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자체가 목표가 아니고 끝이 아닙니다. 자사고 가서 더 잘될수도 있고 가지 않아서 더 잘 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자사고 가서 처음에는 깔판이었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서 졸업할때쯤 그 학교 평균 수준으로 올라와서 결국 그 학교 입결에 맞는 대학 합격해 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봤고, 못 버티고 결국 전학갔지만 거기서 잘해서 훨씬 더 좋은 대학 간 학생들도 봤습니다. 버티다가 우울증 걸린 힉생들도 봤고요. 아직 어리고 인생이 기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긴 호흡으로 목표를 세우면 거기 가는 방법이야 하나가 아니고, 조금 늦게 가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져봤음 좋겠습니다. 목표를 이루기만 한다면 어짜피 일년 늦나 이년 늦나 30 40돼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와~~ 한국의 아이들 모두 중학생만 되면 저렇게 학원이다, 선행학습이다, 집에 와서도 새벽 2시까지도 공부해야 하는 분위기인가요?? 이프로 보면서 출연했던 학생들 보면 전부 다 숨막히는 공부 공부 방식.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할것 같은 부담감이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를 몰아부치게 하는거 같고요. 저렇게 몰아부치는 공부 분위기. 숨막힐거 같아요. 2000년초에 조기유학 붐. 영어 유치원 열풍이 일어났을때,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정말 아이들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해외로 이주.미국에서도 명문대 가려면 다양한 활동, 공부 열심히 해야하지만 적어도 초등 중학교때부터 저러는건.. ㅠ 제 아이 미국 명문대학원 PhD 공부중인데, 아이 학교에 한국서 유학온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부, 외국어 고, 국제 중고 학교 출신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 강남권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다 저런 과정을 거쳐서 그만큼 온 거라고 생각하니,, 와.. 저희 애도 그애들 공부한 이야기 들으면 정말 헉 싶을 정도였다고 하던데,, 여전히 아이들이 이러는게,, 한국 공교육 ,사교육 현실 안타까워요.
제발 이런 쓰레기 방송 좀 그만해라. 아이들 행복에는 전혀 관심없고 진짜 아이들이 불쌍하다. 이번편만 아니라 다른편들 뵈도 한국 교육관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어른들의 욕심이지 저게 아이들의 행복인가? 사회자와 선생이라는 인간들도 말리지는 못할망정 방관만 하고 진짜 답없다
@@f14-Tomcat. u can apply F-1 Visa which isn’t hard but financial problem can be solved through many different programs through education facilities at schools. Usually they will fund your tuition if your grades and specs are pretty good with all honesty
![[예능]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30회_241013_'신 중의 신은 내신! 내“신”의 경지에 오르고 싶은 고2 도전학생!](http://i.ytimg.com/vi/I-EUcbOh4S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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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자체가 목표가 아니고 끝이 아닙니다. 자사고 가서 더 잘될수도 있고 가지 않아서 더 잘 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자사고 가서 처음에는 깔판이었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서 졸업할때쯤 그 학교 평균 수준으로 올라와서 결국 그 학교 입결에 맞는 대학 합격해 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봤고, 못 버티고 결국 전학갔지만 거기서 잘해서 훨씬 더 좋은 대학 간 학생들도 봤습니다. 버티다가 우울증 걸린 힉생들도 봤고요. 아직 어리고 인생이 기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긴 호흡으로 목표를 세우면 거기 가는 방법이야 하나가 아니고, 조금 늦게 가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져봤음 좋겠습니다. 목표를 이루기만 한다면 어짜피 일년 늦나 이년 늦나 30 40돼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너무 공감해요. 우리 사회가 너무 결과를 중시 하고, 당장의 성과를 보지 못하면 마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때문에 그럴까요..? 모두가 같은 시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우리 아이들은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요.
백퍼 공감합니다. 젊을때는 몰랐던 사실. 나이 드니 보입니다. 인생 길게 봐야 합니다.
아빠가 너무 멋있어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질서화된 가정 분위기가 전혀 위화감 있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든든한 아빠품에서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잘 자라기를 응원해요~^^
티쳐스 다 봤지만 너무 이쁜가족❤❤❤
그놈의 선행 ㅎㅎㅎㅎ 아버님이 한번 폭팩 날리셨으면 했는데 순하셔… 애기 상쳐 받을까봐😊 아 여기 42:14 제가 말하고 싶은 거 언급하시네요:)
현재의 본인 약한 점도 알고 받아들여야 나중에 떨어져도 크게 안넘어져요…
공부를 저렇게까지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면 방법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바로 했어야 하는건데 안타깝네요. 이제라도 공부 방법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버님이 참 현명하신 분 같아요.
ㅋㅋㅋ유튜브 하세요 ㅋㅋㅋ 군인가족 넘 웃겨요 ㅋㅋㅋ
저 아빠의 막내 아들의 미래가... ㅋㅋ
수학 70점이 선행한다는게 웃긴겁니다.
이정도 계산이 안되는데 수학공부가 될까요?
사상누각이란 사자성어가 이럴때 쓰는거죠
70점 정도의 수학 능력으로 고등학교 수학을 선행해 봐야
얼마나 흡수를 할까요?
동감여.. 그래도 그나마 그걸 안하면 그점수도 못받는다..가 논리더라구요. 복습을 해야되는데 왜 자꾸 앞으로 나갈까여. 그러면서 한국의 교육이 빡세다는게 정말 웃겨요. 다 달달 외우느라고 시간을 저렇게 쏟고있는 노동 집약적 공부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여.
와~~ 한국의 아이들 모두 중학생만 되면 저렇게 학원이다, 선행학습이다, 집에 와서도
새벽 2시까지도 공부해야 하는 분위기인가요?? 이프로 보면서 출연했던 학생들 보면
전부 다 숨막히는 공부 공부 방식.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할것 같은 부담감이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를 몰아부치게 하는거 같고요.
저렇게 몰아부치는 공부 분위기. 숨막힐거 같아요. 2000년초에 조기유학 붐.
영어 유치원 열풍이 일어났을때, 이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정말 아이들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해외로 이주.미국에서도 명문대 가려면 다양한 활동,
공부 열심히 해야하지만 적어도 초등 중학교때부터 저러는건.. ㅠ
제 아이 미국 명문대학원 PhD 공부중인데, 아이 학교에 한국서 유학온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부, 외국어 고, 국제 중고 학교 출신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
강남권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애들이 다 저런 과정을 거쳐서 그만큼 온 거라고
생각하니,, 와.. 저희 애도 그애들 공부한 이야기 들으면 정말 헉 싶을 정도였다고 하던데,,
여전히 아이들이 이러는게,, 한국 공교육 ,사교육 현실 안타까워요.
애들 공부 시키는거보고 아~~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 인생 장거리ㅡ~~ 나중에 지쳐 대학가서 에너지 없는데
엄마 딸 다 현실감 부족
우왓 재밌당
저 엄마가 딸만큼이나 젤 현실감각 없음 ㅡㅡ 공부만 주구장창 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무슨;;; 한심.. 저 애 차에서 우는 거 진짜 가관;;;;
참 슬픈나라다. 독일에 살면서 어릴때 이민간게 진짜 잘한거 갔다.
제발 이런 쓰레기 방송 좀 그만해라. 아이들 행복에는 전혀 관심없고 진짜 아이들이 불쌍하다. 이번편만 아니라 다른편들 뵈도 한국 교육관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어른들의 욕심이지 저게 아이들의 행복인가? 사회자와 선생이라는 인간들도 말리지는 못할망정 방관만 하고 진짜 답없다
새벽 3시까지 공부하면 뭐하냐?? 열심히 하는건 중요하지 않아. 잘해야지. 엄마랑 본인 질질 짜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실력이 안됩니다. 한민고 불가능하고 가도 깔판되요. 현실파악 못하는 애들, 부모가 정말 많다. 컨설팅 말이 정확
말을 꼭 이렇게 해야되나 싶네 싹퉁바가지
아무리 그래도 아직 한참 어린 아이들인데 말을 좀 조심하시죠.
정말 불편합니다
돈주구 받는 컨설팅업체가 빈말을 하겠음??? 그리고 쟤넨 우리보다 데이터양이 훨씬 많음.
컨설팅업체 말 들어라~~~~~
@@해바라기-r8l 그니까요. 웰케 주제파악, 현실파악 못하고 명문고, 명문대 바라는지 진짜 모르겠음. 그렇게 객관화가 안되나??? 질질 짜면 원하는 학교에 붙여주냐??? 엄마나 딸이나 진짜 주제파악 못한다. 새벽이 아니라 1년 내내 밤새고 공부하면 뭐해? 못하는데
45:05 애 우는 거 너무 꼴보기 싫다. 실력도 없는데 고집만 세고.. 엄마 봐. 컨설팅 말 듣고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대. 진짜 엄마나 딸이나 생긴 것도 이상하고 주제파악 못하고 답없네 어이상실
ㄹㅇ 우는거 ㅈ같음ㅋㅋㅋ
인신공격은 오반데 이런것들 다 고소당했으면
왜여? 같이울었는데 난 ㅠㅠ 한국 학생들 너무 고생한다 ㅠㅠㅠㅠ
할말 못할말도 구분 못하는 놈이 뭔 남한테 주제파악 운운ㅋㅋ 생긴것도 이상하고 ㅇㅈㄹ
애초에 한국이 기형적으로 공부애 집착하는거지 외국나가보면 개처멍청해도 잘만 산다
군인가족의 현실...
한국은 ㄹㅇ 망했다. 저처럼 유학 가세요. 미래가 더 보입니다
유학은 아무나 가냐? 나도 우리 아빠 주재원 때문에 나온건데 일반 사람은 못함 일년에 1억넘게 든다
@@f14-Tomcat.어딜 가느냐 따라 다르죠. 전 독일인데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f14-Tomcat. u can apply F-1 Visa which isn’t hard but financial problem can be solved through many different programs through education facilities at schools. Usually they will fund your tuition if your grades and specs are pretty good with all honesty
@@f14-Tomcat. and majority of Koreans have better grades than most Americans which can be beneficial
@@danielkim1365근데 상위권 사립대학들은 지원 안 해줘요ㅜ need based school 들은 대부분 명문대인데 장학금 받고 다니려면 본인 수준 보다 더 밑의 학교들 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