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풍류대장에서 이 무대를 보고.. 너무 먹먹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잠든 남편 아이들 모습보니 그냥 눈물이… 울 부모님 내 가족 마음 따뜻한 지인들.. 소중한 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줘야겠구나…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먹먹함에 감동에 눈물만 나네요…
경연인가? 공연인가? 이말이 무색합니다. 6~7분에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 황혼기의 장편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훌륭한 무대, 만약, 라이브로 진행하였다면, 관중들의 울음으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마음속에 깊고 오래도록 담아야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들어낸 모든 분들의 노고에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꽤나 단단해 보이는 남자인데, 요즘 들어 괜실히 '나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땐 끝없이 무너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나이대라 그렇겠죠.. 이 무대를 보고 듣다가 목이 턱 하고 메이며 소리 없이 어지러울 정도로 눈물을 흘렸네요. 멋진 무대였습니다.
본방송으로 이 무대를 보던 도중에 할아버지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발인까지 마친 후 집에 와서 남은 무대를 보는데..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께 마지막 인사를 드릴때 목이 메어 말을 하다 마셨는대 아마도.. 이상과 고영열님께서 부르신 이 노래의 가사말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히 평을 할수가 없는 무대였습니다..... 밤샘근무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고수님 노래 들었는데 .... 정말로 그 피곤에 쩔어진 상태인데도 와이프앞에서 눈물훔치느라 고생고생고생~~~... 지금 맥주한잔 묵고 들었는데도.... 아이들한테 눈물 안들키기 놀이합니다요~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고영열씨 저보다 동생으로 알고있지만 정말 성님이라고 부르고싶을정도예요. 남편부터 울부모님, 제 동생또래들까지 그 소리 음악 너무나 잘 듣고있고 팬텀싱어때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영열씨뿐 아니라 세상에 우리나라에 이렇게 실력있는 (나이만이 아니라 감각도)젊은국악인들이 많다니 너무나 귀호강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부디 제발 국악인들의 도전적이고 혼이담긴 음악 많이많이 듣고 즐길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느끼지만 성악이나 국악하는분들이 맨날 자기 전공만 듣는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음악들도 듣고 메쉬업하여 소화하려는 시도를 하는듯한데 덕분에 제 음악의 폭도 넓어지는것같아요. JTBC 정말 뻔하고 흔해빠진 질릴법한 트로트나 아이돌무대들만이 아닌(아이돌이나 트로트를 비하하려는건 아님) '색다른 시도들', '다양성'을 보여줘서 너무나 좋아요.
경연이아니고 공연
기획한 피디님 감사
진짜 이거 다시볼라고 바로 검색함 ㅡㅡ
이 밤중에 스킨바르면서 울고있음..ㅠㅠ화장솜에 젖어 있는게 스킨인지 눈물인지 모르겠다
누가 이 캐슷으로 뮤지컬 만들어조ㅠㅠㅠㅠㅠ
지난 6월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붙잡고 흐느끼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혼자 남으신 아버지…힘 내세요. 그리고 오늘 더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이번 7회 무대에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보다 눈물이 났네요. 아내 얼굴을 보니 아내도 눈물이 범범이 되었네요..
맨 처음 할머니께서 “할아버지요” 말하는 순간부터 감정이 제어가 안되서 울면서 운전했네요…….
진정한 k-pop이 아닐까 싶다
저도 저~만치에있는 국악전공자입니다ㅎ 처음으로 진심 처음으로 오열하며 시청하였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와이프 옆에서 닭똥같은 눌물 펑펑 흘렸네요ㅎ 두말할것없이 감사합니다 국악그룹이상n고영열 화이팅하시고 흥 하시고 꼭 1등하시길...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소리꾼 고영열!? 고개가 끄떡끄떡.
아무생각없이 길걸으면서 듣다가 대로변에서 혼자 통곡했네요
풍류대장 무대 연출팀한테 상줘야 한다 ㅜㅜ
고영열X이상밴드 다음에 한 번 더 만나길...
소리가 끝나는 시점에 처음 할머니께서 슬피 우시는 장면과 울음소리가 다시금 생각났다.. 한세기가까이 살아오신 노인이 저리 서글피 우실 때가 과연 얼마나 더 있었을까..
심청가 상여소리 중 한 대목이 들어간 곡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찾아서 들어보세요.
대체 이 무대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 두분의 소리에 이 울림이…….다시 보니 더 좋네요
"너화넘차 너화넘"
이 하나로 끝난 무대!
진짜 국악으로 이정도로 울어보기는 처음이다.
첨에 님아 그강 영화 나올때 아 이거 억지감동 주려고 치트키 쓴다는생각이었는대 다보고 나니까 전체가 한무대 였고 정말 가슴이 쿵 했음
이프로그램은 경연이 아닌 공연이에여 한명도 탈락이 없어야 한다
어제 풍류대장에서 이 무대를 보고.. 너무 먹먹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잠든 남편 아이들 모습보니 그냥 눈물이… 울 부모님 내 가족 마음 따뜻한 지인들.. 소중한 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줘야겠구나…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먹먹함에 감동에 눈물만 나네요…
04:30 무한반복ㅠㅠ 서로 주고받으면서 노래하는데 왜케 같이 오열하게 되냐ㅜㅜ
이건 오디션이 아니여 그냥 한편에 우리의소리 뮤직컬 보는것 같네 감동 그자체
이 노래는 한의 정수죠. 김광석 노래가 이렇게 될 줄이야 ㅎㅎ 정말 미친 사람들입니다
미쳐쏘 미쳐쏘 ㅠㅠ
아저씨를 이렇게 울리기 있습니까... 아.. 눈 팅팅 붓겠네....ㅠㅠ
경연인가? 공연인가? 이말이 무색합니다.
6~7분에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 황혼기의 장편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훌륭한 무대,
만약, 라이브로 진행하였다면, 관중들의 울음으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마음속에 깊고 오래도록 담아야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들어낸 모든 분들의 노고에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밴드 고영열 고맙습니다 그냥 공연이였어요ㅠㅠ
부모님 생각 납니다. 주 1회는 너무 적은 편성 같아요 2회로 늘려주세요
우리부부 같이 보며 울었네염 너무 슬퍼염
꽤나 단단해 보이는 남자인데, 요즘 들어 괜실히 '나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땐 끝없이 무너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나이대라 그렇겠죠..
이 무대를 보고 듣다가 목이 턱 하고 메이며 소리 없이 어지러울 정도로 눈물을 흘렸네요.
멋진 무대였습니다.
아니 이 칭구들이 아저씨를 율리다니,ㅎ
상당히 수준높은 무대다.
이런 창작이 제대로
대접 받을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
풍류대장 안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이렇게 돈주고도 못보는공연이다
다들 너무잘한다
보는내내울엇다
아 이건 반칙이죠 ㅠㅠㅠㅠㅠ 가슴이 먹먹하다가 찢어지게 아프다가 다시 멍하니 하루종일 상여소리가 맴맴 ㅠㅠ
jtbc 이런 프로 이런 무대를 준비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칭찬드리고 싶어요. 국악들으며 눈물나본 건 처음이네요.
본방송으로 이 무대를 보던 도중에 할아버지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발인까지 마친 후 집에 와서 남은 무대를 보는데..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께 마지막 인사를 드릴때 목이 메어 말을 하다 마셨는대 아마도.. 이상과 고영열님께서 부르신 이 노래의 가사말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상 최대 강점이 퍼포먼스인 줄 알았는데 오늘 소리꾼의 진가를 제대로 본 것 같다...
아 증말.....뭐야 왤캐 가슴이 아프지...
어떤 철학자의 사랑이야기 보다, 어떤 목회자의 사랑 설교보다 더 애틋하고 절절한 느낌의 감동적인 무대... 보면서 눈물나고, 행복했습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코가 찡에온다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아파온다
여자분 장혜리 달맜다 입모양이
아..버스안인데 첫소절에 눈물나서 껐다
이따 화장실에서 혼자 들어야지..ㅠㅠ
왜 이렇게 가심이 미어지냐... 그러면서도 듣고 또 듣고 또,또... 너화 넘차 너화넘~~~
고영열님 그리고 이상 .. 정말 작품을 만드셨네요. 이건 작품입니다.
기가 맥히요 기가 맥혀 가심을 후젔ㄴ다 우리것이 이리 좋은걸 어쩐단 말이야
진짜 눈물나오는 무대였어요ㅠㅠㅠㅠㅠ
이승을 마치고...
저승으로 가는 장례를. 이렇게 음악예술로 승화시켜 버리는 민족과 문화는 우리 한민족과 국악의 뛰어난 문화라서 가능한 것이다...
곧 지구촌을 뒤덮을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 흘리면서 본 무대에요...
아까 이거 방송으로 보는데 약간 충격같은게 와가지고 유튜브에서 다시 보는데 진짜 한편의 극을 본것같았고 말로는 못할 기분이네요
엄마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요..
이게 모야~ 이게 우리 소리구나.. 전율이 온몸을 휘감는구나.. 이게~도대체 모야~ 대단하다..모야모야모야.. 엄청나구나..
고영열님 알면알수록 대단하신분이시군요
아...가슴 깊이 소리없이... 울었네요ㅜㅜ
그냥 정신놓고 봤습니다...정말 최고....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거 맞음...
온 몸이 울어 눈도 따라 울어요....
이게 우리의 소리고, 듀엣이지.
떠나야 하는자와 보내야 하는자.
서러움, 슬픔, 애잔함, 안타까움, 절절함 그리고 한...
둘의 목소리는 하아.... ㅠㅠ
오늘도 들어 봅니다 60대 노 부부~요롱소리와 함께~내가 없어도 가서 잘~해~ 홀로 남겨 두고~아프지 말고 천천이 있다
와요~구구절절~두 보이스님의 애절함에 빠져들게 되네요~풍류대장 최고!!!
눈앞에 상여가 지나가는거 같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프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봐도 봐도 눈물이 나내요
연기까지 명품이면 어쩌라는겨 이름까지 명품이시네
방금보고 울고 또 봤는데 더 눈물나요 와우 대박 고영열님 목소리 넘슬퍼요 넘화넘차 넘화넘 귓가에 맴도네요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아요.ㅠ
우리 소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매번 눈물이 나요~
나 어찌 살란말이오...
부부의 정이지만, 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풍류대장 누가 우승할까 난 지금껏 누구보다 이상×고영렬 팀을 그냥 우승 주고싶다~
격하게공감합니다
신예주님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곱고.. 감동감동. 영열님 짱
마음이저미고 눈물이 마지막 너와넘차너와너까지 흐르네요
뭐라 말하겠어요
역시 고영렬입니다
본방으로 봤는데,
이 공연은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슬퍼서..
다시 볼 엄두가 안나네요.......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노동요로는 불가능할듯요
너무 슬퍼요ㅠㅠ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ᆢ인생도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한부분같습니다ᆢ
경연이 아니라 멋진 공연. 돈내고 봐야할 예술적 가치^^
어제 남편과 본방보다가 같이 울었는데 출근길에 다시보니 또 눈물이 그렁그렁...😭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또 얼마나 울어야 하나 ᆢ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네요 감동입니다 ~♡
풍류대장은 스트릿우먼파이터만큼 화제되어야 된다고 봄. 이렇게 한무대한무대 감탄만 하면서 보는 경연프로는 첨인듯. 최고임.
어제 경연의 최고 무대 였습니다. 제 원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한참을 울었네요~넘 슬퍼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히 평을 할수가 없는 무대였습니다..... 밤샘근무 끝나고 아무생각없이 고수님 노래 들었는데 .... 정말로 그 피곤에 쩔어진 상태인데도 와이프앞에서 눈물훔치느라 고생고생고생~~~... 지금 맥주한잔 묵고 들었는데도.... 아이들한테 눈물 안들키기 놀이합니다요~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이방송 문제점은 공연을 경쟁으로 만들엇다 공연으로 하고 이런 공연을 많이 만들어라..ㅠㅠㅠㅠㅠㅠ오늘 탈락한 팀들 너무 아깝다 ㅠㅠㅠ
소리꾼이 아니면 표현할수없는 경지
이건 경연대회가 아닌 공연같아요
눈물나도록 감정이입이 저절로~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감동 합니다. 저 의 삶 을 다시 보면서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어찌그리. 연기도 잘 하시는지요
고영열씨 저보다 동생으로 알고있지만 정말 성님이라고 부르고싶을정도예요. 남편부터 울부모님, 제 동생또래들까지 그 소리 음악 너무나 잘 듣고있고 팬텀싱어때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영열씨뿐 아니라 세상에 우리나라에 이렇게 실력있는 (나이만이 아니라 감각도)젊은국악인들이 많다니 너무나 귀호강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부디 제발 국악인들의 도전적이고 혼이담긴 음악 많이많이 듣고 즐길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느끼지만 성악이나 국악하는분들이 맨날 자기 전공만 듣는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음악들도 듣고 메쉬업하여 소화하려는 시도를 하는듯한데 덕분에 제 음악의 폭도 넓어지는것같아요. JTBC 정말 뻔하고 흔해빠진 질릴법한 트로트나 아이돌무대들만이 아닌(아이돌이나 트로트를 비하하려는건 아님) '색다른 시도들', '다양성'을 보여줘서 너무나 좋아요.
너무나 먹먹하고 마음뿐 아니라 나의 모든 게 흠뿍 젖게 하는 노래, 우리 국악의 훌륭함을 오늘 또 느끼게 했어요. 풍류대장 참가자들, 대단해요. 고영열을 비롯하여. 넘 좋은 프로, 오래도록 남을 겁니다.
아침 눈뜨자 제일 먼저 찾아 듣는 이 무대....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한편에 모노드라마 같았어요
진짜 기승전결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저어어어엉말 세포하나하나 감동받은듯한 이기분을 어떻게 언어로 표현할수 있으려나
대박이네 ㆍ미치는구나 ㆍ목메이네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와이프와 보면서 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영원히 함께해요 하게 하는 곡이었습니다 마음을 심금을 울리는 모든것이 정말 완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옆에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풍류대장 이상 고영렬 화이팅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저희 부부도요
소리란게 참 대단하다는 걸 보고듣고 맛봤습니다 소리꾼 멋지네요!!! 고영열x이상 콜라보 한번은 안돼요
와...뭐라 말을못하겠네...ㅠㅠ
이상하게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 곡도 영열님이 부르면...좋아지는건 ..고영열마법에 걸린듯..
슬픔 그 이상의 감정으로 눈물이 계속 나는데 계속 돌려보고 또 보고 ...어제부터 계속 그러고 있네요ㅠ
인생을 마감할때 이별하는 아픔 가슴 절절히 흐느끼며 사랑했노라 행복했었노라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만남을 기약하며 흐르는 눈물로 깨끗이 정화되어 감동받았습니다.
한국의 소리 심금을 울리며 가슴 절절히 아리게 들리는 귀한 소리였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술이란게 이런거구나. 입이 떡 벌어지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나오는 순간부터 끝난 거라구요, 이 무대는ㅠㅠ ㅠㅠ
울컥ᆢ당신 만나 행복했어요
아프지말고 있다 천천히와요ᆢ
일주일에 딱ㄱ 한번 티비 켜는디
화요일 저녁 9시 풍류대장입니다
말해 뭣해요 ~~명불허전
이번 풍류대장 무대 다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무대였어요.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