 한계가 있겠지만.. 아쉬운대로 비화식도 하루짜리 극동계 캠핑에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음식에 대한 욕구를 저는 조금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댓글을 수정 추가 합니다) 산에서의 화기 사용은 불법이 맞습니다.(허가받은 캠핑장은 괜찮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얘기를 하셔서..저는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또 불법이냐 아니냐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비화식을 해보니 많이 불편하고, 한계가 있지만 그것 때문에 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참에 저처럼 보온도시락을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 되실수 있습니다.
동네 근처 산이나 교외 지역에 있는 일반 산림 지역(국유림, 사유림)에서의 취사야영도 모두 불법이다. 하지만 비박같은 단순 야영이나 캠핑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법조항으로 허용된건 아님.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버너나 라이터 같은 화기 소유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불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행위와 화기를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가는 것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제한하고 과태료까지 명기한 법조항은 삭제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음. 다른 법조항으로 충분하거나 산림 관련업 종사자들에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삭제되었을지도 모름) 취사는 일체 금지.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흡연과 취사도 과태료 부과 대상임. 도시락이나 자동 가열 식품 등을 가지고 가서 텐트치고 야영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엄격하지는 않음. 특정 기간에 하는 입산 통제 구역이 있으므로 주의.
선자령때 뵈었네요. 여기...동계 아주 고약했던 산이네요. 서봉코스로 1박 한파주의보에 결국 정상을 못가고 19시 40분까지 헤매다 헬기장 비상 비박을 했던곳인데 헬기장 하산코스는 비추천입니다. 궁금하신분은 가보시면...시껍하실거예요. 산배님들도 거기선 시그널을 안달고 내려가셨더라고요. 이 코스에 풍혈도 있는데 따순바람이 술술나옵니다. 백패킹하면서 여기가 최저 온도 기록인데...배낭안의 소주도 맥주도 물도 다 얼어서 초코바로 떼우고 핫앤쿡을 생으로 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백패킹으로 정보가 잘 없는곳인데...영상 잘보고갑니다. 😊
어서오십시오.^^ 안그래도 장산 다른 등로는 설산에서 엄두가 나질않더군요. 3계절때 날씨 풀리면 말씀하신 등로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어려운길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엄두가..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산에서 뵙겠습니다~
초인으로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초인 조승환님의 응원을 받아 열심히 산을 오르겠습니다 👍
므찐 사나이 !
가튼 때깔 밥그릇 ~^^ ~굿 .. 헛 ! 목 관리 철저히
ㅎㅎㅎ 밥그릇 동기이시군요! 환영합니다. 👍
길을 뚫고 올라는것은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네.. 다행히 아주깊은 눈이 아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등로가 거의 너덜지대 같이 바닥이 일정치 않고 울퉁불퉁 한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진심 정겨운 캐릭터세요~~~!!
구독하고 즐겨보겠습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아이고 이번엔 고생더하셧네여 ㅎㅎ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네에! ㅎ 초반에 2시간 가까이 고생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
23년 마지막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새해 안전산행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항상 안전에 유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거의 매주 다니시는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백패킹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잘 보고계시다는 분들이 계셔서 멈출수가 없네요! ㅎ 건강하게 진행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신을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산행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십시오!
멋집니다! 👍 👍 👍
👍👍👍👍꺄~
영월이 고향이기도 하고 어렷을때 잠시 국유림에서 공공근로로 영월 100대산을 다 타봣는데 영월산이 유독 가파르고 힘이들긴해요~~고생하셨네요~
그때 당시 gps가지고 등산로 체크 다했거든요~~옛날생각나서 얘기꺼내봣음돠~ㅎ
와우! 대단한 경험치를 가지고 계십니다! 영월이라는 동네가 이방인인 저한테는 강원도 정선, 인제 보다더 더 오지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더 궁굼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미틱울트라 좋죠. 가성비 최고 ㅎ 저도 애용중입니다 :)
ㅎㅎ 맞습니다! 보는 안목이 있으십니다!!
좋으셨었겠어요^^
부럽습니다 시간이 않나서 백패킹을 못가고있네요 ㅠ.ㅠ
근데 사장님 파티고니아 자켓 사이즈를 얼마를입으시길래 그리도 크게보이죠? 하긴 약간 오버핏으로 입으셔도 잘어울립니다 ㅎㅎ엉덩이 바람도 막아주고...
카레한번 가져가보시라니까요 ㅎㅎ
네 재밌게 하고 내려왔습니다 ^^ 겨울 지나가기전에 설산 한번 다녀오십시오 자켓이 좀 크게보이죠? L사이즈 입니다. 다운패딩 위에 크게 입으려고 샀는데~ 티셔츠 하나 정도만 입고 입었을땐 너무 크네요 ㅎㅎ M은 또 너무 딱맞는듯하고, 파타고니아 제품이 저랑 사이즈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ㅎ
혹시 보온도시락.. 무게측면에서는 좀 어떨까요??? Bpl이라...흠.. 갖고싶은 아이템 이긴 합니다
네. 만약 바로쿡하고 비교하신다면..
바로쿡 850ml 용기 573g, 발열재 50g, 총 630g.
써모스 JCW-505K 보온도시락(보온백 포함) 총 435g 입니다. 무게적인 측면만 봤을땐 써모스 보온도시락이 더 가벼워서 저는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무게 자체는 써모스 푸드컨테이너(보온도시락)가 바로쿡 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바로쿡의 발열공간을 빼면 실제 사용되는 용량은 보온도시락이 조금더 작을것 입니다.
저는 우선 외형의 디자인, 부피부터 써모스 보온도시락 작아서 더 선호 하는편입니다. 바로쿡은 850ml 용기라고 할지라도 사각 디자인의 용기가 부피가 제법 많이 차지합니다. 하지만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직접 보시면 와~ 귀엽네 할정도로 바로쿡에 비해 작은편이어서 패킹시에 매우 부담이 적습니다. 미스테리월 스키니 디팩 SL 사이즈에 바로쿡을 집어넣으면 거의 반이 자리를 차지하지만... 써모스 푸드컨테이너는 조금 과장해서 2/5정도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전투식량과의 비교.
발열제가 포함안된 전투식량은 제품만 약 100g 이고, 뜨거운 물이 약300ml. 총 400g 입니다.
무게적인면에서는 발열제가 포함안된 전투식량이 훨씬 가볍고, 패킹,휴대성 도 좋고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에 음식을 넣으면 무게가 200g 이상이 되게되어 총 600g 넘어갑니다.
장점은,
검증된 보온능력, 완벽한 내외부 패킹, 맛, 야외에서의 편리함(간편함)입니다.
단점은,
식사를 하기위해서 미리 따뜻한 음식을 가정해서 준비해서 포장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요리를 해갈까 고민해야 하는 불편함, 일찍일어나야 하는 불편함ㅎ)
여러가지 쿠킹시스템과 맛의 측면, 부피, 무게, 조리시간등을 다방면으로 비교했을때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동계 캠핑에서의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검증된 보온력, 간편함, 맛을 최고 강점으로 두고 사용중입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게만 물어보셨는데~ 제가 너무 장황하게 설명한게 아닌가 싶네요. 또 너무 심플하게 답변드리면 너무 성의없을것 같아서~ 좀더 길게 적어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구매 좌표도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저희 쇼핑몰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yosemiteoutdoor/products/9183920740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바으세요~
작년10월달에처음비박했었는데 겨울도 제설이되나요?
되면 정보공유부탁드려요.ㅋㅋ 몸이뻐근한 소리~
어서오십시오.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장산은 제설이 없습니다. 여기는 겨울엔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몇일전 힘들다는 가리왕산을 다녀왔는데~ 가리왕산보다 이곳 길없는 눈내린 장산이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ㅎ
혹시 랩 상의우모복 제품이 어떤건가요?!
랩 미틱G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랩 미틱 울트라 입니다. 영상 업로드마다 더보기 내용에 사용한 제품들 리스트 및 구매좌표 올려놓고 있습니다. 사용한 장비, 착장 의류등 모두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Leingh 랩미틱 울트라 이에요!!!
바로쿡 많이 사용하다가 겨울철에는 버너를 사용합니다 비화식 좋지만 비화식도 한계가 있어요
네. 당연히 한계가 있겠지만.. 아쉬운대로 비화식도 하루짜리 극동계 캠핑에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음식에 대한 욕구를 저는 조금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댓글을 수정 추가 합니다) 산에서의 화기 사용은 불법이 맞습니다.(허가받은 캠핑장은 괜찮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얘기를 하셔서..저는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또 불법이냐 아니냐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비화식을 해보니 많이 불편하고, 한계가 있지만 그것 때문에 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참에 저처럼 보온도시락을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 되실수 있습니다.
버너 사용가능한겁니까?
불법은 아닌지요?ㅠㅠ혹시나 여쭤봅니다
산에선 버너 사용하면 안되는데 무슨 한계가 있다는건지.. 바로쿡 안되면 그냥 빵들고 올라가세요.. 버너쓰는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네;
@@세사리빙구 지정된 캠핑장 그외 장소에서 야영하는것은 불법입니다
@@세사리빙구 묻겠습니다 지정된 장소 캠핑장와 다른곳에서 야영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거 모르셨어요 법법 하시는데 당신은 법을 얼마나 잘 지키고 사시나요?
드론과 오토바이는 때려치우셨군
드론과 오토바이는 잘있습니다!ㅎ
고향사람 이라 항상 응원합니다
구 헬기장 삼거리에서 내려가는길이 조난 많이당하는 구간 입니다. 비추
그렇군요! 아마 제가 올라왔던 등로와는 다른 구간 같습니다. 말씀하신 구간이 사전에 제가 알아봤을때 어려운 구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패킹 다니는건 자유인데 삼네일에
비화식 이런거 티내지 않게 해주삼
동네 근처 산이나 교외 지역에 있는 일반 산림 지역(국유림, 사유림)에서의 취사야영도 모두 불법이다.
하지만 비박같은 단순 야영이나 캠핑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법조항으로 허용된건 아님.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버너나 라이터 같은 화기 소유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불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행위와 화기를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가는 것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제한하고 과태료까지 명기한 법조항은 삭제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음. 다른 법조항으로 충분하거나 산림 관련업 종사자들에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삭제되었을지도 모름)
취사는 일체 금지. 일반 산림 지역에서의 흡연과 취사도 과태료 부과 대상임.
도시락이나 자동 가열 식품 등을 가지고 가서 텐트치고 야영하는 것은 그렇게까지 엄격하지는 않음.
특정 기간에 하는 입산 통제 구역이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