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선 칼날 시계추가 점점 내려오고, 바닥에는 쥐떼가 득실대는데, 온몸이 가죽끈으로 묶인 상태로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 에드거 앨런 포 공포 단편 [구덩이와 시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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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주인공은 종교재판으로 사형을 처해져 깨어보니 감방이다. 머리 위에서는 칼날 시계추가 진자 운동을 하며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고 있고, 온몸은 반듯이 누운 상태로 가죽끈으로 꽁꽁 묶여 있다. 왼쪽 팔만 간신히 접시에 담긴 음식을 입에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풀어져 있는데, 쥐떼가 호시탐탐 간수가 넣어준 음식을 노리고 있다. 과연 이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탈출한 뒤에는 또 어떤 시련이 남아 있을까? 심리공포 소설의 원조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단편 [구덩이와 시계추]를 전권 낭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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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내내 긴장감에 초집중되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