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인데 석전 경험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야만적이지 않고.. 약간 조약돌같은거 모아서 어린애들이 서로간에 거의 닿지 않는 범위에서 던지곤 했습니다.. 나이가 제일어렸던 저는 주로 공터에서 조약돌을 모으는 탄약병이였는데 만약 누군가 맞으면 다들 멈추고 순간 정적이 흐르고 맞은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석전에 참여했던 모든 아이들이 어린마음에 나쁜짓을 했다는 생각이들어 다들 와아 하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년 정초(正初)에 패수(浿水)가에 모여 놀이를 하는데, 국왕은 가마를 타고 와서 우의(羽儀)를 나열해 놓고 구경한다. 놀이가 끝나면 왕이 옷을 물에 던지는데, 군중들은 좌우로 두 편을 나누어 서로 물과 돌을 뿌리거나 던지고, 소리치며 쫓고 쫓기기를 두 세번 되풀이한 뒤 그만 둔다. 《수서》 〈고구려전〉 석전은 조선이 아니라 고구려 때부터 이어오던 문화입니다.
ㅋㅋ 82년생인데. 우리동네는 석전은 없었고 윗동네 아랫동네끼리의 BB탄총 싸움은 있었음 대부분이 베레타나 스미스웨슨같은 권총이었고 개중 한두명이 당시 부의상징인 아카데미 M16 같은거 들고나오면 엄청 부러워했음 당시 고글이고 보호장구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멍들어 가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치지 않았었나 싶음..
8:18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 동네 놀러갔다가 돌아오다 길잃어서 울고 있었는데(길잡이 친구놈이 갑자기 사라져서ㅜㅠ) 방장처럼 웬 중년 아저씨가 세단 운전하며 지나가시다가 내리시더니 왜 우냐고 자초지종 물어봐주시곤 차에 타라고. 집 근처에 떠오르는 약국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내려주시곤 유유히 떠나셨죠. 왜 모르는 사람 차 타고 왔냐고 혼나기도했고 그래도 다행이라고,,, 저도 어리둥절도 하고 놀라기도하고 집에 돌아와서 안도하기도 하고,,, 그 때 집까지 태워다주신 아저씨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30대중반인데 석전 경험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야만적이지 않고.. 약간 조약돌같은거 모아서 어린애들이 서로간에 거의 닿지 않는 범위에서 던지곤 했습니다..
나이가 제일어렸던 저는 주로 공터에서 조약돌을 모으는 탄약병이였는데 만약 누군가 맞으면 다들 멈추고 순간 정적이 흐르고 맞은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석전에 참여했던 모든 아이들이 어린마음에 나쁜짓을 했다는 생각이들어 다들 와아 하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탄약병 ㅋㅋㅋㅋㅋㅋㅋ
석전 경험 ㅋㅋㅋㅋㅋㅋ
탄약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가 아니고 도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망 ㅋㅋㅋ
말투는 50대 후반인데요 ㅋㅋㅋㅋ 저는 30대 후반인데 BB 총으로 놀았는데
진짜 듣도보도 못한 썰을 쉴새없이 가지고 오시는 전무님 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살면서 첨들어봄 ㅋㅋㅋㅋㅋ
검정고무신 시즌 2 만들어야댐
안산에 이어 고기동 봉천동까지
지역발전에 감사해요 세분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전 맞나..?
인천에서 태어나 안산에서 대학을다니고 봉천동에서 사는 저는 이 모든 석전페스타가 온몸에 와닿습네다,,
침펄의 안산얘기는 그때 그랬었다고? 하면서 관점에 따라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근현대사라면 전무님의 썰은 고대 문헌같은 절대불변의 신성함이 깃든 느낌
ㅋㅋㅋㅋㅋ
전무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주펄과 합방은 방장이 하는 침소리를 너무 잘받아줘서 고맙고 전무님 나올 때는 풍의 역사로 역기강 잡아주는게 감사하다~
-꼰- 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풍-의 시대다
그런 풍도 킹더엠페러갓【최고민수】의 앞에서는
그저 작디작은 존재일 뿐.. .
적절한 첫째 둘째 셋째 포지션
?? : 병건아 그건 현실에 없는거야
가위바위보 포켓몬상성같음 ㅋㅋㅋ
석전썰은 진짜 낭만 그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
ㅇ
저도 어릴때 봉천동에 있었는데요.
저때는 피해가 좀 덜한 연탄재로 석전을 했습니다.
괜히 짱돌로 햤다가 유리라도 깨면 모두가 박살났기때문에 그나마 무른 연탄재로 그 명맥을 이어나갔습니다. 그 후에는 한번 비비탄총의 광풍이 불어 한바탕 총격전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진짜 김풍 썰주머니는 전설이다,,,,,에프킬라 익스플로전 썰이랑 약초꾼 썰에 뒤지지 않는 석전 썰,,,
듣고싶습니다 언제 나온 에피소드입니까?🥲 누구든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mudohsetsuna ruclips.net/video/KgSG-AQ6fPQ/видео.html
@@mudohsetsuna 전무님 토크박스라고 치면 나와요!
약초썰 진짜 배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빠빠를 먹고 큰 돌을 들고나온게 사실 전무님 아니었을까
2000년대에 봉천동에서 초등생 시절을 보냈는데 돌에 머리가 깨지고 울던 동년배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제 뇌리에 깊숙히 남아 있습니다
정답 94
저도 석전을 했었는데 새총 썼다가 반칙패 당했습니다 ㅠㅠ
5:12 기안 얘기 들을 때 풍형 표정 진짜 큰형이 내놓은 막내 사소한 근황 듣는 것 같네 ㅋㅋㅋ 에휴 피식 ㅋㅋ 그래 그새기가 또.. ㅋㅋ 그래..
우리는 왜 풍전무님에게 열광하는가....대체 그 시절은 어떤 삶이었는가....
낭만자객 김풍
계란빠빠라는말이 사실성 ㅈㄴ부여한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계란맘마 였는데
계란빠빠 ㅋㅋㅋㅋㅋㅋㅋ커엽
ㅋㅋㅋㅋㅋ 카와이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터짐 ㅋㅋ
전무님이 썰은 진짜 기가 막히게 푼다진짜ㅋㅋㅋ
0:53 말불알
3:38 호민이 형 거의 다 벗거짐
4:53 기안 사라짐
5:36 생후 5개월
6:07 남의 집 애기는 빨리 큰다니까
7:31 버스에서 잠든 썰 8:35 9:27 아몰라
11:28 20:52 봉천동 전통문화
12:35 B큰형 13:30 계란빠빠 14:05 마음이 급하겠네
14:46 A큰형 16:48 돌만 들어라
17:39 봉천동 배트맨
18:06 장인어른 애늙은이 썰
19:11 석전 여파 19:18 가슴이 뛴다
20:05 엄한 동네
21:15 돌 닦는 이유
21:56 침착맨 조심해라
석전 얘기하는데 프사 맹구인거 킹받네
문제: 키워드를 참고하여 영상을 요약하시오
영상 보기전 광고 보면서 타임라인 보는데 진짜 이것만 봐선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말불알 스타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개폭력적이네ㅋㅋㅋㅋㅋㅋㅋ
와.. 신림4동 해태놀이터에서 석전 미친듯이 했던 내 초딩시절이 떠오르네.. 머리터져도 봤었는데ㅋㅋ 옆동네서도 했었구나ㅋㅋ 그립다
우리 동네 근처네 반갑다
ㅁㅊ해태놀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태놀이텈ㅋㅋㅋ
진짜였어??
도구만 돌에서 비비탄으로 바뀌었을 뿐 내 어린 시절 아파트 단지별로 비비탄 싸움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저 옛날 얘기도 공감이 되면서 너무 흥미진진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계란빠빠가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전무와 수다타임은 못 참지 ㅋㅋ
토크박스 ㅋㅋㅋㅋㅋ
근데 석전 진짜 소름돋는 문화인게 멕시코 총싸움 부럽지 않은
개야만스러운 충격과 공포의 싸움임... 짱돌이 두개골과 하이파이브한다고 생각해보셈...
방안에서 가스 채워서 불을 붙이질 않나 풍전무님이 무사히 방송을 할수있는것만 봐도 하늘이 낸 사람임.
백두혈통.. ㄷㄷ
@@user-hw2cv6ng2l 국정원이죠? IQ추적 좀 해주세요
총격전보다 더 미친거같은게 상대편 뚝배기 터져죽어도 죄를 안물음
@@user-lIlIlllllIIll 차돌짬뽕으로 인해 측정불가 정도로 지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야만이 아닌 낭만입니다만
계란빠빠에서 웃겨서 기절할뻔했다진짜
너무 공감된다. 덩치는 크고 나이는 많은데 얘들이랑 같이 노는 형 ㅋㅋㅋㅋ
13:30 계란빠빠라고 말하는 풍형 너모 ㄱㅇㅇ,,😇
ㅋㅋㅋㅋㅋㅋ 풍전무님은 빵터져서 말 못이어가는게 젤 웃김 ㅋㅋㅋㅋㅋ
전무님 비슷한 세대인데 저희도 석전했었습니다 부산이구요 보통 아파트 동간 전투였습니다. 당시도 현재도 왜 참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돌모으고 보급진지구축했던 기억이 어렴풋이나네요. 그러다가도 다음날되면 같이 피구하고 했습니다
난 석전이 뭐야 했다가 6살때 동네형들이 했던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 냈네 ㅋㅋㅋ
평소에는 그 당당하던 밍키도 석전 얘기 나오니까 뒤에서 눈치보고 있는거봐
명작은 최근에 봤어도, 결론을 알아도, 보기 싫어도 다시 보게 된다.
와 근데 석전이 한민족의 민속놀이라니... 모르는 게 없으신 전무님 ㄷㄷ
모자르지만 착한친구도 깍두기라고 같이 어울려 놀고 그랬던 낭만가득했던 시절
매년 정초(正初)에 패수(浿水)가에 모여 놀이를 하는데, 국왕은 가마를 타고 와서 우의(羽儀)를 나열해 놓고 구경한다. 놀이가 끝나면 왕이 옷을 물에 던지는데, 군중들은 좌우로 두 편을 나누어 서로 물과 돌을 뿌리거나 던지고, 소리치며 쫓고 쫓기기를 두 세번 되풀이한 뒤 그만 둔다.
《수서》 〈고구려전〉
석전은 조선이 아니라 고구려 때부터 이어오던 문화입니다.
고구려 때부터 이어져 온거지 구한말까지 하다가 일제 때 폐지되었으니 조선의 문화도 맞습니다
유래에 대해 말씀 하시는거면, 전무님은 조선시대 문화라고는 하셨지만 영상에도 최소 삼국시대때 시작된 문화라고 설명 나옵니다
진짜 개재밌다 어떻게 이렇게 잘떠들지
12:21 요샌 특별히 뭐가 세워지지 않고 사람이 없는 말 그대로 공터가 없네..노는 땅이 없는건지..
이게 그 말로만 전해듣던 낭만의 시대...?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딴거 하면서 틀어놔서 앞부분 놓쳐서 다시 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 ㅋㅋㅋㅋㅋㅋ
석전 약간 룰이 있음 포물선으로 안던지고 진짜 막 슬라이드로 개세게 던지면 바로 달려가서 주먹 꼽음
아 사라저가는 정통문화 아련하내요
전무님의 이야기보따리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
밥 먹고 돌아온댔는데 갑자기 카페로 방종 소식 올리던 날이네요
전무님 들어오자마자 나 GTA 도사야!!!!! 하고 호들갑 떠실 때부터 오늘 방송 레전드 하나 찍겠구나 했는데 너무 아쉬웠잖슴
방장 아프지말어잉~~~~
가짜돌싸움인 눈싸움은 진짜 돌싸움을 이길 수 없었따
아니 진짜 풍이 이야기보따리임ㅋㅋㅋㅋㅋ 진짜 여러번 환생한거 맞다니까
석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렸을 때 돌까진 아니더라도 모래 던지면서 싸웠던거 같음.
BB탄총전 유래가 석전이였네 ㅋㅋ 말로만 듣던 석전을 직접들으니까 생동감있어서 좋았어요ㅋㅋ
유서깊은 석전의 역사
배꼽잡고 웃었네ㅋㅋㅋㅋ 복선회수 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님 썰풀기는 치트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근 몇 년중에 제일 웃었닼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딩때 석전 경험 있어요. 조그만 돌맹이 던지는 정도였고 애들 실력이라 엄청 파괴력이 있진 않았지만 맞으면 아프죠.
저희 어릴 땐 석전, 맨몸으로 바위산(낙산) 타기, 바위틈에서 불놀이하기 그런게 일상이었죠.
그리고 집에오면 등짝 스매싱으로 마무리 ㅋㅋ
전무님 최근 풍채가 개인 카페 사장님 같은 모습이 되어가고 있네요!
계란빠빠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약초꾼썰에 버금간다
어떻게 이렇게 썰이 끝없이 나올까
계란빠빠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미친듯이웃었다
침펄풍은 마치 갱스터, 생존가, 특수부대 느낌이다
00:01 봉천이 안산했다
침착맨님 방송은 참 잠이 오지 않을 때 보러오
잠드셨나요??
전무님.. 침착맨도 gta5에서 빠져나왔다가 레데리에 들어가 미친 집중력과 몰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다 레데리 언급해주신 전무님 덕입니다
ㅋㅋㅋ 안산에서 어린시절을 다 보냈는데 그 중에서도 초딩때 한참 PC방에서 메이플하다가 화장실 갔다오니 템 다벗겨져있고 메소, 아이템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안산은 이런 동네입니다...
A동네의 비대칭전력 계란빠빠형 ㄷ
주말에 침튜부 항상 정중히 감사하다🙏🙏
계란빠빠좌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 김풍님은 말을 재밌게 하시는듯ㅋㅋㅋㅋ 재밌는 얘기도 많고ㅋㅋ
ATT느낌의 마을단위 원거리 전투….
역시 원딜의 민족
아니 보통은 죄 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고 하지 않냐고요 ㅋㅋㅋㅋ
전무님=이야기보따리 할아버지
주펄침 이 얼마나 잘어울리는 삼인방인가....
안산, 인천, 고기동에 이어 봉천동까지 돌려버리는 프레임맨
토크박스 전무님 진짜 한개씩 풀어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하다
"봉천동에선 이게 일상이야"
풍전무의 봉천동 돌멩이 투척이 우스운 안산맨..
안산은 총기를 소지하고 다녀서 돌맹이는 우습죠
계란빠빠 진짜 개웃기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저 행복하다
일단 던지고 보는구나ㅋㅋㅋ
저게 실존하는 놀이였구나
석전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82년생인데. 우리동네는 석전은 없었고
윗동네 아랫동네끼리의 BB탄총 싸움은 있었음
대부분이 베레타나 스미스웨슨같은 권총이었고
개중 한두명이 당시 부의상징인 아카데미 M16 같은거 들고나오면 엄청 부러워했음
당시 고글이고 보호장구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멍들어 가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치지 않았었나 싶음..
전무님 썰은 역시 전설이다.
돌을 좋아하는 무의식적인 이유가 있는거구나..ㅋㅋㅋ
이번거 진짜 레전드로 웃겼어요 ㅠㅠㅠ
-풍- 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는 석전 요약:
손에 피가 철철 흐를 정도로 날카로운 돌을 마구 집어 서로에게 던짐.
각종 집기를 동원해 방패벽을 형성하여 상대의 투사무기를 막아냄.
큰 바위를 들 수 있는 정예병이 적의 사기를 꺾는 용도로 동원됨.
오늘 기분 ㅈ같앴는데 전무님땜에 웃습니당 만수무강하십시오
안산에서 살아돌아온 자와 짱돌 전투의 승리자 . . .
거기에 추가로 고기동 보안관 주호민까지 . . .
8:19 이때부터 남다르셨군요 ㅋㅋㅋㅋㅋ
전무님과 같은 시대에 인헌 국민학교 다녔던 79년생입니다. 석전의 추억은 없지만 덕분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ㅋㅋㅋ
이주제로 발표하면 생기부에는 좋게 안써져도 최고의 호응을 얻을수있습니다
일단 우리는 던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님 썰은 언제나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 뒤질뻔했습니다 요번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빠빠 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관악산 아래니까 돌이 또 얼마나 많았겠어요
봉천동 신림동에서 석전의 전통이 이어져 온 건
전무님도 부정할 수 없는 풍수지리의 영향임이 분명합니다.
침착맨에서 레데리도 볼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설렌다
@@진주수퍼 전 초반도 재밌던데 지루하다고 느끼신 분이 많나보네욬ㅋㅋ
70년대말까지도 동네애들끼리 돌싸움 했슴. 피터지고 살벌.
역시...침소리에 못지않는 풍소리...
그러고보니 예전엔 길에 채이는게 돌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졌네
라디오 듣는데 석전 이야기가 나와서 놀랐습니다.ㅋㅋㅋ 같은얘기라서 신기햇어요
강한자들만 살아남은 아조씨들의 시절
아몰라 내다리지켜 ㅋㅋㅋㅋ
8:18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친구 동네 놀러갔다가 돌아오다 길잃어서 울고 있었는데(길잡이 친구놈이 갑자기 사라져서ㅜㅠ)
방장처럼 웬 중년 아저씨가 세단 운전하며 지나가시다가 내리시더니 왜 우냐고 자초지종 물어봐주시곤 차에 타라고.
집 근처에 떠오르는 약국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내려주시곤 유유히 떠나셨죠.
왜 모르는 사람 차 타고 왔냐고 혼나기도했고 그래도 다행이라고,,, 저도 어리둥절도 하고 놀라기도하고 집에 돌아와서 안도하기도 하고,,,
그 때 집까지 태워다주신 아저씨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아 진짜 계란빠빠 부분은 봐도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20분 동안 꽉차는 미친 썰이야 ㅋㅋ
ㅋㅋㅋㅋㅋ계란빠빠 밥풀 묻히고 허겁지겁 참전하는게 왜이리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 겁나 잘되네
실내화 주머니 휘두르던 시절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